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서아

  관련 문서: 무림 속 외노자가 되었다/등장인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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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 속 외노자가 되었다의 히로인. 별호는 청봉. 사천당문 출신의 구룡칠봉의 일원,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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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빙궁 출신인 외증조모의 영향을 받아 그런지 벽안에 이국적인 느낌의 미녀라 묘사된다.[1]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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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끼리는 사이가 딱히 나쁘지 않다고 하지만, 첫 등장부터 백릉화에게 가문의 공적인 일을 앞세우며 냉철하게 대응했다.

농약 수송건에서 등장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백운표국에 방문하며 재등장한다. 무림맹에 오독문을 보고하러 가는 중이었으며 그 김에 성라준이 팔고 싶다고 편지를 보냈던 인면지주의 내단을 거래하러 왔다가 조차식 건으로 무림맹에 향하던 성라준, 북궁린과 합류하여 함께 무림맹으로 간다.

그러나 오독문의 지독한 추격으로, 당화령과 헤어지고 성라준, 북궁린과 함께 혁리상과 싸우게 된다. 성라준의 기지로 간신히 이겨내고 무림맹에 도착. 자신의 목표인 오독문 토벌을 위한 무림맹 지원군을 받는 것에 성공한다.

밝히는 바로는 원래부터 당가 사람들은 세간에 독과 암기에 대해 인식도 안 좋다보니 무림에게 겉도는데 그러다보니 손익을 따지지 않고 도와준 사람에겐 쉽게 반한다고 한다. 그 말과 동시에 넘어질 뻔 했다가 성라준에게 안기고, 얼굴을 붉히다 성라준에게 잔소리를 듣고 가문특성이라고 투덜거린다.

그 후 성라준을 따라 매양현에 와서 몽연포환의 응용에 대한 연구와 수련, 인면지주의 내단에서 독기를 빼는 연구를 하기 위해 매양현에 자리를 잡는다. 만금서점주의 의뢰에도 친구들의 강요에 끌려가기도 한다.

마가사귀와의 싸움에서, 습격에서 칼침을 맞을 뻔 한 걸 성라준이 몸으로 막아서 구해지게 된다. 그 이후 독에 중독된 성라준이 정신을 오락가락 하는 사이에 인명 구조를 위해 인면지주의 독단을 입으로 직접 넣어서 먹여주고, 독공에 단련된 자신의 피를 먹이는데, 성라준이 입을 꼭 닫고 있어서 손가락을 입에 넣어주는 방식으로 먹인다넘어갔다

백릉화가 성라준의 세번째(...) 약혼녀가 되었다는 걸 우연히 알게되자 열불내면서 술을 마시고, 사천당가 직계는 본래 데릴사위만 받지 절대로 외부에 딸을 시집보내지 않지만, 당가에서 정한 총관과 시종들을 투입할 수 있다면 시집보내는 것도 인정한다고 성라준에게 주정을 털어놓는다. 물론 성라준은 당서아의 술주정이 참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그 후 꽐라가 되어 그녀를 위지연으로 착각한 성라준이 어리광을 부리며 키스를 요구하자 위지연인척 하면서 입술과 입술을 맞댄다.

혈오 연합에 의해 당가와 무림맹 토벌대가 크게 패배하자 가문에 복귀하면서 성라준과 헤어진다. 이 때 차라리 이렇게라도 마음을 포기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 듯한 묘사가 나온다. 그러나 남흥표국에 간자가 숨어들어 정보를 누설하는 바람에 혈교 추격대의 공격을 받아서 혼자만 버티던 찰나에 성라준에게 도움을 받는다. 그리고 마음을 참지 못하고 키스해버린다.직관한 당가 식솔들은 덤

성라준은 이미 셋이나 약혼녀가 생긴 마당에 더 늘렸다가는 맞아죽는다고(...) 거부하려 했으나, 당가 방위전부터 계속해서 벌어진 사건으로 사이가 가까워지면서 결국 그녀를 받아들인다. 다른 셋이 반대할까봐 미약 성분이 들어간 술을 준비하는 등 기정사실부터 만드는 과격한 수단을 준비하더니, 북궁린과 동맹을 맺어서 다른 셋에게 자기들의 정조가 더럽혀졌다는 거짓핑계까지 대면서 약혼녀가 된다.

이후 무림맹으로 출장간 성라준에게 혼자 방문하며 깜짝등장을 한다. 당가 식솔들이 제사를 지낼 겸 무림맹이 있는 지역으로 오게 됐는데, 혼자 몰래 빠져나와 성라준을 찾아온 것. 이후 성라준이 무림맹 일을 하는데 조금씩 도와주게 되고, 좋은 분위기가 되자 성라준과 거사를 치룬다.[2]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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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독 개발을 목표하고 있다. 다름아닌 쥐약으로 딱 쥐만 죽이는 독성에 다른 쥐들이 먹고 전염되도록 향을 풍기는 등 난이도가 매우 높다고 한다. 인면지주의 독단도 연구를 위해 구매했다고 한다.

가슴이 엄청나게 크고 아름답다고 묘사된다. 자기를 믿으라고 가슴을 두드리는 장면에서 너무 두드러진다고 성라준이 눈을 피하거나, 팽귀인과 위지연에게 거짓말한 게 걸려서 잘못했다는 팻말을 목에 걸었는데, 가슴 위에 얹어져서 수평이 되었다. 심지어 이마저도 옷에 가려 작아 보이던 것이고, 얇은 옷을 입으면 더 부각된다.성라준은 무림에서 삼푼의 힘은 숨긴다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