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야
(♥ 0)
분류
1. 개요[편집]
나는 따끈따끈한 만두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속담' 소개문 중
인생다반사와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만[8] 두+야이다. 중성적인 외모로 성별을 알기 어렵지만 학습만화에서 밝혀진대로는 여자로 찹이패밀리 메인 주인공들, 모든 악동 캐릭터들 5인방 중 홍일점이며[9] 본작에서 최초로 등장한 여성 인물이다.내 이름은 두야야.
난 만두(바오쯔)야.
이건 비밀인데, 난 겁이 무지 많아.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놀이북'에서
2. 특징[편집]
- 만두이며 동그란 귀[10] 와 단무지 입을 착용하고 있다. 만두 종류는 바오쯔로 추정된다.
- 엄청난 먹보이다.
- 왼손잡이다. 다만 필기는 오른손으로 하는 듯.
- 겁이 많다. 그래서인지 달걀귀신, 산도깨비를 제외한 대다수의 귀신들을 무서워한다.
3. 작중행적[편집]
3.1.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속담[편집]
100편 중 45편에 등장했다.[11]
- 2화 - 첫 등장을 하였으며 그네를 못 타는 모네를 밀어준다. 이후, 모네가 그네를 밀어주는데 너무 세게 민다.
- 5화 - 레야에게 자신의 동생(또또)이 얼마 전에 그네 타다가 떨어져서 팔을 다쳐서 밥 먹을 때 마다 도와줘야 한다고 한다고 한다. 게다가 셋째(또야)는 식탁 모서리에 이마를 다치고 넷째는 피아노 학원에 가방을 놓고 와서 자신이 가지러 왔다고 한다.
- 6화[단역] - 찹이의 생일을 축하해 준다.
- 10화 - 떡볶이를 먹자는 모네와 햄버거를 먹자는 쎄세가 서로 싸우는 것을 말린다. 결국에는 쎄세, 모네가 절교해서 아무것도 못 먹게 되었다.
- 14화 - 뽀기, 래야와 함께 박물관에 가서 학교 숙제를 위해 유물 사진을 찍었지만 집에 와서 보니 뭐가 무슨 유물인지 몰라했다.
- 15화 - 쎄세, 뽀기와 함께 컴퓨터 게임을 하는데 시작과 동시에 게임 오버가 났다. 또한 뽀기가 게임하다가 컴퓨터가 에러 났을 때 컴퓨터를 고쳐준다.
- 20화 - 찹이와 함께 그림을 그리고 있었으며 래야가 두야의 그림을 볼 때 도망간다.
- 23화 - 모네와 함께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기다린다. 그러나 자신이 먼저 이용하고 싶어서 모네가 양보해 준다.
- 26화 - 모네, 쎄세와 함께 줄넘기 시험을 연습하는데 어려워한다.
- 28화 - 친구들이랑 나눠 먹으려고 한 초콜릿이 없어진 것을 보고 범인을 찾는다. 범인은 점이 있는 쎄세였는데 두야가 쎄세의 점을 땐 뒤, 초콜릿 맛이 나는 걸 보아 알 수 있었다.
- 30화 - 하굣길, 모네에게 받아쓰기에서 백 점 맞았다고 말한다.
- 31화 - 쎄세가 찰흙을 챙기라는 당부를 하지만 다음 날에 안 갖고 온다. 쎄세의 언급에 따르면 저번에는 미술 시간에 신문 안 챙겨 와서 자신의 모둠이 선생님께 혼났다고 한다.
- 32화 - 래야랑 가위바위보 해서 땅콩 때리기 대결을 한다. 1라운드는 래야가 이겨서 래야에게 딱밤을 맞았고 2라운드는 자신이 이겨서 래야를 세게 때린다.
- 33화 - 자신에 집에 모네가 놀러온다. 원예사가 되고 싶어서인지 꽃이나 나무를 좋아해서 집에 화분이 많았다.
- 39화 - 내일 뒷산에 곤충 잡으러 가려는 찹이와 뽀기에게 내일 비가 올 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뽀기는 일기 예보에서 비가 안 온다고 하고 찹이는 이 말을 하지 말라고 한다.
