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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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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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외전 시리즈인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의 주무대.

'포켓몬 세계'라는 단어 자체는 본가에서도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 '포켓몬스터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라는 식으로 자주 쓰이는 말이지만, 일반적으로 포켓몬이 존재하는 세계를 말할 때는 관동이나 신오 등 특정 지방의 이름을 대는 게 보통이고,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안의 세계를 나타내는 정식 명칭이 이것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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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포켓몬이 되고, 포켓몬들만 상대하는 게임 특성상 인간이 존재하지 않거나, 옛날 이야기에 나오는 환상의 존재로 인식될 만큼 굉장히 드문 것 같다. 일단 게임을 하는 동안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인간을 볼 수 없고, 고대 유적이나 폐쇄된 발전소 등 인간이 남겼을 것으로 추측되는 흔적만 발견할 수 있다.

마그나게이트때까지만 해도 이름만 같고 지형과 마을, 던전이 완전히 달랐기 때문에 각 시리즈 별로 별개의 세계 취급을 했지만, 초불가사의 던전에서 전작에 등장한 지역에 원래도 없던 대륙 이름을 붙여주어 사실은 하나의 세계였다는 것이 드러났다.

애초에 대륙 하나에 게임 하나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사막, 빙설 지역, 밀림 등 다양한 지형과 기후가 한 대륙 안에 밀집해있다.

3. 세계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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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 던전이라는 것 자체가 원래 있던 것이 아니라 어느 날 갑자기 생성되며, 그 안에 사는 포켓몬들이 사나워져 다른 포켓몬을 공격하게 하는 위험한 장소라서 여기에 갇힌 포켓몬들을 구조하는 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겉으로는 탐험이나 조사 등 다른 일을 하는 구조대 외의 게임에서도 주로 많이 하게 되는 임무가 포켓몬 구조다.

신의 노여움이라도 샀는지 세계 전체를 대상으로 한 커다란 재앙의 위협이 자주 일어난다. 떨어지면 멸망 확정인 운석이라든가, 시간이 멈춰서 해도 뜨지 않고 물도 흐르지 않는 별의 정지라든가, 몸과 마음이 얼어붙어 세계가 멸망할 위기에 처하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통해 힘을 길러 창조신마저 손놓고 보기만 해야하는 강력한 존재 등등 시리즈가 갈수록 스케일도 커지고 주인공이 상대해야 할 적도 전설의 포켓몬에서 그 상위의 무언가로 점점 커져만 간다.

4. 지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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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대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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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바람의 대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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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빨강 구조대·파랑 구조대와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구조대 DX의 주무대.

4.1.2. 풀의 대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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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대 시리즈의 주무대.

4.1.3. 안개의 대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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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마그나게이트와 무한대 미궁의 주무대.

4.1.4. 물의 대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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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초불가사의 던전의 주무대.

4.1.5. 사막의 대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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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초불가사의 던전에 나오는 대륙으로, 다른 대륙에 비해 크기가 작으며 주무대로 등장하는 게임도 없다.[1]

4.2. 대륙 외 지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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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일곱 불가사의 바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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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대륙 남쪽에 있는 작은 섬들이 있는 바다.

4.2.2. 수수께끼의 대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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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대륙 북쪽에 있는 큰 섬. 이름만 대륙이지 나머지에 비하면 섬 수준으로 매우 작다. 초불가사의 던전의 운명의 탑은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