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FC/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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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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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토트넘 홋스퍼 FC 2021-22 시즌
구단주
조 루이스 (Joe Lewis)[1]
회장
다니엘 레비 (Daniel Levy)
단장
파비오 파라티치 (Pabio Paratici)
감독
누누 산투 (Nuno Santo)[2]
안토니오 콘테 (Antonio Conte)
수석코치
이안 카트로 (Ian Cathro)[3]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Cristian Stellini)
주장
위고 요리스 (Hugo Lloris)
부주장
해리 케인 (Harry Kane)
결과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4위
38전 22승 5무 11패 69득점 40실점
2022-23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

파일: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로고 화이트 가로형.svg

조별리그 탈락
8전 3승 1무 4패 14득점 12실점
[4]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16강 탈락
3전 2승 0무 1패 6득점 3실점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4강 탈락
5전 2승 1무 2패 5득점 6실점

합산 성적

승률 53.7%[5]
54전 29승 7무 18패 94득점 61실점
[6]
최다 득점
해리 케인 (27득점)
최다 도움
해리 케인 (9도움)
최다 출전
해리 케인 (50경기[7])

1. 개요
2. 유니폼 및 스폰서
3. 스쿼드
3.1. 여름 이적시장
3.1.1. 이적설
3.1.1.1. 감독&단장 후보
3.1.1.2. 재계약
3.1.1.3. 영입설
3.1.1.4. 방출/임대설
3.1.2. 영입
3.1.3. 방출
3.1.4. 홈그로운/팀그로운 상황
3.1.5. 여름 이적시장 총평
3.2. 감독 중도 교체
3.3. 겨울 이적시장
3.3.1. 이적설
3.3.1.1. 재계약
3.3.1.2. 영입설
3.3.1.3. 방출/임대설
3.3.2. 영입
3.3.3. 방출
3.3.4. 겨울 이적시장 총평
4. 프리시즌
4.1. vs 레이턴 오리엔트 (원정, 1:1 무)
4.2. vs 콜체스터 (원정, 3:0 승)
4.3. vs MK 던스 (원정, 3:1 승)
4.4.1. vs 첼시 (원정, 2:2 무)
4.4.2. vs 아스날 (홈, 1:0 승)
6.1. 플레이오프 vs 파수스 드 페헤이라
6.1.1. 1차전 (원정, 0:1 패)
6.1.2. 2차전 (홈, 3:0 승)
6.2. 조별리그 (G조)
6.2.1. 1차전 vs 스타드 렌 (원정, 2:2 무)
6.2.2. 2차전 vs 무라 (홈, 5:1 승)
6.2.3. 3차전 vs 피테서 (원정, 1:0 패)
6.2.4. 4차전 vs 피테서 (홈, 3:2 승)
6.2.5. 5차전 vs 무라 (원정, 2:1 패)
6.2.6. 6차전 vs 스타드 렌 (홈, 0:3 몰수패)
7.1. 64강 vs 모컴 (홈, 3:1 승)
7.2. 32강 vs 브라이튼 (홈, 3:1 승)
7.3. 16강 vs 미들즈브러 (원정, 1:0 패)
8.1. 32강 vs 울버햄튼 (원정, 2:2 무, 승부차기 2:3 승)
8.2. 16강 vs 번리 (원정, 1:0 승)
8.3. 8강 vs 웨스트햄 (홈, 2:1 승)
8.4. 4강 vs 첼시
8.4.1. 1차전 (원정, 2:0 패)
8.4.2. 2차전 (홈, 0:1 패)
9. 시즌 총평
10.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2021-22 시즌 프리미어 리그 소속 토트넘 홋스퍼 FC의 경기 결과를 다룬 문서. 2시즌 연속 리빌딩에 실패하며 저조한 성적을 낸 토트넘에게 찾아온 마지막 기회. 이 시즌마저도 리빌딩에 실패한다면 앞으로 상당한 기간을 암흑기로 보낼 각오를 해야 한다.

공석이었던 감독 자리를 채우기 위해 수많은 감독들과 협상을 시도했으나 모두 결렬되면서 시작이 불안했다. 하지만 어찌저찌 누누 산투를 데려오면서 감독 문제를 해결했고, 단장으로 고용한 파라티치의 리빌딩 계획이 레비의 협상 능력과 맞물리며 여름 이적시장은 매우 긍정적으로 보냈다. 그러나 결국 1순위 감독들이 모두 토트넘을 거절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선임한 누누 감독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 결국 누누 산투 감독은 PL 10경기만인 2021년 11월 1일 해임되었고, 이후 검증 된 감독인 안토니오 콘테가 2021년 11월 2일 새롭게 부임하였다.

시간은 한국시간(UTC+9)이며, 이적 시장 기본 화폐 단위는 (파운드).

2. 유니폼 및 스폰서[편집]


2021-22 시즌 유니폼 킷
파일:2122tot1.png
파일:2122tot2.png
파일:2122tot3.png
파일:2122totg.png
HOME
AWAY
THIRD
GK
메인 스폰서
슬리브 스폰서
유니폼 메이커
파일:AIA생명 로고 (글자만).svg
파일:Cinch.png
파일:나이키 로고.svg


3. 스쿼드[편집]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토트넘 홋스퍼 FC 2021-22 시즌 스쿼드


[ 펼치기 · 접기 ]
토트넘 홋스퍼 FC 2021-22 시즌 스쿼드

파일:spurs_no1(21/22).png


파일:spurs_no2(21/22).png


파일:spurs_no3(21/22).png


파일:spurs_no4(21/22).png


파일:spurs_no5(21/22).png

1 (C)
2
3
4
5
위고 요리스
Hugo Lloris
파일:프랑스 국기.svg | GK
1986.12.26
2012~2024
맷 도허티
Matt Doherty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 DF
1992.01.16
2020~2024
세르히오 레길론
Sergio Reguilón
파일:스페인 국기.svg | DF
1996.12.16
2020~2025
크리스티안 로메로
Cristian Romero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 DF
1998.04.27
2021~2022[1]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Pierre-Emile Højbjerg
파일:덴마크 국기.svg | MF
1995.08.05
2020~2025

파일:spurs_no6(21/22).png


파일:spurs_no7(21/22).png


파일:spurs_no8(21/22).png


파일:spurs_no10(21/22).png


파일:spurs_no12(21/22).png

6
7
8
10 (VC)
12
다빈손 산체스
Davinson Sánchez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 DF
1996.06.12
2017~2024
손흥민
Son Heung-mi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FW
1992.07.08
2015~2025
해리 윙크스
Harry Winks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1996.02.02
2014~2024
해리 케인
Harry Kane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1993.07.28
2011~2024
에메르송 로얄
Emerson Royal
파일:브라질 국기.svg | DF
1999.01.14
2021~2026

파일:spurs_no14(21/22).png


파일:spurs_no15(21/22).png


파일:spurs_no19(21/22).png



파일:spurs_no22(21/22).png

14
15
19
21
22
조 로든
Joe Rodon
파일:웨일스 국기.svg | DF
1997.10.22
2020~2025
에릭 다이어
Eric Dier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1994.01.15
2014~2024
라이언 세세뇽
Ryan Sessègnon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2000.05.18
2019~2025
데얀 쿨루셉스키
Dejan Kulusevski
파일:스웨덴 국기.svg | MF
2000.04.25
2022~2023[2]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Pierluigi Gollini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GK
1995.03.18
2021~2022[3]

파일:spurs_no23(21/22).png


파일:spurs_no25(21/22).png


파일:spurs_no27(21/22).png


파일:spurs_no29(21/22).png


23
25
27
29
30
스티븐 베르흐베인
Steven Bergwijn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 FW
1997.10.08
2020~2025
자펫 탕강가
Japhet Tanganga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1999.03.31
2019~2025
루카스 모우라
Lucas Moura
파일:브라질 국기.svg | FW
1992.08.13
2018~2024
올리버 스킵
Oliver Skipp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0.09.16
2018~2027
로드리고 벤탄쿠르
Rodrigo Bentancur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 MF
1997.06.25
2022~2026

파일:spurs_no33(21/22).png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33
40



벤 데이비스
Ben Davies
파일:웨일스 국기.svg | DF
1993.04.24
2014~2024
브랜던 오스틴
Brandon Austin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GK
1999.01.08
2019~2024



토트넘 홋스퍼 FC 2021-22 시즌 임대선수

파일:spurs_no11(21/22).png


파일:spurs_no18(21/22).png


파일:spurs_no28(21/22).png


파일:spurs_no38(21/22).png


파일:spurs_no41(21/22).png

11
18

28


38

41
브리안 힐
Bryan Gil
파일:스페인 국기.svg | FW
2001.02.11
2021~2026
발렌시아 CF 임대
2022.5.31 복귀
지오바니 로셀소
Giovani Lo Celso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 MF
1996.04.09
2019~2025
비야레알 CF 임대
2022.5.31 복귀
탕기 은돔벨레
Tanguy Ndombele
파일:프랑스 국기.svg | MF
1996.12.28
2019~2025
올랭피크 리옹 임대
2022.5.31 복귀
캐머런 카터비커스
Cameron Carter-Vickers
파일:미국 국기.svg | DF
1997.12.31
2016~2023
셀틱 FC 임대
2022.5.31 복귀
알피 화이트먼
Alfie Whiteman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GK
1998.10.02
2019~2023
데게르포르스 IF 임대
2022.12.31 복귀

파일:spurs_no47(21/22).png


파일:spurs_sarr(21/22).png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47
-



잭 클라크
Jack Clarke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2000.11.23
2019~2023
선덜랜드 AFC 임대
2022.5.31 복귀
파페 사르
Pape Sarr
파일:세네갈 국기.svg | MF
2002.09.14
2021~2026
FC 메스 임대
2022.5.31 복귀



구단 정보
회장: 다니엘 레비 / 감독: 안토니오 콘테 / 홈 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출처: 트랜스퍼마켓 / 마지막 수정 일자: 2022년 4월 6일
[1] 아탈란타 BC에서 임대[2] 유벤투스 FC에서 임대[3] 아탈란타 BC에서 임대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토트넘 홋스퍼 FC 유스 아카데미 스쿼드 [간략]


[ 펼치기 · 접기 ]
토트넘 홋스퍼 FC 아카데미 2021-22 시즌 스쿼드
파일:spurs_no42(21/22).png
파일:spurs_no44(21/22).png
파일:spurs_no45(21/22).png
파일:spurs_no46(21/22).png
파일:spurs_no48(21/22).png
42
44
45
46
48
하비 화이트
Harvey White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1.09.19
데인 스칼렛
Dane Scarlett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2004.05.24
알피 데바인
Alfie Devine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4.08.01
말라치 파간월콧
Malachi Fagan-Walcott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2002.03.11
막심 파스콧시
Maksim Paskotši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 | DF
2003.01.19
파일:spurs_no49(21/22).png
파일:spurs_no50(21/22).png
파일:spurs_no51(21/22).png
파일:spurs_no53(21/22).png
파일:spurs_bowden(21/22).png
49
50
51
53
54
토비 오몰레
Tobi Omole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 DF
1999.12.17
칼럼 시세이
Kallum Cesay
파일:시에라리온 국기.svg | DF
2002.09.04
매튜 크레이그
Matthew Craig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 MF
2003.04.16
브루클린 라이언스포스터
Brooklyn Lyons-Foster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2000.12.01
제이미 보우덴
Jamie Bowden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 MF
2001.07.09
파일:spurs_no55(21/22).png
파일:spurs_no56(21/22).png
파일:spurs_no57(21/22).png
파일:spurs_no59(21/22).png
파일:spurs_no62(21/22).png
55
56
57
59
62
로메인 먼들
Romaine Mundle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3.04.24
제이닐 베넷
J’Neil Bennett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2001.12.07
마르셀 라비니어
Marcel Lavinier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DF
2000.12.16
조슈아 올루와예미
Joshua Oluwayemi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 GK
2001.03.13
마르케스 뮤어
Marqes Muir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2002.09.21
파일:u23_thimotheelotutala.png
파일:spurs_no66(21/22).png
파일:spurs_no71(21/22).png
파일:spurs_no72(21/22).png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65
66
71
72
73
티모시 로투탈라
Thimothee Lo-Tutala
파일:프랑스 국기.svg | GK
2003.02.13
야고 산티아고
Yago Santiago
파일:스페인 국기.svg | MF
2003.04.15
막스 롭슨
Max Robson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2.10.17
제레미 무켄디
Jeremie Mukendi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2000.09.12
애덤 헤이튼
Adam Hayton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GK
2004.04.28
파일:u23_isaksolberg.png
파일:Jamie Donley 2122.png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파일:spurs_lusala(21/22).png
83
89
98
-

이삭 솔베그
Isak Solberg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 GK
2003.06.28
제이미 돈리
Jamie Donley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 DF
2005.01.03
찰리 세이어스
Charlie Sayers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2004.03.29
더미 루살라
Dermi Lusala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2003.01.16

토트넘 홋스퍼 FC 아카데미 2021-22 시즌 임대선수
파일:spurs_no39(21/22).png
파일:spurs_no43(21/22).png
파일:spurs_no60(21/22).png
파일:spurs_no78(21/22).png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39
43
60
78

트로이 패럿
Troy Parrott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 FW
2002.02.04
밀턴킨스 던스 FC 임대
2022.05.31 복귀
닐 존
Nile John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3.03.06
찰턴 애슬레틱 FC 임대
2022.05.31 복귀
카츠페르 쿠릴로비치
Kacper Kurylowicz
파일:폴란드 국기.svg | GK
2001.09.02
포터스 바 타운 FC 임대
2022.05.31 복귀
키온 에테테
Kion Etete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2001.11.28
첼트넘 타운 FC 임대
2022.05.31 복귀

마지막 수정 일자: 2022년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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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여름 이적시장[편집]



3.1.1. 이적설[편집]



3.1.1.1. 감독&단장 후보[편집]

  • [단장, 선임 완료] 파비오 파라티치 : 여러 언론들에 따르면 안토니오 콘테와 함께 토트넘에 합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한다. 이후 한국 시각 6월 5일 1시 경, 콘테의 선임 가능성이 하락한 것과 달리 파브리지오 로마노를 비롯한 여러 언론들은 파라티치가 토트넘의 새로운 디렉터가 될 것을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결국 6월 12일 부임 오피셜이 떴다. 그 뒤 세리에 A 출신들과 링크가 부쩍 늘었다.[8]

  • [감독, 중도 부임] 안토니오 콘테 : 인터 밀란과 상호 계약 해지를 한 콘테가 레알 마드리드와 더불어 토트넘의 감독직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안첼로티를 선임하면서 콘테의 선택지가 줄었다. 현재 토트넘의 선수 구성을 봤을 때 포체티노 리턴보다 콘테 선임이 더 나을 수 있다는 평가도 있다. 콘테식 쓰리백에서라면 맷 도허티나 레길론이 더 살아날 가능성도 있고 현재 토트넘이 데리고 있는 미드필더 조합도 쓰리백에서 더 좋을 수도 있다. 그리고 쓰리백이라면 나이가 들어 운동 능력이 떨어진 알더베이럴트의 빌드업 능력을 더 적극적으로 살릴 수도 있고 투톱에 손흥민을 세워 해리 케인 이탈 후 전술적인 무게 중심을 이동시켜야 하는 상황에서 긍정적으로 작용 할 수 있다. 그리고 루카쿠와 콘테의 관계를 생각해 봤을 때 가능성이 낮은 희망 사항에 불과하지만 해리 케인 이적료를 그대로 루카쿠에 투자하는 것도 불가능한 이야기가 아니다. 무엇보다 콘테는 제대로 지원을 못 받은 상태에서 첼시로 우승을 한 경험이 있다. 21년 6월 2일 로마노, 스카이스포츠, 디애슬래틱, bbc, 알레스데어 골드, 댄 킬패트릭 등의 1티어 기자, 언론사에서 콘테가 근접하다 보도하고 있다. 6월 4일 한국 시각 새벽 1시경 가디언에 따르면 협상이 마무리 작업 중이라고 한다. # 프리미어 리그에서 두 번째로 큰 액수의 연봉과 큰 규모의 이적 예산을 약속했다는 기사도 나오고 있다. 영국 '풋볼 런던'의 알레스디어 골드 기자는 "토트넘이 콘테 감독 선임에 임박했다. 이제 오피셜 발표까지 세부 디테일만 남았다"고 전했다.[9] 예상되는 연봉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의 2배 가량인 236억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한국 시간으로 6월 5일 0시 경, 디 마르지오에 의하면 콘테가 토트넘의 감독직을 수락하는 것보다 거절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하며 상황은 다시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 콘테는 토트넘 스쿼드의 경쟁력과 다른 빅클럽에 비해 미래에 대한 의구심, 그리고 토트넘과 타 팀의 격차가 매우 크다고 판단하여 거절의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도했다. 이후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결국 협상이 결렬되었다고 보도하면서 무산되었다. 스카이스포츠에서도 협상이 결렬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콘테 선임은 없는 일이 되었다.# 그러나 10월 31일 누누 경질설이 돌면서 콘테 부임설이 올라가기 시작했고, 11월 1일 결국 누누가 경질된 후 콘테를 선임하는 것이 기정 사실화 되었다. 이후 11월 2일 오전 7시 56분,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HERE WE GO가 떴다. # 그리고 현지시간으로 11월 2일 12시 공식적으로 부임 오피셜이 나왔다. #

  • [선임, 도중 경질] 누누 산투 : 파라티치 단장이 좋아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가디언에서 토트넘이 누누 산투를 원한다는 뉴스도 나왔다. 간략히 요약하자면 뽑을 감독이 없음 -> 근데 누누 산투는 될 것 같음 -> 파라티치도 좋아한다고.# 내부 기자 중 공신력이 제일 좋은 2명 중 한 명인 킬패트릭도 현재 토트넘의 감독 1순위라고 언급했다. 당연하지만 토트넘 팬들의 반응은 좋지 않다. 아무리 감독이 없다고는 하지만 누누를 데려온다면 무리뉴를 경질하고 무리뉴의 하위 호환으로 바꾸는 격인 데다가 레비 회장은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하는 감독을 선임하겠다고 말해놓고 팬들의 뒷통수를 한 대 더 치는 것이 되어버리기 때문. 누누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토트넘 팬들은 가투소의 선임 무산 때 작성한 글에서 공격적인 축구라는 말을 언급하며 레비 회장을 욕하고 있다. 또한 '#NoToNuno'라는 해시태그를 가투소 때와 마찬가지로 사용하며 큰 반대 의사를 표출하는 중이다. 레비 또한 누누의 감독 능력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누누의 페네르바흐체 행이 급물살을 타고 있어서 누누 또한 무산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럼에도 한국 시각 6월 30일, 리알 토마스와 디 마르지오에 의하면 누누가 토트넘 합류에 근접했으며 단장인 파라티치 역시 누누의 선임을 위해 런던에 도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선임이 가까워지고 있다. 해외를 비롯한 전 세계의 토트넘 팬들은 이럴려고 무리뉴를 자른 거냐며 매우 큰 반대 의사를 표명하는 중. 그리고 한국 시간으로 같은 날 저녁 토트넘에서 공신력이 높은 알라스데어 골드 역시 누누 선임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골드에 따르면 누누가 공격과 수비 모두 훌륭한 수준을 보이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게다가 BBC에서까지 누누의 계약이 거의 이루어졌다고 보도했다. 이 정도면 반 오피셜이라고 볼 수 있다. # 결국 7월 1일 공식적으로 선임이 완료되었다. 공신력이 높은 기자들에 따르면 본래 토트넘은 선임 계획이 없었으나 단장인 파라티치가 적극적으로 레비를 설득해 선임했다고 한다. 팬들은 3개월 간의 대장정이 누누였다는 것에 분노하고 있지만, 파라티치 단장의 픽이라는 게 알려지고 공격적인 축구를 약속한 후에 한 번 믿어보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부진한 성적으로 인해 현지시간 11월 1일 오전 9시 47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전 이후에 결국 경질되었다. #

  • [선임 무산]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 니콜라 스키라가 최근 파라티치가 직접 발베르데를 만났다고 전했다. 카를로 안첼로티가 갑자기 떠난 에버튼과 영입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골드나 로마노 같은 1티어 기자들에 따르면 현재 강한 링크는 없으나 고려하는 중이라고 한다.

  • [선임 무산] 에디 하우 : 콘테와의 딜이 무산된 이후 언급되고 있다. 본머스가 강등된 이후 쭉 백수로 지내고 있으며 최근 셀틱과 연결 되기도 했지만 다른 감독 선임 가능성이 높아 토트넘이 제안만 한다면 수락 할 가능성은 높다. 다만 다음 시즌 챔스권에 도달하길 바라는 선수단과 서포터가 만족 할지는 알 수 없다. 애초에 토트넘의 감독 계약이 계속 늦춰지는 이유 자체가 서포터와 선수단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는 고용 가능한 감독 자체가 현재 별로 없기 때문이다.


  • [선임 무산] 위르겐 클린스만 : 감독직을 수행하며 보인 기행(?) 이력이나 헤르타BSC에서의 행보나 예전 바이언에서 안좋은 기록들을 써내려가며 역사스만이라는 바난을 받은것을 봤을 때 토트넘 측에서 긍정적으로 여길 만한 스타일은 아니다. 토트넘 감독직이 공석이 되거나 현 감독의 입지가 불안해지면 연례 행사처럼 언급되는 인물이라 큰 의미는 없다.

  • [선임 무산] 랄프 랑니크 : 토트넘과 대화를 나누어 봤다는 루머가 있으며 현재 토트넘의 감독 후보 중 하나이다. 하지만 이미 딘장으로 파라티치가 부임해있는 상태고 랑닉은 팀의 전권을 휘두르는걸 원하기 때문에 선임될 가능성은 현저히 낮다.

  • [선임 무산]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 스카이스포츠에서 토트넘이 마르티네스와 접촉했다고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보도가 나온 몇 시간 이후 기사가 삭제되며 루머가 사그라든 상황이다. 애초에 벨기에 대표팀 감독으로 유로 2020에 참가한 상태이기 때문에 빠르게 팀에 합류해 프리시즌 동안 리빌딩 작업과 2021-22 시즌 준비를 함께 하길 바라는 토트넘 입장에 맞지 않는 감독이었다.

  • [선임 무산] 라이언 메이슨 : 데일리 메일을 비롯한 일부 영국 매체들의 보도에서 토트넘이 깊은 인상을 보인 메이슨 감독 대행을 정식 감독으로 승격시키는 것을 계획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프리시즌까지 감독을 찾지 못한다면 토트넘은 프리시즌까지는 라이언 메이슨 감독 대행을 유지 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 [선임 무산] 줄렌 로페테기 : 던컨캐슬과 세비야 지역지에서 토트넘이 로페테기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러나 로페테기의 계약기간이 4년 남아있고 세비야에서 승승장구하고있다는걸 감안하면 가능성이 낮아보인다. 이후 실제로 계약 직전까지 갔었으나 로페테기의 가족문제로 거절되었다.

  • [선임 무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BBC와 스카이스포츠에서 토트넘이 포체티노 감독과 접촉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거기다가 가디언에서 포체티노가 가족이 있는 런던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다는 뉘앙스의 기사도 냈고 레알 감독직에서 물러난 지네딘 지단을 파리가 원한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포체티노 측에서 파리에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는 기사도 나왔다. 하지만 PSG의 레오나르도 단장이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하여서 포체티노 사실상 PSG 잔류가 유력하다. 선임하려면 큰 위약금을 물어줘야 하기 때문. 그렇게 무산되나 했으나 갑작스럽게 골닷컴에서 포체티노가 사의를 표명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단장과의 불화가 주된 이유라는 점이다. 그러나 현재도 PSG가 매우 강경한 반응을 보이면서 극적인 변화가 없는 이상 잔류가 유력하다. 결국 토트넘의 콘테 선임 가능성이 높아지며 포체티노 복귀설은 거의 일축되었다. 하지만 콘테와 협상이 결렬되면서 더 선에서는 약 102억이라는 연봉을 제시하며 토트넘이 마지막 기회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물론 더 선에서 보도한 내용인 만큼 진지하게 볼 필요는 없다. 이후 포체티노가 바이날둠 영입에 관여하는게 보도되면서 동시에 사실상 포체티노 선임이 무산되었다.

  • [선임 무산] 율리안 나겔스만 : 토트넘이 무리뉴 경질 이후 최우선으로 선임 대상이었으나 나겔스만이 바이에른 뮌헨에 부임하면서 무산되었다.

  • [선임 무산] 한지 플릭 : 토트넘이 관심을 표하긴 하였으나 플릭이 독일 감독직에 부임하면서 역시 무산되었다.

  • [선임 무산] 브랜던 로저스 : 레비가 계속 관심을 가졌던 감독. 하지만 로저스가 직접 레스터에서 행복하다고 떠날 생각이 없다고 밝히면서 무산되었다.

