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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2/맵/1막
덤프버전 : r20200302
분류
디아블로 II의 1막 맵을 설명한 항목.
1. 마을 : 로그 야영지[편집]
플레이어가 캐릭터를 생성하고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나오는 곳. 자세한 내용은 로그 야영지 항목 참조.
2. 블러드 무어(Blood Moor)[편집]
피의 황야. 로그 야영지 바로 앞에 있는 땅이며, 레벨 1의 플레이어가 이곳에서 처음으로 사냥을 하며 레벨을 올린다. 1막에서 대부분의 야외 지역은 땅에 있는 길을 따라 가면 목적지까지 헤매지 않고 이동할 수 있으므로 길 찾기가 쉬운 편이다.
여담으로 이곳은 가장 약한 몬스터들을 잡으면서 몸 푸는 곳으로도 인식되지만, PvP를 즐기는 플레이어들은 다른 플레이어와 싸움을 벌이는 살벌한 장소로 알고 있기도 하다.
2.1. 덴 오브 이블(Den of Evil)[편집]
악의 ㅊ굴. 블러드 무어 내에 있는 던전으로, 1막의 첫 번째 퀘스트인 퀘스트 덴 오브 이블을 수행하기 위해 들르는 곳이다. 이곳의 모든 괴물을 처치하면 동굴 내에 빛이 들어오며, 아카라에게서 기술 포인트 1개를 얻을 수 있다.
덴 오브 이블 퀘스트를 완료한 다음에 방을 생성하면 케이브(Cave, 동굴)로 이름이 바뀐다.
3. 콜드 플레인(Cold Plain)[편집]
차디찬 평야. 몸풀기 정도가 아니라 본격적인 전투가 벌어지는 곳이다. 블러드 무어를 통과하면 바로 앞에 웨이포인트가 있다.
- 등장하는 괴물
3.1. 케이브(Cave)[편집]
동굴. 콜드 플레인에 있는 던전으로 지하 2층까지 있는데, 2층에는 많은 아이템이 들어있는 금빛 궤짝이 있다[1].
3.2. 베리얼 그라운드(Burial Grounds)[편집]
매장지. 공동묘지이며, 두 번째 퀘스트를 수행하려면 방문해야 하며, 핏빛 큰까마귀가 언데드들을 소환하며 깽판을 부리는 곳이기도 하다. 크립트와 머설리엄이라는 지하 묘지가 있다.
3.2.1. 크립트(The Crypt)[편집]
지하묘. 베리얼 그라운드에 있는 지하 묘지.
3.2.2. 머설리엄(The Mausoleum)[편집]
영묘. 베리얼 그라운드에 있는 지하 묘지.
참고로, 피트와 더불어 액트1 지역에서 TC(Treasure Class)가 85인 두곳중 한곳이다. 바로 옆의 크립트는 83.
라이트닝 내성이 많기 때문에 파볼오브 소서가 파밍하기에는 피트보다 좋지만, 체라소서가 되면 파밍이 귀찮아져서 패스하는 경우가 많다.
4. 스토니 필드(Stony Field)[편집]
돌투성이 들판. 콜드 플레인과 이어진다. 이름처럼 여기저기 크고작은 돌들이 널려 있는 것이 특징. 웨이 포인트가 미리 예측할 수 없는 곳에 있으므로 반드시 찾아서 찍자. 세 번째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케른 스톤(cairn stone)이 이곳에 있으며, 네 번째 퀘스트인 포가튼 타워에 관한 내용이 담긴 '낡은 서적' 도 여기 있다. 여기에서부터는 이전까지와는 달리 길로 이어지지 않고 지하 통로를 거쳐서 가야 한다.
4.1. 트리스트럼[편집]
케른 스톤(cairn stone)을 작동하면 트리스트럼으로 가는 차원문이 생긴다. 자세한 내용은 트리스트럼 항목 참조.
4.2. 지하 통로(Underground Passage)[편집]
스토니 필드와 다크 우드를 잇는 유일한 경로. 지하 2층까지 있으며, 다크 우드로 향하는 출입구는 지하 1층에 있으니 퀘스트 이외에는 관심이 없을 경우 2층은 갈 필요가 없다.
