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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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당신께
아티스트
넉살까데호
발매
2022년 6월 17일
장르
힙합인디음악
길이
29분 01초
트랙
9
타이틀
숲 (With. 강이채)
당신께

레이블
Vismajor Company
발매사
인터파크
1. 개요
2. 트랙리스트
2.1. 펜을 들어
2.2. 생일
2.3. 알지도 못하면서 (With. 박재범)
2.4. 굿모닝 서울
2.5. 인생이 시가 아니라면 거짓말이야
2.6. 숲 (With. 강이채)
2.7. 죽
2.8. 당신께
2.9. 시
3. 평가
4. 관련 영상


1. 개요[편집]


[당신께] LIVE PERFORMANCE VIDEO
2022년 6월 17일에 발매된 넉살까데호의 합작 EP.

2. 트랙리스트[편집]


트랙리스트
트랙
제목
1
펜을 들어
2
생일
3
알지도 못하면서 (With. 박재범)
4
굿모닝 서울
5
인생이 시가 아니라면 거짓말이야
6
숲 (With. 강이채)
7

8
당신께
9


2.1. 펜을 들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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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는 힘이 있대
발 없이 천리 간대
철 없을 때 내가 흘린
그 말들이 아직도 날 보고있네
말에는 힘이 있대
발 없이 천리 간대
철 없을 때 내가 흘린
그 말들이 아직도 날 보고있네

석양에 불어온 바람에 커튼은 부풀고 있어
이쯤이면 죽어도 좋다는 말에 그때의 넌 울고 있어
내 맘은 그게 아닌데 내 뜻은 그게 아닌데
내 맘은 그게 아닌데 내 뜻은 그게 아닌데
가벼운 마음이 혀를 지나면 무겁게도 변해
말들은 너의 기분 나의 기분에 따라 해석이 별의 별에
말이 많은 사람은 죄를 짓기 쉽다던데
나의 죄를 뺀 최고를 어떻게 드릴까
금시계를 버리면 허세가 빠질까
삶의 황혼에 설 때
오랜 시간 운율에 맞게
조금 유치하고 다 안다는 듯
겉모습만 어른 답게
어른 답게 상처를 주고는
아이처럼 바라기만 했네
단 한번 제대로 살 수 있다면
진심을 쉽게 내 죄를 뺀 최고를 당신께

말에는 힘이 있대
발 없이 천리 간대
철 없을 때 내가 흘린
그 말들이 아직도 날 보고있네
말에는 힘이 있대
발 없이 천리 간대
철 없을 때 내가 흘린
그 말들이 아직도 날 보고있네

아직 정리되지 못한 말이 있어
난 펜을 들어


2.2. 생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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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할 일 너무 많아
겨울을 이겨냈고 맞이했어 생의 나날
그저 하루를 넘긴 게 대견한 걸 내겐
결국 이겨냈다고 포기를 건 내기에
블로 형 said, 내일이 기대되는 한가지 이유
만으로도 침대와 친한 불면증을 치유
음악에서 생을 건졌다가 이젠 반대
내일은 더 다가가길 내 삶의 가운데
내일은 더 다가가길 내 삶의 안개
힘든 일이지 나를 알아가는 단계
난 나의 관객 박수와 침묵
연민과 혐오는 줄다리기를 자주해
맑게 갠 하늘 난 괜히 구름을 찾고
좋은 기분을 망칠 생각을 찾고
이렇게나 기쁜 날인데 욕을 찾고
이런 엿 같은 기분을 참고

정말 축하해 friends
멋진 극이 끝난 듯 떠나갈 듯한 갈채
정말 축하해 friends
시들지 않는 꽃들 준비했어 곁에

터지는 소리 축제가 시작되었나봐
해변에 가득 쌓인 검은 가루와 빛의 나방
우리를 가득 채웠어 즐거운 매일이
여행을 온 듯 내 옷은 가볍지
이유 없이 거닐어 자유로운 보폭
자국 남길새도 없이 파도는 바쁘지
발가락 사이 해변의 거품
실없이 웃다 무표정이 떠 떠난 뒤에도 묶여 있어
경험은 판단을 더 힘들게 해
관성의 법칙 살다 보니 살아가네
끝을 내지 못한 겁쟁이가 아닌
꿈을 몇개 이루고 욕심을 더 많이
몇 년 전인가 연락도 잘 안되던 친구의 선물
몇 번이나 유효기간을 넘긴
서른 언저리에도 아직 받지 못한 채
전화를 걸었지만 말문이 막힌 채