  • [선임 무산] 파울루 폰세카 : 폰세카가 토트넘에게 역제의를 했다고 하며, 이후 협상이 급진전되면서 현재 디 마르지오, 파브리지오 로마노, 알라스데어 골드 등에서 협상 1순위라고 보도했다. 로마에서 수비 불안 등으로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보기는 어렵고[10] 특히 강팀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11][12] 챔스권 복귀를 바라는 대다수 토트넘 팬들의 반응은 좋지 않다. 일각에서는 이제는 감독을 스왑딜하는 거냐는 말도 나올 정도. 아무래도 자신들이 내친 감독이 밀어낸 감독을 선임하는 모양새라 보기는 영 좋지 않은 게 사실이다. 거기다가 지난 시즌 성적 역시 토트넘과 똑같은 리그 7위라 이럴거면 왜 감독을 교체하냐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냉정하게 다른 감독이 없으니 어쩔 수 없다며 받아들이려는 팬들도 있고 나름 공격적인 축구를 하고 유망주를 기용한다는 점에 기대하는 팬들도 조금 있고 지친 나머지 그냥 아무나 발표하라는(...) 팬들도 있다. 만약 폰세카가 선임된다면 이번 시즌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서 감독 매치가 성사될 수 있게 된다. 거의 확정적이고 6월 16일 수요일에 3년 or 2+1년 계약을 발표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러나 현지시각 6월17일 디마르지오 기자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가 파울로 폰세카 감독협상은 세금문제 인해 파토가 났고 다시 감독 선임작업을 들어갔다고 트위터에 올렸다. 그러나 알라스데어 골드와 BBC의 사이먼 스톤 기자에 따르면 세금 문제가 아닌 가투소 선임이 가능해져서 바로 선회한것이라고 보도가 나왔다.[13] 그러나, 6월 18일 오후 3시 20분경 온스테인과 잭 핏 브룩이 토트넘은 가투소 선임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고 보도하며 상황이 엄청 복잡해졌다.

  • [선임 무산] 젠나로 가투소 : 피오렌티나와 20일만에 결별한 가투소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가 나왔다. 파울루 폰세카 감독과의 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기한 토트넘은 한국시각 6월 18일 오전 1시경, 가투소와 긍정적인 회담을 했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같은 날 오후 3시 20분경, 온스테인과 잭 핏 브룩이 토트넘은 가투소 선임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고 보도하며 또 다시 대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뒤이어, 댄 킬패트릭 역시 가투소의 딜이 파토났음을 인정하였다.

  • [선임 무산] 에릭 텐하흐 : 아약스와 다년 재계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인해 감독 후보에 올라와 있는 상황이다.[14] 하지만 텐하흐도 계속 토트넘 감독직을 원한다는 뉘앙스의 기사가 나오고 있다. 2021년 6월 현재 포체티노 다음으로 가장 유력한 감독 후보라고 한다. # 하지만 또 다른 기자에 의하면 의사소통 문제로 난색을 표하고 있다고 한다. 이후 6월 2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텐하흐는 더 이상 토트넘의 감독 후보가 아니라는 소식을 전하며 영입설은 줄어들고 있다. 6월 26일 아약스에서 프리시즌을 시작하면서 사실상 무산되었다.

  • [선임 무산] 스콧 파커 : 비록 강등되었지만 나쁘지 않은 저력을 보여준 풀럼을 이끈 모습에 토트넘이 관심을 표하고 있다고 한다. 토트넘 레전드 출신이라는 점 역시 플러스 요인. 하지만 팬들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결국 본머스로 이적하여 무산되었다.

  • [선임 무산] 크리스토프 갈티에 : 언론을 통해 언급은 되고 있다. 릴에서 리그앙 우승을 경험 한 후 사임한 상태다. 6월 29일 니스행 오피셜이 뜨며 선임 가능성이 사라졌다.

  • [선임 무산] 그레이엄 포터 : 토트넘 구단 내에서 포터의 축구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토트넘에게는 포터에 대한 관심이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브라이튼과의 긴 계약기간 때문에 데려오는 것은 힘들어보인다. 포터 또한 언론을 통해 브라이튼에 남겠다고 해, 선임 가능성이 거의 낮아졌고, 최근 나오는 감독 부임설에도 포터 이름을 찾기는 힘들어 졌다. 그리고 포터가 직접 거절하면서 선임이 무산되었다.

  • [선임 무산] 스티븐 제라드 : 최근 제라드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오고 최근 토트넘 전용기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16시간동안 머물고 돌아와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졌다. 팬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누누 산투 선임에 팬들의 반대가 심하자 선택한 카드라고 한다. 긍정적인 반응은 잉글랜드 레전드이기 때문 해리 케인의 잔류 설득이 가능 할 수도 있다는 점과 레인저스에서 하향세였던 팀을 다시 끌어 올린 전적이 있다는 점을 들 수 있고 부정적인 점은 레인저스에서 좋은 활약을 했다고는 하나 스코틀랜드 리그가 2부 리그인 EFL 챔피언쉽보다 평가가 떨어지는 리그라는 점 등으로 실적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다는 점이 있다. 제라드가 직접 자신은 레인저스에서의 미래가 기대된다는 말을 하면서 토트넘 감독설을 부정했다.


3.1.1.2. 재계약[편집]



이 문서는 나무위키의 이 토론에서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과 관련한 서술은 신뢰 가능한 국내 뉴스 또는 해외 기사 원문에 근거하여 작성할 것으(으)로 합의되었습니다.
타 위키에서의 합의내용이 더위키에서 강제되지는 않지만 문서를 편집하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재계약 완료] 손흥민 : 어느덧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손흥민은 시즌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재계약 논의가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고 시즌이 끝나기 전에 재계약이 발표된다는 보도가 잇달아 나왔었다. 그러나 암담한 팀의 성적과 시즌 도중 무리뉴 감독이 경질되는 등 악재가 겹쳐 결국 이번 시즌도 트로피는 들어올리지 못했고 동료 해리 케인이 공개적으로 이적을 요청한 것과 더붙어 손흥민 역시 시즌이 끝났음에도 재계약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다. 절친 케인처럼 토트넘의 비전과 성과에 크게 실망하고 의문을 가져 재계약을 신중히 생각하고 있는 듯.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주급 20만 파운드에 5년 계약을 제시하여 사실상 이탈이 확실시되는 케인의 뒤를 이을 프랜차이즈 스타로 만들 생각이지만 챔피언스 리그에 대한 야망을 지속적으로 드러낸 손흥민이 이 계약을 받아들일 가능성은 매우 낮다.[15][16][17] 파브리지오 로마노 등 공신력 높은 기자들도 손흥민 재계약 가능성을 이야기 했지만 대부분은 토트넘의 언론 플레이로 치부하고 있다.[18] 그리고 최근 파울로 폰세카 감독도 선임 못하는[19] 등 실망스러운 행보로 토트넘의 언론 플레이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전에도 토트넘은 20-21시즌 진행 도중 손흥민이 재계약에 근접했으며 시즌 종료 전까지 발표가 될것이라고 언플을 하다 시즌이 끝나도 소식이 없자 다시 재계약에 양측이 모두 긍정적이며 새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발표될 것이라고 하며 이 또한 언플일 가능성이 높다. 풋볼 팬캐스트(Football FanCast)에서 진행한 손흥민 토트넘 잔류여부 설문조사에서 '손흥민이 잔류를 원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응답이 60%였다. 이후 현지 언론에서 손흥민이 재계약 합의를 했다는 풋볼 인사이더의 보도가 나왔으나[20] 누누 산투 감독의 공식 답변으로는 아직도 손흥민은 재계약 논의를 안했다고 한다. 7월 23일, 드디어 공식적으로 2025년까지 재계약이 완료되었다. #

  • [재계약 완료] 위고 요리스 : 요리스와 토트넘은 2022년 겨울 이적시장 기간 사이 재계약을 완료해 2024년 6월까지 동행을 이어간다.

  • [재계약설] 해리 케인 :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최근 토트넘이 케인에게 재계약을 제의했지만 거절하였다 한다. 8월 25일 SNS로 일단 잔류를 선언하였고, 그대로 시간이 흘러 여름 이적시장이 종료되었지만 재계약은 별도의 문제로 남아있다.


3.1.1.3. 영입설[편집]

  • [영입 완료]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 임대 후 완전 영입 형식의 딜에 대해 클럽 간에 대화가 오고 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아탈란타 지역지에서 개인 합의가 완료됐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요리스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생각하고 있는 듯. 아탈란타에 후안 무소가 영입되었기 때문에 골리니의 이적은 유력한 상황. 디 마르지오, 로마노, 스카이 이탈리아, 리얄 토마스, BBC 등의 유력 언론, 기자에 따르면 선 임대 후 선택적 완전 이적 조항이 포함되어 있으며 첫 시즌 임대는 무상이고 1년 연장 시 200만 파운드의 추가 금액이, 완전 영입 시 1300만 파운드의 금액이 발생한다. 7월 24일, 공식적으로 골리니의 1년 임대 영입을 발표하며 토트넘에 합류하게 되었다. #

  • [영입 완료] 브리안 힐 : 세비야에서 에릭 라멜라 + 25m 유로(약 21m 파운드)의 스왑딜 제안에 응했다는 링크가 뜨고 있다. 로마노와 디마르지오, 스카이 스포츠 등의 1티어 언론사에서 보도를 냈다. 7월 26일, 공식적으로 라멜라와의 스왑 형태로 영입이 완료되었다.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 #

  • [영입 완료] 크리스티안 로메로 : 골리니의 임대 영입이 확정된 후에 로메로 영입에 들어갈 것이라고 한다. 7월 23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로메로와 2026년까지의 개인합의가 완료되었다고 하고, 아탈란타 구단 측은 이적료로 € 55~60m을 요구하나, 현금이 급하지 않기 때문에 할부딜을 기꺼이 받아들일 의향이 있다고 한다. 현재 토트넘이 제시한 가격은 € 40m + 옵션 € 10m 이라고 전해졌다. 또한 아탈란타도 로메로의 대체자를 찾기 시작했다는 기사도 나오면서 로메로 이적에 청신호가 켜졌다. 거기에 더해 최근 아탈란타와의 협상이 거의 완료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7월 27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아직까지는 클럽 간 합의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고 현재 할부 기간 등을 조율하고 있으며 누누 감독이 로메로의 합류를 밀어붙이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로메로 본인은 토트넘 행을 원하고 있으나 아탈란타가 제시하는 가격에 레비는 맞춰줄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오히려 토트넘 측은 처음 제시한 이적료에서 더 깎으려는 거로 보인다.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작년 밀란 슈크리니아르의 영입이 무산된 것처럼 로메로의 영입이 무산되며 이로 인해 레비는 적지 않은 욕을 먹을것으로 보인다. 7월 31일, 디 마르지오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이 비드 금액을 € 50m까지 올려 오퍼했고, 아탈란타는 현재 대체자를 물색 중이라고 한다. 최근 파브리지오 로마노, 디 마르지오의 보도에 따르면 아탈란타와 일주일간 협상에서 진전은 없었으며, 개인 합의에는 문제가 없으며 오히려 로메로가 일생일대의 기회라 생각한다고 한다. 이후 메를로의 기사로 토트넘과 아탈란타 간 협상이 마무리 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적료는 € 50m + 옵션 5m. # 다만 로메로의 대체자를 구할 때까지 딜이 잠시 지체 된다고. [21] 구단간의 합의는 거의 끝난 것으로 보도 되었다. 이탈리아 1티어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 토트넘 1티어 기사 알레스데어 골드, 댄 킬패트릭을 비롯한 다수의 언론에서 구단간 합의가 거의 완료되었고, 마르카에서는 던딜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제 아틀란타에서 로메로의 대체 자원을 구하기만 하면 이적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8월 3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트레이드 마크 HERE WE GO가 나왔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아탈란타는 메리흐 데미랄을 로메로의 대체자로 낙점하며 임대 딜을 성사 시켰고 그에 따라 토트넘의 €50m + 5m 비드를 수락하였다고 한다. 또한 로메로가 이탈리아를 떠나는 사진도 유출되면서 이적은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현지 시각 8월 6일 19시, 구단이 공식적으로 로메로의 영입을 발표하며 토트넘 선수가 되었다. # 세리에 탑급 센터백을 데려온데다가 선임대 후 완전이적 방식으로 영입했기 때문에 이번 이적시장에 추가로 쓸 수 있는 자금도 확보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22]

  • [영입 완료] 파페 사르 : 토트넘이 적극적으로 나서 협상 마무리 단계까지 접어들었다. 양측은 1,200~1,300만 파운드(약 193~210억원)의 이적료에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토트넘은 2021/2022시즌은 사르를 메츠의 임대 선수로 뛰게 하는 조건도 덧붙였다고 한다. 8월 24일,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던 딜임을 알렸다. 그리고 다음날, 양팀이 233억에 합의를 했다는 소식이 나오며 영입은 거의 확정된 분위기다. 한국시각 8월 28일 토요일 새벽 1시경 토트넘 영입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

  • [영입 완료] 이메르송 로얄 : 텔레그래프의 마이크 맥그라스에 따르면 토트넘이 라이트백 옵션을 강화하기 위해 이메르송을 원하고 있다고 하며 임대 여부가 가능한지 조사 중 이라고 한다. 로마노에 따르면 세르주 오리에를 포함한 스왑딜을 추진했으나 일단 바르셀로나가 거절한 상태라고 한다. 그러나 8월 30일 협상이 급진전되었는지, 파브리지오 로마노, 잔루카 디마르지오 등 탑티어 기자들이 3000만 유로에 이적할 것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초반에는 선수가 토트넘을 거절한다고 하였으나 바르셀로나와 토트넘의 압박으로 인해 개인합의도 원할하게 이루어지는 중이다. 여담으로 중간에 아스날이 하이재킹 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선수가 거절했다고 한다... 8월 31일 원칙적인 합의는 이뤄졌고 세부 사항 조율만 남았다고 한다. 그리고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 가 나오면서 이적이 임박하였다. 현지시각 8월 31일 18시 30분, 구단 트위터에 오피셜이 뜨며 토트넘으로 합류하였다. # #


골키퍼

  • [영입설] 샘 존스톤 : 현재 주장이자 주전 골키퍼의 요리스의 이탈이 예상되고 요리스의 자리를 샘 존스톤이 이어받을 거라는 뉴스가 나왔다. 그러나 람스데일과 마찬가지로 골리니를 영입한 상태에서 존스톤 까지 영입할 가능성은 매우 적다.


수비수


  • [영입설] 스벤 보트만 : 릴의 리그 우승을 이끈 2000년생 센터백 보트만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왼발 센터백이라 왼쪽 지역 빌드업을 맡길 수 있기에 눈여겨보고 있다. 하지만 리그 1 출신이 타 리그에서 죽을 쑤는 경우가 많고 프리미어 리그에 적응을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로메로의 영입이 확정 된다면 플레이 스타일상 조합은 괜찮아 보인다. 8월에 들어서는 세비야의 타겟이라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 [영입설] 스테판 더프레이 : 익스프레스의 보도에 따르면 레스터가 더프레이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인데, 만약 협상이 잘 되지 않을 시 토트넘이 더프레이를 하이제킹 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레스터가 베스테르고르를 영입한 상황에서 더프레이까지 노릴 지는 의문이다.

  • [영입설] 코너 코디 : 울버햄튼 시절 누누 산투 감독이 지도했던 코너 코디와 연결되고 있다. 장단점이 명확한 선수고 챔스권을 꿈꾸는 구단에 걸맞는 기량의 선수는 아닌 데다가 이미 20대 후반이라 기량이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것도 기대할 수 없어서 애매한 타겟이라는 평가다.

  • [영입설] 쥘 쿤데 : 현재 쥘 쿤데를 원했던 빅클럽들이 레알 마드리드가 라파엘 바란의 이탈 가능성이 생기면서 이쪽에 집중하고 있는 모양새라 이적 시장의 관심에서 약간 뒤로 물러난 상태가 되었다. 7월 14일 디 마르지오발 소식에 의하면 30M + 다빈손 산체스와 쿤데를 맞바꾸는 것으로 클럽 간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다만 아직까지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고 싶다고 밝힌 쥘 쿤데와의 개인 합의가 이루어질지는 미지수다. 그런데 이적 사가가 재미있게 돌아가고 있는데, 이적 시장이 열리기 전부터 꾸준히 언급되었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은 비교적 잠잠해진 상황이고 무엇보다도 레알 마드리드가 다음 시즌 주전 수비 라인을 밀리탕과 알라바에 나초 페르난데스의 기용으로 결정한 상태에서 수비 백업은 유망주로 채우려는 계획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어서 쥘 쿤데의 레알행 가능성은 많이 줄었다. 그리고 레알과 같이 언급되었던 프리미어 리그의 빅클럽인 맨유는 바란 영입에 상당히 근접했다고 하며 첼시 같은 경우는 투헬 감독이 쥘 쿤데보다는 피지컬이 좋은 선수를 선호한다고 한다. 아스날은 벤 화이트 영입에 가까워진 상태라 딜이 엎어지지 않는 이상 쥘 쿤데를 노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PSG는 세르히오 라모스를 FA로 영입했고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은 이미 주전 수비진이 탄탄하고 수비 보강을 끝낸 상황이라 영입 가능성이 없다. 사실상 언급되는 팀은 많았지만 쥘 쿤데가 당장 갈 수 있는 선택지는 지극히 제한적이다. 쥘 쿤데가 토트넘의 제안을 거부했다는 기사가 나왔지만 다른 언론에서는 일단 다른 클럽들의 제안을 기다린다는 보도 역시 나왔다. 골드 기자는 쿤테가 만약 레알 마드리드 등 대형 구단에서의 오퍼가 없다면 토트넘을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던 중 7월 27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첼시가 공식적으로 쿤데와의 이적협상을 시작했고, 쿤데는 첼시로의 이적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8월 7일 첼시가 루카쿠를 거액의 이적료로 영입에 나선다는 소식을 통해서 쥘 쿤데와의 협상이 잠시 지체될것이라는 추측성 보도가 있었으나, 첼시는 루카쿠와 더불어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세비야가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고수하면서 쿤데 딜이 파토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 [영입설] 파우 토레스 : 파라티치 단장이 파우 토레스 영입에 착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 비야레알이 이적 시장 막판에 핵심 수비수를 판매할 지는 의문인 상황. 하지만 스페인 축구기자 베로니카에 따르면 이미 토트넘과 접촉하고 있다 한다. 그러나 선수 본인이 토트넘을 거절했다고 한다.

  • [영입설] 막상스 라크루아 : 세대 교체를 위한 센터백 후보로 파라티치가 눈여겨 보고 있다고 한다. 다만 다른 빅클럽들의 구애가 많은 편이라 영입이 쉽지 않을 듯하다. 볼프스부르크 측에서 NFS 선언을 하였고 로마노 또한 딜이 진전되지 않았다고 보도하며 가능성이 사실상 제로가 되었다.

  • [영입설] 도도 코르데이루 : 브라질 국적의 샤흐타르 라이트백 두도를 영입하기 위해 샤흐타르에게 2000만 유로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고 한다. 샤흐타르는 이보다 더 큰 금액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

  • [영입설] 맥스 아론스 : 토트넘이 작년 여름부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던 라이트백. 오리에의 이탈을 대비하기 위해 토트넘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다만 오리에와 이적 링크가 떴던 파리가 하키미를 영입하고 노리치 또한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함에 따라 아론스를 영입할 가능성은 낮아졌다.

  • [영입설] 제키 첼리크 : 아스날과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는 릴의 오른쪽 윙백이다. 토트넘 역시 실력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오리에의 이탈에 대비하기 위해 노리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첼릭을 영입하려는 적극적인 움직임은 없었고,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타겟이라고 한다.

  • [영입 무산] 커트 주마 : 로메로와의 협상이 결렬될 경우 플랜 B에 속해있었지만, 쿤데가 첼시와의 공식적인 이적협상에 돌입하였고, 7월 28일자로 주마에 현금을 더한 스왑딜을 세비야에 제시했지만, 거절당하면서 현재까지 이적할 수 있는 가능성은 남아있는 상태다. 최근 토트넘의 플랜 A 타겟이었던 밀렌코비치가 소속팀과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협상이 결렬되자, 주마를 400억에 노리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8월 28일 주마가 웨스트햄으로 합류하면서 영입은 무산되었다.

  • [영입 무산] 요아킴 안데르센 : 토트넘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 토트넘 1티어 기자들에게 꾸준히 언급되고 있으며 링크가 매우 진하다. 올 여름 첫 번째 영입이 될 확률이 매우 높았지만 뚜렷한 단점 때문인지 서서히 이적 링크가 줄어들고 있다. 이후 크리스탈 팰리스 FC에 합류하였다.

  • [영입 무산] 메리흐 데미랄 : 전 유벤투스 단장인 파라티치가 토트넘에 부임하면서 유벤투스 소속의 데미랄을 영입하고자 한다고 한다. 현재는 링크가 거의 식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아탈란타 BC의 타깃이라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결국 로메로의 대체자로 아탈란타에 합류하였다.

  • [영입 무산] 야니크 베스테르고르 : 사우스햄튼과의 계약 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자 토트넘이 베스테르고르와 접촉을 시도했다고 한다. 그러나 로메로의 영입을 통해 우선순위가 아니었던 베스테르고르와의 링크가 옅아졌고, 포파나의 부상으로 센터백이 필요해진 레스터에 합류했다.

  • [영입 무산] 니콜라 밀렌코비치 : 작년 이적시장부터 토트넘과의 링크가 있었으며 계약 기간도 1년 밖에 남지 않아서 링크가 계속 나오고 있다. 다만 타 팀들과도 이적설이 돌고 있고 피오렌티나와의 재계약설도 나오고 있기 때문에 영입이 쉽지 않아 보인다. 현재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1순위 영입 대상으로 굳힌 상태지만, 아탈란타와 협상이 결렬될 경우 밀렌코비치도 대안 중 한 명이라고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언급했다. 웨스트햄도 밀렌코비치를 노리고 있어 경쟁이 붙을 것으로 보였지만, 로메로 영입 후, 밀렌코비치와의 협상이 지지부진해졌고, 웨스트햄이 222억을 들고 피오렌티나와의 협상을 통해 밀렌코비치의 영입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스카이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다시 거꾸로 웨스트햄과 멀어지고, 토트넘과 가까워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밀렌코비치 영입전에서 철수했다고 한다. 이유는 불분명하나 1R의 산체스와 다이어가 의외로 잘 버텨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싼다 조합을 1년더 봐야한다니 8월 19일, 밀렌코비치가 피오렌티나와 2023년까지 재계약을 맺으며 이적 가능성이 사라지게 되었다.

  • [영입 무산] 토미야스 타케히로 : 오리에의 이탈 시 선택할 수 있는 자원이라고 한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 국대에서는 중앙 수비수로 뛰지만 소속팀인 볼로냐에서는 주로 오른쪽 풀백 위치에서 뛴다. 다만 카일 워커의 이탈 이후 우측 풀백 위치에서 에너지를 불어넣을 수 있는 운동 능력과 공격력이 좋은 풀백을 원하는 토트넘 팬들이나 구단 측에서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영입을 추진하는지는 알 수 없다. 공격력이 아주 없는 선수도 아니고 스피드도 키에 비하면 준수한 편이지만 현재 데리고 있는 오리에나 도허티보다 공격력이나 운동 능력, 수비력이 나은 점이 있냐고 하면 의문부호가 붙는다. 사실상 영입을 해도 로테이션 자원인데 현재 토트넘에는 확고하게 주전 역할을 해줄 우측 풀백이 필요하다. 데일리 메일에서는 현재 토트넘과 토미야스 간의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했으며 도쿄 스포츠도 이 사실을 전했다. 현재 개인 합의가 완료되었으며 토트넘과 볼로냐 측간의 합의만 이뤄지면 된다고 한다. 결국 양 측 간에 이적료 £15m로 합의가 되었다는 소식이 나왔고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곧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볼로냐 측에서 토미야스에 대한 타팀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토미야스 또한 올림픽에 참가한 이유로 합의가 지지부진해졌다고 한다. 크리스티안 로메로와의 협상이 결렬될 경우, 로메로에 투자하고자 했던 이적료를 토미야스, 니콜라 밀렌코비치, 커트 주마 이 3명의 선수에게 분산 투자하려는 플랜 B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알레스데어 골드에 따르면 도쿄 올림픽으로 인해 입단이 늦어졌을 뿐, 토미야스는 토트넘과 합의가 완료되었으며, 8월 내로 토트넘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합의과정에서 볼로냐의 과도한 이적료 요구로 인해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으며, 오른쪽 윙백을 볼 수 있는 멀티자원인 나이탄 난데스와의 링크가 나는 등 영입 가능성이 떨어진 상태이다. 충격적이게도, 볼로냐가 막판에 토미야스를 어떻게든 판매하겠다는 결정을 내렸고 이에 아스날이 접근하여 딜이 이루어지는 중이라고 한다. 리그 1위팀에서 20위팀으로 급기야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HERE WE GO! 를 띄웠다.. 이적료는 2000만 유로 볼로냐 운영진에 감사해야... 이적 시장 초반에 협상이 잘 흘러가서 도미야스 영입 했으면 이메르송 로얄이 매물로 나왔어도 영입 못 했다. 결국 이적시장 마지막 날 10분여를 남기고 아스날 FC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

  • [영입 무산] 제롬 보아텡 : 이번 여름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이 만료되어 FA로 풀리는 월드 클래스 센터백 제롬 보아텡을 영입하고자 추진하는 중이다. 뮌헨 담당 기자 폴크가 이미 토트넘이 노리고 있다고 말했으며 보아텡 본인도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고 싶어하고 주급 삭감도 불사한다고 밝힐 정도로 의지가 있다. 하지만 토트넘이 이번 시즌에는 챔스도 유로파도 아닌 컨퍼런스 리그를 나가기 때문에 보아텡이 이를 감수할지는 미지수다. 자신의 친형인 케빈프린스 보아텡이 뛰고 있는 헤르타 베를린 이적설이 돌고 있으나, 현재 센터백을 두 명이나 이적시키려고 하는 세비야[23]와 협상을 시도하고 있는듯하다. 그러나 이후 세비야와의 링크도 옅어져 현재로서는 제롬 보아텡의 거취는 알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현재는 리옹 이적이 거의 확정되고 메디컬 테스트까지 받았으므로 영입 가능성이 거의 없어지게 되었다. 결국 리옹과 2년계약을 맺었다.

