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검난무-ONLINE-/게임 플레이

1. 출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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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부대를 이끌고 전투에 나간다. 출진(전투) / 원정 / 연습전으로 나뉜다.
출진하기 위한 부대의 결성은 결성 창에서 할 수 있으며, 한 부대에 총 6명을 편성할 수 있고 최대 4개 부대까지 개방된다. 게임 시작시에는 초기 도검 1명과 함께 제1부대만 개방되어 있다. 개방 조건은 다음과 같다.


제1부대에서 부대장으로 편성되어 있는 도검은 메인 화면에 나타난다. 칸코레의 비서함 같은 위치로 여기서는 근시(近侍)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다만 게임 내에서는 별도로 표기되지는 않는다.

실전도 원정도 자원을 소모하지 않지만 계속 출진시키면 도검의 피로도가 상승한다. 서비스 초기에는 버그였는지 피로도가 전투 등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현재는 패치된 상태. 피로가 쌓인 상태에서 출격을 하면 고레벨 캐릭터라도 장비가 홀라당 벗겨질 만큼 능력치가 하락한다. 다만 피로도가 높다고 해서 도검이 파괴되지는 않는다. 오랫동안 이렇게 알고 있던 사니와들이 많은데 공식 측에서 확인되었고 영문위키에도 동일하게 나와 있다. 그래도 출진시키기 전에 도검의 피로도 상태를 꼬박꼬박 체크할 필요는 있다. 참고로 피로도는 부대 편성 화면 등에서 각 도검에 표시되는 주황색과 붉은색 2종류의 표정 아이콘과 벚꽃잎이 흩날리는 이펙트로 확인 가능하다. [1]

• 벚꽃: 전의가 고양된 상태(컨디션 최상). 이 상태에서 출격시 도검의 능력치가 20% 상승한 상태에서 전투하게 된다.
• 아무 표시 없음: 보통
• 주황색 얼굴: 피로가 누적된 상태. 출격시 능력치가 20% 저하된 상태로 전투한다.
• 붉은색 얼굴: 위험 경보. 출격시 능력치가 40% 저하된 상태로 전투한다.

여담으로 이 피로도를 나타내는 벚꽃 이펙트와 얼굴 아이콘들이 2차 창작에서는 도검남사들의 감정 표현용 필수요소로 많이 사용된다(...). 벚꽃의 경우 주로 기분이 매우 좋을 때나 기운없이 늘어져 있다가도 뭔가를 계기로 기력이 회복되었을 때, 2종류의 피로 누적 상태 아이콘은 기분이 다운되었을 때 쓰는 식.

1.1. 출진 및 지역(Sorti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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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부대와 전투를 벌인다. 크게 시대별로 나뉘며 각 시대에는 4개의 지역이 있다. 각기 실제 일본 역사상 유명한 전투가 벌어졌던 지역이 대부분. 출진한 부대가 맵 위에서 움직이는 경로는 12면 주사위를 던져 12시 방향부터 시계 방향으로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의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12면이라고는 하나 갈 수 있는 길의 방향만 나온다.
랜덤이지만 각 면이 나올 확률은 같지 않고 부대 구성에 따라 달라지므로 보스에 도달하기 힘들다면 부대 구성을 바꿔보는 게 좋다.

맵의 칸이 보라색으로 변하면 '적의 기백을 감지(敵の気配を察知)'라는 문구와 함께 전투 페이즈로 넘어간다.

출진 지역은 도검난무-ONLINE-/지역 항목 참조.

1.2. 원정(Surve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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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지역과 자세한 조건은 도검난무-ONLINE-/원정 항목 참조.

1.3. 연습(Bou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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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플레이어의 제1부대와 연습전을 벌인다. 상대는 매일 오전 3시에 1회, 오후 3시에 1회 초기화된다. 초기화되기 전까지 최대 5번 연습전을 벌일 수 있으므로 하루에 총 10번 연습전을 벌일 수 있는 셈.
연습전에서는 전투 중 장비가 깎이거나 생존치가 닳아도 연습전이 끝나면 회복된다.

연습전을 개시할 때에는 근시 도검이 일반 전투 때와는 다른 대사를 한다.

