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사운드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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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까지는 한스 짐머와 제임스 뉴튼 하워드가 공동 작곡을 맡았고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하워드가 빠지고 짐머 혼자 작업했다. 감독 놀란은 짐머에게 먼저 음악 작곡을 부탁했는데 짐머가 하워드도 같이할 수 있겠냐고 해서 함께 참여하게 됐다. 원래 짐머와 하워드는 항상 협업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짐머는 이전 배트맨 영화에서 쓰던 음악을 쓰지 않으려고 했기 때문에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의 사운드 트랙은 오케스트라와 일렉트로닉 뮤직의 융합이되었다.
한스 짐머와 제임스 뉴튼 하워드가 공동 작곡했고 뿐만 아니라 라민 자와디, 론 밸프 및 멜 웨슨이 참여했다. 팀 버튼 감독의 배트맨(1989년 영화) OST들보다는 좀 더 어둡고 현실적인 느낌을 준다. OST에는 비밀이 숨어있다. 첫 번째는 모든 OST 제목이 모두 박쥐의 학명이라는 것인데, 즉 모든 사운드가 박쥐를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이 4번 트랙부터 9번 트랙까지 제목의 앞글자만 따서 읽으면 BATMAN이 되는데, 이는 브루스 웨인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마침내 배트맨이 되지만 자신의 두려움과 마음 속의 공허함을 가진 상태를 묘사한 것이다. 이러한 점들은 모두 제작자인 한스 짐머가 의도한 것이다.
이 영화의 메인 테마이자 사실상 텀블러의 테마곡으로 꼽히는 Molossus는, 어째선지 1번 트랙이 아닌 10번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다. 사실상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의 서막을 연 곡으로, 후속작들에서도 이 음악이 간간히 흘러 나온다. 대니 엘프먼이 만든 배트맨의 테마곡과 비교해서 들어도 재미있는데, 대니 엘프먼의 배트맨 메인 테마는 웅장하고 동화적, 몽환적인 느낌이 강하다면, 배트맨 비긴즈의 메인 테마는 좀 더 날카롭고 현실적면서도 SF적인 느낌이 조금 들어있다. 박쥐가 날갯짓을 하는 듯한 소리의 반주가 일품. 영화 내에선 후반부에 경찰차들이 배트맨이 타고 다니는 텀블러를 추격하는 장면에서 사용되었다.
전곡 듣기
발매된 사운드트랙 내에 포함되지 않은 트랙
Disc One
Disc Two - (Bonus Special Edition)
발매된 사운드트랙 내에 포함되지 않은 트랙
세 번째 작품에선 한스 짐머가 작곡가로서 단독으로 이름이 올라갔다. 짐머와 제임스 뉴튼 하워드가 매만졌단 전편의 음악적 요소들은 그대로 차용됐으나 하워드는 작곡가로서는 참여하지 않았다. 하워드는 인터뷰에서 작업에 손을 뗀 이유에 대해 한스가 프랜차이즈의 적임자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전곡 듣기
Digital Bonus Tracks
Enhanced CD Bonus Tracks
MovieTickets.com Exclusive Track
Z+ App Origins Pack
발매된 사운드트랙 내에 포함되지 않은 트랙
[각주]
1. 소개[편집]
다크 나이트까지는 한스 짐머와 제임스 뉴튼 하워드가 공동 작곡을 맡았고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하워드가 빠지고 짐머 혼자 작업했다. 감독 놀란은 짐머에게 먼저 음악 작곡을 부탁했는데 짐머가 하워드도 같이할 수 있겠냐고 해서 함께 참여하게 됐다. 원래 짐머와 하워드는 항상 협업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짐머는 이전 배트맨 영화에서 쓰던 음악을 쓰지 않으려고 했기 때문에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의 사운드 트랙은 오케스트라와 일렉트로닉 뮤직의 융합이되었다.
2. 배트맨 비긴즈[편집]
한스 짐머와 제임스 뉴튼 하워드가 공동 작곡했고 뿐만 아니라 라민 자와디, 론 밸프 및 멜 웨슨이 참여했다. 팀 버튼 감독의 배트맨(1989년 영화) OST들보다는 좀 더 어둡고 현실적인 느낌을 준다. OST에는 비밀이 숨어있다. 첫 번째는 모든 OST 제목이 모두 박쥐의 학명이라는 것인데, 즉 모든 사운드가 박쥐를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이 4번 트랙부터 9번 트랙까지 제목의 앞글자만 따서 읽으면 BATMAN이 되는데, 이는 브루스 웨인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마침내 배트맨이 되지만 자신의 두려움과 마음 속의 공허함을 가진 상태를 묘사한 것이다. 이러한 점들은 모두 제작자인 한스 짐머가 의도한 것이다.
이 영화의 메인 테마이자 사실상 텀블러의 테마곡으로 꼽히는 Molossus는, 어째선지 1번 트랙이 아닌 10번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다. 사실상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의 서막을 연 곡으로, 후속작들에서도 이 음악이 간간히 흘러 나온다. 대니 엘프먼이 만든 배트맨의 테마곡과 비교해서 들어도 재미있는데, 대니 엘프먼의 배트맨 메인 테마는 웅장하고 동화적, 몽환적인 느낌이 강하다면, 배트맨 비긴즈의 메인 테마는 좀 더 날카롭고 현실적면서도 SF적인 느낌이 조금 들어있다. 박쥐가 날갯짓을 하는 듯한 소리의 반주가 일품. 영화 내에선 후반부에 경찰차들이 배트맨이 타고 다니는 텀블러를 추격하는 장면에서 사용되었다.
전곡 듣기
발매된 사운드트랙 내에 포함되지 않은 트랙
3. 다크 나이트[편집]
배트맨 비긴즈에 이어서 한스 짐머와 제임스 뉴튼 하워드가 공동 작곡을 맡으며 꽤 좋은 평가를 얻었다. 《Why So Serious?》, 《A Dark Knight》같은 웅장하고 강렬한 곡은 한스 짐머가, 《Harvey Two-Face》, 《Watch the World Burn》같은 감성적이거나 인물의 정서를 표현하는 곡은 제임스 뉴튼 허워드가 담당했다. 모든 곡의 제목은 등장인물들의 대사에서 따왔다.
Disc One
Disc Two - (Bonus Special Edition)
발매된 사운드트랙 내에 포함되지 않은 트랙
4. 다크 나이트 라이즈[편집]
세 번째 작품에선 한스 짐머가 작곡가로서 단독으로 이름이 올라갔다. 짐머와 제임스 뉴튼 하워드가 매만졌단 전편의 음악적 요소들은 그대로 차용됐으나 하워드는 작곡가로서는 참여하지 않았다. 하워드는 인터뷰에서 작업에 손을 뗀 이유에 대해 한스가 프랜차이즈의 적임자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전곡 듣기
Digital Bonus Tracks
Enhanced CD Bonus Tracks
MovieTickets.com Exclusive Track
Z+ App Origins Pack
발매된 사운드트랙 내에 포함되지 않은 트랙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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