미드필더
  • [영입설] 후벵 네베스 : 이적 시장 막판에 갑자기 링크가 뜨고 있다. 해외 배팅 사이트에서는 맨유행보다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울버햄튼 담당기자 팀 스피어스는 엄청난(huge) 비드가 오지 않는 이상 네베스와 아다마는 팀에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울브스가 헤나투 산체스 영입에 성공한다면 네베스의 연쇄이동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 [영입설] 후셈 아우아르 : 아스날과 오랜 기간 링크가 뜨던 아우아르를 하이재킹하려는 시도가 있다고 한다. 은돔벨레와 아우아르를 재회시키려고 한다, 둘을 스왑딜하려고 한다 등 세부적인 내용은 다르지만 토트넘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 소식은 프랑스 언론을 중심으로 꾸준히 나오는 중. 8월 22일, 리옹이 아우아르와 은돔벨레의 스왑딜을 은돔벨레의 주급 문제로 인해 거절했다고 한다. 로마노에 따르면, 토트넘은 아우아르에 대한 비드를 한 적이 없으며, 오히려 아스날이 최근에 비드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플레이 스타일을 보면 해리 윙크스의 완벽한 상위 호환이다. 영입 할 수만 있다면 올리버 스킵, 호이비에르와 이론상 완벽한 3미들 조합이 된다.

  • [영입설] 나이탄 난데스 : 디 마르지오와 스카이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이 나이탄 난데스를 영입하기 위해 칼리아리 측과 대화를 시작했다고 한다. 토트넘 측에서는 난데스를 중앙 미드필더지만, 윙백으로 보고 영입하려는 듯 하다. 가격은 2500만유로에서 3000만 유로정도가 될 듯하다. 그러나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토트넘은 난데스를 영입하지 않고 다른 선수를 노릴 것이라고 하면서 영입 가능성이 많이 낮아지게 되었다.

  • [영입설] 코랑탱 톨리소 : 스카이스포츠 독일의 보도에 의하면 은돔벨레와 톨리소 + 2000만유로의 딜을 토트넘이 거절했다고 한다. 그러나 언론사의 공신력은 높지 않은 편.

  • [영입설] 주앙 팔리냐 : 레코드에 따르면 스포르팅에서 좋은 한 시즌을 보낸 팔리냐를 토트넘이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스포르팅은 바이아웃인 €60m을 요구하고 있었으나 최근 재정난으로 인해 지금은 €25m 정도의 제안이 오면 판매를 고려한다고 한다. 현재 토트넘과 지속적으로 링크가 나고 있는 자원이지만, 토트넘의 중원 정리가 완료되지 않는 이상 영입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영입설] 데니스 자카리아 : 토트넘은 수비형 미드필더의 보강을 원하며 자카리아, 주앙 팔리냐를 레이더망에 넣어 두고 있다고 한다.

  • [영입설] 프랑크 케시에 : 영국 매체 HITC에서 AC 밀란의 중원의 핵인 케시에에게 토트넘이 관심을 표하고 있다고 한다. 호이비에르로는 부족한 중원을 매꾸기 위한 영입이 될 수 있다는 평이 지대하다. 단 이적료 730억이 적지 않은 돈인 것이 흠. 파울로 말디니 단장에 의하면 케시에는 밀란의 플랜에 포함되어 있으며 재계약을 논의하는 중이라고 한다. 인터뷰에서 본인이 밀란을 떠날 생각이 없음을 밝혔다. 하지만 AC 밀란과의 재계약이 지지부진해지고, 파라티치가 케시에의 에이전트에게 주급 1억 3천만원의 제안을 제의했다고 전해졌다. 아직 완전히 이적이 실패하지는 않은 듯.

  • [영입 무산] 미랄렘 퍄니치 : 바르셀로나가 최근 대거 방출을 계획하고 있고 라리가에 적응하지 못한 퍄니치를 팔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다만 토트넘의 경우 1년 임대 후 완전 이적 형태의 협상 카드를 사용했다고 알려졌다. 아무래도 고주급자다 보니 1년 맛보기로 쓰고 프리미어 리그에 적응하면 완전 이적, 아니면 바르셀로나 복귀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퍄니치는 바르셀로나가 제시한 상호 협의에 의한 계약 해지를 거부하는 중이며 이적할 경우 유벤투스 복귀를 선호한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이적시장 데드라인에 베식타스로 임대 이적하였다. 인터뷰에서 본인은 축구를 사랑하기 때문에 주급을 깎고 이적했다고 밝힌 것으로 보아, 훨씬 더 높은 레벨인 토트넘에서도 진지한 제의가 있었다면 데려올 수 있었을 것이며 그말인즉슨 진지한 옵션으로 고려되지는 않았었다는 뜻이 된다.

  • [영입 무산] 조던 헨더슨 : 리버풀 에코 등 리버풀 지역 매체에서 헨더슨 측이 먼저 리버풀 측에 토트넘 이적을 제안했고, 31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가 부담이 되던 리버풀 측이 이를 동의했다고 밝혔다. 물론 현재 PSG, ATM이 관심을 더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 보도 내용이 정말 사실일 경우에나 이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더해 리버풀 에코가 리버풀 지역에서의 공신력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가능성이 완전히 없다고는 볼 수 없다. 8월 14일,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인터뷰에서 구단은 헨더슨과의 재계약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공식적으로 재계약했다.

  • [영입 무산] 제임스 워드프라우스 : 아스톤 빌라와 워드프라우스 영입을 위해 경쟁중이지만 윙크스가 토트넘 잔류를 원하기 때문에 현재로선 아스톤 빌라행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한다. 하지만 워드프라우스가 소튼과 5년 재계약을 맺으며 소튼에 잔류하게 됨으로써 영입 가능성은 제로가 되었다.


  • [영입 무산] 마르셀 자비처 : 토트넘과 링크가 났지만 빌트에서 자비처의 목적지는 토트넘이 아니라는 기사를 내며 링크가 옅어지고 있다. 애초에 무리뉴가 자비처를 원했던 것이기 때문인 듯. 뮌헨의 감독 나겔스만도 자비처를 원하고 자비처 또한 뮌헨을 원해 힘들듯 하다. 결국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였다.

  • [영입 무산] 일라시 모리바: 재계약을 거부중인 모리바를 데려오는 데 관심이 있다고 한다. 문도 데포르티보의 페란 마르티네즈는 개인 합의가 완료됐으며 구단 간 협상에 돌입해야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어지는 보도에 의하면 모리바는 RB 라이프치히와의 5년 계약이 유력하다고 한다. 결국 RB 라이프치히로 행하게 되었다.


윙어

  • [영입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 흐비차의 에이전트가 직접 올해 흐비차가 루빈 카잔을 떠날 가능성이 높으며, 토트넘이 흐비차에게 강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컨펌하였다. 토트넘은 주전급보다 향후 주전급으로 성장 할 가능성이 높은 측면 자원을 우선 순위에 두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미 측면 자원은 주전 라인업이 대충 정해져 있는 상태라 사실상 주전급보다 컵대회나 유럽 컨퍼런스 리그에서 로테이션으로 돌릴 유망한 자원을 찾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브리안 힐 역시 리그보다 컵대회 위주로 나설 가능성이 높은데 현재 토트넘의 측면 자원 숫자를 보면 한 명 정도는 더 추가를 해야 무난하게 로테이션을 돌리는게 가능하다.

  • [영입설] 미켈 담스고르 : 이번 유로 2020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담스고르와 링크가 뜨고 있다. 유로 2020 이전에도 담스고르와의 링크는 존재했으나 토트넘은 강한 관심을 갖지 않았고, 유로 2020가 끝난 지금 담스고르의 이적을 위해서는 상당히 많은 이적료가 필요하게 되었다. 삼프도리아 측에서 최소 40m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영입은 힘들어보이는 상황이다.

  • [영입설] 제레미 도쿠 : 스퍼스웹에 따르면 토트넘과 리버풀이 02년생의 도쿠를 영입하려 한다는 소식을 보도하였다. 다만, 렌에서 도쿠의 이적료로 430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어서 토트넘 팬들은 차라리 PL에서 검증된 트라오레의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 [영입설] 로렌초 인시녜 : 이탈리아 언론에서 계약 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은 인시녜와 토트넘이 접촉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 [영입설] 필리페 쿠티뉴 : 바르셀로나 관련 공신력이 높은 페르난도 폴로와 로저 토레요의 보도에 따르면 케인이 이탈할 시 토트넘이 쿠티뉴를 노릴 수 있다고 한다. 완전이적이나 주급 보조 임대를 선택할 수 있고 쿠티뉴의 에이전트는 토트넘의 관심을 알고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 [영입 무산] 마르퀴스 튀랑 : 센터백 보강이 절실한 상황 속에서 난데없이 좌측 윙어 마르퀴스 튀랑의 링크가 나고 있다. 한국시간 6월 10일 새벽 2시에 부합시에서 협상이 진전됐다고 속보 기사를 냈다. 좌측 윙포가 주 포지션이며 윙어 톱 멀티 자원인데 손흥민의 이탈을 대비한 영입으로 보여지고 있었고, 이 때문에 손흥민이 재계약한 이후로는 링크가 사라졌다. 이후 소속팀 감독이 튀랑이 잔류할 것임을 밝혔다.

  • [영입 무산] 니콜라스 곤살레스 :슈투트가르트의 윙어 니콜라스 곤살레스와 링크가 떴었으나, 결국 피오렌티나로 이적이 확정되며 영입은 무산되었다.

  • [영입 무산] 리오넬 메시 : espn에 따르면 메시 아버지에게 전화로 오퍼를 넣었다고 한다. # 하지만 한국 시각으로 8월 10일 파리 생제르맹 FC 오피셜이 뜨며 이적이 무산되었다.

  • [영입 무산] 노니 마두에케 : 댄 킬패트릭의 보도에 따르면 예전 토트넘 유스 출신이었던 마두에케를 영입 타겟으로 주시 중이라고 한다. 해리 케인과 해리 윙크스가 이탈하게 될 시 부족해지는 팀그로운 쿼터를 보강 할 수 있는 자원이기에 노리는 듯 하다. [24] 하지만 후에 로거 슈미트 감독이 인터뷰에서 NFS 선언을 하였고 이후 PSV와 2025년까지 재계약을 맺으며 PSV에 완전히 잔류하게 되었다.

  • [영입 무산] 아다마 트라오레 : 전 감독인 누누 산투의 현 소속팀인 토트넘이 관심을 있고, 토트넘과의 이적 링크가 뜨고 있다. 다만, 첼시를 포함판 다수의 EPL 클럽들과의 링크도 뜨고 있고, 현재 토트넘의 윙어 뎁스가 없는 편도 아니고, 울버햄튼이 아다마의 이적료로 약 4500만 파운드(약 720억 가량)을 원하는 상태라 영입이 쉽지는 않아 보인다. 하지만 EPL 2R 울버햄튼과의 맞대결 이후인 8월 23일, 알레스데어 골드와 리알 토마스, 파브리지오 로마노 등의 공신력 높은 소스에 의하면 토트넘이 트라오레를 임대 영입을 노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며[25] 급속도로 영입설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울브스 전담 기자인 팀 스피어스가 울버햄튼은 큰 비드가 와도 트라오레를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적설과 다소 반대되는 발언을 했다. 토트넘은 확실히 관심이 있지만 울버햄튼은 이적에 대해 적극적이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상황이 경과하는 것을 지켜봐야 할 듯. 현재 파브리지오 로마노를 비롯한 축구 전문가들과 ESPN과 같은 전문 매체에서는 아다마의 이적이 시간 문제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8월 26일, 맷로와 존 퍼시에 따르면, 울버햄튼에서 아다마에 대해 NFS를 주장하며 아다마 이적 가능성은 상당히 하락하여 혼란이 생긴 상황이다. 토트넘은 500만 파운드로 선 임대 후 다음 시즌에 3,500만 파운드를 지급하여 영입할 계획이었으나, 울버햄튼에서 이를 거절하다가 딜이 어려워진 것이다. 현재는 울버햄튼은 NFS를 선언하였지만, 울버햄튼 측에서 라이프치히에 소속되어 있고, 대한민국의 황소라고 불리는 황희찬 임대영입에 가까워졌고, 아다마와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하기에 토트넘이 아다마 임대 영입을 할 가능성도 열려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결국 토트넘의 최종 제안이 거절되며 영입 가능성은 0이 되었다.

스트라이커
  • [영입설] 하리스 세페로비치 : 더 부트룸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토트넘이 세페로비치를 영입 리스트에 올리고, 영입을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관건은 현재 벤피카가 팔 생각이 없다는 것 정도이다. 이적료는 벤피카가 188억을 부른 듯하다.

  • [영입설] 사르다르 아즈문 : 선수 본인이 인터뷰에서 직접 토트넘의 제의를 받았으나, 소속팀이 이적을 막았다고 밝혔다. 2022년에 FA가 되는만큼 겨울 이적 시장 또는 내년에 지켜봐도 좋을 듯 하다.

  • [영입설] 두샨 블라호비치 : 세리에A에서 지난 시즌에 매우 좋은 활약을 보였고 나이도 어려서 토트넘, 맨유, 인터밀란 등 타 팀들과 타 리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소속팀에서 어지간한 액수가 아니면 이적을 시킬 생각이 없다는 기사가 나왔지만, 이적 링크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으며 현재로써 가장 링크가 진한 스트라이커 자원이다. 하지만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최근 피오렌티나가 가격을 1400억으로 올렸고, AT 마드리드의 관심도 올라가 토트넘이 영입하기에 쉽지 않아 보인다. 게다가 블라호비치가 직접 스카이 스포츠에 여름에 이적하지 않으며 이 팀에 남겠다라고 인터뷰까지 하였으므로 사실상 영입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 [영입무산]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 스카이 이탈리아에 따르면 해리 케인이 이탈 할 시 대체자로 라우타로에게 관심이 있을 수도 있다고 보도 했다. 하지만 영입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루카쿠의 첼시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는 와중에 라우타로까지 판매할 가능성은 적기 때문. 그런데 8월 8일 뜬금없이 스퍼스웹에서 인테르가 6000만 유로의 비드를 수락했다고 대서특필하였고 사미 목벨, 알레스데어 골드 또한 컨펌하였다. 그러나 이후 풋볼 런던에서 상세히 보도한 바에 따르면 구단 간 합의는 이주 초, 루카쿠의 첼시 행이 급진전되기 전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루카쿠가 첼시로 이적한다면 인테르가 라우타로마저 판매할 지는 지켜보아야 한다고 한다. 각종 언론과 SNS에서 난리가 나자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라우타로에 대한 협상이 실제로 이루어진 것은 맞으나, 인테르는 현재 라우타로를 팔지 않겠다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음을 알렸고 여기에 인테르 관련해서 신뢰도가 굉장히 높은 파브리지오 비아신까지 해당 딜을 부정하면서 분위기가 가라앉은 추세이다. 하지만 BBC에 따르면 토트넘은 해리 케인 이탈이 있든 없든 영입할 것이라고 전했고, 각 구단 수뇌부들간의 접촉도 사실임을 알렸다. 만약 영입하게 된다면 토트넘은 케인-라우타로 투톱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로마노 역시 아직 모른다 좀 더 지켜봐야한다는 의견을 내고, 다른 언론들에서는 아스날 역시 이 영입전에 참전해 그에게 현재의 4배의 주급을 제시했다 라던가 라우타로가 토트넘 입단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등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 영입설에 대한 향방을 알수없게 되었다. 라우타로의 에이전트는 그가 인테르를 떠날 가능성을 일축했으나, 토트넘이 아예 발을 뺀 단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토트넘과 라우타로간의 이적 협의가 이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인테르는 재계약을 원하며 이번 주 내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재계약 이슈가 종료돼야 다른 소식들이 더 나올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8월 22일, 인테르의 회장이 직접 라우타로가 잔류할 것임을 밝혔다.

  • [영입 무산] 은완코 시미 : 텔레그래프의 마이크 맥그라스가 백업 공격수로 크로토네의 은완코 시미를 노린다는 보도를 내보냈다. 지난 시즌 세리에 A에서 20골을 넣었지만 소속팀 크로토네의 강등으로 비교적 싼 가격에 영입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결국 세리에 A로 승격한 살레르마티나로 1시즌 임대를 가게되었다.

  • [영입 무산]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 비싼 이적료로 인해 완전 영입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으나 케인의 이적 사가가 시작되면서 케인이 빠지게 되면 그 자리를 대신할 선수 중 한 명으로 언급되었으나 결국 벤피카로 임대 복귀하였다. 이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임대이적 링크가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PSV 에인트호번으로 임대이적하였다.

  • [영입 무산] 대니 잉스 : 누누 감독은 투톱을 선호하고, 케인의 대체자로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잉스를 낙점했다는 텔레그래프발 보도가 있었다. 이후 공신력이 높은 매체인 디 애슬래틱에서도 토트넘이 잉스를 선호한다는 기사가 나왔으니 사우스햄튼 측에서 토트넘 측의 제안을 받지 않았다고 하는 상황이다. 8월 5일, 뜬금없이 잉스의 AV행 이적 오피셜이 뜨며 영입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졌다.

  • [영입 무산] 오드손 에두아르 : 선수 본인이 프리미어리그 이적을 원하며 토트넘은 관심을 가진 구단들 중 하나라고 한다. 이적 시장이 이틀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 유일하게 뜨는 스트라이커 링크였으나, 이적시장 마지막 날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하였다.


3.1.1.4. 방출/임대설[편집]

방출
  • [방출 완료] 파울로 가사니가 : 엘체 잔류가 확정되며 라리가에 남게 되자 엘체가 가사니가를 완전 영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결국 5월 27일자로 상호 계약 해지로 팀을 떠나게 되었고, 이후 7월 25일, 챔피언쉽으로 강등당한 풀럼 FC에 합류했다.

  • [방출 완료] 대니 로즈 :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토트넘과 재계약을 할 가능성은 없으므로 사실상 방출이 확정되었다. 간간히 2군 경기에 출장하며 폼을 가다듬고 있었으므로 자유 계약 신분으로 다른 팀에 둥지를 틀 가능성은 있다. 5월 27일자로 계약이 만료되며 팀을 떠나게 되었고, 이후 이번 시즌에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한 왓포드 FC와 계약을 맺었다.

  • [방출 완료] 후안 포이스 : 지난 시즌 비야레알의 주전으로 도약하며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신뢰를 얻은 포이스를 비야레알이 완전영입한다고 한다. 임대를 갈 때부터 선택적 영입 옵션이 포함되어 있었고 포이스 본인의 폼도 좋고 주전으로 출장하는 중이며 에메리 감독의 신뢰를 얻고 있으므로 이적 가능성이 매우 높다. 스페인 언론인 아스에서는 에메리가 포이스에게 열광하며 그를 완전영입하고 싶어하지만 바이아웃인 15m보다 더 싼 가격으로 영입하고 싶어한다고 기사를 내보냈다. 포이스의 나이와 포이스가 지난 시즌에 라리가에서 보여준 폼에 비하면 15m은 비싼 가격이 아니기 때문에 토트넘으로서는 협상을 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더군다나 우측 풀백인 오리에가 나가는 게 기정사실화되었기 때문에 우측 풀백 자원이 필요하기도 하고 팬들 역시 15m이 아니면 그냥 포이스를 기용하자는 의견이다. 결국 완전 영입 오피셜이 나오며 포이스는 다음 시즌 비야레알에서 뛰게 된다.

  • [방출 완료] 에릭 라멜라 : 복수의 언론에서 세리에 A 복귀를 추진한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았기 때문에 사실상 방출은 기정사실화되었다. 7월 20일 세비야의 원더 키드 브라이언 힐과의 스왑 딜이 근접했다는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트윗이 떴다. 2500만 유로 + 라멜라와 힐을 맞바꾼다고 한다. 세비야 전광판에 라멜라의 모습이 등장한 걸 봐서는 이적이 확실시된 것 같다.유출된 라멜라 전광판 7월 26일 오피셜이 떴다.

  • [방출 완료]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 디 애슬래틱발 정보에 의하면 토비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떠나고 싶다는 얘기를 하였으며 토트넘이 이를 막지 않을 것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다만, 현재 시장가치가 100억 대인 몸값과는 다르게 토트넘에서는 300억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뜬금없이 1300만 유로에 카타르 스타스 리그알 두하일 SC로 이적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BBC의 보도와 토비가 카타르 공항에 도착한 사진이 이어지며 확실시되고 있다. 7월 27일 구단은 공식 SNS를 통해 이적을 발표하고 작별 인사를 했다.

  • [방출 완료] 조 하트 : 골리니의 합류가 유력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하트를 매각할 가능성이 생겼다. 요리스의 재계약 여부에 따라 그의 미래가 결정될 듯 하다. 아니면 요리스를 내보내고 홈그로운에 베테랑이라 경험이 많은 조 하트를 남겨둘 가능성도 존재한다. 하지만 누누 산투 감독이 직접 하트에게 본인의 플랜에 들어있지 않다고 통보했다는 소식이 나오며 방출 될 가능성이 크게 올라가고 있다. 7월 28일, 셀틱과의 협상이 시작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8월 3일,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던 딜임을 보도했다. 예상되는 이적료는 1m 유로. 8월 4일, 구단이 공식적으로 하트의 셀틱 행을 발표하며 하트와 토트넘의 1년간의 동행이 끝나게 되었다. #

  • [방출 완료] 데니스 서킨 : 꾸준히 주목받아온 레프트백 유망주 서킨이 선덜랜드 AFC 로 이적했다. 본인이 재계약을 거부해 어쩔 수 없이 방출하였다 한다.


  • [방출 완료] 무사 시소코 : 3년 전에는 토트넘 중원의 핵심이었지만 빅터 완야마의 전철을 내리 걷는 데다가 노쇠화가 시작되어 폼이 예전 같지 못하다. 현재 SSC 나폴리가 탑 타겟으로 노렸으나 토트넘의 비현실적인 요구를 받아들이지 못해 이적이 무산되었다고 한다. 일단 이번 여름에 이적할 가능성은 아주 높은 상황. OGC 니스, 중동의 다수 클럽, AC 밀란등 다양한 링크가 났으나, 최근에는 페네르바체 SK가 시소코에게 관심이 있으며 선수 본인은 자신의 주급을 페네르바체가 맞춰줄 수 있다면 이적에 긍정적이라고 한다. 8월 27일, 로마노에 따르면 왓포드 FC가 시소코의 영입을 위해 토트넘과 협상 중이라고 한다. 여기에 스카이 스포츠도 왓포드가 시소코를 완전 이적 협상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모든 협상 관계자들이 시소코 이적이 성사될거라 믿고 유력다는 소식을 전하였다. 현지 시각 8월 27일 17시 30분, 왓포드 행 오피셜이 뜨며 토트넘과 시소코의 동행이 끝을 맺게 되었다. #

  • [방출 완료] 세르주 오리에 : 오리에와의 계약이 1년 남은 가운데 오리에의 전 소속팀이었던 파리 생제르맹알레산드로 플로렌치의 이탈 시 대안으로 오리에를 계획하고 있다고 하며,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주전 라이트백인 다니엘 카르바할의 백업으로 오리에를 원한다고 한다. 오리에 본인 역시 토트넘을 떠나고 싶다고 했다. 루카스 바스케스가 재계약을 했기 때문에 로테이션 자원으로 오리에를 영입할 가능성은 없어졌다. 파리도 하키미와 계약을 완료한 상황. AC 밀란이 관심을 가진다는 보도도 있었으나 알레산드로 플로렌치로 선회한 듯 하다. 코로나 시국에 대부분의 경우가 그렇듯, 선수도 떠나고 싶어하고 구단도 매각하고 싶어하나 딜이 생각처럼 잘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 시소코, 오리에 등이 직면해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릴 OSC가 첼릭의 이탈 시 오리에를 대체자로 보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트리피어의 잔류가 유력해짐에 따라 첼릭의 이적도 없던 일이 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오리에의 처분은 쉽지 않아질 것으로 보인다. 구단은 어떻게 해서든 오리에를 처분할 것이며, 레알 베티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적시장 마지막 날까지 오리에를 입찰할 팀을 찾지 못했고 결국 선수와 상호 동의하에 계약을 해지하였다. #


임대

  • [임대 완료] 트로이 패럿 : 데인 스칼렛의 급부상으로 초반 기대에 비해 입지가 매우 좁아진 상황이라 이번 시즌에도 임대로 떠나는 것이 유력하다고 풋볼 런던에서 보도했다. MK 던스로의 1년 임대가 임박했다고 한다. 7월 30일 오피셜이 뜨며 1년 임대로 MK던스에 합류하였다.