연습전으로 얻을 수 있는 경험치는 아군 부대와 관계없이, 상대 부대의 평균 레벨에 좌우된다. 상대 부대의 평균 레벨이 높으면 높을수록 얻을 수 있는 경험치가 높아진다. 이 때문에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는 동안에는 레벨이 높은 도검(주로 격파하기 쉬운 단도) 딱 한 자루만을 제1부대에 남겨두는 유저도 있다. 자신과 연습전을 벌이게 되는 상대를 위한 배려. 그런데도 못이긴다. (2015년 8월 기준으로 도검난무에는 유저 랭킹 시스템이 없다.)

1.4. 진형과 전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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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가 발생하면 전투 시작 전에 아군의 포진 형태를 결정하게 된다. 총 6가지의 진형이 있으며 각 진형 간에는 서로 상성관계가 있고, 진형별 효과도 서로 다르다.




방진과 횡대진은 모두 방어형 진형이기 때문에 공격력은 다소 떨어지는 대신, 비교적 장비 손실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이 두 진형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통솔을 감소시켜 방어를 낮추기 때문에(안행/역행진은 기동형, 학익/어린진은 공격형) 아군의 피해가 커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색적에 성공하게 되면 왼쪽 상단에 상대방의 진형이 무엇인지가 나오며 유, 불리한 진형에도 다음과 같은 표시가 붙는다.




초기에는 진형 선택이 전투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으나, 검비위사 업데이트와 함께 진형 보정 효과가 적용되어 유리한 진형을 선택할 시 아군의 방어가 상승하고 적의 방어를 감소시켜 더 큰 피해를 입히도록 패치되었다. 덕분에 색적 관련 스탯인 정찰과 은폐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야전과 검비위사전에서 진형 보정 효과가 점차 중요시되는 추세이다.

진형을 선택하고 나면 전투로 이행하는데, 원거리전(遠戦)에 이어 백병전(白刃戦[2])을 거친다. 다만 아군과 적군 모두에게 투석병, 궁병, 총병 무장이 없는 경우 원거리전이 생략되고 바로 백병전으로 넘어간다.

1.5. 부상과 도검파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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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의 부상 상태는 전투 중 적에게 받은 대미지 정도에 따라 경상(輕傷)과 중상(中傷), 치명상(重傷)[3]의 3단계로 구분된다.

• 경상(輕傷): 생존 수치가 90% 이하로 남은 상태. 노란색의 '輕傷' 마크가 표시된다.
• 중상(中傷): 생존 수치가 50~65% 이하로 남은 상태. 주황색의 '中傷' 마크가 표시되며, 전투시 컷인이 통상에서 대미지 상태 일러스트로 변경된다. 이 상태부터 진검필살 발동 조건이 충족된다.
• 치명상(重傷): 생존 수치가 30% 이하로 남은 상태. 빨간색 '重傷' 마크가 표시된다. 이 상태에서 생존 수치가 1이 되면 전투불능 상태가 되며(연습전과 이벤트 맵에서는 결과 화면에서 치명상으로 전투불능이 된 도검은 전선붕괴(전선이탈) 상태로 표시된다.), 부대장이나 부대원 중 근시로 지정된 남사[4]
  2022년 3월 1일자로 제 1부대장이 아닌 도검남사를 근시로 지정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가 중상을 입었을 때는 다른 도검들이 생존해 있어도 부대 전체가 본성으로 강제 귀환되고 해당 부대는 전원 출진 불가능 상태가 된다. 해당 부대를 재출진시키려면 수리 메뉴에서 부대장 또는 근시를 회복시키거나 부대 편성을 변경[5]
  부대장을 변경하거나 근시로 지정된 남사를 부대에서 제외
  하면 된다. 2021년 12월 8일 패치로 부대에 이 상태의 도검남사가 있을 경우 계속 행군하기를 선택하면 부대장(근시)의 경고 메세지와 음성이 나오도록 변경되었다.[6]
  이 메세지는 보통 부상을 입은 아군이 있음을 알리면서 전력 약화를 우려하거나(쿠와나 고우, 고토 토시로 등) 사니와의 침착한 판단을 독려한다거나(산쵸모,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등) 일단 퇴각한 뒤 다음을 기약하자는(이치고히토후리, 호리카와 쿠니히로 등) 식의 패턴인데 유독 무라쿠모 고우는 자기가 배가 아파서 꼼짝도 못하겠다고 징징대는(...) 대사라 상당히 깨는 특이한 유형이다. 아이젠 쿠니토시나 도다누키 마사쿠니 같은 호전적인 성향의 남사들도 부대의 상황을 잘 확인하라거나, 아군에 부상자가 있는 상태에서 싸울 수 없다는 취지로 말하는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사례. 다만 무라쿠모의 대사에 관해서는 진군이 불가능하게 된 것을 부상당한 동료 대신 자기 탓으로 가장하기 위해 과장된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있다. 본인의 중상 대사 등 정말로 심각한 상태에서는 목소리 톤이 낮고 차분하게 바뀌기 때문.

