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버스 급행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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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fff,#1f2023 [[틀:대구광역시 급행버스|
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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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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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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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행1[a]
급행2
급행3
급행4

--
급행6
급행7
급행8

--
급행9
급행9-1

[a] 맞춤버스 (지원)운행 노선.




파일:세한1319.jpg


파일:현대3820.jpg

세한여객 차량
현대교통 차량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시간표
4.2. 일평균 승차량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편집]


파일:대구광역시 휘장_White.svg 대구광역시 급행버스 급행4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파일:대구 급행4 노선도.png

기점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
(유곡리공영차고지)
종점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설화명곡역)
종점

첫차
05:32
기점

첫차
[평일, 토요일] 05:39 / [공휴일] 05:45
막차
[평일, 토요일] 22:20 / [공휴일] 22:10
막차
22:29
평일배차
18분
주말배차
24분
운수사명
세한여객, 현대교통
인가대수
8대[1][2]
노선
유곡리공영차고지 - 국립대구과학관 - 유가읍사무소 - 포산고교 - 달성우체국 - 성요셉요양병원 - 달성군민운동장 - 북리 - 논공읍사무소 - 옥포초교 - 설화명곡역

중간 출발 정류소
설화명곡역 방향
없음
유곡리 방향
없음


2. 개요[편집]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공영차고지(6)에서 달성군 화원읍 설화명곡역(6)까지 운행하는 급행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54.5km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2012년 10월 20일 개편 때 신설된 노선이다. 신설 목적은 달성2차산업단지, 대구국가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에서 대곡역까지 신속히 연결하는 것이었다.


  • 2016년 5월 9일부터 경서중학교 정류장도 추가 정차한다.[3]

  • 2017년 1월 21일에 종점을 대곡역에서 설화명곡역으로 단축과 동시에 국립대구과학관 구간을 없애고 테크노중앙대로로 직선화했다. 이와 더불어 세한여객 소속 2대가 급행8번으로 이동했다.

  • 2019년 4월 20일부터 급행8번의 증차를 위해 1대 감차했다. 배차간격 지연을 막기 위해 기점을 구지에서 유곡리공영차고지로 단축했다. 옥녀봉 - 경남은행 직진 대신 유가읍사무소와 국립대구과학관 경유로 돌아왔다. 단축된 구지면 구간은 어느 정도 거리가 있어도 빠르게 달릴 수 있는 구간이었다. 대곡역 단축 때와 달리 배차간격이 늘어났다. 급행8번과 환승도 되려 불편해졌다.

  • 2020년 3월 2일부터 교항리 정류장을 추가 정차한다.

  • 2020년 4월 8일부터 예미지 정류장도 추가 정차한다.

  • 2020년 10월 17일부터 달성군민운동장 정류장도 추가 정차한다.


4. 특징[편집]


  • 2006년 급행버스 도입 이후 6년만에 신설된 급행버스 노선이다.

  • 지선버스를 제외하고, 대구시내버스 유일의 1개 기초자치단체 운행 노선이자 기초자치단체 경계를 넘지 않는+읍면만 다니는 좌석버스.[4] 그것도 좌석버스 주제에 그렇다. 그러나 달성군을 벗어나지 않는 노선(읍, 면 지역만 다니는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운행 거리는 길다. 그래도 이 노선이 신설되면서 달성군 서남부 지방에서 설화명곡역까지 가장 빠른 시간 내로 달리는 노선이 되었다.

  • 설화명곡역 8번 출구에서 종착한 후 예전에 636번이 설화리 출발 후 편도운행했던 옛 국도를 통해 회차한다. 출발 지점은 7번 출구, 명곡리 정류장이다.

  • 과거 대곡역까지 운행했을 때에는 대곡역 2번 출구에서 공차로 유천네거리로 간 다음 좌회전해서 유천동포스코더샵아파트[5] 앞에서 10분 정차하고 있다가, 유천네거리에서 우회전해서 대곡역 1번 출구로 돌아와 역순으로 운행을 재개하였다.

  • 600번과 유사해 보이지만, 박석진교에서 공단하수처리장 대신 성요셉요양병원으로 진입하기 때문에 많이 다르다.

  • 600번, 655번에 비하면 수요가 확실히 적은건 둘째치고 서부정류장현풍시외버스하고 비교했을때도 상대적으로 수요가 적은 편이다. 그러나 코로나 이후로 시외버스 운행횟수가 급감하면서[6] 이것도 옛말이 되버렸다.

  • 지금은 논공 일대에서 목적지까지 빠르고 쾌적하게 앉아서 이동하려는 승객 수요가 많다. 그러나 NH 때 공기수송하는 것은 여전하다는 점.

