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SPECIAL(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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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대탈출 
1. 오프닝[편집]
인천 월미도의 한 식당에서 오프닝을 가젔으며, 해외 공연으로 인해 불참한 김종민은 참석 대신에 사진 판넬이 세워져 있었다.
스페셜편의 촬영일은 5월 13일로, 9회(조마테오 정신병원 편의 첫회)가 방송된 바로 다음날이었다.
2. 회식[편집]
2.1. 지난 회차 되돌아보기[편집]
말 그대로 시즌2 미래대학교부터 살인감옥까지 훑어보는 식으로 되돌아 봤다.
무간교도소를 언급하면서 신동은 몸무게 공개된 것에 대해 연락 너무 많이 받았다고 치를 떨었고, 신동 스타일리스트는 당장 다이어트하라고 했으며 식당에서 음식먹는다고 하니 다이어트 보조제를 손에 쥐어줬다.
3. 댓글 TALK[편집]
시청자들의 시즌2 미래대학교부터 살인감옥까지의 에피소드 댓글에 답해주는 시간이다
3.1. 미래대학교[편집]
- 댓글1
신동은 "검은탑에서 다시 돌아갈 전기를 모으기 위해 건물에 있는 전선쪽으로 선을 뻗은게 아닐까?"라는 추측을 했고 호동: 영화의 한장면을 배낀거지, 제작진의 공식적인 답변은 "검은탑이 일종의 네트워킹 라인을 깔아서 지구를 조사하고 있는 것이다"였다.
- 댓글2
병재는 댓글1의 제작진 답변을 언급하며, "신경가닥 같은 것과 연결되어서 조종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추측을 했고, 제작진의 공식적인 답변은 "검은탑에게 있어서는 실험의 개념이었다. 인간을 연구하려고..." 였다.[1]
- 댓글3, 댓글4
언급하지 않음. 혹은 촬영중에는 이야기했으나 편집됨.
- 댓글5
탈출러들도 모두 댓글의 내용에 공감하며, 긴장감이 넘치는 탈출이었다고 이야기했다.
3.2. 부암동 저택[편집]
- 댓글1
병재가 갑자기 김종민을 디스했다. 종민이 거의 모든 에피소드에서 "어디 갇히는 것 같은데?" 라든지, "아무것도 안보여" 같은 이야기를 한다는 것. 본래 이 프로그램이 갇힌 상태에서 시작하여 탈출하는 프로그램이고, 안대를 낀 상태에서는 안보이는게 당연하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참 웃긴 이야기들이다. 오디오를 채우기 위한 그의 프로정신
- 댓글2
언급하지 않음. 혹은 촬영중에는 이야기했으나 편집됨.
- 댓글3, 댓글4
병재가 댓글을 읽으며 탈출러들도 잘 모르는 부분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제작진이 "백그라운드 스토리로는..." 하며 설명을 해주었는데, 방송에서는 딱 여기에서 자료화면으로 영상이 넘어가며 결과적으로는 아무것도 설명을 해주지 않는다. 부암동편의 자료화면과 자막으로 나오는 설명들은, 탈출러들이 본방에서 이미 파악한 스토리들을 다시 한번 나열하는 것 뿐이었다.[2]
3.3. 무간교도소[편집]
- 호동의 소감
갑자기 호동이 교도소에서 밥을 먹을때 "배도 고팠고 밥도 맛있었지만, 그 음식 맛이 전혀 안 느껴졌다"고 말했다. 그러자 동생들의 반박. 호동이 맛있다고 하면서 밥을 두그릇이나 먹었다며 지적하였다. 그러자 호동이 끝맛이 안 좋았다면서 얼른 수습했다.
- 댓글
제작진에서 준비한 무간교도소의 댓글은 전부 탈출실패의 이후 이야기 or 탈출에 성공할 경우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탈출실패 그 이후의 이야기를 영상을 보여주었다. 무간교도소 탈출 성공 과정은 무간교도소 문서의 "IF: 탈옥 성공" 항목에서 작성한다.
3.4. 희망연구소[편집]
- 댓글1, 댓글2
신동의 추측으로는 "이 정도까지 해야 되나?" 라는 이야기를 했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피오와 신동이 렌즈를 못낀다면서 힘들어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러자 호동은 "맞아 그랬어" 라며 신동이 정확히 맞혔음을 인정했다. 이후 강호동이 좀비로 분장하는 장면을 자료화면으로 보여주었다.[3] 또한 강호동이 자신의 핸드폰에 기념(?)으로 찍어놓은 좀비분장 셀카를 인증하기도 했다.
