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사회당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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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전국 정당으로 달리트(불가촉천민), 종교적 소수자, 사회적 소수자 인권 권익을 위한 정당이다.

바우자라는 단어는 석가모니의 가르침 중에 리그베다를 인용하여서 Bahujana sukhaya bahujana hitaya cha를 말하였다는 것에서 가져왔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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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 칸시 람에 의하면, 그가 1984년에 인도 인구의 85%가 6,000여 개의 카스트로 나뉘어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 폐단을 시정하기 위해 정당을 창당했다고 한다.

전국 정당이지만 우타르프라데시, 차티스가르가 주된 지지 지역이다. 특히, 우타르프라데시는 1993년 주의회 선거 계기로 제3당으로 도약하면서 주요 정당이 되고, 주총리를 배출하지만, 불완전한 연정으로 1년 이상을 가지못한 적이 많았다. 그러다가 2007년 주의회 선거에서 과반을 넘는 의석 수를 차지하면서 완전한 집권여당을 지내다가 2012년 주의회 선거 기점으로 의석 수가 점점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3. 성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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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을 추구하는 정당으로써 인도에서 신분제 철페 주장과 소수자들을 위해 일했던 위인(ex. 빔라오 람지 암베드카르, 콜라푸르 번왕의 샤후, 나라야나 구루)들의 철학을 바탕 이념으로 삼고 있다. 그러면서 카스트 제도에서의 상위 계층들이 지지하는 인도 인민당과는 소수정부 형식으로 지낸 적 있다. 오히려 같은 성향의 사마지와디당와의 경쟁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인도 헌법에 따라 개인의 존엄성과 국가 통합이 보장되는 형제애 증진 등 사회 경제적 운동을 활발히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