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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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邱市民의 노래

1. 개요
2. 가사
3. 악보


1. 개요[편집]


대구광역시 공식 웹사이트

대구광역시에 공식 제정한 시민의 노래로, 대구가 경상북도에 소속되어 있던 1952년, 지방자치 실시를 기념하여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시인 백기만의 가사와 당시 영남고등학교 음악교사였던 유재덕씨의 곡이 1956년 대구시의 시가인 '대구시민의 노래'로 제정된 것이다. 대구를 상징하는 곡으로서는 패티김이 부른 '능금꽃 피는 고향'에 비해서 인지도는 훨씬 떨어지는 편이다.


2. 가사[편집]


팔공산 줄기마다 힘이 맺히고
낙동강 굽이 돌아 보담아 주는
질펀한 백 리 벌은 이름난 복지
그 복판 터를 열어 이룩한 도읍
우리는 명예로운 대구의 시민
들어라 드높으게 희망의 불꽃
지세도 아름답고 역사도 길어
인심이 순후하고 물화도 많다
끝없이 뻗어나간 양양한 모습
삼남의 제일 웅도 나라의 심장
우리는 명예로운 대구의 시민
돌려라 우렁차게 건설의 바퀴
세계에 자랑하던 신라의 문화
온전히 이어 받은 우리의 향토
그 문화 새로 한 번 빛이 날 때에
정녕코 온누리가 찬란하리라
우리는 명예로운 대구의 시민
솟아라 치솟아라 이상의 날개


3. 악보[편집]


파일:대구시민의 노래 악보.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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