도검의 생존치가 0이 되었을 경우 해당 도검은 파괴되며, 절대로 다시 복구할 수 없다.[7] 따라서 부대의 도검이 1체라도 중상 이상의 부상을 입었다면 과금 아이템인 부적[8]이 없을 경우는 무리하게 굴리기보다는 바로 귀환시켜서 재정비 후 다시 출진시키는 것이 좋다[9]. 또한 피로도가 바닥난 상태에서 연속으로 출진시켜도 낮은 확률로 파괴되는 경우가 있으므로(다만 도검난무 갤러리에서는 도시괴담으로 치부되고있다), 부대에 피로도가 떨어진 도검이 있다면 다른 캐릭터로 교대하거나 피로도가 회복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최선이다.[10]

1.6. 특수공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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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도중 일정 조건을 만족시 특수공격이 발동된다. 크게 '진검필살(真剣必殺)'과 '일기토(一騎打ち)', '이도개안(二刀開眼)'이 있다.

1.6.1. 진검필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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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루 신입남사 신고식이다.
약칭 '옷 벗기기'(..)

발동시 대사와 함께 전용 컷인[11]이 나온다. 발동 조건은 다음과 같다.

• 중상(中傷) 이상의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장비 혹은 본체가 피격당했을 때
• 직접 중상 이상의 부상을 입힌 적의 공격

발동하면 적의 공격을 받아 조건을 충족한 그 즉시 1회 추가공격을 할 수 있으며 전투 종료시까지 모든 공격이 회심의 일격으로 바뀐다. 이런 특성 때문에 진검필살이 발동한 도검 하나가 2회의 공격 순서를 갖는 경우도 있다. 주로 적의 원거리 공격 혹은 대태도나 나기나타의 광역 공격으로 피격당할 때 나타나는 케이스.[12] 또한 부대 내에 발동 조건을 충족시킨 도검이 2체 이상일 경우 낮은 확률이지만 연속으로 진검필살이 발동하기도 한다. 참고로 대태도의 경우 진검필살 발동시에는 평소와 달리 적 1체만 쓰러트리나, 이후의 회심의 일격은 3체를 쓰러트린다.

1.6.2. 일기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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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 부대가 일정 이상 전투불능 상태가 되어[13] 전황이 불리해졌을 때 일정 확률로 발동하며 역전을 노릴 수 있다. 일기토가 발생했을 경우 한정으로 적에게 대미지를 준 총량이 아니라 일기토 결과로 전투의 승패가 결정되는데, 아군의 랭크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일기토에서 패배 판정이 나오는 등 2016년 6월 시점에서는 승리 조건이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1.6.3. 이도개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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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22일 추가된 특수공격. 부대에 타도와 와키자시가 함께 있을 경우 일정 확률로 두 도검이 함께 적 1체를 연속으로 공격한다. 전투 중 타도의 공격 순서가 돌아왔을 때 일정 확률로 발동되며 발동 확률은 각 도검의 필살치와 관련이 있으나, 타도와 와키자시의 레벨 차이가 너무 크게 나면 발동 확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이도개안을 자주 보고 싶다면 신경을 써야 한다. 진검필살과 마찬가지로 부대에 타도와 와키자시가 각 2체 이상씩 있으면 연속으로 발동하기도 한다. 추가가 예고되었을 당시에는 특정 맵 한정으로만 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제약 없이 모든 전장에서 발동한다. 발동시 특정 도검 조합이나 각 도검의 공격 우선순위는 고려되지 않고 무작위로 지정된다.

