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컨 로렌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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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가수. 2019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참가해서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1975년 이후로 무려 44년만에 네덜란드에 우승을 안겨주게된다.

싱어송라이터로써의 실력도 상당한 편인데, 구글 질문에 대해서 답변하는 인터뷰에서는 TVXQ[1]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에게 곡을 써줬다고 한다.

2. 앨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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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스튜디오 앨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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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1집 : Small Town Bo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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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malltownboyduncanlaurence.jpg

2.2. E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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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싱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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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참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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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19년 : Arcad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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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uncan-arcade.png

Duncan Laurence won the 2019 Eurovision Song Contest with the song 'Arcade' for the Netherlands on Saturday 18 May 2019. He scored 498 points in the Grand Final after winning the second Semi-Final with 280 points.

던컨 로렌스는 2019년 5월 18일 토요일에 네덜란드 대표인 'Arcade'로 2019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우승했습니다. 그는 그랜드 파이널에서 280점으로 두 번째 준결승에서 우승한 후 498점을 얻었습니다.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공식 홈페이지

  자세한 내용은 Arcade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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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Arcade 권리에 대한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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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ade의 완성에 큰 공을 세운 우터 하디는 Arcade가 엄청 히트한 곡이 되었지만 정작 돌아온 것은 하나도 없었다.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참여하기로 결정된 이후 Arcade의 로열티 배분 관련 문제로 던컨과 우터가 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사이에 던컨의 전 멘토였던 일세 드랑주가 직접 레이블을 세워서 거기서 Arcade를 출시했다. 이후 상황이 유리해진 던컨이 변호사를 데리고 와서 우터가 굴복하지 않을 시 Arcade를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부르는 것을 철회하겠다고 했고 이는 우터에게는 가슴 아픈 결정이었지에 굴복하고 말았다. 결국 우터는 2019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가 열리는 동안 Arcade의 편곡에 큰 관여를 했음에도 철저히 무시당했다. 이러한 폭로가 나오자 던컨의 옛 멘토였던 일세 드랑주는 우터와 이야기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4.2. 마약 사용 의혹 및 멘토 활동 태도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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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는 던컨 로렌스와 남자친구인 조던 가필드가 네덜란드 엔트리인 Buring Daylight의 작곡에 관여하게 되었고 그걸 계기로 던컨이 그 곡을 부를 신인 가수인 미아 니콜라이와 디온 쿠퍼의 멘토 역할을 맡게 되었다. 하지만 미아와 디온의 노래 실력은 프리 파티 이후 네덜란드 언론에서 조리돌림당하기 시작했고 가수 선정 자체[3]도 조리돌림 당하기 시작했다. 이에 이번 네덜란드의 엔트리와 매우 관련되어있던 던컨 또한 그 대열에 포함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던컨의 오만한 태도로 인해 내부에서 여러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1988년과 2009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참가했던 제러드 졸링이 던컨이 마약을 한 것 같다고 폭로하게 된다.# 심지어 세미파이널에서 탈락한 직후도 아닌 프리 파티 직후에 이러한 폭로를 한 것. 당연히 세미파이널에서 하등 도움이 될 일이 없는 폭로를 세미파이널 이전에 했기에 이에 대한 비판도 존재했다. 또한 전 멘토이자 Arcade의 미국 진출에 호의적이었던 일세 더랑어[4]도 여러가지 폭로를 했다. 심지어 그렇게 친한 것 같았던 일세는 던컨과 더이상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5].

특히 던컨이 영어로만 인터뷰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네덜란드어 화자들 사이에서도 쓴소리가 나오지 시작했다.

이에 대한 커뮤니티 반응도 던컨이 히트하게 된지 5년이 채 되지도 않았기에 너무 멘토로써 미숙했다는 반응이 많다.

또한 실제로도 네덜란드 공연의 경우 미아와 디온의 보컬이 서로 케미가 맞지 않는다는 평이 많이 나오면서 가수 선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사실임을 보여줬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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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는 저번 대회의 우승자 신분으로 공연을 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양성 반응이 나와서 결국 취소되었다.

파일:duncan-laurence-engaged.jpg

양성애자이며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참여 직후에는 싱글이라고 발표했으나 이후 '조던 가필드'라는 남성 작곡가와 2020년 10월 5일에 약혼했다. 상당히 깨가 쏟아지는 사이를 보여주는데, 조던 가필드의 인스타그램 글에 던컨이 "I love you so much"라는 댓글을 달은 글이 매우 많다.

음악적인 우상으로는 U2의 보노, Sia, 원퍼블릭의 라이언 테더 등을 꼽았다.

2022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이후, 해당 대회에서 아르메니아 대표로 참가했던 로사 린과 같이 WDIA (Would Do It Again)라는 곡을 불렀다.

2023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는 직접적인 참가는 없었지만 네덜란드 대표로 참가한 미아 니콜라이와 디온 쿠퍼의 곡인 Burning Daylight의 작곡에 애인인 조던 가필드와 함께 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