정말 축하해 friends
멋진 극이 끝난 듯 떠나갈 듯한 갈채
정말 축하해 friends
시들지 않는 꽃들 준비했어 곁에


2.3. 알지도 못하면서 (With. 박재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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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의 시로 나는 이제 부르주아
몇 개의 시로 어디든 날 불러줘
멱살잡이 돈에서 날 풀어줘
서른여섯 살 옥상에서 Get back Get back
몇 개의 시로 나는 이제 부르주아
몇 개의 시로 어디든 날 불러줘
멱살잡이 돈에서 날 풀어줘
서른여섯 살 옥상에서 Get back 냅둬

얼룩만 보고 더럽다 말하지마
재우던 아기가 흘린 이유식일지도 몰라
애들이 몰려다닌다고 다 mob은 아냐
그들이 커서 우리가 됐단 말야
남자가 어쩌고 여자가 어쩌고 하지마
내 별명은 언니 할머니 다 우릴 키운 사람
강아지 보고 우는 사람 감수성을 논하기 전에
무지개 다리 건너 보낸 적이 있는지 보란 말야
겉모습만 그럴싸한 것들 보나 봐라
안 된다고 하는 산을 넘어 보나파르트
안 될거라 해줘 그건 너무 뻔한 상상 뻔할 뻔자
안 될거야 넌 은밀하게 숨겨둔 내 무기
걔네들 떠들 때면 난 불타오르지
알지도 못하면서 내가 누군지
알고 싶지도 않겠지 내가 누군지

TV에서 몇 번 봤다고
난 네 친구가 아니야
기본적인 예의 좀 갖춰줘
나도 똑같은 사람이야
너도 기분 나쁘듯이
나도 똑같이 기분 나쁠 수 있잖아
허락 없이 상품 다루듯이
막 사진 찍어댔잖아
난 기도 매일 밤 oh lord
오지랖쟁이들 피하게 해주세요 no more
No more only MORE VISION
More soju more sipping
More 공주s more chicken
More wishing more visions
선입견들 부수는 거 즐기지만
나도 인간이라 조금 지치네
성공하면 깎아내리던가
자기 이득 위해 부탁해 귀찮게

몇 개의 시로 나는 이제 부르주아
몇 개의 시로 어디든 날 불러줘
멱살잡이 돈에서 날 풀어줘
서른여섯 살 옥상에서 Get back Get back
몇 개의 시로 나는 이제 부르주아
몇 개의 시로 어디든 날 불러줘
멱살잡이 돈에서 날 풀어줘
서른여섯 살 옥상에서 Get back 냅둬


2.4. 굿모닝 서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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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혹은 다이아몬드
선택하라면 난 불이 붙는 검은 돌
차가움보다 뜨거움을 목에 걸고 싶어
대형마트보다 할머니가 하는 동네 수퍼
래퍼의 길은 혹독해 롤스로이스 유령 위에 올라
곡이 팔릴 때 쯤 실체 없는 유명세에 놀라
난 그저 목동에 사고치는 목동
이었을 뿐인데 역시 삶은 살기 전엔 몰라
숨을 들이켜 내 폐 속엔 도시의 먼지
그건 살기 위해 땅을 박찬 당신의 열기
자신이 먹기 위해 아님 누군가를 먹이기 위해
뿜어내는 매연은 그저 해로운가? No comment
코흘리개 국민학생 인천에서 서울
재호 형만 빼고 여기 출신 없는 까데호
별일 없으면 참 다행힌 여기
너도 먹고 살만 하다면 lucky
굿모닝 서울

