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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2/맵/3막
덤프버전 : r20200302
분류
디아블로 II의 3막 맵을 설명한 항목. 각 맵은 게임을 진행하는 순서대로 나열하였다.
1. 마을 : 쿠라스트 부두[편집]
두리엘을 처치하고 메쉬프와 함께 배를 타고 동쪽으로 가면 도착하는 곳이다. 자세한 내용은 쿠라스트 부두 항목 참조.
2. 스파이더 포레스트(Spider Forest)[편집]
거미의 숲. 쿠라스트 부두와 바로 연결된 숲이다. 맨 처음 쿠라스트 부두 밖으로 나가면 어둠의 방랑자를 목격할 수 있으나, 눈앞에서 그를 놓치게 된다.
쿠라스트의 대부분은 복잡한 정글인데다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웨이 포인트를 찾지 않으면 마을에서 밖으로 이동할 때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대부분의 지역에는 웨이 포인트가 있기 때문에 빠짐없이 찾도록 하자. 스파이더 포레스트의 웨이 포인트는 항상 아라크니드 동굴 옆에 있는데 아라크니드 동굴과 스파이더 동굴은 길이 좁아지는 곳 안쪽에 있으며, 길목 입구에는 돌기둥이 놓여 있다. 모든 정글 지역의 웨이 포인트는 대부분 이런 곳에 있으므로 참고.
그레이트 마시 혹은 프레이어 정글과 연결되어 있는데, 프레이어 정글을 거치면 쿠라스트에 바로 당도할 수 있으니 그쪽으로 가는 길을 찾도록 하자.[2] 하지만 프레이어 정글로 바로 이어진 길이 없는 방이 생성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할 것. 이 경우 무조건 그레이트 마시를 통과해야 한다.
2.1. 아라크니드 동굴(Arachnid Lair)[편집]
(영상 2:30 경 부터 디아블로 1의 던전(1~4층) BGM이 재생된다)
거미류 소굴. 스파이더 포레스트에 위치한 던전형 동굴. 이름 그대로 각종 거미들이 득실거리며, 이곳 밖에는 웨이 포인트가 있다.
2.2. 스파이더 동굴(Spider Cavern)[편집]
거미 동굴. 아라크니드 동굴과 유사한 곳이지만, 3막의 세 번째 퀘스트에 필요한 칼림의 눈이 바로 여기 있다.
3. 그레이트 마시(Great Marsh)[편집]
대습지. 스파이더 포레스트와 이어진 지역이다. 밀림 속에 넓은 공간이 여러 곳 있으며, 이들 중 한 곳에 웨이포인트가 있고 나머지 지역에는 빛나는 궤짝이 있다.
4. 프레이어 정글(Flayer Jungle)[편집]
박피자의 밀림. 스파이더 포레스트 혹은 그레이트 마시와 이어져 있다. 엄청난 숫자의 우상족 무리들이 반겨주는 곳이므로 조심해야 하며, 스웜피 피트가 있는 곳에 웨이포인트가 있다. 기드빈이 있는 곳은 프레이어 던전이랑 함께 있다.
4.1. 스웜피 피트(Swampy Pit)[편집]
(프레이어 정글에 있는 각 던전의 OST는 디아블로 1편의 던전 OST와 동일하다.)
습지 구덩이. 프레이어 정글 내에 있는 던전으로 이곳의 밖에 웨이포인트가 있으며, 지하 3층까지 이어진다.
4.2. 프레이어 던전(Flayer Dungeon)[편집]
박피자의 지하 감옥. 프레이어 정글 내에 있는 3층짜리 던전이다. 이곳 밖에 두 번째 퀘스트와 관련된 아이템인 기드빈이 있으며, 3막의 세 번째 퀘스트에 필요한 칼림의 뇌도 여기 있다.
5. 남부 쿠라스트(Lower Kurast)[편집]
프레이어 정글과 이어진 곳으로, 여기부터가 쿠라스트 시(市)이다. 타락한 자카룸 교도들 때문에 이미 폐허가 되어 있으며, 이곳 어딘가에 웨이포인트가 있다.
6. 쿠라스트 바자(Kurast Bazaar)[편집]
남부 쿠라스트와 이어진 곳. 바자라는 이름답게 곳곳에 시장이 있지만, 여기도 자카룸 교도 때문에 폐허가 되었다. 이곳 어딘가에 웨이포인트가 있으며, 폐허의 사원, 버려진 신전, 하수도라는 던전도 위치해 있다.
쿠라스트 바자와 북부 쿠라스트 사이에는 수로가 있는데, 야만용사의 도약이나 마술사의 순간이동으로 건너면 바로 북부 쿠라스트에 도착할 수 있다.
6.1. 폐허의 사원(Ruined Temple)[편집]
쿠라스트 바자 내에 있는 작은 던전. 1층만 있으며 네 번째 퀘스트에 필요한 람 에센의 책을 찾기 위해 들르는 곳. 퀘스트 창에는 쿠라스트의 여섯 개의 사원 중 한 곳에 책이 있다고 서술되어 있으나, 사실 무작위가 아니라 반드시 여기에 나타난다. 즉, 책을 찾고자 한다면 다른 곳에 갈 필요 없이 여기만 방문하면 된다.