적의 장비를 무시하고 바로 본체를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부대에 창이 없어도 상급 장비를 장착한 적을 상대할 때 효과적이다. 다만 창과는 대미지를 입히는 방식이 달라서 관통대미지를 입히는 것이 아니라 와키자시가 먼저 적의 장비에 대미지를 입혀 해제시키면 이어서 타도가 적 본체에 타격을 가하는 방식이다. 즉 타도가 주로 공격하고 와키자시가 타도를 서포트하는 방식에 가깝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창처럼 장비를 완전히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본격적으로 창이 갖춰지기 전에는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는 방식. 이는 검비위사 추가 이후로 신규 유저에 대한 배려 문제가 꾸준히 지적되었기 때문에, 이를 의식해서 태도 이상급 도검(특히 창)이 본격적으로 갖춰지기 전의 게임 초중반 플레이를 조금이나마 원활하게 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14]

타도와 와키자시의 공격 순서는 합산되는 것이 아니라 도검별로 따로 계산된다. 예를 들면 부대의 편성이 이마노츠루기, 야겐 토시로(이상 단도), 카슈 키요미츠,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이상 타도), 나마즈오 토시로, 호네바미 토시로(이상 와키자시) 이고 전투시 공격 순서가 이마노츠루기→야겐→야마토노카미→카슈→호네바미→나마즈오라고 가정했을 때, 만약 야마토노카미의 턴에서 나마즈오와 함께 이도개안이 발동했을 경우 나마즈오의 공격 순서가 야마토노카미와 합산되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유지된다는 뜻. 정리하자면 이도개안=타도의 단독 공격순서로 취급되는 것이다.[15] 간혹 이미 공격을 마친 와키자시가 나중에 턴이 돌아온 타도와 함께 이도개안을 발동하기도 하는데, 이럴 때도 마찬가지로 공격 순서는 와키자시의 추가 공격이 아닌 타도의 턴으로 간주된다.

이도개안은 타도의 턴에 발동하기 때문에, 적의 공격에 의해 타도가 진검필살을 발동하는 경우에도 이도개안이 발동될 수 있다. 이 경우 순서는 진검필살 발동 컷인 이후 이도개안 컷인이 뜬다.

이도개안 발동시 공헌도(총 대미지량)는 적 본체에 대미지를 준 부분은 타도에게, 장비에 입힌 대미지 부분은 와키자시에게 돌아간다.

본래는 이도개안 발동 시에 특별한 보이스 효과 없이 공격할 때만 기합 소리를 외쳤으나, 2018년 12월 18일 업데이트 이후 타도와 와키자시가 "이도개안(二刀開眼)"이라고 함께 외치는 보이스가 추가되었다.

1.7. 강적(検非違使)[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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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비위사 항목 참조.

1.8. 야전과 시가전, 실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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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은 초기에는 전투에 그다지 큰 영향이 없었던 요소였지만, 2015년 4월 21일 시가전 지역인 '이케다야의 기억'이 추가되고 나서 크게 개편되었다. 대략적인 주요 변경사항은 다음과 같다.

• 각 도검별로 야전 유, 불리 여부가 매우 크게 작용하도록 변경되었다. 이 패치로 인해 단도와 와키자시가 야전에서 보다 유리해져 야전 한정으로 간접상향된 반면, 야전에서 능력치가 크게 떨어지는 태도는 사실상 야전 맵에서는 짐덩어리가 되어버렸다.
• 적의 원거리 공격(투석, 활, 총)이 회피 가능해졌다. 회피 확률은 은폐 수치에 영향을 받으며 은폐가 높을수록 회피율도 상승한다.

옆동네의 야전과는 상당히 다른 시스템을 보여준다.