  • [임대 완료] 캐머런 카터비커스 : 2021년 초부터 본머스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좋은 폼을 보여줘서 완전영입의 가능성이 있다. 토트넘도 센터백 자원이 많이 있으므로 이적 가능성은 열려있지만 본머스가 프리미어 리그 승격에 실패하면서 알 수 없게 되었다. 다만 계약 기간이 1년 남았기 때문에 팔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현재 스코틀랜드의 셀틱와의 이적링크가 가장 찐하며, 이외에도 앞서 언급한 본머스, 뉴캐슬, 안데를레흐트, 스완지, 클럽 브뤼허 등 다양한 팀들과의 링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적시장 막판, 셀틱으로의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한 임대 이적이 성사되었다.


방출/임대설

  • [방출설] 해리 케인 : 해리 케인/클럽 경력 참조..이적을 원한다는 설이 향후 토트넘의 21-22시즌에 가장 뜨거운 감자였고, 여러 추측성 보도가 나왔지만, 결국 무산되어 재계약에 성공했다.

  • [방출설] 해리 윙크스 : 토트넘 성골 유스 출신이지만 지고 시즌 내내 성장이 정체된 모습으로 지난 시즌을 말아먹은 원인 중 하나이다. 현재 영국 90min이 발표한 토트넘 방출 명단 9인에 들어있다. 발렌시아와 연결되는 듯. 맨유에서 25m에 영입을 시도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다만 이후 추가적인 기사가 없는 걸 봐선 찌라시인듯. 일단 맨유가 제이든 산초와 라파엘 바란 영입전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이 둘의 영입이 어떤 식으로든 마무리가 되어야 윙크스 영입설의 윤곽을 알 수 있을 걸로 보인다. 참고로, 토트넘은 제시 린가드, 앙토니 마르시알, 에릭 바이, 디오고 달롯까지 4명을 요구하였다고 한다. 누누 체제에서는 자신을 증명할 기회를 얻을 것이라는 보도가 있다. 홈그로운 문제 때문에라도 쉽게 방출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그런데 7월 22일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윙크스가 에버턴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톤 빌라와도 링크가 났지만 윙크스는 토트넘에서 본인의 가치를 증명하고 싶어하며, 경쟁할 의사가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 [방출설] 다빈손 산체스 : 심각한 수준의 폼을 보이는 다빈손 산체스를 토트넘이 매각할 것이라는 찌라시들이 돌고 있고 토트넘 팬들도 산체스가 나가기를 바라는 중이다. 일단 라리가와 세리에 A에서 원하는 팀이 있다는 보도가 있지만 토트넘이 산체스를 정말 매각할지는 이적시장이 열려야 알 것이다. 쥘 쿤데와의 스왑력 가능성에 대한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알라스데어 골드에 의하면 세비야가 산체스를 원하는 것은 맞다고(!) 한다. 크리스티안 로메로 딜에도 산체스를 포함시키려 한다는 보도가 있다. 센터백 자원 중 처분 대상 1순위인 것이 확실해보인다. 세비야의 탑타겟이라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세비야가 커트 주마, 제롬 보아텡 영입에 가까워지면서 토트넘 입장에서는 상당히 곤란하게 되었다. 그러나 8월 중순으로 넘어오면서까지 쿤데 딜이 정체돼있는 점, 프리시즌과 리그 1라운드 맨시티전에서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인 점 등을 감안해볼 때 산체스가 잔류하는 것이 아니냐는 예상에 힘이 실리고 있다.

  • [방출설] 탕기 은돔벨레 :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은돔벨레를 원한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지오반니 로 셀소와 함께 중원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한다. 들인 이적료가 있는 이상 지금 시점에서 은돔벨레를 보내줄 가능성은 아주 낮다. 또한 다른 매체에서는 아우아르와의 공존이 아닌 스왑딜 이야기도 있었지만, 이 또한 실현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26] 하지만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서마저 명단제외된 이후 은돔벨레가 이적 요청을 했고 토트넘 역시 은돔벨레를 처분할 방법을 찾고 있다는 소식이 공신력 높은 기자들로부터 연달아 나오며 방출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이적 시장 상황을 봤을 때 판매가 어려울 수 있다. 900억을 주고 영입한 선수인 만큼 토트넘이 이 선수를 헐값에 처분 할 가능성은 없고 헐값에 판다 해도 고주급이 걸린다. 사실상 비슷한 가치의 선수와 스왑딜이 최선인데 이해 관계가 맞는 클럽과 매물을 찾는 것 자체가 쉽지는 않아 보인다. 파라티치가 적절한 거래로 은돔벨레 방출에 성공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칭찬 받을 만한 난이도의 작업이 될 것이다.

  • [방출설] 스티븐 베르흐베인 : 뜬금없이 아약스가 베르흐베인을 영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보였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지난 시즌 1골에 그치며 실력 발휘를 못하는 베르흐베인을 팔고 싶고 베르흐베인 본인도 유로 2020 명단에 들지 못하며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위해 이적을 원하고 있는 상황. 문제는 이적료인데, 토트넘은 최소 210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는 반면 아약스는 1280만 파운드 이상은 힘들다는 입장이다. 영입할 때 들였던 이적료를 회수하지 못한다면 다음 시즌에도 남겨서 쓸 가능성이 높다. 나이가 어린 편이고 토트넘 구단 자체가 유망주에게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주는 편이기 때문에 무리해서 방출하지는 않을 걸로 보여진다. 그런데 베르흐베인의 방출이 불가능하지는 않은 것이 구단이 손흥민의 장기 재계약이 완료되었고, 원더 키드인 브리안 힐도 합류했다. 동포지션에 이미 수준급 경쟁자가 2명이나 존재하는 것. 이러한 상황에서 베르흐베인의 매각을 통해 자금을 마련하는 것이 구단과 선수 모두에게 좋은 선택지일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그가 누누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으며 기회를 부여받을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지며 이적설이 잠잠해지는 추세이다.

  • [방출설] 위고 요리스 : 이적설이 계속 나는 데다가 파리 등 고국 복귀를 원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아직까지 재계약을 거부하는 것도 이적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일단 요리스는 본인의 거취를 유로 2020이 끝나고 결정한다고 했지만 떠나겠다는 뉘앙스인 듯하다. 가치는 예상보다 낮은 900만 유로로 책정되었고 계약 기간은 2022년까지로 올 시즌이 끝나면 요리스는 FA가 된다. 일단 토트넘은 주급이 인상된 1년 재계약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런데 AS 로마가 노리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으며 이미 개인적인 연락도 취해 놓았다고 한다. 다만 요리스 본인은 고국 복귀를 원하는 터라 리그 1으로 가거나 토트넘에 잔류할 가능성이 크다.

  • [방출설] 루카스 모우라 : 전 감독인 무리뉴가 AS 로마 감독으로 임명되면서 모우라를 로마에 불러오고 싶어했지만, 모우라 본인이 거절하였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클럽들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프리시즌에 계속 중용되며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고, 구단 SNS에서 손흥민, 델레 알리와 함께 밀어주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이적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인다.

  • [방출설] 올리버 스킵 : 뉴캐슬이 스킵을 원한다고 한다. 하지만, 선수 본인 및 감독을 포함한 관계자들은 이를 거절하였다.

  • [방출설] 맷 도허티 : 공격적인 풀백 이메르송 로얄의 영입과 탕강가의 각성으로 인해, 도허티에 대한 막판 비드를 수락할 용의가 있다고 한다.


  • [임대설] 자펫 탕강가 : 갈라타사라이 SK에서 1년 임대를 오퍼했다고 한다. 토트넘이 계획대로 두 명의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한다면 출전 시간 보장을 위해 적절한 임대일 수 있으나, 홈그로운 문제도 걸려 있는 만큼 구단이 이를 수락할 지는 미지수이다. 또한 주전급 센터백 두 명을 영입하지 못한다면 다음 시즌도 수비라인이 같은(...)대참사가 일어나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빠른 발을 가진 탕강가가 풀백으로도 기용 할 수도 있고, 아스날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1라운드 맨시티전에서 mom급 활역을 펼쳐줬기에, 실제로 실행 될 가능성은 극도로 희박하다.


3.1.2. 영입[편집]


토트넘 홋스퍼 FC 2021-22 시즌 여름 이적시장 주요 영입 선수 명단[27]
이름
전 소속팀
포지션
국적
이적료
라이언 세세뇽
TSG 1899 호펜하임
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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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복귀
올리버 스킵
노리치 시티 FC
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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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클라크
스토크 시티 FC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캐머런 카터비커스
본머스 AFC
DF
파일:미국 국기.svg
티모시 이요마 U-23
링컨 시티 FC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하비 화이트 U-23
포츠머스 FC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저브릴 오케디나 U-23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 FC
DF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말라치 파간월콧 U-23
던디 FC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트로이 패럿 U-23
입스위치 타운 FC
FW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아탈란타 BC
GK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임대
브리안 힐
세비야 FC
MF
파일:스페인 국기.svg
£21.3m[28]
브랜던 오스틴 U-23
올랜도 시티 SC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복귀
크리스티안 로메로
아탈란타 BC
DF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임대
파페 사르
FC 메스
MF
파일:세네갈 국기.svg
£14.5m
이메르송 로얄
FC 바르셀로나
DF
파일:브라질 국기.svg
£21.4m


3.1.3. 방출[편집]


토트넘 홋스퍼 FC 2021-22 시즌 여름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이름
현 소속팀
포지션
국적
이적료
대니 로즈
왓포드 FC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A
파울로 가사니가
풀럼 FC
GK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에녹 아산테 U-23
UTRGV 바퀘로스[29]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로델 리처즈 U-23
FC 헤바르 파자르지크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체이 쿠퍼 U-23
콜체스터 유나이티드 FC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키넌 퍼거슨 U-23
보스턴 유나이티드 FC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조지 마쉬 U-23
AFC 윔블던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잭 롤스 U-23
크리스탈 팰리스 FC
MF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애런 스키너 U-23
뱀버 브릿지 FC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카자이아 스털링 U-23
포터스 바 타운 FC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쉴로우 트레이시 U-23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 FC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가레스 베일
레알 마드리드 CF
FW
파일:웨일스 국기.svg
임대 복귀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SL 벤피카
FW
파일:브라질 국기.svg
후안 포이스
비야레알 CF
DF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13.5m
에릭 라멜라
세비야 FC
MF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스왑딜[30]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알 두하일 SC
DF
파일:벨기에 민간기.svg
£11.7m
트로이 패럿 U-23
밀턴킨스 던스 FC
FW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임대
키온 에테테 U-23
노스햄튼 타운 FC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조 하트
셀틱 FC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0m
저브릴 오케디나 U-23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 FC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제이미 보우덴 U-23
올덤 애슬레틱 AFC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데니스 서킨 U-23
선덜랜드 AFC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3m
알피 화이트먼
데게르포르스 IF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티모시 이요마 U-23
링컨 시티 FC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파페 사르
FC 메스
MF
파일:세네갈 국기.svg
임대
무사 시소코
왓포드 FC
MF
파일:프랑스 국기.svg
£3m
세르주 오리에
비야레알 CF
DF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FA[31]
제이닐 베넷 U-23
크루 알렉산드라 FC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캐머런 카터비커스
셀틱 FC
DF
파일:미국 국기.svg
임대
엘리엇 소프 U-23
루턴 타운 FC
MF
파일:웨일스 국기.svg
FA


3.1.4. 홈그로운/팀그로운 상황[편집]


전반기 U-21 자원(제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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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U-21 자원(제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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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안 힐데얀 쿨루셉스키를 제외하고 전부 홈그로운으로 활용 가능한 자원이다. 하지만, 팀의 유스 출신들이 이번 시즌 대거 자유계약으로 나가거나 판매/임대돼서 u-21 자원들의 성장세가 중요해졌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브리안 힐과 잭 클라크가 임대를 갔고, 데얀 쿨루셉스키를 임대로 데려왔다.


전반기 잉글랜드 홈그로운 자원(최소8명[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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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잉글랜드 홈그로운 자원(최소8명[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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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델리 알리에버튼으로 이적하며 홈그로운 1명이 줄어들었다. 홈그로운인 알피 화이트먼이 임대에서 복귀했으나, 스쿼드에 등록되지 않아 출전할 수 없고, 자연스레 이번 시즌 홈그로운 자원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UEFA 홈그로운 자원(최소8명[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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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 조별리그 탈락을 했기 때문에 후반기에는 UEFA 주관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팀그로운 자원(최소4명[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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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회유럽 대회에서의 홈그로운 기준이 다르다.[36] 또한, 유럽대항전은 팀그로운[37] 규정도 있다.


전반기 외국인 자원(최대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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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외국인 자원(최대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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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여름 이적시장 총평[편집]


이적 시장이 시작되었을 때는 기대보다 우려가 더 많았다. 신 구장 건설과 코로나 시국 여파로 인해 큰 돈을 쓰기 힘든 상황이라는 예측이 많았기 때문이다. 거기에 감독 영입이 한참 동안 지지부진한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과연 의미 있는 이적시장을 보낼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가증되었다. 그런데 이적 시장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보면 대단한 지원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입 자체는 알차게 이뤄졌다.

지난 시즌 코어가 되어 줄 중앙 수비수의 부재로 인해 실점 악몽에 시달려야 했던 기억을 잊지 않고 최우선으로 월클에 도달할 재능이 있는 중앙 수비수 영입에 집중했고 아탈란타 BC의 호성적과 아르헨티나 국가 대표팀에서 코파 아메리카 우승에 공을 세운 젊은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 영입에 성공했다. 그것도 옆집리그 하위권 팀의 유망주 수비수에 800억이라는 거금을 쏟아 붓는 동안 선임대 후 다음 시즌 700억 완전 영입 조건이라는 상당히 괜찮은 조건으로 영입하며 여름 이적 시장에서 추가 영입의 여지도 남겨두는 영리한 계약을 이뤄냈다. 그리고 팀의 핵심 공격수인 손흥민의 재계약도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빠르게 마무리 하면서 이적 시장 뿐만 아니라 시즌 중에도 일어날 잡음을 최소화시켰다. 시즌을 제대로 소화한 적이 없는 잉여 자원인 에릭 라멜라를 유망한 공격 자원인 브라이언 힐과 25m을 더한 스왑 딜로 처분하며 잉여 자원의 처분과 젊은 자원의 보충을 한 번에 해결했고, 다음 시즌 잔류가 불확실한 위고 요리스의 대체 자원으로 세리에 A에서 기량을 입증한 골리니를 적절한 가격을 붙여 임대 영입하는 수완도 발휘했다.

이후 메스에서 18세의 유망한 미드필더 자원 파페 사르를 영입해 홈그로운을 생각하는 여유까지 보여줬으며, 이적 시장 막판 라리가와 유럽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FC 바르셀로나 소속 오른쪽 풀백 이메르송 로얄 영입에도 깜짝 성공하며 아쉬움을 남길 수 있었던 수비진 보강에 완벽하게 성공했다.[38] [39]그리고 영입보다 방출이 더 어려운 코로나 시국 속에서 폼이 들쑥날쑥한 오리에, 시소코, 로즈 등 여러 선수들을 방출 및 매각하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물론 은돔벨레, 윙크스 등 여전히 방출이 필요한 선수들에 대한 추가적인 조치를 실패한 건 아쉬운 일이지만 방출에 실패한 자원들이 아예 활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폼이 망가진 선수들은 아니기 때문에 올 시즌 로테이션을 통해 폼을 올려 다음 여름 이적 시장에 원금을 회수하는 그림도 그려볼 수 있다. 올 여름 이적 시장 최대 화두였던 해리 케인의 이적을 봉쇄 한 것도 손흥민의 재계약만큼이나 의미 있는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추가적인 중앙 공격수 영입이 없는 건 아쉬운 결과지만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건재한 만큼 지난 시즌 챔스권 진입 실패의 원흉이었던 수비를 보강한 상태에서 지난 시즌보다 더 높은 순위로 시즌을 끝내는 희망적인 관측도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최종적으로 평가하자면 수비진의 호러쇼를 예방할 각각 세리에와 라리가의 베스트 평가를 받던 로메로와 이메르송의 영입과 더불어 현 라리가 유망주들 중 페드리 바로 다음으로 평가받던 브라이언 힐, 세컨드 키퍼이자 차기 넘버 원인 골리니, 미래를 위한 영입으로 파페 사르까지 영입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라면 여전히 약점인 라이트윙[40]과 창의적 패스 능력이 떨어지는 미드필더진의 보강이 없는 건 아쉽다고 할 수 있다. [41] 또한 로메로와 에메르송과 같은 주전급 선수들의 영입은 좋으나 당장 로스터에 추가된 골리니는 세컨드 키퍼, 브라이언 힐은 유망주, 파페 사르는 임대생이다. 그리고 당장 손흥민과 케인에 집중된 공격진이 만약 두 사람이 부상 등의 여파로 결장할 시에 발생할 공백이 우려스럽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42]

결론적으로 지난 시즌 가장 큰 문제였던 수비진의 강화는 성공적으로 이루어졌고 노쇠화가 시작되거나 잉여 자원인 포이스, 오리에, 가자니가, 시소코, 라멜라, 로즈의 방출은 괜찮았으나 여전히 은돔벨레가 팀에 잔류해버린 점, 케인이 잔류하고 손흥민이 재계약하며 핵심 공격수들은 잡았으나 여전히 둘이 빠졌을 때의 플랜 B의 부재 등 여전히 토트넘이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점들은 해결이 되지 않았다. 그래도 본래 7위까지 추락한 팀에 리빌딩의 중추가 될 어린 선수들을 상당히 데려온 것과 핵심 전력들을 지키고 많은 잉여 자원들을 내보낸 이적 시장의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며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은 타 팀에 비해 비교적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도 알짜 영입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43] 토트넘 팬들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 방출과 영입에 있어서 파라티치의 역할이 컸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3.2. 감독 중도 교체[편집]


한국 시간 기준 10월 31일 밤을 기점으로 토트넘 보드진 사이에서 누누의 경질에 대해 심각하게 의논하고 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그의 경질이 임박했고, 다가오는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조별 리그 4차전은 지난 시즌 무리뉴의 경질 이후처럼 라이언 메이슨이 지휘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졌다. 뒤이어 안토니오 콘테, 파울루 폰세카, 세르지우 콘세이상 등 구체적인 다음 감독 후보명까지 거론되고 있는 중이다. 현 시점 유럽 이적 시장 관련 소식 1티어라고 할 수 있는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누누의 경질 고려가 사실이며 파라티치 단장의 리스트에서 콘테가 No.1 이라고 전했다. 한국 시간 11월 1일, 스카이 이탈리아에서 안토니오 콘테의 선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나왔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의 선수진 보강 및 다년 계약을 보장했다는 등의 구체적인 협상 내용도 들려오고 있다. 콘테는 본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직에 관심이 있었으나, 토트넘이 '엄청난 제안' 을 들고 올 경우 감독직 수용에 열려 있다고 한다.

결국 현지 시간 11월 1일 9시 47분에 누누 산투 감독이 경질되었다. 뒤이어 이탈리아의 유력 기자인 잔루카 디마르지오가 콘테의 토트넘행을 컨펌했고 각종 언론 및 유력 기자로부터 소식이 들려오며 콘테의 선임이 확실시되어가고 있다.

그리고 11월 2일 12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정식 부임을 선언하였다.

여담으로 팬들 사이에서 신뢰가 두터운 내부 기자 알레스데어 골드와 관련된 재미있는 징크스가 있는데 이번에도 적중했다. 골드가 평소에 기자로서 취재를 열심히 하다가 가끔씩 휴가를 갈 때마다 정작 클럽에서는 무언가 큰 사건이 발생하곤 한다. 이번에도 그가 휴가를 가 있는 사이에 누누가 경질되었으며, 새 감독으로 콘테가 부임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만연해졌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3.3. 겨울 이적시장[편집]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토트넘이 중원 뎁스 보강을 노리고 있으며, 그 시점이 겨울이 될지 내년이 될지는 지켜보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현재 토트넘이 영입할 만한 자원은 케인의 백업 공격수, (해리 윙크스, 라이언 세세뇽, 잭 클라크를 정리한다면) 새로운 윙어 1명 정도로 볼 수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플레이메이커 한 명도 필요하다.

2021년 11월 1일에 누누 산투 감독이 경질되고 다음날에 안토니오 콘테의 선임이 확정됨에 따라, 1월 이적 시장에서 상당한 물갈이 및 보강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살생부'가 유지될지, 기회를 못 받던 선수가 살아날지, 누가 자리를 잃게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쓰리백을 쓸 건 거의 확실하다. 인테르 시절 콘테의 영입 패턴을 봤을 때, 왼발잡이 중앙 수비수, 기동력과 공격 전개 능력이 좋은 박투박 미드필더 영입은 확실해 보이고 콘테의 현재 선수단 만족도에 따라 2선 추가 영입을 원할 수도 있다. 콘테의 고집을 봤을 때 양 윙백의 기량이 미달이라고 판단되면 윙백 추가 영입 요구 가능성도 있다.

손흥민과 케인의 투톱은 당연해 보이고 브리안 힐의 왼쪽 윙백 기용과 베르흐베인의 오른쪽 윙백 기용 가능성도 있어서 스쿼드를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서 전혀 예상 못했던 포지션에서 추가 영입을 원할 수도 있어 보인다.

그러나 콘테가 첼시 시절에는 3-4-3 포메이션을 자주 사용했던 만큼 오른쪽 윙어만 확실한 선수가 있다면 해당 포메이션을 사용할 가능성도 있다. 물론 어떤 포메이션이든, 케인이 잔류하든지 이적하는지 중앙 공격수 영입은 필수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은 1월에 최소 2명의 선수들을 영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또한 지금 토트넘이 찾고 있는 우선순위 포지션은 주전급 수비수와 주전 혹은 백업 스트라이커라고 한다.

로마노는 이번 1월 이적시장에 이름이 잘 알려진 선수들과 몸값이 50m급 이상의 선수들은 이적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골드의 말에 따르면, 콘테는 가장 최근에 한 이적시장회의에서 총 4개의 포지션을 원한다고 한다.

콘테는 우측 윙백, 왼발 센터백, 스트라이커, 그리고 중앙 미드필더까지 원한다고 한다.

다니엘 레비 회장이 조 루이스 구단주와 만남을 위해 바하마로 날아갔고, 아다마 트라오레를 영입하기 위한 계획의 핵심이 될 수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은 1월에 콘테의 축구 스타일에 익숙한 세리에a 선수들과 적응할 시간이 많이 필요없는 epl 타팀 선수들 위주로 영입을 노릴 것이라고 한다. 유벤투스에서 함께 일해봤던 파라티치와 콘테의 호흡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로마노는 1월에 더리흐트, 더프레이, 슈크리니아르 같은 센터백들은 영입이 불가능한 상황이고, 따라서 토트넘이 1월에 이들보다 한단계 낮은 수준의 센터백을 찾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또한, 로마노는 토트넘의 1월 이적시장 최우선 목표는 베르흐베인, 알리, 은돔벨레, 도허티 등의 선수 방출이며, 이에 토트넘은 1월에 많은 돈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고, 스왑딜을 활용하고 싶은 입장이라고 한다.

단순히 뎁스가 얇아서 스쿼드의 양만 늘리는 차원의 영입이라면 얼마든지 가능하겠지만 지금 토트넘에 필요한 영입은 스쿼드의 질을 올려 줄 수 있는 주전급 선수의 영입이기 때문에 1월 영입은 쉽지 않아 보인다. 토트넘에서 주전급이라고 평가하고 데려오려 하는 선수라면 소속팀에서 이미 주전급 대우를 받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로마노, 골드 등 여러 기자들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은 선수 방출이 먼저 되어야 1월에 선수 영입이 이루어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콘테는 애초에 토트넘이 1월에 쓸 수있는 돈이 별로 없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상태로 토트넘 감독직 계약을 했다고 한다.

또한, 로마노는 토트넘의 계획은 다음 시즌 여름 이적시장이 핵심이라는 내용을 밝혔다.

1월 29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토트넘의 1월 영입 우선순위가 쿨루셉스키, 미드필더, 그리고 막판 영입의 순서라는 점을 밝혔다.

참고로 Here We Go가 나오면 변화의 여지가 없이 거의 확정된 내용이라 여겨진다. 자세한 내용은 파브리지오 로마노 문서 참고


3.3.1. 이적설[편집]



3.3.1.1. 재계약[편집]


  • [재계약 완료] 위고 요리스 :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요리스 본인은 재계약을 원하고 있으나, 아직까진 협상에 관한 진전은 없다고 한다. 2022년 1월 1일이 되면 요리스는 보스만룰이 적용되어 타 팀들과 자유롭게 협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토트넘 팬들은 빨리 재계약하길 원하는 중. 왓포드와의 프리미어리그 21R이 끝난 후 콘테 감독은 "요리스는 토트넘에 매우 중요한 존재이며 그가 클럽을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해결책을 찾을 것이라고 확신하다." 라고 인터뷰하였다.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밝힌 내용으로는 요리스의 재계약 협상은 잘 진행되고 있고, 요리스는 1년보다는 더 길게 토트넘에 있고 싶어한다고 한다. 1월 21일 2024년까지 함께하는 2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HWG[44] 를 띄웠다. 한국 시간으로 오후 5시 (현지 시각 오전 9시) 공식적으로 재계약이 발표되었다.