- 41화 - 자신만 찹이네 반의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었는데 래야가 말하길, 학원 갈 시간 때문에 연습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음 날, 화장실에서 어느 학생이 "래야가 두야를 뺀 이유가 두야가 축구를 못해서"라는 말을 듣고 실망해한다.
- 42화 - 다리를 다쳐서 집에만 있었다. 뽀기, 래야가 두야네 집에 왔을 때, 셋은 같이 만화책을 본다. 자신은 다리를 다쳐서 래야, 뽀기에게 부탁하지만 거절당했고[12] 직접 가지러 간다.
- 44화 - 찰흙 만들기를 하는데 어려워서[13] 집에서 찰흙 만들기 연습을 한다.[14] 그리고 일주일 뒤, 찰흙 만들기 시간에 우주선을 만들었다.
- 47화 - 래야가 자꾸 장난쳐서 많이 힘들어 한다. 이에 뽀기는 잘해 주면 래야의 성격이 바뀔지도 모른다고 한다. 다음 날, 래야를 도와주지만 래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 48화 - 모네가 혼자 청소 한 게 아니냐고 묻는다.
- 49화 - 수영 못 하는 찹이를 도와주지만 찹이는 어려워 한다. 또한, 자신이 간식 먹으러 가자고 했을 때 찹이는 빨리 헤엄친다.
- 54화 - 별 다섯 개짜리 캐릭터 스티커 때문에 맛빵을 멋지만 자꾸 세 개짜리만 나와서 또 사려고 한다.
- 55화 - 자신의 방이 너저분해서[15] 치우는데 뽀기가 도와준다.
- 58화 - 쎄세에게 왜 자꾸 장난감 가게에 오냐고 화를 내다가 쎄세가 아이스크림 사준다는 말에 좋아한다. 그러나 쎄세가 돈이 모자른다고 해서 절교하지만 농담이었고 아이스크림 먹는 동안 화가 다 풀렸다.
- 59화 - 친구들과 함께 과자 파티를 한다.
- 61화 - 친구들과 함께 3:3 농구를 한다. 래야의 팀을 원하지만 모네랑 가위바위보를 해서 져서 래야와 같은 팀이 못 되었다.
- 63화 - 쎄세와 함께 배드민턴을 한다.
- 65화 - 모네가 물고기를 키운다고 해서 따라가 보지만 물고기가 죽어 있어서 슬퍼하지만 사실 물고기는 배가 고팠던 것이었다.
- 66화 - 래야에게 예쁘게 옷 개는 법을 알려주지만 래야는 몰라하고 두야가 접은 옷을 다시 편다.
- 68화 - 모네에게 왜 독후감을 안 쓰냐고 묻는다.
- 71화 - 쎄세와 함께 체스를 둔다. 1라운드에는 쎄세가 이겼고 2라운드에는 자신이 이겼는데 뽀기가 지금 6시라며 그만하라고 한다. 또한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엄마가 6시까지 오라고 하셨다고 한다.
- 73화 - 모네와 함께 뽀기에게 놀자고 했지만 뽀기는 여행 때문에 못 논다고 했다. 그런데 뽀기가 여행 간 곳은 놀이터였다(...).
- 74화 - 래야의 회장 선거를 듣고 있었다.
- 75화 - 시계가 고장 난 걸 본다. 이에 모네가 고치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시계를 때리는 거였다. 이걸 본 모네에게 제대로 고치라고 한다.
- 78화 - 래야가 전국 학생 과학 발명품 경진 대회에 나선 것을 본다.
- 81화 - 라면을 끓여달라는 모네와 샌드위치를 만들어달라는 래야의 부탁을 들어주지만 모네, 래야는 맛이 이상해서 먹을 수 없다고 한다. 사실 이건 두야의 작전이었다.
- 84화 - 모네랑 잠자리를 잡으러 갔는데 뱀을 보고 도망가다. 이후, 등 위에서 뭔가 꿈틀거리는 것을 느꼈지만 지렁이였다.