또한 신규 요소인 시가전 스테이지 '이케다야의 기억'은 맵이 매우 넓고, 교토 시가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검비위사의 출현으로 이전과 같은 대규모 물량공세가 사실상 불가능해지자, 전략을 바꾼 역사수정주의자들이 특정 시대를 거점으로 삼고 물량전 대신 소규모 국지전 형식으로 심신자와 맞서게 된다는 것이 대략적인 설정.
신규 스테이지답게 기존 전장과는 달리 몇 가지 페널티가 작용한다.

• 말을 장비할 수는 있으나, 시가지에서 벌어지는 전투라는 설정이기 때문에 말의 장비효과가 전부 무효화되어 적용받지 않는다. 단, 기병 계열 장비의 보정 효과는 그대로 적용된다.
• 스테이지 전체가 야전 맵으로 설정되어 있다. 또한 이와 함께 기존 지역에서 야전 맵이 모두 통상 전장으로 변경되었다.

야전의 개편 사항 자체에 대해서는 유저들 사이에서 큰 이견이 없는 듯하지만, 시가전 전투의 경우 검비위사 때처럼 또다시 밸런스 문제로 추가되자마자 유저들 사이에서 쟁점이 되고 있다.

2015년 7월 22일 패치로 시가전에 이어서 실내전 맵 '이케다야 2층'이 추가되었다. 이 맵의 경우 시가지보다 더 좁은 실내에서 전투가 벌어지기 때문에, 시가전에 비해 제약이 더욱 많아졌다.

• 비좁은 실내에서 벌어지는 전투라는 설정이라 선제공격 장비는 총병만 사용이 가능하다.[16]
  궁병과 투석병은 장착은 가능하나, 선제공격이 나가지 않는다.
• 대태도와 나기나타는 실내전의 특성상 공격 범위가 적 3체에서 1체로 제한된다.
• 시가전과 마찬가지로 말의 장비 보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신센구미 도검들[17] 한정으로 이케다야 2층 첫번째 전투 마스에서 개전시 '모두 꼼짝마라(御用改めである)'라는 공통 특수 대사가 나온다.[18]

2. 자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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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탄(木炭), 옥강(玉鋼, たまはがね(타마하가네)), 냉각재(冷却材), 숫돌(砥石)의 네 가지가 있다. 자원은 출진했을 때 맵의 특정 위치에서 획득하거나, 자연적으로 차오르는 걸 기다리거나(3분당 3씩), 임무 완수 보상 혹은 원정으로 얻는 방법이 있다. 단 자연적으로 차오르는 데에는 사니와의 현 레벨에 따른 상한치가 있다. 장비 제작이나 수리에도 이 4가지 자원이 소모된다.


자연회복으로 얻을수 있는 자원의 상한은 사니와레벨에 따라 변동되는데
1~9: 4900 + 100*(사니와 레벨)
10~100: 4000 + 200*(사니와 레벨)
101~300: 17750 + 50*(사니와 레벨) + 50*INT(사니와 레벨/4)

자연회복 이후 원정으로 획득할수 있는 자원의 상한치는 2015/6/11 패치로 각 자원 999,999까지 비축할수 있게 상한치가 생겼다.
의뢰패의 상한치는 9,999이며 도움패의 상한치도 9,999이다.

수리 시에는 도검의 종류에 따라서 도검의 소모된 생존 수치 1당 다음과 같은 재료가 소모된다.

간혹 수리시 자원의 절반만 소모되거나, 수리 시간을 절반으로 단축해 주는 캠페인을 개최한다.

3. 도검제작(鍛刀, Forg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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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과 의뢰패(依頼札)를 사용해 단도(鍛刀) 메뉴에서 칼을 제작할 수 있다. 자세한 것은 도검난무-ONLINE-/도검제작 항목 참조.

필요없는 도검을 해체(刀解, 도해)할 수도 있다. 단 부대 결성 화면에서 잠금처리를 한 도검 또는 부대에 넣은 도검은 해체가 불가능.
해체 시 얻을 수 있는 자원은 다음과 같다.