6.2. 버려진 신전(Disused Fane)[편집]
쿠라스트 바자 내에 있는 작은 던전. 1층만 있고 네 번째 퀘스트인 람 에센의 책과 관련된 곳이지만, 책은 폐허의 사원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몬스터 사냥이 목적이라면 모를까 이곳을 들를 일은 없다.
6.3. 하수도(Sewers)[편집]
쿠라스트 바자에 있는 던전으로, 2층에 세 번째 퀘스트에 필요한 칼림의 심장이 있다. 북부 쿠라스트와도 이어져 있다.
- 등장하는 괴물
- 섭취벌레
- 호라드림 고대인
- 보존된 시체
- 언데드 영혼 살해자
- 어스름 (지하 1층에만 출현)
- 점액 왕자 (지하 2층에만 출현)
- 아이스호크 리프트윙
7. 북부 쿠라스트(Upper Kurast)[편집]
쿠라스트 바자를 통과하면 등장하는 지역. 하수도, 잊힌 사원, 잊힌 성골함이라는 던전이 있으며, 이곳 어딘가에 웨이 포인트가 있다.
7.1. 하수도(Sewers)[편집]
쿠라스트 바자에 있는 던전으로, 2층에 세 번째 퀘스트에 필요한 칼림의 심장이 있다. 쿠라스트 바자와도 이어져 있다.
- 등장하는 괴물
- 섭취벌레
- 호라드림 고대인
- 보존된 시체
- 언데드 영혼 살해자
- 어스름 (지하 1층에만 출현)
- 점액 왕자 (지하 2층에만 출현)
- 아이스호크 리프트윙
7.2. 잊힌 사원(Forgotten Temple)[편집]
북부 쿠라스트에 있는 작은 던전. 1층만 있고 네 번째 퀘스트인 람 에센의 책과 관련된 곳이지만, 책은 폐허의 사원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몬스터 사냥이 목적이라면 모를까 이곳을 들를 일은 없다.
7.3. 잊힌 성골함(Forgotten Reliquary)[편집]
북부 쿠라스트에 있는 작은 던전. 1층만 있고 네 번째 퀘스트인 람 에센의 책과 관련된 곳이지만, 책은 폐허의 사원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몬스터 사냥이 목적이라면 모를까 이곳을 들를 일은 없다.
8. 쿠라스트 커즈웨이(Kurast Causeway)[편집]
쿠라스트 둑길. 북부 쿠라스트와 트라빈칼을 이어주는 곳으로, 버려진 성골함과 폐허의 신전이라는 던전이 있으며 웨이포인트는 없다.
8.1. 버려진 성골함(Disused Reliquary)[편집]
쿠라스트 커즈웨이에 있는 작은 던전. 1층만 있고 네 번째 퀘스트인 람 에센의 책과 관련된 곳이지만, 책은 폐허의 사원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몬스터 사냥이 목적이라면 모를까 이곳을 들를 일은 없다.
8.2. 폐허의 신전(Ruined Fane)[편집]
쿠라스트 커즈웨이에 있는 작은 던전. 1층만 있고 네 번째 퀘스트인 람 에센의 책과 관련된 곳이지만, 책은 폐허의 사원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몬스터 사냥이 목적이라면 모를까 이곳을 들를 일은 없다.
9. 트라빈칼(Travincal)[편집]
쿠라스트의 수도. 이곳에 메피스토를 봉인한 사원과 웨이 포인트가 있는데, 웨이 포인트는 언제나 북서쪽의 건물 안에 있다.
10. 증오의 사원(Durance of Hate)[5][편집]
메피스토가 봉인된 사원. 지하 3층까지 있으며 웨이 포인트는 2층에 있는데, 악몽 난이도부터 맵이 엄청나게 넓어진다. 순간이동을 하지 않으면 다음 층으로 내려가기까지 시간이 한참 걸리므로 주의할 것.
메피스토는 지하 3층에서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다. 디아블로에 의해 풀려난 메피스토는 지옥문을 열어 디아블로를 지옥으로 보내고, 메피스토 본인은 플레이어의 진입을 저지하나
- 등장하는 괴물
[1] 사실 오역에 가깝다. Durance는 '감금'에 해당하는 단어로, 원어를 살리자면 '증오의 감옥' 또는 '증오의 감금소' 정도가 적절하다.[2] 이 경우, 그레이트 마시는 십중팔구 막다른 곳이 되어버린다.[3] 한국어판에서는 스마일(smile) 프린스로 번역됐다(...)[4] 한국어판 번역 명칭인데, 원어인 Witch Doctor는 디아블로 3에서 부두술사로 번역되었다. 따라서 3편 기준으로는 '부두술사 엔두구' 가 맞는 이름.[5] 사실 오역에 가깝다. Durance는 '감금'에 해당하는 단어로, 원어를 살리자면 '증오의 감옥' 또는 '증오의 감금소' 정도가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