- 댓글3
너무 어린아이가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안좋고, 걱정이 되었다고 말하는 탈출러들. 그러자 제작진들이 보여준 자료화면에 따르면, 사무실에 가만히 앉아서 눈물연기를 할 수 있을만큼 연기력이 좋은 베테랑 아역배우였다고 한다.[4] 게다가 탈출러들이 연구소에 와서 촬영을 시작하기 전에, 좀비로 분장한 배우들과 밥도 같이먹고 같이 놀다가 촬영에 들어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러지 못 한 사람도 있었다.(...)[5]
- 댓글4
신동이 자신도 궁금했다고 말하며 "문을 열었다면 다 좀비되고 끝나는 거였을까?" 라고 말을 꺼냈다. 피오는 문을 열어보고 싶었다고 말했고, 신동은 곧이어 좀비가 묶여있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밝힌 바에 따르면, 문을 열어보면 셔터문이 내려와 좀비의 허리가 끼어있는 상태였다고 한다. 셔텨에 상반신이 끼면서 움직일 수 없었던 비운의 좀비 그 설명을 들은 피오는 "열었어야 했네.." 라고 이야기를 했다.[6][7]
- 댓글5 (매미킴TV)
해석하면 "나의 몸 전체가 무기다. 미안하다." 이것은 동현이 자기가 직접 달아놓은 댓글이라며,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클립에 영어로 댓글을 단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동현은 자기가 왜 그런 댓글을 달았는지는 기억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현: 뭔가 상대를 다치게 했나? 뭐가 있었나봐요 [8]
3.5. 추가 질문[편집]
스페셜 편의 촬영일 기준으로 아직 조마테오 정신병원 편의 완결이 나지 않았고, 살인감옥 편은 방송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 그 때문에 시청자 분들의 댓글을 아직 못 받았다면서, 제작진은 탈출러들에게 궁금한 점이 있으면 물어보라고 말을 꺼냈다.
신동은 시즌1의 악령감옥 편과 시즌2의 조마테오 정신병원 편에서 귀사모 대학생들의 폴라로이드 사진이야기를 꺼내며, 그 사진에 찍힌 4인이 모두 제작진으로 알고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조마테오 정신병원 편에서 스태프가 왕희열을 연기한 것인가를 질문했다. 제작진은 탈출러들의 몰입을 위해서 스태프 왕희열과 닮은 연기자를 투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9]
유병재는 스태프 이야기가 나온김에 웃긴 게 생각났다며 이야기를 꺼냈는데, 살인감옥 편에서 이미 살해당한 피해자들의 폴라로이드 사진이 전부 뵈었던 분들이었다고 한다.
그후 강호동이 대탈출이 tvN 프로그램 중에서 제작비가 가장 많이 나온다는 소문을 들었고 그로 인한 부작용같은 게 없냐고 물었다.
4. 사랑의 작대기[편집]
스페셜편의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제작진이 탈출러들에게 "내가 제일 사랑하는 대탈출 멤버는?" 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대한 대답을 적어서 제작진에게 제출했다고 한다.
그 결과는...
그 와중에 선택받지 못한 자...병재 → 신동 (이유: 말없이 눈빛만으로 소통했던 적이 많아, 감정적으로 의지를 많이 했음)
신동 → 호동 (이유: 가장 힘들었을때(무서울때) 의지가 되었던 든든함이 있었음)
호동 → 동현 (이유: 기존의 예능에 없었던 호들갑 캐릭터 & 체육동생)
동현 → 피오 (이유: 막내동생이라 편해서)
종민 → 피오 (이유: 부암동편에서 정이 많이 들었음)
피오 → 종민 (이유에 대한 설명없음. 종민의 이름을 적어내며 "너무 정이 많이 들어서" 라고 말함)
5. QUIZ[편집]
본래는 사랑의 작대기 결과에 따라 매칭된 커플(?)로 팀을 결성할 생각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매칭된 커플이 피오&종민 뿐이어서, 앉은자리대로 동동팀, 유강팀, 치타[12]팀을 결성하여 퀴즈를 시작했다
많이 맞힌 팀에게는 나름의 배네핏이
5.1. 1번 문제[편집]
첫 번째 에피소드 미래대학교에서 등장했던 외계어로 작성한 문장을 해석하는 문제이다.
강호동이 정답을 맞혔다.답: 두려워 하지마라 우리는 너희를 공격하지 않는다.
