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사건 및 사고/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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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노란엽서 테러사건 - 정치사회 갤러리[편집]



2. 우리민족끼리 테러 사건 - 디시인사이드 2011 01[편집]



3. 쓰릴 미 크레이지 사태 - 연극, 뮤지컬 갤러리 2011[편집]



4. 코갤 정모 여중생 집단성폭행 사건[편집]


코갤은 원래 친목질로 유명한 곳이다. 정모도 자주 했었는데, 2011년 3월 7일 밤~2011년 3월 8일 새벽에 일이 터지고 만다.
정모를 할 때, 중3이었던 여학생이 끼어있었는데, 그 여학생과 여러명의 남성들이 서로 술을 마셨다.[1]
그러다가, 여학생은 술에 취하고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 상태로 모두 잤었는데, 중간에 깨어난 성인 남성들, 미성년자 남성들 때문에 일이 터졌다. 맨처음엔 성추행만 일어났지만, 그러다가 손가락을 여학생 성기에 넣게 되고, 그렇게 성폭행을 저질러버렸다.
관련 뉴스 기사

5. 컴갤 초코송이 사기사건 - 컴퓨터 본체 갤러리[편집]


2011년 3월 8일, 버닥솔이란 닉네임을 쓰던 유저가 컴퓨터 본체 갤러리에 자신이 크루즈에 취직을 해 물건을 싸게 판다고 글을 올렸다. 직후 그의 물건들은 순식간에 싼 값으로 팔려나갔는데 이에 버닥솔은 기분이 좋다며 떠나기 전 컴갤러들에게 피자를 쏘는 등 통이 큰 모습을 보였고, 실제로 그에게 피자를 얻어먹은 유저들은 인증글을 올리며 그를 찬양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정작 그에게서 10~20만 원 상당 가량의 물건을 산 사람들이 받은 것은 겨우 초코송이 한 통에 불과했다. 심지어 버닥솔은 자신의 본명으로 택배를 보내는 여유까지 보였기 때문에 컴갤러들은 치밀하게 자신들을 속인 버닥솔에게 분노를 감추지 못하였고, 화가 난 컴갤러들은 그의 과거를 파헤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결과 버닥솔은 이미 전과가 있었던 사기꾼으로 밝혀졌으며, 피해자들은 경찰에 신고해 그가 체포되길 기다렸으나 결국 도착한 것은 그의 자살 소식이었다기사.

이 사건 이후로 초코송이는 컴본갤의 화폐단위가 되었다.


6. 오덕페이트 vs 엑셀러레이터- 일본 애니메이션 갤러리[편집]


애갤 컬렉션 병맛 배틀 요약글
두 오타쿠 세기의 대결. 서로의 덕력을 겨뤘으나 오덕페이트의 압승으로 끝났다. 그리고 엑셀러레이터는 정신승리를 시전하며 빠져나갔다.


7. 괴짜 메타몽 몰표 사건 - 닌텐도 DS 갤러리 2011 6[편집]



8. 김가연 고소 사건 - 스타크래프트2 갤러리 2011 7[편집]



9. 여호성 사건 - 야구 갤러리 2011 7[편집]



10. 와갤 대 애갤 현피사건 - WOW 갤러리, 일본 애니메이션 갤러리 2011 07[편집]



11. 슈즈론 사기 사건 - 신발 갤러리[편집]


2011년 9월, 신발 갤러리에 슈즈론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비싼 신발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고, 가짜로 판명나면 300% 환불해 준다는 정보가 퍼졌다. 신갤러들은 해당 사이트로 몰려가 몇 명은 실제로 신발을 구매했는데, 각종 의혹이 터지면서 사기 사이트로 의심받고 있다. 현재 진행형인 사건이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의혹 정리글 1
정리글 2
슈즈론 사이트에서는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글이 우후죽순 올라오고 있으며, 피해자들이 단체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


12. 인사청탁 낚시질 역관광 사건 - 정치/사회 갤러리[편집]


2011년 10월 13~14일. 트위터는 주로 젊은층이 애용하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진보성향을 띄었는데[2] 정사갤은 이를 언짢아했다. 그런데 13일 조선일보의 포토뉴스에 모 국회의원에게 행정고시 면접 청탁 메세지가 날아온 장면이 업로드 되었고 정사갤러들은 네티즌 수사대를 꾸려 해당 국회의원의 신상털이를 시작했다. 그 결과 민주당김영록 의원이 지목되었으며, 정사갤러들은 이것을 기회로 '좌빨'들을 낚기 위해 그를 한나라당 의원으로 속여서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트했고 이에 수많은 네티즌들이 낚였다. 하지만 다음 날, 조선닷컴 확인 결과 해당 사진은 김영록 의원이 아닌 진짜로 한나라당 소속인 A의원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김 의원 측은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는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최초 유포자인 'DUDE'를 중심으로 정사갤러들은 경찰서 정모의 위기를 맞았으며 동조했던 일베저장소도 황급히 꼬리를 자르고 도망쳤다.

펨코 - 1차: 정사갤의 트위터대첩 2차: 민주당의원아님요 3차: DUDE 오늘의 유머 - [브금] 어제 트위터 대첩과 그 이후...제가 모아봄[스압]


13. 사하라 표절 사건 - 카툰단편 갤러리 2011 11[편집]



[1] 고닉들끼리다.[2] 물론 그렇지 않는 사람들도 있긴 하다. 대표적으로 김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