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로라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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デコロラ諸島 / Decolore Islands



1. 개요
2. 스토리
3. 기타



1. 개요[편집]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지방. 오렌지제도 이후로 오랜만에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지방이 나왔다.

오렌지제도와 유사한 이유로, 신작 포켓몬스터 X·Y의 발매와 애니메이션 신 시리즈의 방송에 맞추기 위해 땜빵 형식으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오렌지제도처럼 자체 체육관이나 별도의 리그는 존재하지 않아 일상편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팬지고고트가 선행공개되는 한편 이향이 재등장하는 등 XY의 빌드업 및 팬서비스에 집중하는 스토리. 또한, 로켓단이 완전히 베스트위시 이전의 개그 캐릭터로 돌아왔다. 지우 일행에게는 라프라스 같이 자체적으로 바다를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이 없어서 파커의 배를 이용한다.

베스트위시 주인공 3인방의 마지막 모험이며, 이 과정에서 기존 하나지방의 라이벌 겸 조연 캐릭터 전원[1]이 하차했다. 말미에는 아이리스나 덴트도 지우의 칼로스지방행에 맞춰 자연스럽게 하차했다.

2. 스토리[편집]


N플라스마단 관련 사건이 끝나고, 지우관동지방태초마을로 돌아가기로 했는데, 주박사로부터 데코로라제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배 여행을 하기로 한다. 관동지방에 흥미가 생긴 아이리스, 덴트도 지우를 따라 관동지방으로 향하기로 한다.


3. 기타[편집]


환상의 포켓몬 지라치와 성도지방 체육관 관장 이향이 재등장했으며, 6세대 게임의 등장인물 팬지와 6세대 포켓몬 일부가 선행공개되었다.

단역이지만 해적단도 등장했는데 여태껏 조직적 악당짓은 사람들의 전유물이었는데[2], 여기서는 트레이너에게 버림받은 엘리게이, 마릴리, 대포무노, 꼬지보리 넷이서[3][4][5] 사람들에게 복수하려고 뗏목을 몰아다니며 도적질을 일삼았는데 비록 단역에 지나지 않았고 개과천선하긴 했지만[6] 포켓몬 악당 조직이 첫 탄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듯 하다. 사실 무인에서도 꼬부기단이라는 역시 유기 포켓몬들이 모여서 말썽을 부리는 조직이 나오기도 했지만[7] 이쪽은 '장난' 수준으로 언급되었다.

여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지역답게 이전까지의 여경은 오토바이를 주로 사용했다면 이 지방 여경은 크루즈를 끌고 다닌다.
[1] 슈티, , 카베르네, 랭글레이, 케니언, 철이.[2] 악당 포켓몬이 있긴 했어도 개개인에 지나지 않았다.[3] 아이러니하게도 넷 다 물타입이다.[4] 이들 중 대장은 엘리게이로 추정. 이게 맞다면 마릴리를 제외하고 동키콩 시리즈 관련 레퍼런스로 보인다.[5] 트레이너들이 이를 버린 이유도 가관이다. 엘리게이의 경우에는 장크로다일로 진화하지 않아서, 마릴리의 경우에는 마릴 때가 더 귀여웠다며, 대포무노의 경우에는 총어에서 진화했는데 이렇게 못생겨졌다며, 꼬지보리의 경우에는 배틀에서 졌는데 왜 웃냐며 버렸다.[6] 해상 구조대원이 되었다. 이는 꼬부기단과 비슷한데 사람들에게 버림받음-악행-회개-사람을 돕는 일을 함으로 흘러갔다. 다만 꼬부기단의 악행은 단순히 '조금 과한 장난' 취급을 받았지만 이들은 범법행위로 체포 대상이었다. 물론 갈색시티에서는 꼬부기단의 과거를 알았고 데코로라제도에서는 해적단의 과거를 모르긴 했지만.[7] 이 꼬부기단의 대장이 바로 지금의 지우의 꼬부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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