5.2. 2번 문제[편집]
첫 번째 에피소드 미래대학교에서 등장했던 보안 단체 SSA의 의미를 해석하는 문제이다.
유병재가 정답을 맞추었다.답: Secret Security Association
방영 당시 자막이 Secrect로 나와 소소한 웃음거리를 주었다.
5.3. 3번 문제[편집]
시즌1 네 번째 에피소드 악령감옥, 시즌2 첫 번째 에피소드 미래대학교에서 등장했던[13] DTC 채널의 이명한 PD가 담당했던 프로그램의 제목을 질문하는 문제이다.
피오가 정답을 맞추었다.답: 대박사건 24시
5.4. 4번 문제[편집]
두 번째 에피소드 부암동 저택에서 등장했던 보안 업체의 이름을 질문하는 문제이다.
피오가 정답을 맞추었다.[14]답: 빼콤
5.5. 5번 문제[편집]
두 번째 에피소드 부암동 저택에서 등장했던 회현동 감금방의 라쿤 이름을 질문하는 문제이다.
피오가 정답을 맞추었다.답: 치타
5.6. 6번 문제[편집]
세 번째 에피소드 무간교도소에서 등장했던 장장발의 얼굴 특징을 질문하는 문제이다.
김동현이 정답을 맞추었다.답: 왼쪽 눈 아래에 검은 점과 털 두 가닥
5.7. 7번 문제[편집]
세 번째 에피소드 무간교도소에서 등장했던 교도소 보안 최고 등급의 암호를 질문하는 문제이다.
유병재가 정답을 맞추었다.답: 왕밤빵
5.8. 8번 문제[편집]
네 번째 에피소드 희망연구소에서 등장했던 병명을 질문하는 문제이다.
유병재가 정답을 맞추었다.답: PDS 증후군
5.9. 9번 문제[편집]
네 번째 에피소드 희망연구소에서 등장했던 프로젝트 이름을 질문하는 문제이다.
유병재가 정답을 맞추었다.답: 라스트 호프 프로젝트
5.10. 10번 문제[편집]
다섯 번째 에피소드 조마테오 정신병원에서 등장했던 정신병원 원장의 이름을 질문하는 문제이다.
유병재가 정답을 맞추었다.답: 조마테오
5.11. 11번 문제[편집]
다섯 번째 에피소드 조마테오 정신병원에서 멤버들이 진단받은 병명을 질문하는 문제이다.
신동이 정답을 맞추었다.강호동: 과식증
김종민: 난독증
김동현: 허언증
신동: 도벽증
유병재: 적대적 반항장애(중2병)
"관종!"피오: 애정결핍
5.12. 12번 문제[편집]
여섯 번째 에피소드 살인감옥에서 등장했던 3루수 이름을 질문하는 문제이다. 자막에선 11번 문제라 나왔다.
유병재가 정답을 맞추었다.[16]답: 몰라
5.13. 13번 문제[편집]
여섯 번째 에피소드 살인감옥에서 등장했던 박강인의 눈썹 문신에 새겨진 날짜를 질문하는 문제이다.
유병재가 정답을 맞추었다.답: 1984년 5월 5일
결과적으로 동동팀이 5점, 유강팀이 9점, 치타팀이 3점으로 승패가 갈렸다.
6. 놀이동산[편집]
제작진은 월미도의 바이킹, 디스코팡팡, 귀신의집 중에 한군데를 선택해서 가는 것으로 방송을 마친다고 했다.
퀴즈에서 1등한 유강팀이 1등으로 먼저 바이킹을 선점했고, 2등한 동동팀이 두번째로 디스코팡팡을 선점. 남은 귀신의 집은 치타팀이 가게 되었다. 하지만 제작진은 김종민이 없으므로, 피오가 아무나 한명을 선택해서 데리고 갈 수 있게 했다.
7. 에필로그[편집]
살인감옥편이 끝난 후, 탈출에 성공하여 좋아하는 탈출러들의 모습. 제작진과 함께 촬영후 뒷정리를 하는 탈출러들. 회식하는 탈출러들의 모습이 엔딩 크레딧과 함께 나왔다.