회색 빌딩 숲 그 사이를 거닐어
종로 이태원 우린 마주쳤을 지도 몰라
회색 빌딩 숲 그 사이를 거닐어
홍대 압구정 어쩌면

야경 속에 십자가가 많은 도시
간절한 기도가 범람해서 넘치지
코리안 드림 모로 가도 여기로
남산타워 올라가서 관광 온 듯 치즈
높은 빌딩 두 개, 노포 옆에 신축
낭만과 현실 국경없이 섞이는 중
난 이름없는 이민자
이곳에서 음악을 시작했지 그때 내 나이는 민짜
거리의 시인들 삥 뜯기는 거리의 초짜
복잡한 고가 속에도 꿈을 쫓아
서울의 혈관들이 나를 심장으로 데려갈지
궁금했던 꼬마는 대충 신도시엔 도착
내 코가 석자 그래도 안 베이고 달려있네
80년대 아버지는 애가 넷이나 딸려 있네
꿈이 다시 꿈으로 지킬 것 많은 여기
저 굴뚝은 서울의 담배 연기
굿모닝 서울

회색 빌딩 숲 그 사이를 거닐어
종로 이태원 우린 마주쳤을 지도 몰라
회색 빌딩 숲 그 사이를 거닐어
홍대 압구정 어쩌면


2.5. 인생이 시가 아니라면 거짓말이야[편집]




2.6. 숲 (With. 강이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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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차림에 슬리퍼 끌고
산책하려 나왔다가
어느새 너무 멀리 와버려
준비된 적 없어 누구도 말해 주지 않아
장막은 갑자기 올라가 ready for show
어설프게 허접하게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허둥지둥 빠져나온 가족의 지붕
가만 보니 내 걱정은
둥지에 두고 나온 엄마의 모이
서늘하네 누군가의 눈물이 보인 듯
Boyz II Men 나왔을 때 아직 난 boy
시간은 어느새 나를 따돌린 듯
혼자 어른놀이 담배도 뻐끔뻐끔
인생은 몇 피스 짜리 퍼즐
가지 말래 자꾸 나의 팔을 잡고
상처 자국 어느새 맨발 해를 가린 나무
난생 처음 들어보는 비명 같은 노을 소리
해는 곧 떨어져 추워질 텐데 다들 어디, 숲

Everybody gets down
가시덤불 조심해 셔츠 조각
몇몇은 앞선 듯한데 따라갈까
덜컥 겁이 났지 알 수 없어 그들의 결과
너무 오랜 시간 이곳에 남은 이는
부엉이가 된 채 잠도 못 자
무섭게 뜬눈으로 계속 뒤로 돌아 목만
왔던 길에 죽은 잎사귀는 발자국 가려
그들은 후회가 시키는 대로 하는 하녀
바람이 불면 아름다운 음
신기하게 전혀 맞지 않는 튠
수많은 바람구멍 오보에 같은 숲
어떤 곳은 막혔고 어떤 곳은 튼
나와 같이 걷자 어디로든
난 이석증의 어지럼증
술에 취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세상이 돌고 도는 중

우습게도 방황은 삶이고 난 바람이었어
그냥 제대로 살아보는게 내 바람이었어


2.7. 죽[편집]




2.8. 당신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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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리면서 동시에 찾지
굴러 떨어지면서 동시에 착지
두 개인 듯 하나, 인생은 착시
눈물만 보이네 허나 미소도 있지
내 젊은 날의 위치 길을 잃은 길치
목이 타 마른 기침
거울속에 비친 가난한 리릭시스트
말해줘 빨리 버려 버리게
그냥 돈이나 벌어 버리게
쉬운 게 하나 없네 쉴 때도 눈치 보네
어설픈 내가 살기엔 다들 박사에 전문가야
이력서엔 고졸 한 줄
내 손바닥엔 희망 한 줌
이 이야기의 끝은
너도 알듯이 해피엔딩이야

난 아무 두려움 없이 걸어 갈래
난 아무 상관도 없이 날아 갈래

음악은 고달파 그러다 배고파
나는 인상파 그림은 전혀 몰라
우리는 문학가 시처럼 태어나
꿈들이 피어나 봄이 오나 봐
사랑이 옆구리 초승달처럼
베어가도 세월은 가네
풀 한 포기 마음에 남지 않아도
그늘진 나무 자라네
난 어떡해 난 어떡해 온세상이 당신께
아무 말도 없이 문을 잠그고
차가운 등 돌릴 때

난 아무 두려움 없이 걸어 갈래
난 아무 상관도 없이 날아 갈래

당신께 세상은 쇼미더머니
당신께 세상은 소유와 명예
당신께 세상은 돈
당신께 세상은 속된 독
당신께 세상은 엄마
당신께 세상은 아들
당신께 세상은 닿지 않는 하늘
작은 구멍 바늘
신께선 주지 않네 삶을

