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학부/인문과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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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 역사문화학부
7. 통합, 폐지된 학과 / 전공
8. 관련문서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인문과학대학
College of Humanities
학부/과
전공
철학생명의료윤리학과
교직

-
역사문화학부
사학전공
교직

고고미술사학전공
한국어문학과
교직

-
교육학과(사범계열)
-
아동학과
교직

-

College of Humanities

승학캠퍼스 S01 건물을 이용하고 있다.

2. 철학생명의료윤리학과[편집]



Department of philobioethics / 철학생명의료윤리학과 홈페이지

(구) 철학과+윤리문화학과

1960년 인문대학 철학과가 창설되었다. 1966년 대학원에 철학 석사, 박사 학위 과정을 신설하였다. 1980년 교육대학원에 국민윤리교육전공을 신설하였다. 1985년 문과대학에 국민윤리학과를 신설하였다. 1996년 인문학부 철학전공, 국민윤리학전공으로 통합 변경되었다. 2001년 국민윤리학 전공이 윤리문화학 전공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9년 철학과, 윤리문화학과로 분리되었다. 2010년 학과 간 협동 과정으로 석사, 박사 학위 과정에 생명의료윤리학과를 신설하였다. 2013년 철학윤리문화학과로 통합되었고 2015년 철학생명의료윤리학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현재 6명의 전임 교원이 재직 중이며 학과 이름에 어울리게 윤리학 1명, 생명의료윤리 2명, 철학상담 1명, 철학적 해석학 1명, 불교철학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윤리학 전공 교원은 메타윤리학에서 유명한 Russ Shafer-Landau의 제자이다.

나름 전통있는 곳으로 과거 철학과에는 헤겔, 마르크스, 니체, 야스퍼스 등을 전공한 교원들이 있어서, 서양근현대독일철학사를 공부하기 좋은 곳이었다. 또한 철학과와 윤리문화학과 모두 인도불교철학, 인도윤리학 전공 교수가 있기도 하였다. 그러나 취업 약체인 인문대에 대한 교육부의 재편 압박 속에 철학과와 윤리문화학과가 통합되는 과정을 거쳤고, 윤리문화학과의 이상목, 곽만연 교수의 연구 끝에 철학생명의료윤리학과로 개편되었다.

이로써 교육부의 지방대학 특성화사업에 선정되기도 하고 병원에 취업하는 졸업생들이 생기기도 하며 취업률이 올라가는 등 성과를 거두고는 있다. 하지만 대학원 철학과도 폐지되어 더 이상 이론철학자를 양성하고 있지는 못하고 있다.

2022년 3월 현대유럽철학 전공의 조홍준 교수가 새롭게 임용되어 7명으로 늘어났다.

3. 역사문화학부[편집]



3.1. 사학 전공[편집]



History Major / 사학 전공 홈페이지

(구) 사학과

현재 고고미술사학과랑 통합하는 이야기가 있으며, 윗선에서 논의중이라고 한다. 사학과와 고고미술사학과 각 학과의 교수들 정년을 고려하여 기간을 조율하고 있다고 한다. 빠르면 2년, 늦으면 5년이라는 썰들이 학생들 사이에 도는 중. 만일 그리 된다면 역사문화학부에서 분리된지 15여년만에 합쳐지게 된다.

또한 이렇게 되면 현재 사학과에 부여된 역사교직과정, 교육대학원 역사전공도[1] 같이 폐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나마 통합되는 과가 '역사문화학과' 식으로 개편되면 교직 유지는 가능한데 현재 학교측에서도 굳이 교직 유지에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은 만큼 가능성은 크지 않다. 무엇보다 이렇게 통합되면 고고학 계열 교수들의 입김이 강해지면서 사학과에서 있었던 과목들을 대거 축소시킬 가능성이 크다. 고고학 계열의 과목들만 가지고는 당연히 교육부에서 교직승인을 받을 수 없게 되면서 자연스레 교직 폐지 수순을 밟게 되는것이다. 그런 와중에 2019학년도 정시에서 무려 8.43에 이르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1학년도부터 고고미술사학과와 통합하여 역사문화학부 사학전공으로 개편되었다. 고고미술사학과와의 흡수통합이 아닌 학부제 개편으로 역사문화학부 사학전공이라는 명칭으로 남게되었다. 이에따라 과거 사학과 시절과 큰 차이는 없을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교수도 충원되면서 학과 폐지논란은 수면아래로 내려가게 되었다.

3.2. 고고미술사학 전공[편집]



Archaeology and Art History Major / 고고미술사학 전공 홈페이지

(구) 고고미술사학과

1986년에 국내에서 두번째로 설립된 고고학 관련 학과이자 인문역량강화사업 CORE 주도학과이자 대학특성화사업(CK-1) 운영학과. 여기에 학과 내 교수진들의 끗발이 더해져[2] 인문대 내에서 절대 없어지지 않을 학과라고 학생들 사이에서 얘기가 돈다.