  • 노선 거리가 짧지 않은데도 구지면 내리에서 대곡역까지 50분 정도 걸렸다. 이는 600번이 1시간 30분 이상 걸리는 것에 비해 엄청나게 단축된 시간이다. 국가산단대로에서 국가산단북로를 통해 운행하기 때문에 구지면사무소가 있는 창리 일대를 통으로 무정차해 버린다.[7]

  • 개편 전에는 통으로 무정차하는 대신 속도가 매우 높았다. 첫차 시간이거나 막차 시간일 때는 최대 속도가 70km/h도 안 되게 느긋하지만 오전 7시~8시, 오후 5시, 오후 8시 30분 경에는 80km/h를 쉽게 넘어갔다. 그렇기에 50분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이 가능했던 것. 하지만 2015년 개편 이후 테크노폴리스 투어를 하게 되면서 이제는 옛말이 되었다. 2017년 기준 편도 구간 완주시 55분~1시간 정도 걸리는 듯하다. 그래도 왕복 6차선 이상인 구간이 많고 일부 주거 밀집 지역을 제외하면 연선 인구가 적은 농촌 지역이라서 신호등이 별로 없고, 있더라도 신호 연동 체계가 잘 되어 있어 표정속도가 높고, 이런 이유 때문에 교통량이 어지간히 많아지는 정도로는 RH에도 정체되는 구간이 적은 편이다. 그나마 인구밀집지역인 테크노폴리스 일부 구간이나 달성1차산단 북리 구간 역시 도로 구조상 해당 지역 주민 또는 근로자들만 이용하는 도로라서 교통 정체의 영향을 적게 받는다.

  • 성요셉요양병원에서 달성1차산업단지 내 대동공업 본사 겸 농기계 공장으로 좌회전한 다음에 나오는 달성군민운동장네거리에서 직진하여 북리로 곧바로 빠지는 유일한 노선이다. 급행인 만큼 600번655번에 비하면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었지만, 단점들도 존재한다. 도심 접근성을 위해서 도심까지 운행해야 했는데 도심까지는 대구 도시철도 1호선과 유사한 선형이 되기 때문에 중복을 피해 대곡역에서 종착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사실 도심까지 보내려고 해도 불가능한 게, 가져올 만한 차량이 없다. 순수증차가 안 되는 여건상, 이 노선의 신설도 600번, 655번 등을 감편하고 반쯤 우격다짐으로 만든 노선이다. 순수증차를 못 하는 것도 문제지만 도심까지 운행해도 운행 시간만 길어질 뿐 어차피 1호선과 겹치는 구간에서는 도심행 수요를 기대하기 어렵다. 장거리 수요는 도시철도와 소요시간 면에서 경쟁이 안 될 정도이고 일반버스보다 요금이 비싼 급행버스의 특성상 구간 수요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 기존에 현풍서부정류장을 오가던 시외버스 노선들의 사업자인 경전고속밀성여객의 반발 가능성도 염두에 둘 수 있다. 다만 기존 시외버스와는 수요처가 미묘하게 다른데다 코로나 이후로 시외버스의 대거 감축이 이뤄진 이상...[8]

  • 도심 구간 없이 모두 달성군 구간이다. 사실 치명적인 단점은 구지면의 중심지인 창리의 구지면사무소 미경유[9], 현풍읍의 중심지인 현풍시외버스터미널 미경유, 최대의 수요가 예상될 논공읍 북리지역 정류장의 수가 부족하다는 점이 있다. 특히 현풍읍의 중심지가 있는 구길 대신 현풍주공아파트 및 달성우체국[10]이 있는 신길을 경유하고 논공읍 북리 지역 정류장 수를 단 하나로 만든 덕분에 급행버스의 운행 속도는 매우 좋지만, 수요 집적성이 떨어진다.


  • 2010년 초 즈음 현대교통에서 계열사인 경일여행에서 운행하던 BH115E를 1대 들여와 대구 좌석버스 도색으로 재도색하고[11] 등록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대구광역시청에서 현대교통에 급행버스 노선이 없다는 이유로 가차없이 거절했던 적이 있었다. 만약 당시 급행4번이 있었거나 혹은 BH115E가 제대로 운행했다면, 지금 급행4번의 차량은 어떻게 되었을 지 모르는 일이다.

  • 달성2차산단 관리청사에다가 주차해 놓지만 관리청사가 아닌 근린공원축구장(구지119안전센터)부터 승차를 받았으나, 근린공원축구장 쪽의 공사로 국가산단대로(당시 명칭은 과학대로)가 전면 통제되어 우회 운행하기 위해 한때 관리청사에서 승차를 받았다. 2016년 4월 29일 과학대로 재개통과 함께 노선이 환원되어 구지119안전센터 출발로 돌아왔고, 관리청사 북쪽의 우회도로는 폐쇄되었다.

  • 급행 노선 중 가장 적은 수요를 기록하고 있다. 테크노폴리스 ↔ 대곡역 경로를 30여분만에 이동 할 수 있는 급행8번을 이용하는 수요 증가에 따라 꾸준하게 증차하면서, 배차간격과 이동 시간 면에서 급행4번은 경쟁력을 많이 잃었다. 또한 도시철도 중복률을 낮추고 급행8번 증차를 위해 급행4번에서 감차하면서, 배차간격을 최소한으로 늘려야만 하다보니 설화명곡역까지 단축하였다.