당신께 세상은 쇼미더머니
당신께 세상은 소유와 명예
당신께 세상은 돈
당신께 세상은 속된 독
당신께 세상은 엄마
당신께 세상은 아들
당신께 세상은 닿지 않는 하늘
구멍 바늘
하지만 오늘은 세상 위를

난 아무 두려움 없이 걸어 갈래
난 아무 상관도 없이 날아 갈래


2.9. 시[편집]



테이프를 넣고 돌리다가 빼는 듯한 효과음과 흥얼거림, 웃음 소리, 짧은 나레이션이 등장하며 앨범의 막을 내린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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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머 선정 2022 국내 랩/힙합 앨범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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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
Dirt
번역 중 손실

ㅠㅠ
넉살 & 까데호
팔로알토
이현준
씨잼
공공구
6위
7위
8위
9위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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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와 밴드의 앨범 단위 합작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흔치 않다. 대부분 장르의 충돌에서 오는 쾌감을 의도하거나 래퍼의 색다른 외도에 방점이 찍힌다. 그래서 양쪽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은 채 흘러가는 [당신께]가 선사하는 독보적인 감흥은 굉장히 소중하다. 이태훈, 김재호, 김다빈이 다루는 악기와 넉살의 목소리가 천천히 합을 맞추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쌓아 올리는 첫 트랙 "펜을 들어"부터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펑크(Funk), 알앤비, 재즈 등 다양한 장르 요소를 끌어와 현장성과 즉흥성을 가미해 넘실대는 블랙뮤직 고유의 그루브를 주조하는 까데호의 역량은 놀라움 이상이다. 넉살은 까데호의 연주 위에서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경력을 통틀어 최상의 랩을 보여준다. 빡빡함을 버리고 여유를 부리듯 느긋하고 차분해졌지만, 퍼포먼스에서의 강점은 여전하다.

평론가 남성훈


2022년 발매된 국내 힙합 음반 중 번역 중 손실, ㅠㅠ 등과 함께 올해의 수작으로 뽑히며 넉살과 까데호의 커리어에 있어서도 색다르지만 익숙한듯 하면서도 완성도가 높은 앨범으로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넉살이 말하듯, 본인의 음악 인생에 있어서 이 앨범을 통해 한계를 뚫고 또다른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는 표현이 아주 적절할 것이다. 또 이제까지 밴드 사운드를 이용한 힙합 앨범은 적진 않았지만, [당신께]와 같이 이미 씬에서 핵심인 거물 래퍼가 직접 밴드와 합작하여 밴드 내 하나의 악기처럼 퍼포먼스를 보여준 앨범은 국내 힙합 분야에서 거의 첫 시도였기에 그만큼 갖는 의미가 큰 앨범이기도 하다.

리드머 선정 2022년 국내 힙합 앨범 베스트 10의 1위로 뽑혔다. 전문

2023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씨잼 이후 3년만에 랩&힙합 음반이 올해의 음반 후보로 선정되었다. 동시에 랩&힙합 앨범 부문에 후보로, 트랙 '굿모닝 서울'이 랩&힙합 노래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2023년 올해의 음반은 수상하지 못했지만[1] 최우수 랩&힙합 앨범 부문과 최우수 랩&힙합 노래 부문에 수상하면서 2관왕을 달성한다.

2023 한국 힙합 어워즈 올해의 앨범 후보로 당신께가 선정되었으며 올해의 콜라보레이션 후보로 '당신께' 트랙이 올랐다.

4. 관련 영상[편집]


2022.05.19.THU.6PM(KST) 넉살X까데호 [알지도 못하면서]

알지도 못하면서(???)[2] (Audio)

[임희정의 눈] 음악하는 아저씨들이 인스타 업로드 하는 과정 (넉살과 까데호)

넉살X까데호 1/2[3]

넉살X까데호 2/2

넉살X까데호 [당신께] album full ver. LIVE TEASER

[당신께] 인터뷰 | 힙합엘이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18:41:52에 나무위키 당신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올해의 음반은 250이 수상했다.[2] 박재범이 참여.[3] 리짓 군즈BLNK이 1,2편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