설립된지 30년 밖에 안 됐고 2000년대 초반까지 대학 자체에서 발굴을 진행해왔다. 이 때 발굴에 참여했던 학부생, 대학원생 조교들이 경남권에 있는 웬만한 발굴전문기관들에 골고루 흩어져서 동아대 출신자가 없는 경우를 찾기가 힘들다. 또한 이 사람들이 기관 수뇌부, 중간관리직에 골고루 배치되어 있어 흔히들 말하는 동아대 졸업생 버프를 현재까지 받을 수 있는 몇 안되는 학과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박물관, 고고학 업계 자체가 끊임없이 고학력과 해외유학을 요구하는데다가 설령 고학력을 따와도 취업의 질이 떨어지는 문제를 안고 있기도 하다.[3][4] 대학 박물관 중에서는 꽤나 규모가 있다는 동아대 박물관조차도 박물관장을 제외하면 정규직이 하나도 없다. 그나마 있는 박물관장도 고고미술사학과 교수들이 겸직하고 있기 때문에 따라서 박물관내에 정규직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인문대 내에서 명성이 높은 건 사실이지만 실제 개별 학생들에게 돌아가는 건 그리 많지 않은 상황이다.

2021학년도부터 사학과와 통합하여 역사문화학부 고고미술사학전공으로 개편되었다.

4. 한국어문학과[편집]



Department of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 한국어문학과 홈페이지

(구) 국어국문학과 + 문예창작학과

인문역량강화사업 CORE의 주도 학과이며, 옛 국어국문학과와 문예창작학과를 통합해 신설된 학과이다.
2015년에 신설되었으며 14학번 이전 학생들은 본래 학과의 수업을 그대로 들을 수 있다.

5. 교육학과[편집]



Department of Education / 교육학과 홈페이지

사범계열 학과이며 보통의 학교들에 있는 교육학과와 성격이 비슷하다. 졸업과 동시에 교직자격이 부여되며 다른 학과를 복수전공하면 타 과목의 교직도 부여된다.
2000년대 후반 잠시 교직인원을 10%로 제한했던 적이 있었으나 다시 원래대로 학과생 전원에게 교직자격이 부여되고 있다.

6. 아동학과[편집]



Department of Child Studies / 아동학과 홈페이지

(구) 아동가족학과

원래 생활과학대학[5]에 아동가족학과였다. 이 때는 가족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으며 교직이수도 가정교사로 나왔다. 이후 2015년경 학과개편을 통해 아동학과로 학과명을 변경했고 인문대로 소속을 변경했다. 생활과학대학이 이과적인 성격이 강했기에 한순간에 이과에서 문과로 성격이 변경된 꼴이 되었다.

원래는 교육학과와 통합해 유아교육학과로 개편할 계획이었으나 교육부에 교직인원 승인이 나지 않아 지금과 같은 어쩡쩡한 상태가 되었다는 카더라가 있다.
교직이수를 하면 유아교사 자격증이 나오기는 하지만 학과내 5%이내에 들어야 하기 때문에 매우 어렵다.

7. 통합, 폐지된 학과 / 전공[편집]


  • 영어영문학과
2021년도 '영미학과'로 명칭 개편 후 신설된 국제대학으로 편입되었다. 이 과정에서 학과가 부민캠퍼스로 이동함.

  • 중어중문학과
중국학과로 변경 후 국제대학으로 소속 이전되었다.

  • 독어독문학과
원래 독어독문학과와 프랑스문화학과가 유럽어문학부로 통합되어 있었으나 09년도부터 분리되었다.
2018학년도 부터 독어독문학과 및 프랑스문화학과가 모집이 중단되며 기존 인원들은 다른과로 소속을 변경했다.

  • 프랑스문화학과
2018학년도 부터 독어독문학과 및 프랑스문화학과가 모집이 중단되며 기존 인원들은 다른과로 소속을 변경했다.

8. 관련문서[편집]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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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라대 교육대학원에 밀려서 학생유입이 적었다고 한다. 실제 교육대학원 수업때 1:1로 수업했던 경우도 있었다는듯... 참고로 신라대 마저도 현재는 역사전공을 사실상 폐지한 상태이다.[2] 문화재 위원 2명, 문화재 전문 위원 2명.[3] 발굴 재단에서 중간직 이상이 될려면 석사가 기본 스펙인데 석사를 따더라도 월급이 그리 많지 않다.[4] 이웃국가인 중국, 일본과 비교되는데 중국은 사회과학원 소속이며 일본은 못해도 지방 현 소속의 공무원이다. 즉 모든 발굴을 국가에서 국비로 추진하는데 한국은 공사하다가 유적이 나오면 공사 주체가 모든 비용을 부담한다. 이런 상황이니 수십 년 전만 해도 공사하다가 유적이라도 나오면 덮거나 부숴버리는 게 다반사였다. 지금은 공사한다고 하면 무조건 유적 유무 조사부터 시행하게 법이 바뀌어 그런 일은 잘 없지만 시공사측이 비용을 떠안는 건 그대로라 아예 발굴업체랑 입맞춰서 없다고 한 일이 종종 있었다.[5] 현재는 아예 폐지되고 여기 소속된 학과들은 여러 단과대학에 흡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