5. 다크 우드(Dark Wood)[편집]
어두운 숲. 지하 통로를 빠져나오면 나타나는 곳. 숲답게 나무들이 많이 있다. 웨이 포인트가 있으므로 반드시 찾아서 찍자. 세 번째 퀘스트에 필요한 이니푸스 나무(tree of inifuss)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6. 블랙 마시(Black Marsh)[편집]
검은 습지. 다크 우드를 통과하면 나오는 지역. 이름처럼 늪지대로, 일반 바닥보다 더욱 짙은 녹색의 늪이 여기저기 산재한다. 늪을 밟더라도 느려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웨이포인트가 있으며, 네 번째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는 장소인 포가튼 타워와 굳이 방문하지 않아도 무방한 홀이라는 던전도 있다.
6.1. 포가튼 타워(Forgotten Tower)[편집]
잊힌 탑. 블랙 마시에 있는 낡은 탑이자 네 번째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 들르는 곳. 타워 지하로 이어진다.
6.1.1. 탑 지하(Tower Cellar)[편집]
디아블로 II에서 가장 깊은 던전이지만, 각 층의 넓이는 그다지 넓지 않다. 지하 5층에 퀘스트의 목표 카운테스와 적지 않은 양의 골드가 있다.
카운테스의 경우 기본적으로 디아 2 내의 유닛들이 갖는 룬 TC가 있고, 그 외에도 카운테스만의 고유 룬 TC가 존재하는데, 공통 TC의 경우 아이템 중 룬이 떨어질 확률이 곱연산되어 확률이 낮은 반면, 고유 룬 TC는 그 곱연산 과정이 없으므로 상대적으로 확률이 높다. 즉, 실질적으로는 카운테스 고유 룬 TC 드롭까지 기대하는 것이 맞다. 굴 룬(25) ~ 로 룬(28)은 피트, 카오스 생츄어리, 쓰론 오브 디스트럭션 등 던전 레벨이 높은 곳에서 떨어질 확률이 더 높다.
- 등장하는 괴물
6.2. 홀(The Hole)[편집]
구멍. 블랙 마시에 있는 동굴. 지하 2층까지 있다.
7. 타모에 고지(Tamoe Highland)[편집]
블랙 마시를 통과하면 나타나는 지역으로, 웨이포인트는 없으므로 몬스터 소탕이 목적이 아니라면 땅에 있는 길만 따라가자. 피트라는 던전이 있다.
7.1. 피트(The Pit)[편집]
구덩이. 타모에 고지에 있는 동굴형 던전. 헬 난이도 초입인 액트 1에서 TC(Treasure Class)가 85인 두곳중 한곳이라 앵벌을 하는 유저들이 꼭 들르는 곳이며, 지하 2층까지 있다.
8. 수도원 정문(Monastery Gate)[편집]
수도원 내 모든 지역에선 이 BGM이 재생된다.
타모에 고지와 이어진 장소로, 로그 수도원의 입구다. 여기에서부터는 던전이 따로 없다.
이 정문이 바로 게임 로딩 화면에 등장하는 문이다.
9. 수도원 외곽(Outer Cloister)[편집]
수도원 정문을 지나가면 나타나는 장소. 지형이 전체적으로 십자가 모양이며, 중심부에 웨이포인트가 있다. 세 방향 중 한 곳에 병영으로 향하는 문이 있다.
10. 병영(Barracks)[편집]
수도원 외곽과 이어진 곳. 다섯 번째 퀘스트에 필요한 호라드릭 말루스가 이곳에 있다.
11. 감옥(Jail)[편집]
병영에서 지하로 향하는 계단을 통과하면 나타나는 곳. 감옥답게 곳곳에 철창이 있으며, 온갖 고문 도구와 고문당한 희생자들이 즐비하다. 지하 3층까지 있으며, 1층에 웨이 포인트가 있다.
12. 수도원 안쪽(Inner Cloister)[편집]
감옥에서 지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통과하면 나타나는 곳. 안뜰에 웨이포인트가 있다.
- 등장하는 괴물
13. 대성당(Cathedral)[편집]
수도원 안쪽에서 대문을 통과하면 나타나는 장소. 수도원 외곽과 마찬가지로 십자가 모양이다.
여담으로 대성당 벽면에 바이외 태피스트리를 오마주한 것이 있다(...).
14. 카타콤(Catacombs)[편집]
대성당에서 지하로 향하는 계단을 내려가면 나타나는 곳. 1막의 마지막 맵이며, 안다리엘이 숨어있는 곳이다. 카타콤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