  • [재계약설] 해리 케인 :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현재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케인의 사이는 '좋은 것 그 이상' 이라고 한다. 또한 이탈리아 기자인 디 마르지오 또한 사견으로 "해리 케인은 재계약을 맺고 토트넘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해리 케인의 관계는 매우 좋고, 그가 재계약하고 잔류하는 시나리오가 그려진다." 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토트넘의 전담기자인 알레스데어 골드는 '아직 해리 케인의 재계약 여부에 대한 논의는 없다.' 고 밝혔다. 1월 8일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한 토트넘 팬채널에 실시간 방송에 나와 한 이야기에 따르면, 현재 토트넘은 케인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고 한다. 여기에 "케인이 원하던 건 단지 우승 팀이나 챔피언스 리그권 팀으로의 이적이 아닌, 토트넘 구단의 야망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안토니오 콘테가 토트넘 감독직으로 부임하면서 충족 되었다." 라고 덧붙였다. 진짜로 전임 감독이 빨리 나가길 원했나보다


3.3.1.2. 영입설[편집]


  • [영입 완료] 로드리고 벤탄쿠르 : 1월 29일 기준으로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벤탄쿠르의 1월 영입에 있어 아스톤 빌라와 토트넘이 경쟁이 있는 상황이지만, 토트넘과 진전된 내용은 아직 없다고 한다. 1월 30일에는 유벤투스 전문 기자 로메오 아그레스티가 £20m 규모의 오퍼를 거절당한 아스톤 빌라는 벤탄쿠르 영입전에서 손을 뗐으며, 토트넘이 현재 벤탄쿠르 영입전의 선두에 있다는 소식을 밝혔다. 로마노는 토트넘이 벤탄쿠르에 대한 €19m + €6m의 비드를 했고, 협상을 할 예정이라는 점을 밝혔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벤탄쿠르의 1월 토트넘행을 위해서는 유벤투스의 자카리아 영입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내용도 밝혔다. 로마노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벤탄쿠르의 토트넘행 이적료에 최종 합의하는 즉시 데니스 자카리아와의 계약을 완료할 것이며, 자카리아는 유벤투스와 계약할 준비가 되어 있는 상황이다. 디마르지오에 따르면 현재 토트넘과 유벤투스는 벤탄쿠르 이적에 대한 세부 사항을 논의하고 있으며, 아그레스티는 벤탄쿠르 태그와 모래시계 이모지를 통해 벤탄쿠르의 토트넘행이 시간 문제임을 암시했다. 결국 1월 30일 기준으로 로마노의 Here We Go가 나오면서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토트넘 완전이적이 확정되었다. 1월 31일 유벤투스에서 토트넘행 오피셜을 발표했다.#

  • [영입 완료] 데얀 쿨루셉스키 : 쿨루셉스키를 유벤투스로 데려온 장본인인 파라티치가 다시 한번 쿨루셉스키를 토트넘에 데려오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하며, 말뫼 전에 스카우트를 보내 관찰하였다고 한다. 로마노 말로는 1월에 데려오려면 €30~35m는 내야될 것이라 한다. 디마르지오는 콘테와 파라티치가 쿨루셉스키를 좋게 본다고 한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쿨루셉스키는 콘테가 인테르 시절에 원하던 선수 중 한 명이었고, 결국 영입한 유벤투스도 파라티치 시절이었으며, 최근에 토트넘과 쿨루셉스키의 에이전트가 접촉했다고 밝혔다. 1월 26일 기준으로,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쿨루셉스키는 키에사의 부상으로 인해 유벤투스의 윙어가 부족해졌기 때문에 유벤투스에 잔류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토트넘이 아다마 트라오레루이스 디아스 모두 하이재킹당함으로써 영입에 실패하자 상황이 급변했다. 토트넘은 유벤투스로부터 임대영입에 특정 조건 충족 시 의무 이적이 발동되는 조건으로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라는 속보가 나왔다. 현재 딜은 빠른 속도로 진행중이며, 말그대로 패닉 바이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다만, 쿨루셉스키는 우측 윙과 공미를 둘 다 맡을 수 있는 선수라서 토트넘이 필요로 하는 포지션을 어느 정도는 만족시킨다는 점은 사실이다. 1월 29일 기준으로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은 €30m의 이적 옵션 있는 임대를 제안했지만 오퍼했지만 유벤투스는 선임대 의무이적으로 €40m를 원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1월 29일 기준으로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클루셉스키는 토트넘의 현 1월 이적시장 최우선 영입대상이고, 약 €30 ~ €35m의 가격으로 합의할 예정이며, 결정적으로 쿨루셉스키는 토트넘에 오고 싶어하는 입장이라고 한다. 1월 30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현재 합의된 쿨루셉스키의 계약조건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일단 €35m의 이적 옵션이 있는 임대지만, 토트넘이 이번 시즌 챔스를 진출하게 되거나 일정 수의 경기에 출전할 시 자동으로 이적 옵션이 €30m의 의무이적으로 바뀌는 세부조건이 있다고 한다. 1월 30일 기준으로 로마노의 Here We Go가 나오면서 데얀 쿨루셉스키의 토트넘 임대 + 이적 옵션/의무 이적이 확정되었다. 로메오 아그레스티와 디마르지오의 말에 의하면, 쿨루셉스키의 임대 기간은 18개월이라고 한다. 1월 31일, 유벤투스 측에서 쿨루셉스키의 토트넘행 오피셜을 발표했다.#


골키퍼
  • [영입 무산] 딘 헨더슨 : 맨유에서 데헤아의 각성으로 인해 출전기회가 부족해지면서 여러 클럽들과 연결되고 있다. 주전 골키퍼가 되고 싶어한다고 한다. 로마노 말로는 요리스의 유력한 재계약 가능성 때문에 1월 영입은 어렵다고 한다. 그리고 랑닉 감독이 딘 헨더슨을 잔류시키고 싶어한다는 의사가 있어서, 선수 본인의 이적 희망이 생겨도 구단간 협상에서 결렬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선수 본인은 맨유를 나가고 싶어서 정식으로 맨유 구단에 요청했다고 한다. 하지만, 맨유에서는 그 요청을 거절했고, 보내줄 생각이 확실하게 없다고 한다. 그리고 랑닉 감독이 이 점을 공식 인터뷰에서 인정하면서 딘 헨더슨의 1월 영입은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다.

  • [영입 무산] 샘 존스톤 : 요리스의 계약 연장이 불발될 경우 존스톤에게 다시 한번 접근할 것이라고 한다. 골리니의 적응 여부와 요리스의 재계약 여부도 관계가 있을듯 하지만, 잉글랜드 홈그로운 선수라는 점에서 이적 링크가 나오고 있는 중. 다만 존스톤은 2022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고 영입이 되더라도 다음 시즌 여름 이적시장이 열린 뒤에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가능성이 더 높은 상황이라서 1월 영입 가능성은 거의 없다. 결국 요리스와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고,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은 1월에 세컨 키퍼를 영입할 생각이 없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1월 영입이 무산되었다.

  • [영입 무산] 토마스 스트라코샤 : 19-20시즌까지 라치오의 주전이었으나, 백업 골키퍼로 밀려난 스트라코샤 영입을 노린다는 루머가 있다. 그러나 코로나와 부상 후유증에 시달리며 한동안 페페 레이나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다가 12월이 돼서야 주전 자리를 되찾은데다가, FA도 아닌 스트라코샤를 사올지는 의문이다. 존스톤과 같은 이유들로 인해 영입이 무산되었다.

  • [영입 무산] 안드레 오나나 : 요리스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언급되는 후보군 중 한 명으로, 콘테가 원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뉴캐슬 유나이티드나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도 오나나를 원하고 있는 상황이라 영입과정이 순탄치 않을 듯 하다. 결국 인테르 이적이 확정되었다.


센터백

  • [영입설] 글레이송 브레메르 : 세리에 A 토리노 FC의 주전 선수로 현재 토리노 3백체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브레메르를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한다.

  • [영입설] 클레망 랑글레 : 콘테볼에 핵심적으로 필요한 왼발 센터백으로 콘테 선임 이후 링크가 나고 있다. 현재 왼발 스토퍼로 가용 가능한 자원이 벤 데이비스 밖에 없기에 바르셀로나 담당 기자들의 기사들에서 링크가 나왔다.

  • [영입 무산] 니콜라 밀렌코비치 : 유력해보이던 웨스트햄과의 이적이 파토난후 토트넘이 그를 노린다는 소문이 있다. 이번 시즌 여름에 토트넘행의 가능성이 있었지만, 토트넘이 로메로를 영입하는 데에 성공한 점과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수비진의 전체적인 경기력이 양호했기에 밀렌코비치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피오렌티나와 재계약 후 잔류가 유력하다고 한다. 로마노의 말로는 밀렌코비치의 1월 영입은 불가능한 상황이고, 다음 시즌 여름에는 영입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 [영입 무산] 스테판 더프레이 : 콘테의 선임 임박에 따라 수많은 링크가 터져나오고 있다. 공신력이 최하수준인 더 선이나 칼치오 메르카토의 각종 링크 남발은 제쳐두고, 그나마 믿을만한 소스와 토트넘의 현 상황, 콘테의 영입 스타일 등 다방면을 고려했을 때 탑 타겟을 꼽는다면 더프레이다. 쓰리백 사용이 유력한 상황에서 로메로를 제외하면 믿고 맡길 자원이 없기 때문에 추가적인 영입은 필수적이다. 로메로와 더프레이 모두 쓰리백에서 세리에 최정상급 활약을 펼쳤다는 점에서 기대해볼만 하다. 인테르의 모기업이 어수선한 상황에서 콘테가 얼만큼 자신의 애제자들을 런던으로 불러들일 수 있을지 지켜보면 좋을 것이다. 로마노 말로는 애초에 더프레이는 1월 영입으로 토트넘이 영입할 수 있는 수비수의 수준이 아니라서 한 단계 아래의 센터백을 찾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1월 영입은 불가능한 상황이지만 만약 인테르와의 재계약이 안 될 경우에만 다음 시즌 여름 영입은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 [영입 무산] 디에구 카를루스 : 데일리 메일의 사이먼 존스 기자가 토트넘이 디에구 카를루스 영입전에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뉴캐슬과 개인합의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뉴캐슬로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고, 뉴캐슬이 디에구 카를루스 영입을 위해 강력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1월 26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에서 세비야가 원하는 이적료는 €45m, 뉴캐슬이 제시한 이적료는 €30m, 그리고 의문의 epl 팀이 제시한 이적료는 €35m 혹은 스왑딜이라는 내용이 보도되었고 디에구 카를루스는 뉴캐슬을 선호하는 입장이라고 한다. 1월 26일 기준으로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세비야는 1월에 디에구 카를루스를 타팀으로 보낼 생각이 없는 쪽으로 입장을 정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30일 기준으로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이 디에구 카를루스를 원하더라도 세비야는 확실하게 무조건 디에구 카를루스의 잔류를 장담하는 입장이라고 한다.

  • [영입 무산] 안토니오 뤼디거 : 첼시와의 재계약이 지지부진해진 뤼디거를 FA로 노린다는 기사가 나고있다. 허나 매체자체의 공신력도 신뢰하긴 어렵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뤼디거는 레알 마드리드로 갈 가능성이 계속 있고 본인은 아직 다음 팀을 어디로 할지 결정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또한 토트넘은 첼시와 협상을 하지 않기로 유명한 구단이라 영입 가능성은 없는 상황이다.

  • [영입 무산] 마테이스 더리흐트 : 토트넘이 더리흐트를 영입의사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로마노는 토트넘이 1월이든 다음 시즌 여름이든 토트넘이 절대 영입할 수 없는 선수라는 점을 확실하게 밝혔다. 이어서 로마노는 더리흐트는 홀란드와 마찬가지로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와 1월에는 절대로 이적하지 않을 것으로 확실하게 정했다고 한다. 그래서 더리흐트는 확실하게 다음 시즌 여름에 이적하고 싶다는 입장이며, 그의 바이아웃은 무려 €120m다. PSG, 맨시티나 맨유, 레알 같은 부유한 클럽들도 영입을 망설이게 되는 고주급 수령자이기 때문에 토트넘은 접근 자체를 안 할 가능성이 높다.


윙백

  • [영입 무산] 제드 스펜스 : FA컵 64라운드 아스날전에서 팀의 승리의 주역 중 한 명인 제드 스펜스를 토트넘이 노리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영입해도 이번 시즌에는 출전을 못한다고 한다. 골드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의 관심은 사실이지만, 토트넘이 지금 영입할 만한 선수가 아닌 미래에 영입할 만한 선수로 생각한다고 한다. 데드라인 데이 막판 이적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은 사실이나 이 선수와 계약한다고 하더라도 남은 시즌동안은 원소속팀으로 재임대 보낼 것이라고 한다. 토트넘은 £12m + @의 비드를 했지만 £15m에 가까운 이적료를 원한 미들스브러는 이를 거절했고 제드 스펜스의 잔류를 확정시키면서 1월 영입의 가능성은 무산되었다.

  • [영입 무산] 타리크 램프티: 로마노를 비롯한 다수의 언론들에서 다루었으나, 램프티가 겨울에 이적할 확률은 매우 적으며, 토트넘은 현재 아다마 트라오레를 윙백으로 우선 영입하려 한다고 한다. 다만 로마노에 의하면 토트넘의 램프티에 대한 관심은 사실이지만, 다음 시즌 여름에 영입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1월 28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브라이튼이 램프티를 1월에 타팀으로 보낼 생각이 확실하게 없다고 하면서 램프티의 1월 영입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

  • [영입 무산] 마누엘 라차리: 콘테가 오면서 세리에A의 수비나 미드필더 자원과의 이적설이 뜨기 시작했고, 현재 우측 윙백의 백업내지 경쟁자로 언급되고 있다. 4백을 사용하는 라치오의 사리 감독이 3백을 선호하는 라차리의 플레이스타일로 인해 중용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적 시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그나마 토트넘이 노릴 수 있는 우윙백이라고 할 수있다.

  • [영입 무산] 아다마 트라오레 : 방출 명단에 오른 맷 도허티의 대체자로 아다마 트라오레를 여름에 이어 다시 한번 노리고 있다. 콘테가 첼시 시절 기용하던 비슷한 스타일의 빅터 모제스처럼 진화시켜 기용할 수도 있어보인다. 다만 아다마 트라오레가 이번 시즌 12월 기준 19경기 0골 0어시라서 토트넘에서의 활약 가능성에 대해서는 의문이 드는 상황이다. 울브스는 €25m 밑으로는 팔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가 있다. 공교롭게도, 여름에 영입한 에메르송도 €25m로 영입했다. 로마노는 파라티치가 아다마의 이름이 영입 리스트에 유벤투스 시절부터 계속 있었던 만큼 아다마를 좋아한다고 한다. 울브스가 겨울에 선수를 방출하고 싶지 않다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아다마의 영입 가능성이 낮아보였으나, 1월 8일 여러 기자들과 언론사들로부터 토트넘의 아다마 트라오레 영입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로마노는 라즈 감독이 아다마 트라오레의 잔류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고 울브스는 아다마 트라오레를 핵심 선수로 취급하기 때문에 토트넘이 영입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을 밝혔다. 팔더라도 울브스는 돈을 €25m보다 많이 요구할 것이고, 이에 토트넘은 스왑딜을 시도할 것이라 한다. 현재 이성모 기자의 말로는 공신력 있는 매체와 기자들의 취재내용을 종합해서 분석해볼 때 아다마 트라오레의 토트넘행 이적설은 사실로 봐도 충분하고, 변수(이적금액의 견해차 등)가 없다면 아다마 트라오레의 1월 토트넘행은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로마노는 현재 아다마 트라오레 영입을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이지만, 협상 완료에 가깝지는 않고 영입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한다. 현재 토트넘은 웨스트햄과 아다마 트라오레 영입 경쟁을 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맷 로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은 임대 후 의무 이적으로 아다마를 원한다고 한다. 1월 14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아다마 협상에 대해 아직도 울브스의 라즈 감독이 아다마 트라오레의 잔류를 원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한다. 1월 15일 기준으로 울브스의 라즈 감독은 아다마 트라오레한테 온 오퍼가 0개였고, 아다마 트라오레의 잔류를 원한다는 점을 인터뷰에서 밝혔다. 1월 21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에서 토트넘은 아다마를 위해 £15m를 낼 준비가 되어 있지만, 울브스는 아다마 판매를 위해 기존 £20m에서 £5m 더 많은 £25m를 원한다고 한다. 이후 1월 21일, 약 £22.75m에 영입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이 보도되었다. 하지만 1월 26일 기준으로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현재 아다마 영입 협상은 구단 간의 의견 차이로 인해 며칠 동안 진전이 없었고, 울브스는 여전히 €25m(£20m)를 원하는 반면, 토트넘은 €17m~€18m로 아다마를 원한다고 한다. 이후 1월 27일, 결국 6개월 간 관심만을 끌었던 토트넘은 FC 바르셀로나에게 24시간만에 하이재킹을 당함으로써 아다마 영입에 실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제라드 로메로 기자와 마테오 모레토 기자가 아다마는 바르셀로나로 잔여시즌 임대이적+선택 구매 옵션이 달린 계약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내용을 밝힌 것이다. 결국 1월 28일 기준으로 로마노의 Here We Go가 나오면서 아다마 트라오레의 바르셀로나 임대가 확정되었다.


3선(중미/수미)

  • [영입 무산] 소피앙 암라바트 : 1월 24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토트넘이 만약 1월에 은돔벨레를 임대보낼 경우에 피오렌티나에서 출전 시간이 적은 수비형 미드필더 소피앙 암라바트가 토트넘의 1월 영입 후보 중 한 명이라는 내용을 밝혔다. 더 가디언 소속 기자 제이콥 온스테인에 따르면 암라바트는 콘테 감독이 선호하는 옵션이며, 알레스데어 골드에 따르면 암라바트 측에서 역제안이 들어온 상황이다. 25일 로마노에 따르면 첫 번째 접촉이 일요일(23일)에 있었으며 이는 탕기 은돔벨레의 PSG 임대 여부에 달려 있다고 한다. 또한 로마노는 암라바트가 토트넘의 미드필더 타겟이 되었다고 전했고, 에클셰어는 피오렌티나가 암라바트의 1월 이적을 위한 준비 중이라 보도했다. 프랑스 언론 르 파리지앵 또한 암라바트의 토트넘행이 거의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1월 26일 기준으로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암라바트는 토트넘만 가고 싶어하는 입장이라고 한다. 1월 29일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암라바트의 영입이 이루어지려면 알리 혹은 은돔벨레의 방출이 필요한 상황이고, 다른 클럽들이 암라바트의 영입을 위해 피오렌티나에게 접근한 상황이라고 한다. 1월 30일 댄 킬패트릭에 따르면 토트넘이 최우선 미드필더 타깃인 벤탄쿠르를 영입할 경우 암라바트 임대는 무산될 예정이며, 실제로 같은 날 토트넘이 벤탄쿠르 영입을 완료한 관계로 암라바트의 토트넘행은 취소된 것이나 마찬가지로 봐야 한다. 결국 1월 31일 기준으로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피오렌티나 소속 다른 선수의 방출로 인해 암라바트는 피오렌티나에 잔류하게 되었고, 1월에 토트넘으로 이적할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고 한다.

  • [영입 무산] 도글라스 루이스 : 한국시각 1월 30일,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도글라스 루이스가 토트넘의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아직 토트넘의 영입 시도나 비드가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1월 31일 로마노가 델리 알리의 에버튼행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루이스에게 비드할 계획이 없다고 밝히며 루이스의 토트넘행은 최종 무산되었다.

  • [영입 무산] 프랑크 케시에 : 지속적으로 링크가 뜨는, 최근 유럽 축구계에서 가장 희귀한 자원인 3선 미드필더이다. 소속팀과의 재계약이 지지부진하자 토트넘을 비롯하여 수많은 구단이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로마노 말로는 1월에 밀란을 떠날 가능성은 없다고 한다. 토트넘 측도 여름에 케시에를 FA로 영입하기 위해 계약이 6개월 남은 점을 이용해서 보스만 룰로 케시에에게 접근 중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로마노, 리얄 토마스 등 여러 공신력 있는 기자들은 케시에의 1월 영입이 확실하게 불가능한 상황이고 여름에 FA로 영입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여러 팀들이 경쟁할 것이라고 한다. 여러 팀들이 경쟁할 이유는 3선 미드필더가 필요한 팀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바니스터의 말이 있었지만, 그는 기자가 아니라 THFC private aviation, 즉 토트넘의 민간 항공사라서 온전히 신뢰하기에는 어렵다. 하지만, 맥그라스 기자의 말에 따르면, 콘테가 여름에 케시에 FA 영입 경쟁을 피하고 싶어하고 토트넘은 1월에 케시에 비드를 고민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케시에의 1월 토트넘 이적의 가능성이 다시 생겼다. 또한 리얄 토마스의 말에 따르면, 콘테는 1월에 케시에를 영입하고 싶어한다고 한다. 스카이스포츠에서는 토트넘과 콘테가 케시에를 원하기 때문에 다음 시즌 여름이 아닌 이번 1월에 영입을 시도해볼 것이라는 내용이 보도되었다.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의 1월 미드필더 영입 우선순위는 케시에라고 한다. 하지만,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AC밀란은 이번 시즌 케시에의 잔류를 원하고, 아직 케시에와의 재계약 협상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1월 이적은 매우 어렵고, 토트넘은 여름에 FA로 케시에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라고 한다. 골드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이 1월에 영입하고 싶어하는 점은 사실이지만, 케시에는 다음 시즌 여름에 FA로 이적하고 싶어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또한 당장 선수 본인이 네이션스 컵에 참가하는 중이다. 결국 1월 26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케시에의 1월 이적은 확실하게 불가능하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8일 기준으로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케시에의 팀 AC밀란은 다음 시즌 여름에 FA로 케시에를 보내는 한이 있더라도 1월에 타팀으로 보낼 생각이 확실하게 없다는 내용을 밝히면서 케시에의 1월 영입 가능성은 무산되었다.

  • [영입 무산] 웨스턴 맥케니 : 이번 시즌 여름에 토트넘이 임대로 맥케니를 영입하려 했지만 유벤투스의 거절로 실패한 맥케니를 다시 노리고 있다고 한다. 로마노의 말로는 쿨루셉스키보다 맥케니의 영입 가능성이 더 높고, 유벤투스가 맥케니를 1월에 여전히 임대로 보내기는 싫지만 €30~35m에 팔 생각은 있다고 한다. 1월 24일 기준으로 골드의 말에 따르면, 파라티치가 맥케니를 좋아하고 에이전트와 대화까지 나눴지만 유벤투스의 알레그리 감독은 시즌 중에 맥케니를 타팀으로 보내고 싶은 생각이 없다는 내용을 밝혔다. 그도 그럴것이, 알레그리 감독은 맥케니를 이번 시즌 안정적인 주전급 선수로 계속 활용하고 있고, 유벤투스에서 맥케니는 좋은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이런 이유로 1월 28일 기준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맥케니의 1월 영입은 확실하게 불가능하다는 점을 밝혔다.

  • [영입 무산] 마티아스 스반베리 : 파라티치와 콘테가 오면서 여러 세리에A의 선수들과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데, 볼로냐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중앙 미드필더인 스반베리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로마노는 토트넘의 관심은 사실이지만, 현재 볼로냐의 핵심 선수라서 1월에는 우선순위가 아니고 여름에는 영입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 [영입 무산] 플로리안 그릴리치 : 브로조비치의 인테르 재계약 협상이 최종 단계까지 진행되었고 곧 완료될 예정이라는 소식을 로마노가 밝히면서 현재 토트넘과 링크가 남아 있는 레지스타 유형의 수비형 미드필더다. 하지만 그릴리치 본인이 이번 시즌은 호펜하임에 잔류하고 여름부터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고 말했기 때문에 1월 영입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 [영입 무산] 조르당 베레투 : 은돔벨레와의 스왑딜을 고려 중이라고 한다. 허나, 로마의 핵심 미드필더인 만큼 영입이 쉽지는 않아 보이고, 은돔벨레는 현재 파리로의 임대설이 진하게 뜨고 있다. 하지만 베레투의 에이전트가 직접 베레투가 이번 시즌 로마에 잔류할 것이라는 소식을 밝히면서 베레투의 1월 영입 가능성은 없어졌다.

  • [영입 무산] 레안드로 파레데스 : 파리와의 은돔벨레 관련 협상에서 파레데스를 포함한 스왑딜이 제안되었으나 콘테는 관심이 없었고, 선수 본인 또한 파리 생활에 만족하여 거부했다고 한다.


