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구 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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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디에구 소자ud알메리아22-23.png
AD 알코르콘 No. -
디에구 소자
Dyego Sousa

본명
디에구 윌베르송 페헤이라 소자
Dyego Wilverson Ferreira Sousa
생년월일
1989년 9월 14일 (34세)
국적
[[포르투갈|

포르투갈
display: none; display: 포르투갈"
행정구
]]

출신지
브라질 상루이스
신체
190cm, 87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유소년 클럽
SE 파우메이라스 (2005~2007)
CD 나시오날 (2007~2008)
소속 클럽
모토 클럽 (2009)
오페라리우 페호비아리우 EC (2010)
레이숑이스 SC (2010~2011)
GD 인터클루브 (2011~2012)
CD 톤델라 (2012~2013)
포르티모넨스 SC (2013~2014)
CS 마리티무 B (2014)
CS 마리티무 (2014~2017)
SC 브라가 (2017~2019)
선전 FC (2019~2020)
SL 벤피카 (2020 / 임대)
FC 파말리캉 (2020 / 임대)
UD 알메리아 (2021~2023)
AD 알코르콘 (2023~ )
국가대표
파일: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2경기 (포르투갈 / 2019)

1. 개요
2. 클럽 경력
3. 플레이스타일



1. 개요[편집]


포르투갈 국적의 AD 알코르콘 소속 축구선수.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2. 클럽 경력[편집]



2.1. UD 알메리아[편집]


2021년 9월 1일, UD 알메리아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 1년 연장 옵션 포함.#

2022년 3월 23일,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2023년 8월 9일, 계약 해지 후 UD 알메리아를 떠났다.#


2.2. AD 알코르콘[편집]


2023년 8월 17일, AD 알코르콘으로 이적했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강한 킥력과 좋은 득점력, 그리고 빠른 스피드를 가진 선수다. 활동량도 많아서 전방압박도 성실하게 해주고, 피지컬이 좋아 몸싸움도 밀리지 않는다. 게다가 주발이 아닌 왼발 사용에도 능하다. 사이드에서 직선적인 드리블이 뛰어나며 특히 방향전환으로 수비수를 한두명 제치는 장면은 쉽게 볼 수 있다. 스트라이커로 주로 뛰지만 윙어 역할도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자원이다. 본인은 스피드를 살릴 수 있는 레프트윙이 가장 잘 맞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윙에서 뛸 때는 빠른 스피드, 탄탄한 피지컬에 파워가 실려 밀고 들어가는 힘이 상당해 말 그대로 돌격대장을 연상케 한다. 투박한 이미지에 비해 의외로 창의적인 플레이도 곧잘 하며, 단순한 드리블이나 페이크 동작으로 수비를 제쳐내는 능력이 출중하여 패턴이 단순하다는 점이 크게 단점이 되지는 않는다. 발목힘도 좋아서 강력한 중거리 원더골을 작렬하는 경우도 많다. 제공권도 좋아서 은근히 헤딩골도 잘 넣는다.

CS 마리티무에서 뛸 때는 전방으로의 과감한 패스 시도가 많다고는 해도 패스성공률이 3시즌 연속으로 60%대 이상을 찍은 정도가 없을 패스가 섬세하지 못했다. 물론 이건 팀 사정상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는데, 공격진에 무리할 정도로 패스를 넣어줘야 하는 역할 이였기. SC 브라가UD 알메리아에서는 그보다는 조금 나은 모습이지만 패스 연결이 자주 실패하는 부분은 여전하다. 좋은 기회에서 부정확한 패스로 찬스를 날리는 장면을 흔하게 볼 수 있다. 킥이 나쁜 것은 아닌데 이상할 정도로 짧은 패스 정확도가 부족하다. 또한 플레이스타일 자체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에 가까워 턴오버가 많이 나오는 스타일이다.

제일 큰 문제점은 플레이의 기복이 심한 것이다. 애초에 볼터치가 불안정한 선수인데 폼이 안 좋은 날에는 불안정한 터치로 득점상황에서 기회를 날리거나 공격상황에서 상대방에게 쉽게 볼을 빼앗기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볼 터치가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 낮은 위치에서 뛰지 않고 스트라이커 역할을 주로 맡는다. 또한 안풀리는 날은 드리블도 족족 막혀 턴오버를 너무 많이 유발한다. 이는 드리블 패턴이 단순한 데에서 나오는 문제이기도 하다. 이렇게 기복이 심하기 때문에 똑같이 기복이 심한(…) 엘 빌랄 투레와 22/23시즌 초반 계속 주전자리를 놓고 경쟁 중이다. 엘 빌랄 투레가 팀에 적응한 후에는 주전에서 밀렸다.

UD 알메리아에서는 스트라이커로 출전을 늘려가고 있다. 우마르 사디크 이탈이후 원톱까지 맡고 있는데, 최전방에서 엄청나게 뛰어다니며 골도 꾸준히 넣어준다. 사실 상술했듯 전문 원톱 자원이 아닌데도 공격 위치 선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1시즌 후반기에는 골결정력이 올라오며 경기마다 골을 넣었다. 그래서 우마르 사디크가 확고한 원톱을 맡았지만 사디크 부재시 소자가 원톱을 맡는 경우가 많았다. 원톱으로 출전시 폴스나인같은 형태가 되며 무조건 득점만 노리기보다는 다른 2선자원에게 키패스를 넣어주기도 한다. 터치에 기복이 심하고 섬세한 플레이가 부족하지만 빈공간으로 순간 치고가는 스피드, 찾아온 기회를 확실히 결정짓는 능력은 부진하던 UD 알메리아에게 정말 가뭄의 단비다.

원톱을 타겟맨으로 쓰는 루비 시실리아의 성향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특히 공간이 나지 않으면 원톱으로 나올시 이렇다할 장면을 만들지 못한다. 그러나 오프더볼 능력이 향상되면서 제로톱같은 역할을 잘 해주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다. 특히 상대방의 수비라인이 높을 때는 특유의 스피드와 클러치 능력으로 상대팀을 한방에 망가트리는 모습도 보인다. 이러한 특성이 강팀전에서 소자의 활약을 돋보이게 하는 편이다. 다만 눌러앉아 수비하는 팀을 상대할 때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일 때도 많은 편이다. 또한 20-21 시즌 이후 눈에 띄게 부상이 많아져 유리몸화 되는 것이 아닌지 심각하게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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