- 85화 - 래야와 팔씨름 대결에서 이겼다. 사실 팔 운동을 매일 해서 래야를 이겼다고 한다.
- 86화 - 래야와 함께 샌드위치를 만드는데 래야가 먹기만 해서 자신이 다 만들고 자러 간다. 쎄세, 뽀기가 왔을 때 보지만 둘은 샌드위치를 래야가 만든 것으로 생각했다.
- 87화 - 모네의 자전거를 타려고 한다.
- 91화 - 찹이가 작은 한 삽으로 거대한 모래성을 만드는 것을 보고 래야와 함께 불가능하다며 수영을 하러 간다. 둘이 놀고 온 뒤, 찹이는 다 완성했다.
- 92화 - 쎄세와 함께 책을 많이 읽는 뽀기네 집에 갔는데 뽀기네 가족이 책이 많은 것을 보고 놀란다.
- 93화 - 뽀기가 쥐가 있다고 소리쳐서 일어나지만 장난이라서 쥐는 없었고 다시 잔다. 이번에는 뽀기가 불이 났다고 하지만 이것도 장난이었고 다시 뽀기가 두야 옆에 바퀴벌레가 있다고 한다. 자신은 또 장난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진짜였다.
- 97화 - 모네와 함께 배고파한다. 모네는 이럴 때 쎄세가 왔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쎄세가 무언가를 들고 있었지만 안에 있는 건 책이었다(...).
- 98화 - 기침에 콧물까지 난다. 모네, 뽀기가 병원에 가 보라고 하지만 내일이면 나을 거라고 생각한다. 다음 날, 움직일 수가 없을 정도로 아파서 구급차에 실려갔다.
3.2.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관용구[편집]
- 2화
- 3화
- 5화
- 8화
- 11화
- 13화
- 17화
- 18화
4. 나이[편집]
찹이와 동갑이다. 나이에 대한 추정은 문서 참조.
5. 성격[편집]
잘 삐치는 성격이다.
6. 활약[편집]
신체관용구 편에서 달걀귀신과
7. 성별 논란[편집]
중성적인 특징이 있어서 성별 논란이 있었다.
- 여성설
게다가 결정적으로 작가가 직접 두야는 여자라고 못 박았다.논쟁을 할 필요가 없잖아!
- 남성설
8. 여담[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8-21 07:46:29에 나무위키 두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아래 사진은 관용구의 등장인물 소개에 나와있는 모습.[2]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영단어 9화, 16화 제목에서 확정된 영어 이름이다.[3] 이 이미지(가입 필수)로 추정. 아이러니하게도 다른 남캐인 쎄세, 찹이, 모네와 같은 탕에 있다.[4] 자세한 내용은 성별 논란 문단 참고.[5] 둘째는 또또, 셋째는 또야, 넷째는 이름 불명.[6] 마젠타 컬러에 더 가깝다[7] 가끔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속담이 이 시리즈에 나올 때 이 모습을 볼 수 있거나, 관용구 50화 마지막 장면에서도 이런 모습을 볼수있다.[8] 두야의 성씨[9] 만일 달리가 메인 주인공에 합류한다면 두야는 더 이상 홍일점이 아닐 것이다. 그래도 두야는 찹이패밀리의 홍일점이란 타이틀은 깨지지 않고 유지 중이다.[10] 판다귀랑 비슷하게 생겼다[11] 단역 등장을 제외하면 44편.[단역] 단역으로 등장함[12] 둘 다 책을 읽고 있었다.[13] 뽀기, 래야가 놀리는 게 압권.[14] 이때 모네, 쎄세가 같이 놀자고 방해하지만 거부한다.[15] 두야의 언급에 따르면 원래 엄마가 치워주는데 두야가 정리를 안 하니까 엄마가 화나서셔 청소를 안 해 주신다고 한다.[16] 예를 들어 메인 주인공 중 가장 겁이 많다든지...[17] 다만, 과거에는 여자들도 열사를 '누나'라고 부르기도 했다.[18] 하지만 두야가 그 사실을 알고있을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