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돈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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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자머시 감독 장편 연출 작품
,(다큐멘터리 영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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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05 브로큰 플라워 로고.png
파일:2009 리미츠 오브 컨트롤 로고.png
파일:2013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로고.png
파일:2016 패터슨 로고.png
파일:2019 데드 돈 다이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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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돈 다이 (2019)
The Dead Don't Die


파일:데드돈다이 포스터.jpg

장르
코미디, 판타지, 공포
감독
짐 자머시
각본
짐 자머시
출연
빌 머리, 애덤 드라이버, 틸다 스윈튼, 클로이 세비니, 스티브 부세미, 대니 글로버, 케일럽 랜드리 존스, 셀레나 고메즈, 톰 웨이츠
음악
SQÜRL
촬영
프레데릭 엠즈
편집
아폰소 곤칼베스
제작사
애니멀 킹덤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포커스 피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PI 코리아
개봉일
파일:칸 영화제 로고.svg 2019년 5월 14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9년 6월 1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7월 31일
상영 시간
103분
북미 박스오피스
$6,563,605
월드 박스오피스
$15,325,468
총 관객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0,506명
국내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출연진
3. 줄거리
4. 예고편
5. 평가
6. 흥행
7. 여담



1. 개요[편집]


짐 자머시의 2019년 좀비 코미디 영화로 2019년 칸 영화제 개막작이자 황금종려상 경쟁후보작이다. 짐 자머시가 좀비 영화를 만들었다고 해서 제법 화제가 됐다. 짐 자머시 답게 B급 소재에 한 마을이라는 조촐한 스케일답지 않게 배우들 라인업이 화려하다.

다른 좀비 영화들과 차별되는 부분으로 등장인물들이 좀비들이 때거지로 몰려오는 상황에 꽤 무덤덤하게 반응한다. 짐 자무시 영화에 익숙한 사람이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그냥 좀비 영화팬이면 꽤 낯설 수 있다.

대한민국에는 2019년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를 통해 선공개했다.


2. 출연진[편집]


  • 빌 머리 - 클리프 로버트슨 역
  • 애덤 드라이버 - 로니 피터슨 역
  • 틸다 스윈튼 - 젤다 윈스턴 역
  • 클로이 세비니 - 미네르바 모리슨 역
  • 스티브 부세미 - 프랭크 밀러 역
  • 대니 글로버 - 행크 톰슨 역
  • 케일럽 랜드리 존스 - 바비 위긴스 역
  • 로지 페레스 - 포시 후아레스 역
  • 이기 팝 - 남자 커피 좀비 역
  • 사라 드라이버[1] - 여자 커피 좀비 역
  • RZA - 딘 역
  • 캐롤 케인 - 말로리 오브라이언 역
  • 셀레나 고메즈 - 조이 역
  • 톰 웨이츠 - 허밋 밥 역
  • 오스틴 버틀러 - 잭 역
  • 루카 사바트 - 재크 역


3. 줄거리[편집]


평벙한 어느날 동네 경찰 클리프와 로니는 닭을 도둑 맞았다는 농부 프랭크의 신고를 받고 은둔자 밥의 은신처로 간다. 이때 경감 클리프가 밥에게 ‘네가 훔쳤냐?’고 물어보지만 밥은 숨어있는채로 꺼지라면서 총으로 워협하며 나가라고 한다. 밥의 총격에 놀란 로니가 산탄총을 들지만 클리프는 대수롭지 않은듯 위법 행위라고만 할뿐 특별히 대응을 하지 않고는 이내 발길을 옮긴다. 이때 은든자 밥은 클리프의 이름을 부르고 ’엿먹어!’라면서 욕을 한다. 클리프는 아까와 마찬가지로 별 반응은 안한다. 그리고 밥은 망원경으로 떠나는 둘을 바라본다.

이후 경찰차를 타고 동네로 다시 돌아가는 클리프와 로니. 농부 프랭크의 뒷담화와 은둔자 밥의 이야기를 하며 잡담을 한다. 별볼일 없는 평범한 모습... 하지만 무언가 다른 날이었다. 오후 8시인데 날씨가 아침마냥 밝다. 시간을 볼 수 있는 시계가 먹통인건 덤. 게다가 휴대전화도 완전 먹통이다. 이에 로니는 ’’결국은 끝이 안 좋을거에요 클리프...’’라고 말한다. 이때 클리프는 로니가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인지 이해를 못한다.

차를 타고 동네를 한바퀴 돌며 순찰하던 클리프와 로니는 순찰이 지루해 라디오로 노래를 듣는데 마침 나오는 음악이 ‘데드 돈 다이’로 이 노래가 나오자 로니는 익숙한 노래인지 반응을 한다. 로니의 말에 의하면 영화에 나온 노래라고...[2] 클리프도 노래가 나쁘진 않았는지 노래를 들으면서 무언가 이상한 날이지만 순조롭게 동네를 순찰한다.


