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룡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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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전대 다이레인저 37화부터 등장한 기전수로, 대우주가 우주의 질서를 지키기 위해서 만들어낸 동양의 용 모양의 초우주생명체.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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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 일족과 다이족의 길어지는 싸움으로 인한 멸망을 막기 위해서 태어난 일종의 안티 배틀 시스템으로 평소는 달에 있다가 일정 이상의 싸움이 벌어지면 우주에서 날아와서 유리한 쪽을 공격해서 모든 것을 중단시키는 일종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이며, 단지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인지 적과 아군을 가리는 기능은 없다. 한 마디로 중립.




지구에서도 달에 비치는 그림자로 확인할 수 있는 정도로 거대하게 보이는 몸집[1]에는 미지의 금속 메가트로니움으로 덮여 어떤 공격으로도 상처 하나 없고, 입에서 쏘는 플라즈마 충격파로 반경 10km를 순식간에 초토화[2]시킬 정도로 등장할 때마다 코즈믹 호러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상 자연재해나 다름없는 명실상부 세계관 최강자라고 할 수 있다.[3]

게다가 지구의 대기권 안에서는 마하 30이지만, 우주에서는 광속[4]으로 비행하며, 최면술[5]도 가지고 있다.

마지막에는 고마 일족이 계속 휴전을 깨버리자 고마 일족을 없애야만 평화가 온다고 여겼는지 노선을 바꿔 고마 일족의 본거지인 고마궁을 파괴하고 우주로 돌아간다.

여담이지만 자신의 등장으로 인해 도사 카쿠는 고마 일족과 휴전 협정을 하기 위한 대가로 고마로 다시 돌아갔다가 샤담 중좌에게 져서 목숨을 잃었다.

3. 파워레인저 시리즈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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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에서는 '서펜테라(serpentera)'로 개명. 개명만 되었을 뿐이지, 취급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본작에서는 로드 제드의 전용 머신으로 나왔으며 등장하자마자 원작처럼 도시를 통째로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리는 등 엄청난 활약을 하는데 연료부족으로 작동이 정지된 뒤 후퇴해 버린다.

그 이후로는 오랫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파워레인저 지오 초반부 1화에서 리타 일당이 기계 제국의 습격을 당해 피난갈때 이동수단으로 잠시 등장했다.

분명히 리타 일당 측의 강대한 전력인데 활약상이 비슷한 이유는 작품 내적으로는 연료가 많이 들어서, 작품 외적으로는 서펜테라가 등장할때마다 골다와 제드가 안에서 조종하는 분량을 새로 촬영을 해야하기 때문에 예산이 많이들기 때문이다.

10여년 뒤 파워레인저 와일드포스의 특별편인 Forever Red에서도 등장했는데 원래 주인인 로드 제드가 갱생해 버렸기 때문에 기계 제국의 장군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왔다.역대 레드 레인저들의 활약으로 부하들을 모두 잃고 혼자 남은 벤직스는 최후의 수단으로 서펀테라를 타고 지구로 출격하려 하나 와일드포스 라이더를 타고 쫒아온 콜의 공격으로 그대로 파괴되어 버렸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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