4. 장비제작(刀装, Troop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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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을 사용하여 도검에게 착용시킬 장비를 제작한다. 도검의 종류에 따라 착용할 수 있는 장비의 종류와 수가 다르다. 최대 3슬롯. 옆동네와는 달리 같은 종류의 장비라도 수십개로 나뉘어있는 게 아닌 단순히 장비별로 일반, 상, 특상(Bronze, Silver, Gold)으로만 나뉘어져 있는 게 다라서 장비 파밍이 상당히 쉬운 편이다.

도검 캐릭터들은 각기 장비로 취급되는 병사(…)들을 착용할 수 있다.도검난무에서는 칼이 사람을 휘두릅니다 사람이 검을 장비하는 것이 아니라 검이 사람을 장비하는 셈인데, 실제로 검이란 것이 쓰던 사람이 죽어도 대를 물리며 계속 이어져 내려오는 것을 감안하면 납득되는 시스템. 일단 설정상으로는 보주 속에 병사들의 힘을 불어넣은 것이라고 한다. 장비 제작 화면 배경이나 제작 성공, 실패시 화면에서 구슬 모양의 오브젝트로 표현되는 것이 바로 이 때문.

출진에 자원이 소모되지 않는 대신, 이 장비들은 전투 시 파괴될 수 있다. 적 도검들은 아군 도검이 착용한 장비 병사들을 우선적으로 때리기 때문(병사를 무시하고 도검 본체를 때릴 수 있는 창은 제외). 캐릭터의 통솔력이 높을수록 받는 대미지가 적어진다. 한 슬롯의 잔여 병사 수가 0이 되면 그 슬롯의 장비 병사는 없어진다. 특상급 병사든 보통급 병사든. 이걸 다시 뽑아내기 위해 자원이 꽤 들어간다. 도검 해체와 마찬가지로 필요없는 장비도 해체할 수 있다. 하지만 주는 자원은 도검 해체시보다도 쥐꼬리(...). 그래선지 장비 제작에는 옆동네와는 달리 개발자재가 소모되지 않는다.

각 도검 종류별로 장착할 수 있는 장비 병사의 종류가 다르다.

장비 제작시 출현 확률이 높은 장비의 종류가 근시로 지정된 도검에 영향을 받는다는 보고가 있어[23] 검증이 이루어지고 있고 출현 확률을 정리한 사이트도 있기는 하나, 대체적으로 사니와들 사이에서는 개인차와 운빨 적용 여부가 크기 때문에 근시와 출현 장비의 연관성에 대해 신뢰성은 크게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이 중론이다. 총병 잘 띄운다는 애를 근시로 뒀는데 제작 실패로 재료만 주구장창 깨먹거나 보통급 경보병만 죽어라 뽑거나

공교롭게도 옆동네처럼 장비를 상당히 많이 비축해두는 것이 필요한데, 옆 게임은 특정 장비가 개수공창에 들어가거나 임무로 소모하기 때문에 비축이 필요한 반면 본 게임은 출격 자원소모가 없는 대신 장비가 파괴되기 때문에 이를 대비해서 장비를 주구장창 비축해둬야 한다.

• 일반 전투 계열
  • 보병

• 기마병

• 선제 공격 계열

장착 가능한 장비를 각 도검 유형별로 나누면 다음과 같다.
단도: 경보병, 중보병, 총병, 궁병, 투석병
와키자시: 경보병, 중보병, 궁병, 투석병, 방패병
타도: 경보병, 중보병, 경기병, 투석병, 방패병
태도: 경보병, 중보병, 경기병, 중기병, 방패병
대태도: 경보병, 중보병, 경기병, 중기병, 정예병, 방패병
창: 경보병, 중보병, 창병
나기나타: 경보병, 중보병, 창병
츠루기: 경보병, 중보병, 방패병, 정예병, 궁병, 총병