2선(윙어/공미)

  • [영입 무산] 올리 테너 :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토트넘은 브라이튼과 영국 축구 8부 리그의 윙어 올리 테너의 영입을 위해 경쟁 중이고, 브라이튼을 경쟁에서 밀어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하지만 1월 28일, 조나단 빌 기자에 의해 올리 테너가 토트넘으로의 이적을 거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테너 이적은 쉽지 않은 상황으로 뒤바꼈다. 결국 1월 30일 기준으로 올리 테너의 소속 팀에서 토트넘이 올리 테너와의 개인 합의에 실패했기 때문에 올리 테너는 토트넘에 이적하지 않고 잔류할 것이라는 내용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 [영입 무산] 제시 린가드 : 다음 시즌 여름에는 FA가 되는 린가드를 현재 2선 자원 영입이 시급한 토트넘에서 노리고 있다는 보도가 있다. 다만, 이번 겨울이적시장에 자금을 통한 영입보다는 다음 시즌 여름에 FA로 영입하기를 희망한다고 한다. 1월 20일 기준으로 타임즈, bbc 등의 여러 언론사에서는 뉴캐슬, 웨스트햄, 그리고 토트넘이 린가드의 영입 혹은 임대를 원했지만, 맨유에서 모두 거절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사실상 린가드의 1월 영입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린가드는 다음 시즌 여름에 FA로 이적하고 싶어한다고 한다. 또한, 뉴캐슬이 1월에 린가드를 데려가기 위해 강력한 시도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1월 26일 기준으로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맨유는 다음 시즌 여름에 새로 올 감독의 존재로 인해 맨유의 모든 선수들을 옵션으로 두고 싶어서 이번 1월 이적시장에 어떤 선수를 보내든지 단순 임대만 허용하고 싶어한다고 한다. 결국 스카이스포츠에서는 뉴캐슬이 린가드 1월 임대에 실패했다는 내용이 보도되었다.

  • [영입 무산] 우스만 뎀벨레 : 토트넘이 뎀벨레를 FA로 영입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한다.[45] 파라티치가 관심있는 선수들 중 한 명이라고 한다. 로마노는 뎀벨레가 epl의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했고, 뉴캐슬이 접근한 적이 있다고 한다. 로마노는 1월보다는 여름에 FA로 영입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바르셀로나의 차비 감독은 뎀벨레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무조건 1월에 방출시킬 것이라는 말을 공식 인터뷰에서 하면서 우스만 뎀벨레의 1월 이적 가능성이 생겼다. 1월 20일 기준으로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와 뎀벨레의 재계약 협상은 완전히 실패했고 바르셀로나는 뎀벨레를 1월에 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뎀벨레 본인은 1월에 바르셀로나를 나갈 생각이 전혀 없고, 다음 시즌 여름에 FA 이적을 원하는 상황이다. 뎀벨레의 강력한 이번 시즌 잔류 의지로 인해 사실상 1월 이적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 [영입 무산] 가레스 베일 : 콘테가 임대를 요청했다는 보도가 있다. 그의 영입 성향을 고려했을때 말도 안되는 찌라시는 아닌 듯 하다. 로마노 말로는 FA로 풀리더라도 너무 고주급이고 신체 피트니스를 강조하는 콘테식 축구에는 맞지 않아서 1월이든 다음 시즌이든 영입 가능성이 없다고 한다.

  • [영입 무산] 안토닌 바라크 : 1월 27일, 엘라스 베로나 FC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안토닌 바라크를 세세뇽 임대 + £20m의 값으로 영입하려고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공신력이 낮기로 유명한 칼치오에서 보도된 내용이고 또한 로마노가 토트넘은 확실하게 좌윙백 영입할 생각이 없다고 했기에 세세뇽이 방출될 확률이 매우 적어지면서 기사 내용이 사실일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

  • [영입 무산] 루이스 디아스 : 포르투갈 기자 페드로 세풀베다에 따르면 토트넘은 FC 포르투의 루이스 디아스 영입에 45m+@ 유로를 공식 제안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맷 로 기자도 토트넘이 디아스에 대해 확고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콜롬비아 기자 피페 시에라는 토트넘의 루이스 디아스에 대한 오퍼가 사실이며 4~5년 계약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루이스 디아스 본인은 EPL에서 뛰고 싶은 입장이라고 한다. 스카이스포츠에서는 현재 토트넘과 포르투 구단 간의 대화가 이루어지고 있고 포르투가 디아스의 이적료로 €60m를 원한다는 내용이 보도되었다. 더 가디언 소속 기자 제이콥 스테인버그에 따르면 포르투가 토트넘의 €45m + €10m 규모의 비드를 거절했다는 내용이 보도되었다. 포르투가 원하는 이적료와 은돔벨레의 토트넘 클럽 레코드 이적료가 둘 다 €60m라서 토트넘이 결국 디아스 영입을 하기 위해서는 클럽 레코드 수준으로 돈을 내야 가능한 상황이다. 결국 1월 28일 기준으로 온스테인의 말에 따르면, 리버풀이 1월에 디아스를 €60m로 영입할 가능성이 높고 디아스 본인은 리버풀을 선호한다는 내용을 밝혔다. 추가로, 스카이스포츠에서는 원래 디아스는 리버풀의 클롭 감독이 다음 시즌 여름에 1순위로 영입하려는 선수였지만 토트넘으로 인해 갑자기 리버풀도 디아스의 1월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고, 리버풀이 €45m + €15m의 비드를 할 것이라는 내용이 보도되었다. 1월 28일 기준으로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포르투는 토트넘의 1차 비드를 거절했고 이에 디아스를 다음 시즌 여름 영입 1순위로 생각하는 리버풀은 토트넘이 2차 비드를 제시하기 직전에 하이재킹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밝혔다. 1월 30일 기준으로 로마노의 Here We Go가 나오면서 루이스 디아스의 리버풀 완전이적이 2027년까지 확정되었다.

  • [영입 무산] 로렌초 인시녜 : 인시녜가 나폴리의 적은 주급에 불만이 있다고 한다. 토트넘을 비롯해 인터밀란, 유벤투스 등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MLS의 토론토가 인시녜 영입에 선두에 있다는 보도가 있다. 결국 로마노와 디마르지오 말에 따라 다음 시즌 여름에 FA로 토론토 이적이 확정되었다.


공격수

  • [영입 무산] 모하메드 알리 초 : 스카이스포츠에서 토트넘은 이번 이적시장에 €20m의 가격으로 앙제 sco의 18살 공격수 모하메드 알리 초를 영입할 기회를 제공받았다는 내용이 보도되었다. 참고로 알리 초는 현재 등 부상을 당했고, 2월에 경기 복귀가 가능하다고 한다.

  • [영입 무산] 킨 루이스포터 : 현재 헐 시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루이스포터에게 토트넘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영입 무산] 잔루카 스카마카 : 파라티치와 콘테가 오면서 여러 세리에A의 선수들과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데, 이탈리아의 핫한 스트라이커 유망주인 스카마카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유벤투스가 노리는 스트라이커 대체자 중에서 최우선 영입 대상이지만 임대로만 원하고 있다고 한다. 1월 17일 기준으로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스카마카는 여전히 유벤투스가 노리는 스트라이커의 최우선 영입 대상이라고 한다. 1월 20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스카마카의 소속 팀 사수올로가 스카마카에 대해 블라호비치 바로 아랫급 정도의 돈을 원한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6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1월에 인테르는 스카마카를 영입할 생각이 없다는 점을 밝혔다.

  • [영입 무산] 마우로 이카르디 : 이카르디가 토트넘에 역제안을 했다는 소식이 있다. 하지만 1월 16일 기준으로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이카르디에 대한 협상이나 비드는 전혀 없는 상황이고, 이카르디 또한 1월에 PSG를 떠날 생각이 확실하게 없다고 한다. 1월 31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이카르디가 psg를 떠날 생각이 확실하게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이카르디의 1월 이적은 가능성이 사라졌다.

  • [영입 무산] 알바로 모라타 : 1월 29일 기준으로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에게 유벤투스에 임대를 가 있는 모라타 영입 제안이 온 상황이지만, 모라타는 바르셀로나에 가고 싶어하는 입장이라고 한다. 토트넘은 영입 옵션이 있는 임대로 원하지만, 모라타의 원래 소속 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임대는 절대 안 되고 완전이적만 원하는 상황이라서 사실상 모라타의 영입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 [영입 무산] 폴 오누아추 : 지난 시즌 벨기에 헹크에서 41경기 35골 5도움을 넣는 미친 퍼포먼스를 보이면서 지난 여름 이적시장부터 여러 클럽들과의 이적설이 돌았지만, 헹크에 잔류하였다. 누누 감독 시절에는 토트넘과의 이적설이 돌고 있었지만, 콘테 감독 부임 후 이적설이 옅어졌다.

  • [영입 무산] 두샨 블라호비치 : 콘테의 선임과 함께 링크가 살아났다. 데인 스칼렛에게 백업 스트라이커 자리를 주고 키워보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지금까지는 보여준게 없는 상황에서 케인의 부진까지 겹치면서 수준급 스트라이커의 영입도 시급한 상황. 그러나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에 의하면 블라호비치 선수의 겨울 영입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또한 블라호비치가 주급을 세금을 제외하고 3억 2천만을 요구하고 있어서 협상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로마노는 블라호비치가 이번 시즌 피오렌티나에 잔류 희망해서 1월 영입은 확실하게 불가능한 상태지만 다음 시즌 여름에는 진지하게 영입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추가적으로, 로마노는 다음 시즌 여름에 토트넘도 블라호비치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 팀으로 확정되었다는 점을 밝혔고, 블라호비치의 에이전트를 설득하는 팀이 블라호비치를 영입할 확률이 높다고 한다. 블라호비치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축구를 지속적으로 하는 팀에 가고 싶다고 한다. 1월 11일에는 크리스 휘틀리가 전하길, 블라호비치의 에이전트가 파라티치와 친분이 상당하다고 하며, 이는 아스날과의 이적 협상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한다. 로마노는 블라호비치가 이번 시즌 피오렌티나에서의 잔류를 통한 아름다운 마무리를 희망한다는 점을 밝혔다. 그래서 엄청난 수준의 오퍼가 있지 않은 이상, 블라호비치의 1월 이적은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한다. 로마노의 말로는 아스날이 이번 시즌 10월부터 진지하게 블라호비치 영입을 위해 밀어붙이고 있고, 유벤투스는 일단 우선순위가 아니며, 블라호비치 본인은 콘테 감독을 좋아한다고 한다. 그러나 갑자기 피오렌티나가 2명의 선수가 코로나에 걸렸다는데 마침 블라호비치를 포함한 2명이 다음 경기에서 명단제외되면서 1월 이적시장이 일주일 정도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 되었기에 블라호비치의 1월 이적은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지게 되었다. 로마노는 사실상 피오렌티나에서 블라호비치가 코로나 걸린 2명 중 한 명이라고 느끼고 있지만 공식 발표는 안 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그러다가 1월 25일 기준으로 갑자기 로마노가 원래 다음 시즌 여름에 영입 시도하려 했던 유벤투스가 블라호비치의 1월 영입을 위한 공식 제안을 할 것이라는 소식을 밝혔다. 그러다 스카이스포츠에서 유벤투스가 블라호비치의 1월 영입을 위해 €75m를 비드했고, 유벤투스와 피오렌티나는 구단 간 구두 합의가 되어 있으며, 현재 유벤투스는 블라호비치와 개인 협상 중이라는 내용이 보도되었다. 사실상 블라호비치의 1월 유벤투스행은 거의 확정된 상황이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유벤투스가 제시한 조건은 완전이적으로 4년 계약에 연봉은 €7m라고 한다. 결국 1월 28일 기준으로 로마노의 Here We Go가 나오면서 두샨 블라호비치의 유벤투스 완전이적이 확정되었다.


3.3.1.3. 방출/임대설[편집]

방출

  • [방출 완료] 딜런 마컨데이 : 프리미어리그2에서 12경기 11골 4어시라는 스탯을 쌓고 10월 이달의 선수 상도 타며 유스 무대에서 폼이 만개한 마컨데이를 구단 측이 장기 재계약 후 챔피언십 무대로 임대 보낼 생각이고, 본머스, 노팅엄, 스토크, 블랙번, WBA 등 다수의 챔피언십 클럽들이 마컨데이의 임대를 위해 접촉했다고 한다. 특히 블랙번의 토니 모브레이 감독은 마컨데이에게 관심이 있음을 인터뷰를 통해 직접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토트넘 관련 공신력 1순위 취급을 받는 이브닝 스탠더드의 토트넘 전담기자 댄 킬패트릭에 따르면 블랙번과의 영구이적 협상이 거의 완료되었다고 한다. 이적료가 적은 대신 많은 셀-온 조항을 넣어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한다. 결국 1월 18일, 블랙번 행 오피셜이 뜨며 마칸데이와 작별하게 되었다. #

  • [방출 완료] 델리 알리 : 뉴캐슬의 타깃이라는 보도가 있다. 토트넘은 적당한 오퍼라면 언제든지 매각할 것으로 보이지만 뉴캐슬과 관련된 각종 찌라시가 남발되는 와중이기 때문에 진지한 링크로 보기는 어렵다. 알리 또한 은돔벨레와 비슷하게 살려낼 생각은 있지만 실패한다면 바로 방출명단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뉴캐슬 이적설 외에는 조던 픽포드와의 스왑딜 설이 나오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계속해서 '델레 알리의 스왑딜을 주시하라'고 말하고 있다. 1월 22일 기준으로 뉴캐슬은 협상 진전이 없는 린가드 대신 알리를 영입 혹은 임대하기 위해 토트넘과 사전 협의 중이라고 한다. 또한 에버튼도 알리에게 관심이 있다고 한다. 1월 26일 기준으로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이번 이적시장 때 알리는 진지하게 임대의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1월 28일 기준으로 리얄 토마스의 말에 따르면, 브라이튼과 사우스햄튼은 알리에게 관심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알리는 확실하게 이번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EPL의 다른 팀으로 떠날 것이라고 한다.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에서는 AC 밀란이 막판 알리 임대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로마노는 이에 대해 알리의 AC밀란행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언급했다. 1월 31일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에 따르면 발렌시아가 델리 알리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같은 날 찰리 애클셰어 기자가 에버튼이 알리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맷 로 기자 또한 새로 부임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요청으로 에버튼이 알리의 막판 완전이적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하는 등 알리의 에버튼행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후 로마노가 Here We Go를 올리면서 알리의 에버튼 완전이적이 확정되었다. 맷 로 기자에 따르면 알리의 이적은 초기 이적료가 없는 대신 그가 20경기를 뛰면 토트넘에 £10m를 지급하는 형태의 계약이며,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이다. 스카이스포츠의 폴 길모어 기자에 따르면 잠재적인 이적료는 £40m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한다. 현지 시각 2월 1일 자정 경, 에버튼 측에서 영입 오피셜을 발표하며 결국 길었던 토트넘 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


임대

  • [임대 완료] 잭 클라크 : 클라크의 토트넘에서의 상황은 암담하다고밖에 표현할 수 없다. 10월 19일 구단 공식 SNS에 올라온 1군 단체사진에서도 빠졌으며, 대신 2004년생 데인 스칼렛은 들어갔다. 경기 출전은 물론이고 명단에서조차 찾아볼 수 없으며 그나마 기회를 받을만한 컵대회에서는 토트넘이 연이어서 1부리그 팀을 만나며 최소한 1.5군급 라인업을 내는 중이고, 컨퍼런스리그에서는 브리안 힐이 고정 윙어 선발 자리를 차지한 채로 나머지 한 자리에도 베르바인, U23팀의 딜런 마컨데이에게 밀리고 있다. 이대로라면 상당한 이적료를 들여 영입한 자원을 헐값에 팔아버리게 될 것이 유력하며 최소한 임대로라도 겨울 이적 시장에서 팀을 옮길 것으로 보인다. 1월 25일 풋볼런던은 잭 클라크가 시즌 말까지 선덜랜드 AFC로 임대될 것이며 26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1월 26일 기준으로 토트넘 공식 트위터에 잭 클라크의 6개월 선덜랜드 임대 소식이 나오면서 임대가 확정되었다.

  • [임대 완료] 탕기 은돔벨레 : 옛 스승 무리뉴가 AS 로마로 불러들이려 한다는 보도가 있다. 콘테는 은돔벨레를 살려볼 생각이 있지만, 실패한다면 바로 방출 명단으로 올릴 거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최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토트넘이 은돔벨레의 판매 방안을 찾는 중이라고 보도하였고, 스쿼드 평가가 끝난 콘테 또한 경기 전 컨퍼런스에서 확실히 남을 것이라고 발언한 윙크스와는 다르게 은돔벨레에 대한 질문을 회피하는 등의 은돔벨레가 콘테의 스쿼드 구상에서 벗어난 듯한 반응을 보이며 방출이 유력해졌다. 로마노는 은돔벨레의 주급은 너무 높기 때문에 무리뉴의 로마로 가는 것은 확실하게 불가능하다고 한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1월에도 토트넘은 계속 어떻게든 은돔벨레를 팔기 위해 노력 중이며, 스왑딜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1월 9일 모어캠비와의 FA컵 제3라운드에서 팀이 지고있을 때 교체되는 상황에서, 일반적으로는 최대한 빨리 경기를 다시 진행하기 위해 빠르게 나오지만, 여유럽게 걸어나오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들에게 매우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을 뿐 아니라, 팀에 대한 애정이 없다는 모습을 명확히 보여주었고,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매각될 확률이 현저히 높아졌다. 로마노는 무리뉴 감독의 계획에 은돔벨레는 확실하게 없기 때문에 로마로 갈 가능성은 없다고 한다. 댄 킬패트릭 기자의 말에 따르면, 콘테는 파라티치와의 대화 후 이번 달에 은돔벨레를 팔기 위해 명단제외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로마노는 팟캐스트에서 AS로마, 인테르, 그리고 나폴리는 은돔벨레 영입에 확실하게 관심이 없다는 점과 은돔벨레의 세리에A 이적은 높은 주급으로 인해 이루어질 가능성이 적다는 것을 밝혔다. 그러다가 1월 21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PSG의 포체티노 감독이 은돔벨레를 원하고 있으며 현재 토트넘과 PSG는 협상 중이라는 점을 밝혔다. 다만 토트넘 측에서는 PSG가 은돔벨레 주급 전체를 내주기를 원하고 있으며, PSG는 토트넘과 스왑딜을 원한다고 한다. 하지만, 로마노의 말에 의하면, 토트넘 측에서는 주급체계 상 스왑딜 했을 때 토트넘에서 감당 가능한 주급의 PSG 선수가 없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1월 26일 기준으로, 토트넘과 PSG는 은돔벨레 임대에 대한 협상을 하고 있다고 한다. 26일 발렌시아와 토트넘 구단 간의 합의가 완료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선수 개인은 여전히 PSG행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PSG에서 은돔벨레를 영입하려면 반드시 스쿼드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게다가 1월 28일, 르퀴프에 따르면 PSG가 은돔벨레의 높은 주급과 정신상태에 깊은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어 임대를 주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은 PSG와 은돔벨레의 이적 옵션 가격을 협상 중인 상태라고 했다가, 1월 30일 은돔벨레의 PSG 임대 이적에 대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언급하면서 은돔벨레 방출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 듯 싶었으나... 공신력 높은 프랑스의 줄리앙 메이나르 기자는 은돔벨레의 리옹으로의 임대 이적이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세부사항 조율만 완료되면 은돔벨레가 토트넘을 떠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로마노에 따르면 리옹과 토트넘은 아직 협상 중이며 리옹은 의무가 아닌 이적 옵션이 있는 임대를 원한다고 한다. 이후 리옹에서 한 팬과의 사진이 찍히며 임대가 유력해졌다. 1월 31일 로마노에 의하면 양 팀은 이적 옵션이 있는 임대에 합의했으며, 몇 가지 세부 사항 조율만 남은 상태다. 이제 양 팀 간의 서류 작업만 남았으며 선수 본인이 전날 밤부터 리옹에 체류하고 있는 것을 고려할 때 은돔벨레의 리옹행이 매우 유력하다. 이후 메이나르 기자가 €65m 규모의 이적 옵션을 포함한 6개월 임대 던딜을 외쳤으며, 로마노 또한 Here We Go를 올리면서 은돔벨레의 6개월 리옹 임대가 확정되었다. 1월 31일, 리옹 측에서 오피셜을 발표했다.# 메이나르 기자에 따르면 리옹 측이 은돔벨레의 주급 거의 전부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 [임대 완료] 브리안 힐 : 1월 23일 기준으로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발렌시아가 6개월 동안의 임대로 브리안 힐에게 관심있어서 밀어붙이는 중이라고 한다. 또한 니스와 레알 소시에다드도 관심이 있는 상황이며, 토트넘은 아직 힐의 6개월 단순 임대에 대한 결정을 못했다고 한다. 1월 29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힐의 발레시아 임대는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고 이루어진다면 힐의 주급은 100% 발렌시아가 부담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1월 29일 기준으로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발렌시아로 보내는 6개월 단순 임대 내용이 거의 합의 완료에 가까운 상황이라고 한다. 결국 1월 31일 기준으로 로마노의 Here We Go가 나오면서 힐의 6개월 발렌시아 임대는 확정되었고, 이적 옵션이나 의무이적 조항이 없는 단순 6개월 임대라는 점을 밝혔다. 결국 로마노가 발렌시아의 오피셜 브리안 힐 임대 소식을 밝혔다. 그리고 얼마 안가 발렌시아 FC SNS에도 오피셜이 올라왔다.#

  • [임대 완료] 지오바니 로셀소 : 토트넘이 로셀소를 비야레알로 임대방출하려고 하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세비야 FC가 로셀소 임대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리얄 토마스의 말에 따르면, 로셀소의 세비야 임대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1월 29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리옹이 브루누 기마랑이스가 뉴캐슬로 가게 된 상황으로 인해 대체자로 로셀소를 원한다는 소식을 밝혔다. 또한 토트넘은 현재 리옹과 로셀소 임대에 대한 협상을 하는 중이고, 토트넘은 리옹한테 로셀소의 주급 100% 부담 + 임대료를 원하는 입장이라고 한다. 그러나 1월 30일 로마노에 따르면 로셀소의 리옹 임대는 선수 본인의 의지로 인해 무산되었으며, 선수 본인은 비야레알로의 임대를 원한다고 한다. 로마노는 또한 비야레알 역시 로셀소 영입을 시도할 것이며, 이는 도미노처럼 다른 이적들과 연계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1월 31일 애클셰어에 따르면 토트넘과 비야레알 간 남은 시즌 로셀소 임대 계약이 성사될 수 있으며, 여름 완전이적 옵션이 포함될 수 있다. 결국 로마노가 Here We Go를 올리면서 로셀소의 비야레알 임대는 확정되었다. 이어서 로마노는 로셀소의 비야레알 임대가 오피셜로 확정되었다는 점을 밝혔다. 그리고 비야레알 측에서도 오피셜이 뜨면서 확정.# 다만, 로셀소의 경우에는 이적 옵션의 가격과 주급 부담의 양이 모두 공개되지 않았다.


방출/임대설

  • [방출 무산] 맷 도허티 :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이적 이후 쭉 부진했던 도허티를 토트넘이 1월에 매각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울브스가 도허티의 리턴을 고려 중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성모 기자에 의하면, 울브스는 도허티를 영입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1월 29일 기준으로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도허티의 1월 방출은 더 이상 우선순위가 아니라고 한다.

  • [방출 무산] 캐머런 카터비커스 : 이번 시즌 여름 셀틱으로 임대를 간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카터비커스를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완전 영입하고 싶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스코틀랜드 언론 측은 셀틱이 이적료로 600만 파운드를 지불한다면 완전 영입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보도했다.

  • [방출 무산] 스티븐 베르흐베인 : 현재 출전을 거의 못하며 사실상 전력외 취급을 받는 베르흐베인을 네덜란드의 아약스, 스페인의 세비야, 잉글랜드의 뉴캐슬이 노리고 있다고 한다. 현재 다양한 매체에서 방출이나 임대로든 베르흐베인의 올겨울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로마노는 만약 아다마 트라오레나 다른 윙어가 영입된다면 베르흐베인은 무조건 1월에 방출될 것이라고 한다. 결국 로마노는 토트넘이 1월에 베르흐베인을 방출하고 싶어한다는 내용을 밝히면서 아다마 트라오레나 다른 윙어의 영입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아약스가 18M을 제시했으나 토트넘이 거절했고 아약스는 이번주에 있을 경기를 위해 베르흐베인에게 적극적인 딜을 할것으로 보인다. 1월 12일에 아약스의 공격수인 다비드 네레스샤흐타르 도네츠크 영입에 임박함에 따라 베르흐베인 딜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한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아약스는 1차 비드로 €15m, 2차 비드로 €18m를 제시했지만, 토트넘은 €25m 이상을 원하기 때문에 계속 협상 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레스터전 이후의 인터뷰에서 콘테가 베르흐베인은 중요한 선수고 토트넘에 남을 것을 암시하면서 베르흐베인의 방출 가능성은 뒤집어진 상황이 되었다. 리얄 토마스의 보도에 따르면 아약스 또한 저번 주 이후 관심이 식은 상태라 토트넘에 남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한다. 에클셰어의 말로는 애초에 베르바인 1월 방출설이 나온 이유가 선수의 실력 문제나 감독의 방출 희망이 아니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바로 베르바인이 토트넘에서 유일하게 돈 받고 팔 수 있으면서 팔아도 괜찮았던 선수인 것에 있었다고 한다. 1월 28일 기준으로 리얄 토마스의 말에 따르면, 아약스는 여전히 관심있지만 토트넘은 베르흐베인의 잔류를 원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결국 아약스 1티어 기자 마이크 베르바이는 아약스가 베르흐베인의 영입을 포기하면서 베르흐베인의 토트넘 잔류가 확정되었다는 점을 밝혔다. 추가로 로마노는 베르흐베인이 잔류하게 된 또다른 이유는 콘테가 베르흐베인의 잔류를 원했기 때문이라는 점을 말했다.