8. 기타[편집]
- 예고편에서 이전 에피소드에서 풀리지 않았던 의문들을 해소해 줄 것처럼 나오더니 정작 해소된 의문점은 하나도 없고 다 두루뭉실하게 넘겨 코어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악평이 많다. 특히 부암동 저택 편에서 회현동 감금 듀오가 자물쇠를 풀고 조기에 탈출했을 때의 시나리오, 라쿤의 목걸이에 존재했던 단서, 여전히 부족한 조호제약과 백신양 박사에 대한 스토리 등이 이번 회차에서도 회수되지 않았다.
시즌3에서 돌아온다고는 하지만, 이 떡밥들은 시즌3에서 회수되지 않았다.
- 에필로그에서 뒷정리를 하는 모습이 삽입된 것은 시즌1에서 제기되었던 쓰레기방치 논란을 의식한 행동으로 보인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06:55:17에 나무위키 대탈출/SPECIAL(시즌 2)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좀비처럼 움직이던 NPC들이 선이 끊어지자 쓰러지던 장면들을 보여주었다.[2] 스페셜편 촬영 중에 제작진이 무슨 설명을 했는지는 알 수 없으며, 어쩌면 시청자들의 추측대로 "피오&종민이 스스로 탈출을 했어야 하는 스토리"였을지도 모른다.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제작진의 입장에서는 "제작진의 대책없음"과 "피오&종민의 멍청함"을 비난하는 댓글을 줄이기 위해 일부러 그 스토리를 공개하지 않는 것일지도 모른다. 물론 이 또한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이다. 일단은 후에 정종연 PD의 인터뷰에서 피오&종민이 끝까지 갇혀 있는 것이 의도된 것(둘이 갇혀 있지 않으면 나머지 탈출러들이 저택을 털어야할 동기가 사라지므로)이라고 설명됐다.[3] 좀비로 분장한 연기자들과 낄낄거리며 웃고 '여러분 사랑합니다'라고 말하거나, 좀비 분장실로 이동하여 왜 하필이면 자기가 당한거냐고 투덜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4] 잠시 우는 목소리로 엄마를 부르는듯 하더니, 눈에서 눈물이 나오자 '성공했다'고 생각하는듯 씨익 웃는다. 제작진들: 우와 잘한다[5] 촬영 종료 후 좀비 분장을 한 강호동을 보고서는 진짜로 놀랐다고...[6] 사실 그 문을 열어봤자 탈출러들이 얻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으므로 "열었어야 했던 것"은 아니다. 좀비가 되어 셔텨에 끼었던 배우는 얼굴이 한컷도 나오지 않았으니 아쉽겠지만….[7] 덤으로 비하인드를 알게 된 유병재는 "아니 무슨 예능에서 상반신을 잘라?" 라며 경악했다.[8] 제작진은 희망연구소의 장교막사에서 동현이 도망칠때, 호동의 종아리에 니킥을 날리는 장면을 자료화면으로 보여주었다.[9] 사진을 보여주는데, 병원 휴게실에 나타났던 왕희열은 사진속의 왕희열(스태프)였고, 지하실에 묶여있던 왕희열은 스태프가 아닌 연기자였던 것으로 보인다.[10] "스태프와 연기자들의 노고 덕분에 이정도의 퀄리티를 뽑아내는거지, 기대했던 만큼 제작비를 그렇게 많이 쓰는건 아닙니다" 라는 말에 강호동이 "회사에서도 그렇게 생각하나요?" 정곡을 찌르는 질문을 하자 정종연 PD는 깊은 한숨으로 답변을 대신했다...[11] 강호동이 희망연구소 촬영 중 좀비 연기를 하면서 다른 연기자들을 지켜봤는데 한 사람도 대충하는 사람이 없었고, 사명감을 가지고 임했다고 이야기했다.[12] 부암동 저택 에피소드에서 종민과 피오가 갇힌 곳에 있던 애완 라쿤 이름이 치타였기 때문에 팀명이 이렇게 지어졌다.[13] 시즌1 여섯 번째 에피소드 태양여고에서도 등장했었다.[14] 촬영중에 피오는 감금되어 있느라 보안업체를 만나지 못했지만, "이게 바로 본방사수의 힘입니다" 라고 말했다.[15] 팀이름인 '치타'를 외치고나서 정답인 '치타'를 말할 것인데, 얼핏보면 그냥 "치타"를 두번 말한 것같은 상황이라는게 개그포인트다.[16] 1루수가 누구야는 세계적으로 굉장히 유명한 코미디이기 때문에, 이걸 어떻게 기억하냐는 신동의 질문에 본업이 코미디 작가인 유병재는 "본래 외우고 있었다"고 대답했다. 그런데 자막에서는 '그때 외웠다'라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