4. 예고편[편집]


공식 예고편

19금 제한 예고편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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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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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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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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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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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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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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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은 플롯의 부재와 메타포 과잉이라고 혹평받은 2009년 리미츠 오브 컨트롤 이후 또다시 좋지 않게 나왔다. 평점을 높게 준 사람들은 단지 자머시의 이름값 때문에 높게 준거 아니냐는 말까지 있을 정도다. 사실 호불호가 심할 수 밖에 없는게, 뭔가 활약할 것 같은 개성있는 조연 캐릭터들은 그냥 허무하게 죽고 후반에는 갑자기 제4의 벽을 깨는 등 진행이나 연출 면에서 기존의 좀비 영화하고는 완전 딴판인 구성인데다, 자머시 특유의 허무주의적인 개그가 대부분의 관객에게는 상당히 지루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 영화에서 등장인물들이 하는 모든 행위와 플롯은 결국 영화 내적으로든 외적으로든 아무런 가치도, 의미도 없다. 고스트 독도 그렇고 자머시 장르 영화는 대체로 장르 영화에 대한 기대를 깨는 자머시 색이 강한 편인데 이 영화도 그렇다.

사실 허무주의적 개그라는 감상도 상당히 점잖은 평가인 편이며, 영화 내용물은 의도했든, 아니든 정말 끔찍하게도 못 만든 컬트 영화에 가깝다. 자머시 감독의 팬들 사이에서조차 회의적인 반응이 많이 나오는 작품이다.

특히 자머시의 전작들을 오마주 및 패러디한 개그와 장면들의 비중이 다소 높은데, 자머시의 전작들을 다 본 사람들이나 재밌지 이 영화로 자머시를 처음 접했다면 저 장면이 왜 들어간건지 이해하는 것도 어렵다.

전반적으로 트럼프 정부 치하의 미국을 풍자하는 내용이 많으며 조지 A. 로메로의 오마주가 가득하다.


6. 흥행[편집]


최종적으로 1천 5백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자머시 영화가 기본적으로 돈이 적게 드는지라[3] 최소 손익분기는 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배급사도 나름 메이저고 여름 개봉 좀비 코미디라는 소재와 화려한 캐스팅 때문에 관객이 많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6.1. 일본[편집]


[  개봉 1주차 순위  ]
파일:wd234tg24tg24gt.png

개봉 첫 주차에 심령카페 엑스트라의 비밀: 더 리얼 엑소시스트에 밀려 박스오피스 2위에 그쳤다.

[  개봉 2주차 순위  ]
파일:ef234gf23gtf42g.png

개봉 2주차에 심령카페 엑스트라의 비밀: 더 리얼 엑소시스트, 작은 아씨들, 기생충에 밀려 4위로 내려 앉았다.

[  개봉 3주차 순위  ]
파일:24t2eg4rfweg53h3w5hg3hu.png

개봉 3주차에 닥터 두리틀, 작은 아씨들, 수요일이 사라졌다, 심령카페 엑스트라의 비밀: 더 리얼 엑소시스트, 커런트 워, 기생충, 날씨의 아이, 한 번 죽어봤다에 밀린 9위로 내려앉았다.


7. 여담[편집]



  • 한국 영화 부산행의 오마주 장면이 있다. 부산행이 2016년 칸 영화제에 갔을 당시, 자머시도 칸에 참석 중이었는데 그때 보고 마음에 들어한 것으로 알려졌다.

  • 경찰들이 너무 무능하다. 초반에 한 미치광이가 경찰에게 총을 쏴 샷건을 든 젊은 경관이 체포할까 물어보는데 늙은 경관은 좋은 사람이니까 그냥 오늘은 철수하자면서 가고 좀비 사태 당시 경찰서로 온 시민 하나가 "경찰이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라고 물어보자 엄청 뜸들이다 순찰을 할 것이라고 겨우 말하더니 철물점에서 사람들이 농성중인걸 알고도 그냥 무시하고 지나간다.[스포일러]

  • 좀비에 감염되면 다시 좀비로 살아나는 것이 아니라 지구 극점의 변화로 인간이 죽으면 좀비가 되는 상황으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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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짐 자머시와 사실혼 관계의 여친.[2] 이도 저도 말할거 없이 이 영화의 테마곡이자 주인공들이 출연한 영화 제목이다.[3] 본작의 제작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 살아남는다를 7백만 달러로 제작한 것으로 보아(해외 촬영 등으로 자머시 영화 중에는 돈 쓸 일이 많은 영화였다.) 7백만 달러 이하인 것은 분명하다.[스포일러] 다만 영화 후반부에 의하면 에초에 두 경찰 주인공들은 자신들이 영화캐릭터임을 알고있었고 다른한명은 아예 자기들이 결말부에 죽을거라는거 까지이미 알고있었다(…) 때문에 둘다 심각한 현타가 와서 그냥 어영부영 일했던거다. 자신들이 죽는다고 자기들 배역들이 죽는것도 아니고 뭘해도 결말은 똑같으니 그냥 생각자체를 포기한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