  • [임대 무산] 조 로든 : 현재 에릭 다이어와 다빈손 산체스에게도 밀리며 출전 기회를 좀처럼 잡지 못하는 로든의 출전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임대를 알아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로메로의 부상 정도와 겨울에 센터백 영입 여부에 따라 상황이 바뀔 수도 있다고 한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브라이튼이 로든의 영입을 고려중인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스포츠에서 뉴캐슬이 이번 시즌 남은 6개월 동안의 임대로 로든에게 관심 있다는 내용이 보도되었다. 1월 29일 기준으로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1월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뉴캐슬이 로든을 노릴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하지만 뉴캐슬이 브라이튼의 댄 번을 영입하면서 뉴캐슬 대신 브라이튼행 가능성이 생겼다.

  • [임대 무산] 자펫 탕강가 : 현재 센터백 뎁스가 얇은 유벤투스와 AC밀란과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특히 유벤투스와의 링크가 더 많이 나오고 있으며, 몇몇 매체에서는 쿨루솁스키와 스왑딜이 될 것이라는 보도가 있다. 다만, 실제 이루어질 확률은 매우 적은 편이다. 스카이스포츠에서 AC밀란이 임대로 탕강가에게 관심 있다는 내용이 보도되었다. 하지만 로마노의 말로는 토트넘이 1월 마지막 주가 되기 전에는 임대로 탕강가를 보낼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한다. 1월 20일 잔루카 디 마르지오의 보도에 따르면 AC 밀란과 토트넘의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탕강가의 임대+2,500만 유로의 완전이적 조항이 포함된 딜을 논의 중이라고 한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탕강가는 맨유의 바이, PSG의 디알로와 함께 AC밀란의 센터백 후보 중 한 명이라고 한다. 다만, 아직 탕강가의 잔류 가능성도 남아있는 상황이다. 1월 24일 기준으로, 에클셰어는 토트넘은 이적 옵션이 있는 임대를 원하지만, AC밀란은 단순 임대를 원한다는 점을 밝혔고, 탕강가는 토트넘에 잔류하기를 원하지만 로메로와 다이어가 있기에 본인의 출전 시간에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AC밀란은 비유럽선수를 영입할 수있는 입장이 아니고 탕강가도 브렉시트로 인해 비유럽선수에 해당되기 때문에 AC밀란으로 이동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탕강가는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의 잔류가 매우 유력한 상황이다. 1월 28일 기준으로 리얄 토마스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은 1월에 센터백 영입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는 점을 알고 있어서 탕강가의 토트넘 잔류를 확정시켰다고 한다.

  • [임대 무산] 라이언 세세뇽 : 토트넘이 엘라스 베로나 FC의 미드필더 안토닌 바라크 영입을 위해 £20m의 이적료와 함께 세세뇽을 베로나로 임대보내는 것을 고려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공신력이 낮기로 유명한 칼치오에서 보도된 내용이고, 또한 로마노에 따르면 토트넘은 1월에 좌윙백을 영입할 생각이 확실하게 없다고 한다.


3.3.2. 영입[편집]


토트넘 홋스퍼 FC 2021-22 시즌 겨울 이적시장 주요 영입 선수 명단
이름
전 소속팀
포지션
국적
이적료
제이닐 베넷 U-23
크루 알렉산드라 FC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복귀
찰리 세이어스 U-18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 FC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대외비
알피 화이트먼
데게르포르스 IF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복귀
키온 에테테 U-23
노스햄튼 타운 FC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제이미 보우덴 U-23
올덤 애슬레틱 AFC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로드리고 벤탄쿠르
유벤투스 FC
MF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15.7m
데얀 쿨루셉스키
유벤투스 FC
MF
파일:스웨덴 국기.svg
임대


3.3.3. 방출[편집]


토트넘 홋스퍼 FC 2021-22 시즌 겨울 이적시장 주요 방출 선수 명단
이름
현 소속팀
포지션
국적
이적료
라펄티 페더 U-23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A
키온 에테테 U-23
첼트넘 타운 FC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딜런 마컨데이 U-23
블랙번 로버스 FC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0.6m
잭 클라크
선덜랜드 AFC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닐 존 U-23
찰턴 애슬레틱 FC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탕기 은돔벨레
올랭피크 리옹
MF
파일:프랑스 국기.svg
브리안 힐
발렌시아 CF
FW
파일:스페인 국기.svg
지오바니 로셀소
비야레알 CF
MF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델리 알리
에버튼 FC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0+옵션[46][47]
카츠페르 쿠릴로비치 U-23
포터스 바 타운 FC
GK
파일:폴란드 국기.svg
임대
알피 화이트먼
데게르포르스 IF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마이클 크레이그 U-23
레딩 FC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A


3.3.4. 겨울 이적시장 총평[편집]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원래 겨울 이적시장 토트넘의 최우선 영입 목표는 센터백이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탕강가의 밀란행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이었다. 센터백, 특히 스리백의 왼쪽 스토퍼는 포지션의 특수성 때문에 콘테가 요구하는 조건에 부합하는 기량의 선수를 영입하는 건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던 관계로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에서의 센터백 영입을 포기했다. 센터백 포지션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영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탕강가의 이적이 어려워지자 토트넘은 그 다음 최우선 영입 목표를 우측 윙백으로 잡았다. 이에 6개월 동안 우윙백으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트라오레 영입을 노렸고, 실제로 토트넘은 오랜 시간 영입 작업을 진행했으나 결국 트라오레 본인의 워너비 클럽인 바르셀로나가 이적 시장 막바지에 하이재킹을 하며 영입 자체는 실패로 끝났다. 협상이 결렬된 이유는 울버햄튼과 토트넘이 생각한 트라오레의 구단 간 이적료 차이와 레비타임으로 시간이 계속 지체되면서 아다마에게 이적 시장 막판에 바르셀로나가 오퍼하게 되자, 마음을 바꾸게 된 선수 본인의 바르셀로나 선택였다고 한다.[48]

그 다음 최우선 영입은 콘테가 원하는 케인과 비슷한 수준의 스트라이커였으나, 겨울에 토트넘이 현실적으로 노릴 수 있으면서 이적 가능한 스트라이커 매물이 거의 없었고 그래서 윙어 영입을 했는데 그 중 첫 번째로 노린 게 루이스 디아스였다. 하지만 결국 디아스는 두 번째 딜을 받기도 전에 오래전부터 눈여겨보던 리버풀이 곧바로 개입하면서 하이재킹을 당해버렸고, 결국 최종적으로 우측 윙어와 공미, 세컨톱을 전부 설 수 있지만 디아스보다는 검증이 덜 된 거라 볼 수 있는 쿨루셉스키 영입으로 선회하게 되었다.

공격수 다음으로 토트넘이 노리려던 자원은 콘테가 이번 이적시장 회의에서 추가적으로 원했다고 한 중앙 미드필더였다. 윙크스나 알리, 은돔벨레, 로셀소 등 양적인 뎁스 자체는 괜찮은 편이지만 윙크스는 피지컬이 약한 데다가 기복이 심하고, 알리는 전성기의 창의성은 전부 잃어버린 지 오래고, 로셀소는 심각한 유리몸으로 에릭 라멜라 꼴이 난 지 오래인 데다가 클럽 레코드로 데려온 은돔벨레는 심각한 폼 저하와 직무태만을 함께 보여주고 있어서 이 네 선수에 대한 감독의 신뢰도가 매우 낮은 상태고, 실제로 경기력도 신뢰할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호이비에르와 스킵의 로테이션 혹은 이 두 선수의 조합에서 부족한 요소인 공격 작업의 창의성을 더해 줄 수 있는 중앙 미드필더 영입이 매우 필요한 상태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겨울 이적시장에서 주전급 중앙 미드필더의 영입만 이루어진다면 이적 시장에서의 최소한의 목표는 달성했다고 볼 수 있다. 1월 30일 현재 유벤투스의 벤탄쿠르가 영입 유력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벤탄쿠르는 폼이 정상적일 때는 위에 언급된 조건에 부합되는 선수다. 그리고 같은 날 최종적으로 벤탄쿠르 영입으로 결정지었다.

쿨루셉스키와 벤탄쿠르는 현재 유벤투스에서 폼이 좋지 않아 유벤투스 팬들은 쩌리 방출이라며 환영하고 있지만[49], 콘테 체제의 토트넘에서는 충분히 그 포텐이 터질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이 두 선수가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던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유벤투스에서 전술적인 롤 자체가 애매하게 부여되었다는 점이다. 두 선수 모두 포지션은 달라도 플레이메이커 기질이 있는데, 피를로나 알레그리 체제에서는 그런 기질을 계속 억누른 상태로 제한적인 롤을 수행해야 했기 때문에 경기력 자체도 애매해질 수밖에 없었다.[50] 두 선수 모두 유벤투스를 벗어나서 새로운 기회가 주어진 만큼 의욕적인 모습을 기대할 수 있는 데다가 유벤투스 시절 경기 출장 문제로 태업성 행동 및 불성실한 플레이를 보인 적은 없기 때문에 토트넘의 기존 비주전 자원들보다는 태도 측면에서 긍정적인 면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애초에 콘테가 명장으로 불리는 이유 중 하나가 이런 애매한 선수들을 환골탈태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섣부른 우려보다는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방출 작업 부분에서는 나름 성공적인 시장을 보냈다. 클럽 레코드에 걸맞는 면모를 보여주지 못했던 은돔벨레는 6,500만 유로의 구매 옵션이 포함된 리옹 6개월 임대를 확정지으며 완전이적이 이뤄질 경우 영입에 들인 이적료를 회수할 수 있게 되었으며, 최근 몇 시즌 동안 회생이 불가능한 수준의 모습을 보이던 알리 또한 에버튼으로 이적했다. 그리고 로셀소도 비야레알 임대가 확정되면서 방출 측면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이적 시장을 보냈다. 단 힐의 발렌시아 임대는 공격진 스쿼드 뎁스 측면에서 어느 정도 이견이 있을 수 있다.

토트넘 전담기자인 골드에 의하면 콘테 감독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대해 만족은 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어서 골드가 밝히기로는 콘테가 1월 이적시장 때 요구한 것은 크게 두 가지였다고 한다. 첫 번째는 콘테가 원하지 않고 토트넘 팀 내 분위기에 해롭다고 판단한 선수들의 방출이었고, 두 번째는 토트넘이 리빌딩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었다고 한다. 첫 번째는 콘테가 명단 제외를 하면서까지 쓰지 않으려 했던 알리ㆍ로셀소ㆍ은돔벨레를 완전이적이든 이적 옵션이 있는 임대든 내보내면서 달성했다고 한다. 또한 두 번째는 콘테가 이적시장 회의 때 구단에 요구한 영입 포지션인 중앙 미드필더를 구단의 계획이 아니었는데도 영입해준 것으로 달성했다고 한다.

추가적으로 골드가 밝힌 1월 이적시장 회의 내용에 따르면 토트넘은 우측 윙백, 왼발 센터백, 그리고 스트라이커가 영입 목표였고, 콘테는 이에 동의는 하지만 중앙 미드필더를 가장 원했다고 한다. 회의를 한 결과 구단은 콘테와 같이 이번 이적시장에서 우측 윙백, 중앙 미드필더, 그리고 스트라이커(공격수)를 노리기로 했던 것이라고 한다.

다만, 알리, 로셀소, 은돔벨레의 토트넘 미드필더 자원 3명을 방출하고 암라바트 영입 실패와 벤탄쿠르 1명만 영입하게 되면서 미드필더 자원이 윙크스, 스킵, 벤탄쿠르, 화이트, 호이비에르로 단 5명 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만약 남은 미드필더들 중에 단 1명 이상이 부상으로 이탈하게 된다면 팀에 큰 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우려가 있었다. 이후, 스킵이 무릎 부상, 재활 도중에 추가 감염으로 1달 이상 이탈하면서 팀에 타격을 받게 되어 토트넘은 리그 3경기 연속 패배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갖게 되었고 번리전에서 새로 영입된 벤탄쿠르도 빗물에 젖은 잔디 위에서 뛰다가 발을 삐끗하게 되면서 발목 부상으로 팀에서 이탈하게 되면서 우려가 현실화되었다. 또한 에메르송, 세세뇽이 점점 강등권 팀의 윙백들보다 심각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최우선 목표들 중 하나인 우측 윙백을 영입 못한 것이 큰 문제로 나타나게 되었다.

다만 이러한 충격적인 패배 직후 다시금 전열을 재정비하고 이후에는 영입한 쿨루셉스키와 벤탄쿠르가 각자의 위치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그야말로 성공적인 겨울 이적 시장을 보낸 상황이 되었다. 특히 쿨루셉스키는 케인, 손흥민과 함께 완벽한 3톱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어서 기존의 우려보다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벤탄쿠르도 복귀 후 중원에서의 영향력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우측 윙백 문제도 도허티의 부활로 인해 그럭저럭 만회가 되고 있다.


4. 프리시즌[편집]



4.1. vs 레이턴 오리엔트 (원정, 1:1 무)[편집]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2021 JE3 Foundation Trophy
2021년 7월 17일 토요일 23:00(GMT+9)

브레이어 그룹 스타디움 (런던)
주심: 존 버스비
관중: 0명

파일:레이턴 오리엔트 FC 로고.svg

1 : 1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레이턴 오리엔트
토트넘 홋스퍼
72' 루엘 소테리오우
파일:득점 아이콘.svg
38' 데인 스칼렛
경기 하이라이트 #


  • 경기 결과
이 경기는 누누 산투 감독 체제의 첫 경기였다.[51] 일부 1군 선수들이 선발 출전을 해서 뛰었긴 했지만 2.5군 선수들이 다소 많이 출전했었다. 베르흐베인알리가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유망주 스칼렛닐 존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4.2. vs 콜체스터 (원정, 3:0 승)[편집]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2021 친선경기 제 1경기
2021년 7월 22일 목요일 03:45(GMT+9)

잡서브 커뮤니티 스타디움 (콜체스터)
관중: 0명
파일:콜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0 : 3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콜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
파일:득점 아이콘.svg
11' 손흥민
14' 루카스 모우라
38' 델리 알리

경기 하이라이트 #


  • 경기 결과
2019년 EFL 32강에서 패한 상대이다. 토트넘으로 복귀한 손흥민이 선발 출전했다. 전반 11분 스티븐 베르흐베인이 골키퍼와의 1 대 1 찬스에서 손흥민에게 패스하며 마무리해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14분에는 손흥민이 찬 코너킥이 루카스 모우라의 헤딩골로 연결되었다. 전반 37분 손흥민의 크로스를 델리 알리가 헤딩으로 골을 넣었다. 후반전에는 데인 스칼렛이 모우라의 크로스를 원터치 슈팅으로 연결하여 득점하는 멋진 장면이 나왔지만 스칼렛의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취소되었다.


4.3. vs MK 던스 (원정, 3:1 승)[편집]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2021 친선경기 제 2경기
2021년 7월 29일 목요일 03:45(GMT+9)

스타디움 MK (밀턴 킨스)
주심: 존 비스비
관중: 15,795명
파일:밀턴킨스 던스 FC 로고.svg
1 : 3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_형광노랑.svg
밀턴킨스 던스
토트넘 홋스퍼
84' 존 프리먼
파일:득점 아이콘.svg
35' 손흥민
57' 델리 알리
80' 루카스 모우라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경기 결과
손흥민루카스 모우라는 각각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자신의 여지없는 결정력을 보여주며 골을 기록했고, 모우라는 자신의 장기인 드리블로 상대수비를 휘저어 놓으며 활약했다.


4.4. The Mind Series[편집]


영국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자선 단체 Mind, 아스날 FC, 첼시 FC, 토트넘 홋스퍼 FC가 협력하여 해당 팀들 간에 기부 목적의 프리시즌 경기를 진행한다. 해당 경기에서 나온 수익은 COVID-19로 어려움을 겪은 사람들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동시에 런던의 두 빅클럽들과의 매치이기 때문에 토트넘의 차기 시즌에 대한 예측도 할 수 있는 매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4.4.1. vs 첼시 (원정, 2:2 무)[편집]


파일:Mind.png
The Mind Series 제 2경기
2021년 8월 5일 목요일 03:45(UTC+9)

스탬포드 브리지 (런던)
주심: 키스 스트라우드
관중: 0명
파일:첼시 FC 로고.svg
2 : 2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첼시
토트넘 홋스퍼
16’, 49’ 하킴 지예흐
파일:득점 아이콘.svg
56’ 루카스 모우라
70’ 스티븐 베르흐베인

경기 하이라이트 #


  • 경기 결과
스코어만 보면 균형을 맞추긴 했으나 상대가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 팀이니만큼 첼시가 주도하고, 토트넘이 끌려가는 구도의 경기였다. 첼시의 강한 압박에 고전하였으며, 중원 싸움을 연이어 패배하는 등 기존의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났다. 누누 감독 하에서도 여전히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도허티나, 아직은 첼시 같은 강팀 레벨엔 미치지 못하는 스킵 등 선수 개개인의 역량 부족도 이유이겠으나 아직 조직력이 제대로 다져지지 않은 것이 가장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중원 싸움을 계속해서 패배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것이 실점까지 이어진 데에는 수비수의 능력 부족 외에도 상대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던 중원 숫자가 그 이유로, 아직 팀 단위의 라인 간격 유지나 조직적인 공간 봉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음을 의미한다. 누누가 남은 기간 동안 이러한 조직력 문제를 보완할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 프리 시즌 동안 아스날과의 경기가 하나 남았으므로, 그 경기에서 나아진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이날 토트넘 데뷔전을 치룬 골키퍼 골리니에 대해서는, 실점의 경우 키퍼의 온전한 실책으로 볼 수 없는 상황들이었고 선방도 몇 개 해내는 등 나쁘지 않은 활약을 했다.


4.4.2. vs 아스날 (홈, 1:0 승)[편집]


파일:Mind.png
The Mind Series 제 3경기
2021년 8월 8일 일요일 22:00(UTC+9)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런던)
주심: 데이비드 쿠트
관중: 0명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1 : 0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토트넘 홋스퍼
아스날
80’ 손흥민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경기 결과
토트넘은 손흥민, 알리, 레길론 등의 선수들이 몇 차례의 공격을 시도했으나 득점으로 이어진 것은 없었고, 아스날 또한 라카제트의 슈팅 몇 개를 제외하곤 공격 쪽에서 별다른 소득 없이 경기가 이어지고 있었다. 후반전이 끝나갈 무렵, 탕강가와 로셀소가 오른쪽 측면을 허물면서 기회를 만들었고, 탕강가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깔끔하게 차 넣으면서 선취점을 가져왔다. 두 팀의 실력 차이가 큰 편은 아니었으나, 공격에 있어 더 활동적이고 섬세한 모습을 보여준 토트넘이 승리할 수 있었다.


5. 프리미어 리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토트넘 홋스퍼 FC/2021-22 시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편집]


토트넘은 20/21시즌 리그에서 7위라는 성적을 기록하며 새로 개설된 유럽 대항전 대회인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 진출하게 되었다. 무려 잉글랜드 클럽 최초 진출이다.


6.1. 플레이오프 vs 파수스 드 페헤이라[편집]


  • 25인 명단

GK - 1. 요리스, 22. 골리니, 40. 오스틴[리저브]


DF - 2. 도허티, 3. 레길론, 4. 로메로, 6. 산체스, 14. 로든, 15. 다이어, 19. 세세뇽, 25. 탕강가, 33. 데이비스, 38. 카터비커스, 48. 파스콧시[리저브]
MF - 5. 호이비에르, 7. 손흥민, 8. 윙크스, 11. 브리안, 17. 시소코, 18. 로셀소, 20. 델리, 23. 베르흐베인, 27. 루카스, 47. 클라크
FW - 44. 스칼렛[리저브][52]

세르주 오리에탕기 은돔벨레가 빠졌다. 프리미어 리그 2에서 뛰고 있는 산하 U-23 선수인 골키퍼 브랜던 오스틴과 수비수 막심 파스콧시가 콜업되었다.

이 외에도 List B에 소속된 U21 로컬 선수들 역시 출전이 가능하다.


6.1.1. 1차전 (원정, 0:1 패)[편집]


파일: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로고 화이트 가로형.svg
2021-22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2021년 8월 20일 금요일 03:30(UTC+9)

이스타디우 카피탈 두 모벨 (파수스 드 페헤이라)
주심: 마우리지오 마리아니
관중: 2,284명
파일:FC 파수드 드 페헤이라 로고.svg
1 : 0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파수스 드 페헤이라
토트넘 홋스퍼
45' 다 실바 드 제주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파수스 드 페헤이라
파일: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로고 화이트 가로형.svg
토트넘
[ 펼치기 · 접기 ]
1
스코어
0
41%
점유율
59%
5
슈팅
2
3
유효슈팅
0
-%
패스 성공률
-%
2
코너킥
5
1
오프사이드
3
18
파울
19
3/0
경고/퇴장
2/0



결장 선수
포지션
사유
조 로든
DF
부상
세르주 오리에
DF
로스터 미등록
탕기 은돔벨레
MF
로스터 미등록

  • 경기 결과
경기전 누누 산투 감독은 프리미어 리그 개막전(맨시티전)에서 선발 출전한 선수들은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손흥민의 출전 역시 불발되었다. 또한 케인은 아직 폼이 덜 올라와서 제외되었다. 이 외에도 시소코 역시 추가로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유스들을 대거 출전시키며 주말 울버햄튼전을 대비한 듯한 라인업으로 나왔다. 그러나 토트넘의 2군 선수들인 해리 윙크스, 라이언 세세뇽, 맷 도허티, 캐머런 카터비커스의 경기력은 말 그대로 재앙이였다. 도허티와 세세뇽은 경기 내내 겉돌았으며, 카터비커스는 정신 못 차리는 수비를 했으며 윙크스는 기본적인 볼 배급도 되지 않으며 홈 그로운인 것 말고는 장점이 없는 선수가 되어버렸다. 그나마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는 이번에 영입한 영입생들 밖에 없었다.

이날 경기 패배로 토트넘은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 UEFA 인터토토컵, 그리고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까지 UEFA컵 위너스컵[53], UEFA 슈퍼컵[54]을 제외한 모든 유럽 대항전에서 패배한 최초의 클럽이 되었다.

그동안 토트넘은 UEFA 챔피언스 리그UEFA 유로파 리그에 나설 때에는 홈 유니폼에 한정하여 하얀색 유니폼 하의를 착용하며 유니폼 상의에는 해당 리그 패치와 폰트가 부착하여 유럽 대항전에 나섰지만, 이 경기는 프리미어 리그 패치와 폰트가 그대로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출전했다. 리그에만 집중하겠다는 의지 표현


6.1.2. 2차전 (홈, 3:0 승)[편집]


파일: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로고 화이트 가로형.svg
2021-22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2021년 8월 27일 금요일 03:45(UTC+9)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런던)
주심: 러디 부케
관중: 30,215명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3 : 0
파일:FC 파수드 드 페헤이라 로고.svg
토트넘 홋스퍼
파수스 드 페헤이라
9', 34' 해리 케인
70' 지오바니 로셀소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토트넘
파일: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로고 화이트 가로형.svg
파수스 드 페헤이라
[ 펼치기 · 접기 ]
3
스코어
0
64%
점유율
36%
12
슈팅
4
6
유효슈팅
3
6
코너킥
3
4
오프사이드
0
13
파울
15
2/0
경고/퇴장
3/0



결장 선수
포지션
사유
조 로든
DF
부상
캐머런 카터비커스
DF
부상
세르주 오리에
DF
로스터 미등록
탕기 은돔벨레
MF
로스터 미등록

  • 경기 전 예상
1차전에서는 유스와 2군 선수들을 대거 출전시켰지만 패배하며 2차전에서 주전 선수들을 출전시켜야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되었다.[55]

  • 경기 결과
지난 경기와 비슷하게 3백을 들고 나왔다. 복귀한 케인은 매우 가벼워 보였고 브리안 힐의 재능이 빛났던 경기였다. 힐은 지속적으로 침투 움직임을 가져가며 상대 수비를 교란시켰고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공을 탈취하기도 했다. 1군 선수들을 많이 사용하면서 경기력에서 압도하며 승리를 가져왔다.


6.2. 조별리그 (G조)[편집]


파일: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1-22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G조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토트넘
Tottenham

파일:스타드 렌 FC 로고.svg
스타드 렌
Rennes
파일:SBV 피테서 로고.svg
피테서
Vitesse
파일:NŠ 무라 로고.svg
무라
Mura

상당히 까다로운 조에 걸리긴 하였으나, 무난하게 16강으로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였으나...


6.2.1. 1차전 vs 스타드 렌 (원정, 2:2 무)[편집]


파일: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로고 화이트 가로형.svg
2021-22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조별리그 G조 1차전
2021년 9월 17일 금요일 01:45(UTC+9)

로아존 파르크 (렌)
주심: 할리스 외즈카히야 (터키)
관중: 22,000명
파일:스타드 렌 FC 로고.svg
2 : 2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스타드 렌
토트넘 홋스퍼
23’ 플라비앙 테
71’ 가에탕 라보르드

파일:득점 아이콘.svg
11’ 로익 바데 (OG)
76’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결장 선수
포지션
사유
크리스티안 로메로
DF
자가격리
다빈손 산체스
DF
자가격리
손흥민
FW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에릭 다이어
DF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지오바니 로셀소
MF
자가격리
라이언 세세뇽
DF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 경기 전 예상
이 경기 이후 고작 3일만에 리그에서 첼시라는 거함을 상대하기 때문에, 로테이션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크리스탈 팰리스 상대로 0:3 대패로 인해 분위기가 안좋은 만큼, 다음 첼시 전을 위해서라도 승리를 해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려야 한다.

