다이버전트(영화)

이 영화의 원작 소설에 대한 내용은 다이버전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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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2014년 영화.

2. 개봉 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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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3월, 서밋 엔터테인먼트에서 다이버전트 소설 시리즈의 실사화에 대한 판권을 획득했다. 당시에는 레드 웨건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하기로 되었으나 제작 과정 중에 라이온스게이트가 합류하고 레드 웨건 엔터테인먼트는 프로젝트에서 손을 떼게 된다. 라이온스게이트가 프로젝트에 합류해 원래 4천만 달러였던 예산은 2배인 8천만 달러까지 증가했다. 이러한 과감한 투자에는 헝거 게임 실사영화 시리즈 중 첫 편 헝거 게임: 판엠의 불꽃의 성공이 있었기 때문이다. # 당시 제작사에서는 이 시리즈가 헝거 게임 시리즈를 능가하는 성공작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한다.

• 2012년 8월 23일, 닐 버거가 감독을 맡았다.

• 2012년 10월 22일, 주인공 트리스 역에 쉐일린 우들리가 캐스팅되었다. 남자 주인공 포 역에는 루커스 틸, 잭 레이너, 제레미 어바인, 알렉스 페티퍼, 브렌튼 스웨이츠, 알렉산더 루드윅, 루크 브레이시 등이 고려되었다. # #

• 2013년 1월 24일, 케이트 윈슬렛이 캐스팅을 두고 협상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이후 3월에 확정되었다. # 여러모로 이 캐스팅은 화제가 되었고 출연진의 대부분이 신인이라 케이트 윈슬렛의 첫 촬영을 보기 위해 다들 몰려들었다고 한다. # 또한 촬영 당시 윈슬렛은 임신 5개월 차였기 때문에 감독은 항상 손에 파일철을 들려주는 방식으로 촬영했다.

• 2013년 3월 11일, 조이 크래비츠, 매기 큐, 안셀 엘고트 등 조연들이 캐스팅되었다.

• 2013년 3월 15일, 테오 제임스가 포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테오 제임스는 원작 속 포보다 10살 가량이 많아 원작 팬들로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그러나 원작가 베로니카 로스는 이 캐스팅에 대해 대단히 만족스러워 했다. 같은 날, 마일스 텔러 등 조연들의 추가 캐스팅도 발표되었다.

• 2013년 4월 16일,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촬영이 시작되었다. # 시카고는 원작 소설 속에서도 배경이 되는 도시이다. 시카고 도시 곳곳을 누비며 촬영을 진행했고 추가 촬영은 시카고 대학교에서 진행되었다. 촬영은 2013년 7월 16일에 종료되었고, 일부 추가 촬영은 2014년 1월 24일에 LA에서 이틀간 진행되었다. #

• 2013년 7월, 아이맥스 비율로 상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 시놉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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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금기된 존재, 다이버전트!

선택하라! 행동하라! 싸워라! 그들의 선택이 세상을 바꾼다!

가까운 미래 시카고, 잦은 전쟁과 자연재해로 폐허가 된 도시에서 인류는 하나의 사회, 다섯개의 분파로 나뉘어 자신이 속한 분파의 행동규범을 절대적으로 따르며 철저히 통제된 세상에 살게 된다. ‘핏줄보다 분파’가 중요한 사회에서 모든 구성원은 열여섯 살이 되면 평생 살아갈 분파를 결정하기 위해 테스트를 치르게 되고, 그 중 어느 분파에도 속하지 않아 금기시 되는 존재 ‘다이버전트’로 판정 받는 소녀 ‘트리스’가 나타난다. 정부에서 개발한 감각 통제 시스템으로 통제할 수 없는 강한 의지를 지닌 ‘다이버전트’. 그들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와 배신, 숨겨진 어두운 비밀이 밝혀지며 모든 사람들이 지금까지 믿고 있던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기 시작하는데…

“그들은 질서와 복종을, 나는 자유와 혼돈을 택했다!”

4월, 리얼 액션 판타지의 시작! <다이버전트>

4. 예고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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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출연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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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일린 우들리 - 비어트리스 "트리스" 프라이어 역
• 테오 제임스 - 토비아스 "포" 이튼 역
• 애슐리 쥬드 - 나탈리 역
• 제이 코트니 - 에릭 역
• 레이 스티븐슨 - 마커스 역
• 조이 크라비츠 - 크리스티나 역
• 마일스 텔러 - 피터 역
• 토니 골드윈 - 앤드류 역
• 매기 큐 - 토리 역
• 케이트 윈슬렛 - 제닌 매튜스 역
• 안셀 엘고트 - 케일럽 프라이어 역
• 메키 파이퍼 - 맥스 역
• 벤 로이드 휴즈 - 윌 역

6. O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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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음악은 정키 XL이 맡았으며, 한스 짐머가 총괄 제작을 담당했다.

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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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새기기엔 너무 싱숭생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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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식 (씨네21) (★★☆)

장황한 설정, 단순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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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혜경 (씨네21) (★★☆)

평론가들과 대중들로부터 큰 호평은 이끌어내지 못했지만 흥행만큼은 전세계에서 2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며 큰 성공을 거둬 속편을 제작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