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2/지역/액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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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 평원 외곽 (지옥의 외곽 평원; Outer Steppes)
4. 절망의 평원 (Plains of Despair)
5. 저주받은 자들의 도시 (지옥 망령의 도시; City of the Damned)
6. 불길의 강 (River of Flame)
7. 혼돈의 성역 (카오스 생츄어리; Chaos Sanctuary)


1. 개요[편집]


디아블로 2 4막의 맵을 설명한 문서. 레저렉션에서 전부 한글화 완역이 이루어져 그 기준으로 서술하되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의 음역 버전과 원어를 괄호안에 병기하였다.

지역 자체는 넓은 편이지만, 구성은 상당히 작은 편이며 관련 퀘스트도 3개 밖에 없다. 또한 낮과 밤의 개념이 없으며 주위가 상당히 어두우니 시야 확보에 유의해야 한다.

길찾기가 불편하였던 이전 막과는 달리 4막은 2막처럼 외곽 부분만 돌면 다음 지역으로 넘어갈 수 있는 입구가 있으며, 저주 받은 자들의 도시 → 불길의 강으로 통하는 입구만 가운데 부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1] 이곳만 잘 찾으면 된다. 불길의 강 부터 혼돈의 성역까지 쭉 북동쪽이고, 헬포지는 진행 방향의 좌우 중 한 곳에 위치해있으며, 이마저도 갈림길로 친절하게 만들어 놓아 길찾기의 불편함은 전혀 없다.

지옥이 배경이라 악마나 언데드 계열 몬스터들이 주를 이루며, 가끔 테인티드나 마고트 같은 이전에 만났던 몬스터들도 종종 보인다. 디아블로를 포함한 대악마들의 본거지라 그런지 몬스터들의 피통과 마법공격도 이전보다 상당히 강하게 나오니 이때부턴 화염저항력을 최대한 갖추고 진행하는게 좋을 것이다.


2. 마을: 혼돈의 요새 (지옥의 성채; Pandemonium Fortress)[편집]


혼돈의 요새
Pandemonium Fortress

평원 외곽
Outer Steppes

메피스토를 처치하고 나서 지옥문을 통과하면 도착하는 곳이다. 자세한 내용은 혼돈의 요새 문서 참조.


3. 평원 외곽 (지옥의 외곽 평원; Outer Steppes)[편집]


혼돈의 요새
Pandemonium Fortress

평원 외곽
Outer Steppes

절망의 평원
Plains of Despair

혼돈의 요새의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나오는 땅. 항상 5시 방향에 위치해 있다. 절망의 평원으로 빠지는 길은 3시와 9시에 가깝게 생성되며, 6시와 12시 방향에는 생성되지 않는다.



4. 절망의 평원 (Plains of Despair)[편집]


평원 외곽
Outer Steppes

절망의 평원
Plains of Despair

저주받은 자들의 도시
City of the Damned

평원 외곽과 이어진 지역. 첫 번째 퀘스트의 목표인 이주알이 여기에 있다.



5. 저주받은 자들의 도시 (지옥 망령의 도시; City of the Damned)[편집]


절망의 평원
Plains of Despair

저주받은 자들의 도시
City of the Damned

불길의 강
River of Flame

  • 순간이동진: 있음

절망의 평원과 이어진 지역. 이곳 어딘가에 순간이동진이 있으며, 그 근처에 불길의 강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낮은 확률로 성당 지형이 생성되며, 안쪽에서 색유리 창이라는 적을 발견할 수 있다. 별 건 없다.



6. 불길의 강 (River of Flame)[편집]


저주받은 자들의 도시
City of the Damned
혼돈의 성역
Chaos Sanctuary

불길의 강
River of Flame


  • 순간이동진: 있음

저주받은 자들의 도시에서 갈 수 있는 지역. 이곳에 두 번째 퀘스트와 관련된 곳인 지옥의 용광로가 있으며, 북동쪽의 혼돈의 성역으로 가는 길목에 순간이동진이 있다. 여담이지만 순간이동진 앞에 세워져 있는 6개의 갑주 차림 형상을 한 동상이 있는데, 플레이어가 그 동상 사이를 지나가면 고개를 슬쩍 돌려 플레이어를 주시한다. 하늘에서 불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가까이 가보면 낮은 피해와 함께 밀쳐낸다. 용암에서 불타는 해골이 튀어나와 한 대 치고 다시 가라앉는 것도 볼 수 있다.



7. 혼돈의 성역 (카오스 생츄어리; Chaos Sanctuary)[편집]


불길의 강
River of Flame

혼돈의 성역
Chaos Sanctuary

디아2 오리지널의 마지막 던전. 불길의 강에서 북동쪽으로 움직이면 갈 수 있는 곳이자 4막의 종착지다. 이곳에서 5개의 봉인을 풀면 오리지널의 최종보스 디아블로가 나타난다. 확장팩이 출시되기 이전까지는 디아블로를 죽이면 여기서 끝나며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곳을 수없이 돌면서 레벨을 올렸다. 그리고 디아블로도 수없이 죽었다

확장팩에선 룬드랍률이 가장 높은 몹인 유령이 나온다는 점과 몹렙과 보상렙이 가장 높고, 유니크 몬스터도 많고, 5막의 세계석 성채마냥 번개+자폭 콤보에 영혼까지 털릴 일도 없어서 여전히 인기 사냥터다.

봉인은 5개지만 3곳에 분산되어 있는데, 첫 번째 지역의 봉인을 해제하면 혼돈의 대장로가, 두 번째 지역을 해제하면 군주 사이스가, 마지막 지역을 해제하면 영혼의 잠식자가 소환된다. 5개의 봉인을 모두 해제하고 이들 우두머리 몬스터도 모두 제거하면 맵 전체의 몬스터가 소멸하면서[2] 디아블로가 소환되며, 그도 쓰러뜨리면 4막이 끝난다.

맵 모양을 자세히 보면 십자가 모양이다. 이 장소의 이름이 '카오스 생츄어리(성역)'인 걸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부분. 끝 부분의 씰이 있는 지형은 조금씩 달라지기도 하지만, 십자가의 형태라는 건 변함 없다.

참고로 혼돈의 성역으로 들어갈 때 나오는 BGM은 젖소방에서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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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다가 불길의 강 입구 주변에는 반드시 저주 받은 자들의 도시의 순간이동진이 존재한다.[2] 이때 플레이어에게 어그로가 끌린 몬스터들은 소멸할 때 경험치는 주지 않지만 아이템은 드랍해서 이를 이용해 입구부터 중앙까지의 몬스터를 잡지 않고 봉인을 해제하며 사냥을 하다가 마지막 봉인 해제 직전에 입구부터 중앙까지 무시했던 몬스터들에게 얼굴만 한번 비춰 어그로를 끌고 봉인을 해제해 손안대고 코푸는 방식으로 다수의 몬스터를 쓸어담는 꼼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