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드레(Grand Theft Auto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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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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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Theft Auto Online의 등장인물이자 카요 페리코 습격, 청부 계약에서 등장하는 닥터 드레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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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카요 페리코 습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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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아이오빈, DJ POOH와 같이 엘 루비오의 초대를 받아 카요 페리코 섬으로 가기전 컷신에서 공항 격납고에서 깜짝 출연한다. 공항에서 비행기에 탑승할 준비를 하며 지미가 음악 가져왔냐고 묻자 자기의 음악은 자기 휴대폰, 차, 네 집 어디든지 있다고 말하지만 곧바로 지미에게 차가 사라졌다고 전화가 온다. 휴대폰에 개인적인 돈 문제, 나체 사진, 많은 신곡 데모가 있다며 결국 카요 페리코행 비행기에 오르지 못하고 다시 돌아간다.

2.2. 청부 계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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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업데이트의 주요 임무인 VIP 계약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카요 페리코 업데이트에서 도난당했던 핸드폰이 주요 요소로 등장한다. 카요 페리코 습격 당시 그 핸드폰에 미공개 작업물들이 많다는 말을 했었는데 그것이 생각보다 매우 심각한 사안으로 변질된 상황이다.

이로써 무디맨에 이어 게임에 중요 NPC로 등장하는 두번째 실존인물이 되었다. 게다가 틈만나면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던 발라스와 더 패밀리즈가 드레를 돕기위해 손을 잡은 것을 보면,[1] 사실상 로스 산토스 갱들의 카리스마적인 위치의 인물이다.

그리고 VIP계약 마지막 때 악연이 있는 조니 건즈를 골프채로 두드려 팬 다음 해변 클럽[2]으로 가며 주인공측과 작별한다.

청부 계약 임무를 모두 완료하면 가끔씩 스튜디오에 놀러온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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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P 계약 피날레에서 조니 건즈를 골프채로 구타하는 장면이 공교롭게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에서 어떤 인물이 주인공이었던 인물을 살해하는 장면과 비슷하다. 게다가 이 장면에서 드레가 입은 옷도 거의 비슷하며, 두 게임이 처한 상황 역시 비슷하다.[3]
  라오어는 대놓고 정치적 올바름을 오용해서 비판을 받았고, GTA 역시 GTA 5 PS5/XS판에서 성 소수자에게 모욕감을 줄 만한 요소가 삭제되면서 정치적 올바름에는 완전히 면역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준 바가 있었다.
  다만 상황은 완전 정반대인데, 드레의 행동은 정당방위라는 점에서 뚜렷한 차이가 있다.

• 닥터 드레를 특별히 우대한 것인지 몰라도 얼굴 모델링이 상당히 수준급이다. 여타 엑스트라 NPC들과 비교했을 때 전반적인 얼굴 퀄리티와 표정 묘사가 확연히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