4.1. 말(馬, Um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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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또한 장비로 취급되어 각 도검에 장착시킬 수 있으며 장착 제한은 없다. 다른 스탯에도 보정이 있지만 특히 기동을 상승시켜 주기 때문에 보통은 기동이 낮은 태도나 대태도 계열에 많이 장비시키게 된다. 장비 제작으로는 얻을 수 없고 퀘스트 보상이나 이벤트로만 입수 가능하며, 2015년 11월 시점에서는 총 10종이 존재한다. 시가전 맵에서는 장착 자체는 가능하지만 스탯 보정이 적용되지 않았으나, 2020년 8월 18일 패치로 시가전에서도 보정이 적용되도록 변경되었다. 단, 시가전에서는 일반 맵보다 낮은 보정이 적용된다.
이벤트에서 획득 가능한 말들을 제외하면 모두 실제 역사상의 유명 무장들의 애마라는 것이 특징적. 이벤트 <지하에 잠든 천냥상자3>로 얻을 수 있는 두 말은 번호도 없으며, 유명한 명마도 아닌 그저 평범한 백마와 갈색말이다. 그리고 스탯도 낮다 지하에서 햇빛을 못 보고 살아서 병들었나 심지어 타격5 기동 0인 아오게도 있다. 말 버전 이시키리마루

5. 당번(內番, Duti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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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난무-ONLINE-/당번 문서 참조.

6. 합성(錬結, Refin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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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을 해체하는 대신 합성 소재로 사용하여 선택한 도검의 능력치를 강화한다. 기동과 충력, 타격, 통솔의 4가지 능력치를 올릴 수 있으며 상승하는 능력치는 소재가 되는 도검에 따라 각각 다르다. 단도는 기동과 충력, 와키자시는 기동과 통솔, 타도는 타격과 기동을 주로 올려주며 대태도, 태도, 나기나타는 타격, 창은 충력 위주로 올려준다. 자세한 수치는 다음과 같다.

• 단도

• 협차

• 타도

• 태도

• 대태도

• 창

• 나기나타

한 번 합성 소재로 쓰인 도검은 사라지며, 랭크업 전에 합성으로 강화한 능력치는 당번과 마찬가지로 랭크업 후에는 계승되지 않는다. 2023년 4월 혼마루 시스템 리뉴얼로 한 번에 최대 합성 가능한 도검 수가 30체까지로 증가했다. 단, 이미 최대치까지 능력치가 강화된 경우에는 더 이상 합성이 불가능하다.

7. 습합(習合, Fus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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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무 레벨 시스템과 함께 새로 추가된 강화 모드. 합성 메뉴에서 습합 탭을 선택해 들어가면 수행할 수 있다. 합성과는 달리 습합은 대상과 동일한 도검남사를 소재로 사용한다는 점이 다르며, 습합강화시에는 능력치나 도검 레벨은 변동되지 않고 별도로 존재하는 '난무 레벨'이 상승한다. 난무 레벨이 상승하면 레벨에 따라 각종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도검남사의 추가 보이스도 해금된다. 레어도에 따라 소재 요구량이 각각 다르다.

그래서 몇 2호기 운영이 필요한 예시 혹은 좋은 장비를 파밍하기 위해 얻는 경우가 아니면 같은 칸무스 파밍이 별 필요 없는 옆동네와는 달리 난무 레벨을 올리기 위해 같은 남사 파밍이 필수적으로 강제된다. 그리고 먼 동네와는 달리 대체 요소를 쓸 수 있는 것도 아니다.[38]

난무 레벨별 추가 요소는 아래와 같다.

8. 임무(任務, Miss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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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게임의 퀘스트와 같은 임무가 있다. 따로 수주하는 곳은 없으며, 일일 퀘스트의 경우 매일 오전 5시에 초기화된다.
메인 퀘스트(主要)와 일일 퀘스트(日課)로 탭이 따로 구분되며 보상으로 일정량의 자원과 의뢰패, 보조패 등을 얻을 수 있다. 일부 메인 퀘스트는 클리어 시 보상으로 말이 주어지기도 하며, 새로운 부대 개방 조건이 되는 퀘스트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검난무-ONLINE-/임무 항목 참조.

9. 상점(万屋, Stor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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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캐시샵. 과금 아이템을 판매한다. 수리실 증축, 도검 및 장비 소지 상한치 증가, 피로도 회복 및 도검 파괴 방지 등 편의 아이템은 모두 여기서 유료로만 구할 수 있다.[39] 글로벌 서버는 Johren 토큰을 이용한다.

