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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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편집]
<마법기사 레이어스>의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MAZDA에서 오토잼 채널을 통해 팔았던 클레프(Clef).[4]
세피로에 소환된 이세계의 소녀들, 즉 주역들과 처음 만난 인물.
2. 특징[편집]
어린 소년의 모습이지만 이미 745살이나 먹은 세피로의 일류 마도사이며 시도우 히카루, 류자키 우미, 호우오우지 후에게 마법을 부여한 인물. 작중에서 빠져서는 안 될 중요한 해설역. 자가토, 란티스, 알시오네의 스승이기도 하며 성미가 급하다. 애니판에서는 1기에서 3명을 침묵의 숲에 보낸 직후에 자가토와 알시오네에 의해 석화당했다가 마법기사들의 마음을 다잡게 도와주며, 2부에서 거대한 성을 결계로 감싸며 불안정한 컨디션을 지닌 상태에서 모든 정신력을 이용해 무너진 성을 지탱하는 등 본래의 실력에 가까운 듯한 모습을 보였다. 프레세아가 그를 짝사랑하고 있지만 전혀 눈치채지 못 하고 있으며 애니판에서는 우미와 연애 플래그가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마법기사의 진실을 알고 있는 몇 안 되는 인물 중에 하나. 자가토의 마법에 걸려 석화가 진행되는 와중에도 소녀들에게 마법을 전수해주면서 이끌어주지만 차마 진실을 알려주지 못하고 있었다. 자가토가 죽은 후 석화마법이 풀렸으며 진실을 알고 절망에 빠진 마법기사들에게 '에메로드 공주의 진정한 소원을 이루어달라'고 부탁한다. 마법기사로 소환된 3명의 소녀에게 마법기사의 진실을 전하지 않았던 것이 원인이 되어, 그들의 마음에 상처를 준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5] 그래서 마법기사들이 다시 소환됐을 때 '아무 것도 알려주지 않고 괴로운 싸움에 말려들게 해서 미안하다'며 가장 먼저 사과의 말을 건넨다. 마법기사의 진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마법기사를 소환하려고 하는 에메로드 공주를 자신만의 행복을 기원해도 누구도 책망할수는 없다고 말렸으며 결국 마법기사를 소환한 에메로드에게 모코나를 맡았다가 침묵의 숲에 있던 프레세아에게 맡겼다. 클레프는 세피로의 '기둥'에 관해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2부 후반부까지 성 전체를 지키느라 무리를 하는 바람에 쓰러지며 최후의 싸움에서도 결계를 발동해 성과 남은 사람들을 지킨다. 모든 싸움이 끝난 후 우미에게 말을 걸어 '고맙다'라는 말을 전한다. 이쪽도 애니판에서는 우미와의 연애노선이 강화되어서 원작보다 비중이 늘어난 케이스.
원작과의 연과관계를 전혀 짐작할 수 없는 평행 세계 수준인 OVA에서는 성장한 모습으로 나온다. 게다가 1개의 세계를 멸망시킬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아군으로 나오며 자신의 마법으로 히카루, 우미, 후를 제외한 지구의 사람들을 모두 시공의 갈림길로 보낸다. 이때 마력을 상당히 소모하면서 초반에는 마법을 쓸때마다 어느정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히카루, 우미, 후와 대면한 이후 히카루, 우미, 후에게 상황을 설명하며 알시오네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의 마법으로 히카루, 우미, 후를 지켜준다. 이후에도 히카루, 우미, 후에게 자신이 아는 것을 설명하며 이들을 마법으로 도와준다. 마지막에는 페리오와 함께 세피로에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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