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회(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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杜會
생몰년도 미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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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국 삼국시대 조위의 인물이자 두습의 아들로 예주 영천군 양책현 사람.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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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두습이 죽자 후사를 계승했다.

3. 기타 창작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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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삼국지 마행처우역거에서는 두습과 서서가 대화를 나눌 때 들어가려다가 두습의 제지로 들어가지 못했는데, 서서가 물러나자 두회는 두습에게 예사로운 인물이 아닌 것 같다면서 누구냐고 묻자 화흠 밑에서 어사중승을 했다는 것을 듣고 서서인 것을 알아채고 문을 열어 누가 들었는지 확인하고 살펴봤다.

두습으로부터 하후패가 비관과 내통한다는 것을 서서에게 들었다는 것을 전해들었으며, 그 정보가 사실은 아닐 것이라 하자 거짓 정보를 줘서 아국을 혼란에 빠트리게 하려는 속셈이냐고 물었지만 거짓 정보지만 가장 필요한 정보라는 말을 들었다.

한나라가 불길처럼 솟아오르는 이유에 대해 묻자 승상과 대장군이 유능해서 그런 것이라고 대답했으며, 두습으로부터 조조의 유재시거로 인재를 얻어 중원을 장악할 수 있었지만 현 상황에서는 하후씨, 조씨 등 핏줄이 좋다고 우대받아 자신같은 사람들이 설 곳을 잃게 된다는 점을 듣는다.

두습이 서서가 한을 위해서라며 거짓말을 한 이유를 말했다고 하자 두회는 서서를 박쥐같은 자라 했지만 두습이 염파나 악의를 박쥐라 부르지 않는다면서 능력이 있고 결과만 좋으면 포장할 수 있다고 하자 두회는 두습이 서서의 말을 받아들일 것을 알아챈다. 두습이 설제를 부르라고 시키자 지시에 따라 설제를 부르고 물러났다.

소설 삼국지 유지경성에서는 장합이 낙양에서 반란을 일으켜 황궁을 습격하고 두습의 집도 공격하면서 살해당한 것으로 나온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