10. 배경(景趣, Backdro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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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화면의 배경을 바꿀 수 있다. 게임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일상의 정원(日常の庭) 하나만 기본적으로 제공되며, 2023년 시점에서는 봄, 여름(낮/밤)[40], 가을(낮/밤), 겨울(낮, 밤1[41], 밤2), 일상의 정원·경단/주먹밥 2종[42]/화과자 2종, 오사카성 제패 기념 배경[43], 새해 캠페인 2종, 게임 1주년 기념, 장마(내리는 중, 내린 후), 24절기 배경이 있다.

배경은 별도의 게임 내 화폐인 금화(小判)로 구입할 수 있으며, 금화는 퀘스트 혹은 원정 보상으로 입수할 수 있다. 금화 30000냥으로 가격이 다소 비싸기 때문에 초반에는 배경 한 종류도 추가 구입하기가 빠듯하지만 원정을 자주 보냈거나 혹은 지하에 잠든 천냥상자 이벤트에서 금화를 많이 뿌려주기 때문에[44] 이벤트 지역을 꾸준히 돌았다면 금화가 남아도는 경우도 있으므로 큰 부담은 되지 않는다.

24절기 배경은 원정과 당번으로 얻을 수 있는 계절 수확물 4종[45]을 모아서 교환할 수 있으며, 입수 시기를 놓친 사니와들을 위해 주기적으로 로그인 이벤트를 통해 지난 절기 배경을 배포하고 있다.[46] 필요한 교환 갯수는 원정 수확물 각 25개와 당번 수확물 각 35개씩. 배경을 교환한 후 남은 수확물들은 경험치 별사탕으로 교환할 수 있다.

11. 경장(軽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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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남사의 의상을 구입할 수 있다.[47] 한 벌당 금화 50000냥 또는 의상 교환권(仕立券) 아이템 1개로 교환할 수 있으며, 설정에서 갈아입힐 수 있다. '경장 軽装'이라는 명칭답게 전부 유카타이며, 일부 남사는 극 진화 전과 후 모습이 약간 다르다.

12. 극 진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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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17일부터 추가된 신 요소. 옆동네의 2차 개장 비스무리한 시스템인데 현재는 단도~태도(일부), 대태도(일부), 창(일부), 나기나타(전원)에 적용되어있다. 극 진화 조건은 다음과 같다.

• 극 진화 대상 도검의 레벨이 다음의 조건을 충족할 것
  • 단도: 60 이상
  • 와키자시, 창, 나기나타: 65 이상
  • 타도: 70 이상
  • 태도: 75 이상
  • 대태도: 80이상
• 편지지, 여행복, 여행 도구를 소지하고 있을 것
• 6지역(이케다야의 기억)의 모든 맵을 클리어할 것
• 대상 도검이 근시, 내번, 수리, 원정 등으로 지정되지 않아야 함

이상의 조건을 만족할 경우 게임 구동시 '○○(대상 도검)의 상태가 평소와 달라 보인다'는 메세지와 대상 도검의 대사가 나온 후 수행을 보낼 지를 묻는 선택지가 나오게 되고, 수락하면 편지지, 여행복, 여행 도구 각 1개씩을 소비하며 96시간 동안 해당 도검은 아이콘에 '수행' 표시가 붙으면서 사용할 수 없게 된다.[48]. 만약 거절했을 경우에는 연결(강화합성) 창에서 원할 때 보낼 수 있다.

옆동네의 2차 개장과는 달리 개장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고[49], 개장 후에도 경험치 테이블과 레벨이 바뀐다.

극 진화를 하게 되면 기존 누적 경험치에 비례해서 레벨이 정해지고 경험치 테이블이 압박스럽게 바뀐다.[50] 또한 내번이나 합성으로 올려놓은 능력치도 초기화되어 다시 올려 주어야 하며, 레어도가 한 단계 오르고 그에 따라 장비 슬롯[51]이 변화한다. 또한 전체적인 스탯이 대폭 늘어나면서 진화 전보다 훨씬 강해지고, 단도의 경우 주간전에서도 원거리 공격 회피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맵을 가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새로 생겨 주전력으로써 활용도가 비약적으로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