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 아홉 왕국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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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드래곤 구조대 이후로 새롭게 제작되는 신 애니메이션 시리즈. 드래곤 길들이기 3의 시점으로부터 자그마치 1300년 이후인 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주역 드래곤은 투슬리스의 먼 후손인 썬더라는 나이트 라이트이며 주인공인 톰의 성우는 제러미 셰이다가 담당한다.
2. 예고편[편집]
3. 기타[편집]
트레일러 공개 후 반응은 영 좋지 못한 편. 대체로 3편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한 프랜차이즈를 다시 살리려 한다는 점, 팬들에겐 버림받아 다른 시리즈들로부터 완전히 떨어져나온 드래곤 구조대와 흡사한 분위기[1]를 띄고 있다는 점이 비판을 받고 있다. 시점이 시점이기에 영화판 캐릭터는 등장조차 없으며, 영화와의 접점도 썬더가 투슬리스의 후손이란 점을 제외하고는 찾아보기 어렵다. 심지어 트레일러 영상 댓글엔 이 시리즈를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전체의 나락으로 본다는 의견도 있을 정도였다.
시리즈 공개는 2021년 12월 23일에 피콕에서 공개된다.
공개 후에는 IMDb 점수는 5.3/10.0를 기록했고 로튼 토마토의 팝콘 지수는 51%를 기록해서 평가가 안 좋다. 전작들과의 어설픈 연결점, 가벼운 스토리 등으로 팬덤 사이에선 불만이 쏟아지는 중이다. 특히 팬들은 세상 끝으로 가자 처럼 최근작과 전작 사이의 시점을 다룬 시리즈는 커녕 그저 이름값으로 팔아먹는 작품을 내놓은 제작사에 크게 실망하고 있다. 최근 함께 드림웍스를 먹여살린 동지 쿵푸팬더 시리즈의 넷플릭스 독점작 쿵푸팬더: 용의 기사가 발표되자 팬들은 드림웍스가 명작들을 망치고 있다며 한숨을 내쉬는 중이다.[2]
2023년 12월 14일, 총 8개의 시즌으로 완결이 났다.
한국에서는 2024년 2월 26일부터 E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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