  • 이렇게 배차간격은 늘어나고 환승 할 수 있는 노선은 줄다보니, 급행4번을 타는 것보다 차라리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요금이 저렴한 간선 버스를 이용하는 수요도 있다.[12] 현재는 급행8번이 구지와 달성2차 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 지구 교통을 책임지면서 달성1차 산업단지와 북리 일대 주거 지역 ↔ 설화명곡역 구간을 책임지고 있지만, 해당 지역 인구가 꾸준하게 이탈하면서 수요도 많이 줄었다.[13]

  • 따라서 주 수요자 특성(주로 어르신)과 주 목적지(서문시장 등)의 연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승저항 문제 해소, 배차간격 단축 그리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655번과 통합 운영을 바라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이 노선의 최초 신설 목적은 달성군 서남부 지역의 도시철도 연계였지 대곡역에서 버스 환승을 연계하는 목적이 아니며, 성요셉요양병원(한국폴리텍대학 남대구캠퍼스)과 같은 단독 구간 및 옥포지구 입주 수요 증가를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이다. 또한 향후 개통하는 대구산업선 광역전철 때문에 자연스레 폐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을 좀 더 지켜보는 것이 좋다.

  • 비슷한 구간을 다니는 600번, 655번과 더불어 틈만 나면 감차당한다. 이 때문에 평일 배차간격은 15분에서 18분으로 대폭 늘어났다.




4.1. 시간표[편집]


[평일/토요일] 2022년 9월 18일 기준
파일:급행4_시간표_20220918_평일.png

[일요일/공휴일] 2022년 9월 18일 기준
파일:급행4_시간표_20220918_주말.png


4.2. 일평균 승차량[편집]


파일:대구광역시 휘장_White.svg 대구광역시 급행버스 급행4번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4년
2,010명
-
2015년
2,013명
△ 3
2016년
2,555명
△ 542
2017년
1,577명
▽ 978
2018년
1,639명
△ 62
2019년
1,555명
▽ 84
2020년
해당 연도 DB 미집계
2021년
1,096명
▽ 459
2022년
1,202명
△ 106
※ 하차 인원 미포함

5.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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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피투게더 세한여객 2대 / 해피투게더 현대교통 6대[2] 공휴일 6대 운행[3] 경서중학교가 강림리에서 교항리(옥포지구)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 달성교육지원청과 대구예아람학교가 들어서면서, 2021년 3월부터 정류장 이름이 '달성교육지원청, 대구예아람학교'로 변경되었다.[4] 구미시 등 중소도시는 시계를 넘지 않는 좌석버스가 있으나 구청이 설치된 지역, 광역시, 서울에는 없다. 경기도에는 광명 버스 3000, 평택 버스 8000 이렇게 2개만 시경계를 넘지 않는다(나머지 일부 노선은 주말전용 노선). 참고로 시 경계를 넘지 않는 시외버스가 통합 이후 창원시에 존재하였고, 시 경계를 넘지 않는 무궁화호가 광주선에 존재하였다. 여담으로 급행4번의 1/4 거리에 불과한 부산 버스 203의 경우도 금정구(산성마을)와 동래구(온천장역)를 잇는 것이 주 목적이다.[5] 바로 옆이 대천동공영차고지다. 609번836번은 차고지에서 나와서 이 아파트에서 출발하고, 달서1번, 급행6번은 차고지에서 나와 월배기지에서 출발한다. 2016년 3월 25일, 대천동공영차고지 출발전용 정류장 신설로 이제는 옛말.[6] 못해도 30~60분 간격으로 다녔던 것이 현재는 경유하는 모든 노선을 다 끌어모아도 1일 7회 정도만 운행한다.[7] 이는 나중에 구지에 입성한 급행8번도 마찬가지였으나, 2021년부터는 구지면사무소 일대 왕복 2차선 도로들을 쑤시고 다닌다.[8] 현풍에서 대곡~상인역까지의 구간은 시외버스를 타더라도 서부정류장에서 다시 버스나 도시철도를 타고 내려오는 시간까지 감안할 경우 급행4번(+도시철도)과의 시간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 그리고 1차산단의 경우 시외버스를 타러 가는 게 오히려 손해다.[9] 구지면사무소 일대는 구지면의 중심지이긴 하지만 의외로 수요가 별로 없다. 주거지라고 하기에는 저층 주택 몇 채가 있는 정도고, 상업지역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곳이다.[10] 그나마 이 인근의 현풍중.고와 포산고를 경유해서 학생들의 등하교시간에는 사람이 좀 있다.[11] 당시에는 단색 도색이 제정되기 전이라 2000년도에 만들어진 주황색 도색이었다.[12]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의 환승제도 특성상 두 번 환승해야 될 경우 마지막으로 탑승하는 버스를 이용할 때 환승할인 혜택을 받지 못 하는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요금 부담도 커진다. 최초 탑승한 교통수단에서 하차한 시간을 기준으로 30분 안에 마지막 버스를 타야하기 때문이다. [13] 예전 600번 혼자 이 지역의 수요를 책임졌을 때에는 해가 떠 있는 시간에는 항상 가축수송 상태로 시내로 나왔지만, 현재는 600번, 655번 모두 NH에는 입석 승객을 보기가 힘들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