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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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작가로 포모나 칼리지 교수를 역임했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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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이타카에서 나고 자랐다. 10대 시절에는 지역 테니스 선수로 활동했는데, 덕분에 작가가 된 이후 테니스를 주제로 한 글들을 많이 썼다. 이후 대학에 진학해 철학과 영문학을 전공한다. 졸업논문으로 쓴 장편인 The Broom of the System을 1987년 단행본으로 출간하며 작가로 데뷔한다. 1996년, 현대 미국 문학의 문제작인 Infinite Jest를 출간하며 주목을 받는다. 이후 단편소설, 비평, 문예창작, 수필,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많은 작품들을 남긴다. 그러나 10대 시절 발병해 한평생 그를 괴롭힌 불안장애와 우울증으로 인해 유작 Pale King의 원고를 정리해두고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3. 저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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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국내 번역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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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블리비언 Oblivion: Stories (2004;2019)
• 이것은 물이다 This is Water (2005;2009)
• 끈이론 String Theory (2016;2019)
• 재밌다고들 하지만 나는 두 번 다시 하지 않을 일 (2018)[1]
  A Supposedly Fun Thing I'll Never Do Again, Consider the Lobster, 그리고 Both Flesh and Not에서 9개의 글을 선별해서 번역 출간
• 거의 떠나온 상태에서 떠나오기 (2020)[2]
  A Supposedly Fun Thing I'll Never Do Again, Consider the Lobster, 그리고 Both Flesh and Not에서 5개의 글을 선별해서 번역 출간
• 에 우니부스 플루람 : 텔레비전과 미국 소설 (2022)

3.2. 미출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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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장편소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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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Broom of the System (1987)
• Infinite Jest (1996)
• The Pale King (2011)

3.2.2. 단편소설 모음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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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rl with Curious Hair (1989)
• Brief Interviews with Hideous Men (1999)

3.2.3. 에세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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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Supposedly Fun Thing I'll Never Do Again (1997)
• Consider the Lobster (2005)
• Both Flesh and Not (2012)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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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가 데이비드 포스터와 검색엔진에 같이 잡히는 경우도 있다.

• 영화감독 폴 토마스 앤더슨의 대학시절 영문학 수업을 가르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