  • 경기 결과
간신히 비겼다. 첫 출발은 좋았으나 상대의 강한 움직임에 맥을 못추기며 득점을 내줬다. 또한 중간에 주축 선수들이 상대의 강한 움직임에 부상까지 당하며, 토트넘은 공격수인 베르흐베인과 모우라를 잃었다.


6.2.2. 2차전 vs 무라 (홈, 5:1 승)[편집]


파일: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로고 화이트 가로형.svg
2021-22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조별리그 G조 2차전
2021년 10월 1일 금요일 04:00(UTC+9)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런던)
주심: 이갈 프리드 (이스라엘)
관중: 25,121명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5 : 1
파일:NŠ 무라 로고.svg
토트넘 홋스퍼
무라
4' 델리 알리 (PK)
8' 지오바니 로셀소
68', 77', 88' 해리 케인

파일:득점 아이콘.svg
53’ 지가 쿠스
Man of the Match: 해리 케인


결장 선수
포지션
사유
라이언 세세뇽
DF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스티븐 베르흐베인
FW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벤 데이비스
DF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 경기 전 예상
주중 북런던 더비에서 감독인 누누 산투의 심각한 전술로 대패해서 분위기가 가라앉을 대로 가라앉은 토트넘이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라도 이 경기에서 무조건 승리를 챙길 필요가 있다.

  • 경기 결과
실력 차이가 나는 팀이라 로테이션을 돌리며 크게 승리했다. 상대 팀에서도 경이로운 발리 슈팅이 나오면서 클린시트는 깨졌지만, 케인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5골을 기록했다.

후반전에 1골을 먹히면서 토트넘 쪽으로 흐름이 오지 않자, 누누는 손흥민, 케인, 모우라를 동시에 투입시키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프리미어리그 주전급 수준의 공격진들로 경기를 완전히 끝내버리긴 했으나, 곧 리그 경기를 뛰게 될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하지 못한 것은 아쉬운 부분. 그래도 최근 승리가 없는 상황에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6.2.3. 3차전 vs 피테서 (원정, 1:0 패)[편집]


파일: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로고 화이트 가로형.svg
2021-22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조별리그 G조 3차전
2021년 10월 22일 금요일 01:45(UTC+9)

헬러돔 (아른험)
주심: 하름 오스머스 (독일)
관중: 23,931명
파일:SBV 피테서 로고.svg
1 : 0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_white.svg
피테서
토트넘 홋스퍼
78’ 막시밀리안 비테크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결장 선수
포지션
사유
맷 도허티
DF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라이언 세세뇽
DF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 경기 전 예상
누누 감독은 A매치 경기를 치르고 온 주전 선수들을 뉴캐슬전에서 선발출전 시키며 교체카드 3장을 사용하지 않으며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번 경기는 전력차가 나기에 로테이션을 돌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손흥민, 해리 케인 등 뉴캐슬전 선발 출전한 주전 선수들은 원정길에 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오는 24일 웨스트햄 원정 경기가 있기에 누누 감독은 이 경기를 대비해서 주전들에게 휴식을 부여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 경기 결과
하지만 눈이 썩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주전과 백업 선수진의 격차만 체감한 채 1:0 패배를 당했다. 이제 경우의 수를 따지지 않고 자력으로 조 1위를 달성하려면 남은 경기를 전승하는 수밖에 없어졌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최약체인 무라를 제외하면 남은 경기는 모두 홈 경기라는 것이지만, 이 남은 컨퍼런스 경기들은 매우 힘든 토트넘 일정인 11월 ~ 12월에 함께 분포되어 있고 누누가 잉글랜드에서 컵대회에 선수들의 무리한 기용 및 특유의 스몰 스쿼드를 지향하는 것을[56]보면 남은 경기들도 주전 선수들에게 크게 부담을 가지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유일하게 위협적인 모습을 보인 때는 브리안 힐의 논스톱 중거리슛이 유일했다. 특히 해리 윙크스는 패스 성공률 89%를 기록하며 빌드업은 나쁘지 않았으나 볼 경합 패배 11회를 기록하며 공을 안정적으로 소유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로 셀소의 부담만 가중되었다. 델레 알리역시 가장 선호하는 10번 롤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장했으나 경기에 변변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였고, 볼 경합 성공률 11%[57], 드리블 성공 0회, 기회 창출 0회, 유효슈팅 0회, 태클 성공 0회로 최악의 스탯을 기록하면서 델리 알리의 본인의 폼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데인 스칼렛은 경험 부족과 몸싸움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스티븐 베르흐베인은 경기 감각을 회복하지 못한 모습이었다.

누누 역시 피테세전에서 고질적인 전술 문제를 보여주었다. 공격진들 개인 압박으로만 의존하면서 미드필더 상대에 대해 압박 대응이 늦었으며 풀백 동선을 제한하고 중원과 사이드에 공간이 발생하였다. 이는 상대방 박스 안에 토트넘 선수들이 많이 존재하지 않게 되었고 풀백 동선이 제한되면서 상대의 밀집 수비를 수월하게 하였으며 이는 상대방 박스 안에 제대로 진입하지 못하게 되면서 세트피스 상황이나 선수들의 개인 기량을 통한 역습이 아니면 위협적이지 못하게 되었다. 결국 피테세 선수들이 벌어지는 공간을 통해 역습을 자주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전반에는 탕강가와 산체스로 간신히 차단하였지만, 후반전에도 이러한 패턴이 반복되면서 선수들이 크게 지치게 되었고 수비와 미드필더, 공격간의 간격이 크게 벌어지기 시작하였고 결국 피테세에게 공격과 슈팅을 자주 내주면서 결국 실점당하고 말았다. 또한 잘못된 유승 기용 문제점도 나타났는데 스칼렛 같은 경우에는 아직 피지컬이 완성이 안된 어린 17살인데도 볼구하고, 피지컬이 매우 발달된 성인 선수들의 최전방 사이에 배치되어 케인처럼 혼자서 버티는 역할을 맡으면서 매우 힘들어하였고 교체 투입한 마킨데이는 주 포지션인 좌측 윙어가 아니라 우측에 출장한데 이어 상대방 박스 안에서의 공중볼 경합 역할까지 맡으면서 자신의 맡은 역할들에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파수스 드 페헤이라의 플레이 오브 1차전과 비슷하게 1군 선수들 대부분 원정 동행하지 않으면서 2군 + 유스들을 대거 기용하여 피테세 원정 경기를 동행하였지만, 눈이 썩는 경기력을 보이면서 패배하여 누누의 선수 의존도가 지나치게 크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이다.[58]

이날 토트넘과 피테서의 점유율은 53:47로 엇비슷했으나, 토트넘은 슈팅 6개에 유효슈팅이 단 하나였던 반면, 피테서는 15개의 슈팅을 하면서 4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하였다. 결국 후반전에 공격 전개가 효율적이지 못하고 오히려 피테서의 속공에 말리면서 토너먼트 진출 조차 불투명해진 것이다. 또한 이 경기의 패배가 일요일에 열리는 리그 9라운드 웨스트햄과의 원정경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6.2.4. 4차전 vs 피테서 (홈, 3:2 승)[편집]


파일: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로고 화이트 가로형.svg
2021-22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조별리그 G조 4차전
2021년 11월 5일 금요일 05:00(UTC+9)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런던)
주심: 마르코 디벨로 (이탈리아)
관중: 36,312명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3 : 2
파일:SBV 피테서 로고.svg
토트넘 홋스퍼
피테서
15' 손흥민
22' 루카스 모우라
28' 야콥 라스무센 (OG)

파일:득점 아이콘.svg
32' 야콥 라스무센
39' 마투스 베로

60' 크리스티안 로메로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81' 다닐호 두에키
84' 마르쿠스 슈베르트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이메르송 로얄


결장 선수
포지션
사유
브리안 힐
FW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라이언 세세뇽
DF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 경기 전 예상
10R 맨유전에서의 0:3 패배로 누누 산투 감독이 경질되어 이 경기는 누누 이후의 첫 경기가 될 예정이다. 또한 새로 부임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토트넘 데뷔전이 될 예정이다. 경기 전날 기자회견의 경우 워크 퍼밋이 안나와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과 주장 위고 요리스가 대신 나왔으나 다행히 현지 기준으로 기자회견 직후 발급이 완료돼 경기 당일에는 벤치에 앉을수 있을 전망이다. 전력차가 나기에 2군으로 시작해서 경기가 잘 안풀릴시 1군 선수들이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토트넘은 컨퍼런스 조별리그에서 3위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순위 변동을 위해서는 2위인 피테서를 꼭 잡아내야 하기에 주전 선수들의 출전의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또한 콘테의 데뷔전인 만큼 주전 선수들로 출전할수도 있다.

  • 경기 결과
5골, 3퇴장, 2명의 관중난입, 1출혈이 나오며 콘테 감독이 토트넘에서의 다이나믹한 데뷔전(…)을 치뤘다.

전반 14분, 루카스 모우라가 날린 슈팅을 슈베르트 골키퍼가 쳐냈으나 세컨드 볼을 손흥민이 꽂아 넣으며 토트넘이 리드를 가져갔다. 손흥민은 이로써 무리뉴, 누누, 콘테 감독의 부임 후 첫 경기 첫 골의 주인공이 되었다. 전반 22분, 해리 케인이 모우라에게 준 스루 패스 한 번에 중앙이 열리고 2:1 찬스가 나왔다. 옆에 손흥민도 있었지만 모우라가 직접 마무리하며 추가골이 터졌다. 전반 28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벤 데이비스가 케인에게 준 공을 상대 수비수 라스무센이 슬라이딩으로 막으려다 공을 골대 안으로 갖고 들어가 버렸다. 케인의 터치가 있었다면 케인의 골로 인정될 수 있었지만 터치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고 라스무센의 자책골로 선언됐다. 전반 32분, 트론스타드의 날카로운 중거리 슛이 요리스의 선방에 막혔지만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라스무센이 헤더로 추격골을 넣었다. 자신의 자책골을 4분 만에 만회했다. 전반 39분, 모우라가 백 패스를 하려다 얀 보호에게 공을 헌납해버렸고 컷 백을 마투스 베로가 받아 가볍게 파 포스트로 차 넣으며 스코어가 1골 차로 좁혀졌다.

하프타임 후 오펜다가 교체 투입되었다. 교체 투입되자마자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토트넘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후반 15분, 이미 전반전에 경고가 한 장 있었던 로메로가 오펜다를 잡아 넘어뜨리며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1골 차로 추격 당하는 상황에서 센터백이 퇴장을 당했으니 상황이 복잡하게 되었다. 완전히 분위기 탄 피테서의 맹공에 토트넘은 텐백으로 버티기에 나섰고, 콘테 감독은 교체 카드 3장을 한꺼번에 사용하는 강수를 두었다. 교체 투입된 산체스가 경합 과정에서 두에키의 축구화 스터드에 머리를 찍혔다. 출혈이 심했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잠시 경기장 밖으로 나가 머리에 붕대를 감고 다시 들어왔다. 두에키는 경고를 받았다. 후반 35분, 두에키가 케인을 잡아 넘어뜨리며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피테서는 수적 우세 상황에서 계속 몰아치는 상황이었는데 기가 한 풀 꺾여 버렸다. 후반 39분, 로빙 스루 패스 한 번에 이메르송 로얄의 우측 침투 상황이 나왔다. 피테서 수비진들이 복귀하고 있었음에도 슈베르트 골키퍼가 페널티 박스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공을 쳐냈고 심판은 주저하지 않고 다이렉트 레드 카드를 꺼냈다. 본인은 팔을 쓰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받아 들여지지 않았고, 공격수 바위팅크가 빠지고 서브 골키퍼 하우벤이 긴급 투입되었다. 레드 카드가 3장이나 나오자 경기장이 텅텅 비었고, 다급한 피테서가 공격을 전개하려는데 줄 선수가 없어 머뭇거리는 상황까지 나왔다. 후반 막판 관중 1명이 난입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콘테 감독은 3골을 넣었다가 순식간에 1골 차로 따라 잡히고, 수적 열세에서 수적 우세로 바뀌는 등 파란만장한 데뷔전을 치렀다.

데뷔전인만큼 1군 스쿼드를 들고 나왔지만 가까스로 승리를 거뒀다. 바로 이틀 뒤에 에버튼과의 리그 경기가 있는데 1군 스쿼드 가동에 퇴장까지 있었던 만큼 선수들의 체력 문제가 있을 것이며, 2골이나 실점했기에 수비적인 문제도 콘테 감독이 생각해야 할 부분일 것이다. 과감하게 버릴 경기는 버리는 콘테 감독의 성향으로 볼 때 5차전이 답이 없어지면 그냥 조별탈락 처리하고 챔피언스리그 직행이 가능한 리그 4위 이상 확보에 전념할 가능성도 있다.[59] [60]

사실 수비는 조직력이 중요한데 무엇보다도 누누 체제에서 토트넘은 프리시즌부터 4백으로만 치뤄왔던 상태였다. 한마디로 3백으로 변한 수비 조직력은 당분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에 비해 공격 쪽에서는 그래도 괜찮은 전개를 보여줬다. 그리고 모우라가 생각보다 좋은 움직임을 보여줘서 3톱을 사용하는 경우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여러모로 콘테 체제 첫 출발은 다이나믹했지만 여러모로 변화도 느낄 수 있는 경기였다.

여담으로, 경기가 종료된 후 한 꼬마 팬이 난입했다. 스태프들이 관중 난입 시 제압 방법을 사용하여 제지하려 했지만 선수들이 만류했고 요리스는 그 꼬마 팬을 껴안고 라커룸으로 향했다. 이후 꼬마 팬은 해리 케인의 매치 유니폼을 받아 사진까지 찍었다. 하지만 후에 난입한 꼬마 팬의 아버지는 추운데 밖에서 경찰조사를 받고 해리 케인이 준 유니폼까지 압수당했으며 밤 11시가 돼서야 귀가했다며 구단 측을 비난하는 트윗을 올렸다. 그러나 유니폼을 압수당한 꼬마 팬이 안타깝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압수하지 않을 경우 해당 사례를 악용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며 애초에 관중 난입은 이유 불문 위험한 행동이다. 때문에 여론은 오히려 아이의 행동을 저지하기는 커녕 해당 트윗을 올린 아버지를 비판하는게 대다수이다. 결국 비판이 계속 나오자 트윗을 삭제하였다.


6.2.5. 5차전 vs 무라 (원정, 2:1 패)[편집]


파일: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로고 화이트 가로형.svg
2021-22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조별리그 G조 5차전
2021년 11월 26일 금요일 02:45(UTC+9)

류드스키 브르트 (마리보르)
주심: 안토니우 노브리(포르투갈)
관중: 6,100명
파일:NŠ 무라 로고.svg}}}
2 : 1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_white.svg
무라
토트넘 홋스퍼
11' 토미 호르바트
90+5 아마데이 마로샤

파일:득점 아이콘.svg
72' 해리 케인
-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32' 라이언 세세뇽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미정



결장 선수
포지션
사유
크리스티안 로메로
DF
파일:출전정지 아이콘.svg 출전정지,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지오바니 로셀소
MF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 경기 전 예상
콘테 부임 이후 무패를 달리고 있는 토트넘슬로베니아 원정을 떠났다. 무라는 이미 조별리그 탈락을 확정지은 데다가, 마지막 승리도 30일이 훌쩍 넘어갔다. 따라서 콘테는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반드시 로테이션을 돌릴 것이라고 언급했다. 콘테 체제에서 아직 기회를 부여받지 못한 선수들이 이 경기에서 자신의 능력을 입증해야 할 것이다. 물론 토트넘도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할 시 조 1위는커녕 조별리그 탈락의 가능성도 있고, 무라 또한 토트넘과 같은 규모의 클럽을 쉽게 만날 수 없기 때문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이며, 때문에 절대 방심해서는 안 된다.

  • 경기 결과
놀랍게도 UECL 탈락이 일찌감치 확정되어 동기부여가 떨어진 무라에게 일격을 얻어맞았다. 조 1위인 스타드 렌이 피테서와 무승부를 거두면서, 토트넘의 16강 직행이 좌절되었다.[61]

전반 시작 10분만에 카르니치니크의 스루 패스를 받은 토미 호르바트가 드리블로 다빈손 산체스를 벗겨낸 뒤 왼발 슈팅으로 무라의 선제골을 만들어 냈다. 토트넘은 빠르게 동점골을 넣기 위해 분투했으나 31분 경에 라이언 세세뇽이 경고누적 퇴장을 당하며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결국 콘테 감독은 54분에 주전 선수들을 대거 투입했고, 그제서야 공격의 활로가 열리는 듯 했다. 마침내 72분에 모우라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칩슛으로 동점골을 넣으며 콘테 감독의 판단이 적중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 했다. 이후 76분에 호이비에르를 추가로 투입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막판에 벤 데이비스가 넘어지며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것을 시폿이 놓치지 않고 아마데이 마로샤에게 패스를 찔러줬고, 마로샤는 하프라인에서부터 내다달려 또다시 산체스를 제치고 왼발 슛으로 무라의 역전극을 완성하였다.

이 경기 후 이틀 뒤에 터프 무어 원정이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주전 선수들이 약 40분 정도를 뛰고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는 것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더군다나 무라는 4라운드까지 단 1승도 거두지 못할 정도로, 16강 직행이 걸린 조 1위를 위해서는 반드시 잡고가야 하는 상대였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 패하며 조 2위를 확보하더라도 유로파 리그 조 3위 팀과의 추가 승부가 있기 때문에 상당한 체력적 소모가 강제된다. 더군다나 토트넘을 제외한 유럽대항전에 진출했던 나머지 EPL 팀들은 모두 승리를 거뒀기에[62] 더욱 체면을 떨구게 되었다. 특히 무라는 팀 역사상 최초로 유럽대항전 대회 본선에서 1승을 거뒀는데 그것도 EPL 빅6에 포함되었던 토트넘을 이긴 셈이어서 토트넘에게는 엄청 심각한 상황이다.[63]

또한 이 경기로 그 동안 벤치에 있었던 토트넘 2군 선수들이 왜 방출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나오는 경기이기도 했다. 세세뇽 같은 경우에는 무라 선수에게 4번이나 경합 실패하면서 무라 선수들에게 역습 기회를 제공해주었고 결국 실점 요인 중 원인이 되었다. 이후, 리커버리가 전혀 안 되었으며 계속된 파울로 옐로 카드를 인식하지 못한 채 지나친 태클로 경고 누적 퇴장하였다. 산체스 같은 경우에는 무라 선수 상대로 제대로 수비 마크를 하지 못하고 2번이나 벗겨지면서 사실상 2번의 실점의 원인이 되었다. 도허티 같은 경우에는 계속된 패스미스와 무라 선수들의 압박을 버티지 못하고 10번이나 볼소유를 잃었으며 로든과 탕강가 같은 경우에는 수비는 어느정도 하지만, 롱패스 0% 키패스 0회로 수비 빌드업에 최악을 보여주었다. 특히 델레 알리는 2선 공미로 간만에 선발 출전했으나 자신이 방출될 이유만 설명하고 말았다. 키패스 하나 연결하지 못했고,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주변에 토트넘 선수들이 있는데도 무시하고 무리한 드리블을 하여 오히려 무라 선수들 상대로 볼 소유권을 5번이나 빼았기고, 상대 수비수와의 충돌 및 언쟁으로 경고까지 적립하며 54분만에 손흥민과 교체되고 말았다. 풋볼런던은 알리에게 '전반전에 몇 번의 터치가 좋았으나, 이후 경기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그에게 맞는 포지션이 어딘지 찾아보기 어렵다.'고 혹평했으며, 이브닝 스탠다드는 '초반 두 차례 좋은 역습이 눈에 띄었지만 차츰 자취를 감추면서 좌절을 겪었다.'고 평가를 남겼다. 이 경기 끝나고 콘테 감독은 토트넘이 잉글랜드 상위권 팀들과 격차가 매우 크고 상황이 단순하지 않으며 현재 토트넘의 레벨은 톱 클래스 팀들에 비해서 아주 떨어지며 수준이 높지 않다고 혹평하였다. 사실상 18 - 19시즌에 영입 자체를 안했다는 점, 16 - 17시즌부터 계속된 영입생들의 부진, 제대로 되지 않은 방출 문제가 이런 심각한 경기력을 만들어낸 셈이다.


6.2.6. 6차전 vs 스타드 렌 (홈, 0:3 몰수패)[편집]


파일: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로고 화이트 가로형.svg
2021-22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조별리그 G조 6차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런던)
주심: 호라슈 페슈니치(루마니아)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0 : 3
몰수패

파일:스타드 렌 FC 로고.svg
토트넘 홋스퍼
스타드 렌

  • 경기 전 예상
지난 NS 무라와의 원정경기에서 충격적인 패배로 인해 토트넘은 조 1위의 가능성이 사라져버렸다. 그럼에도, 이 경기를 최소한 이겨 놓고, 현재 조 3위인 피테서가 무라에게 고전하여 적은 점수차로 승리하거나 운좋게 무승부 혹은 패배가 나온다면 토트넘은 16강 PO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 지난 EPL 15R 노리치전 승리 이후 토트넘 내의 다수의 선수들과 스태프가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공신력 1티어에 해당하는 댄 킬패트릭과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를 비롯하여 많은 언론에서 약 12명의 선수와 4명의 스태프가 확진되었다는 소식을 전하였다. 이중 선수 8명은 1군 멤버이며, 대부분이 콘테 체제 하에서 주전 혹은 중요한 자원이라는 점이다.[64]

하지만 이 경기는 그대로 강행될 것으로 보인다. UEFA의 규정에 의하면 '출전 가능한 골키퍼가 없거나', '라인업 등록 가능 선수가 13명 미만일 경우'를 제외하면 클럽 대항전은 치뤄야 하기 때문. 이로 인해, 많은 주전 자원들이 빠진 상황임에도 렌전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토트넘의 상황이 더욱 악화됨에 따라[65] 결국 경기는 순연되었다. 규정상 12월 31일까지는 경기를 치뤄야 하기 때문에 그 전에 있는 리그 경기 하나를 순연조치 하고 유럽대항전 경기를 진행할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 시간에 경기를 치른 피테서와 무라의 경기는 피테서가 승리하긴 하였으나 3:1의 스코어로 끝나게 되어 토트넘이 득점 수와 상관없이 승리만 한다면 전체 득실차로 16강 PO에 진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한국시간으로 12월 11일 오후 6시 30분경, UEFA는 토트넘과 렌과의 경기 일정을 조율할 수 없어 이에 대해 윤리, 징계 위원회에 회부하였고, 스카이 스포츠는 렌과의 경기는 몰수패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하였다.

  • 경기 결과
그렇게 12월 20일, UEFA는 "토트넘과 스타드 렌의 2021-22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G조 최종전을 몰수패 처리한다"고 발표했고, 이 경기는 토트넘이 0:3으로 패한 것으로 처리되었다. 이렇게 토트넘의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여정은 허무하게 조별리그에서 마감되며, 콘테의 유럽대항전 잔혹사는 계속 되었다.

토트넘은 이에 대해 해당 결정 및 충분히 재편성할수 있는 시간을 주지 않은것에 실망감을 드러냈으나, 해당 결정을 수용하겠다고 발표하였다.

팬들은 어차피 격이 낮은 대회이기도 하고 체력 안배 및 리그에 집중할 수 있게 되어 좋다는 의견과 이번 시즌 트로피 가능성이 가장 높았던 메이저 대회를 허무하게 포기하게 되어 아쉽다는 의견으로 갈렸다.

이 경기가 몰수패 처리가 되어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게 되면서 토트넘은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 UEFA 컵 위너스 컵, UEFA 인터토토컵, 그리고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까지 탈락이 없는 이벤트성 대회인 UEFA 슈퍼컵을 제외한 모든 유럽 대항전에서 탈락한 최초의 클럽이 되었다.


7. FA컵[편집]



7.1. 64강 vs 모컴 (홈, 3:1 승)[편집]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021-22 에미레이츠 FA컵 64강
2022년 1월 9일 일요일 23:00(UTC+9)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런던)
주심: 존 브룩스
관중: 40,310명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3 : 1
파일:모컴 FC 로고.svg
토트넘 홋스퍼
모컴
74' 해리 윙크스
85' 루카스 모우라
88' 해리 케인

파일:득점 아이콘.svg
33' 앤서니 오코너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해리 윙크스


결장 선수
포지션
사유
크리스티안 로메로
DF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손흥민
FW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스티븐 베르흐베인
FW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 경기 전 예상
4일 전 첼시 원정 경기를 치뤘고, 13일부터 24일까지 첼시-아스날-레스터[66]-첼시를 연달아 만나는 강행군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는 완전한 로테이션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경기 내용 및 결과
홈에서 3부 리그를 상대했음에도 불구하고 공격진과 미드진이 제 역할을 해내지 못하면서 전반부터 갑갑한 경기가 이어지다 33분만에 선제골을 먹히고 말았다. 후반에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는 게 없었고 특히 탕기 은돔벨레의 경우 이 경기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결국 후반 23분경 은돔벨레, 알리, 힐을 빼 그 자리를 모우라, 스킵, 해리 케인으로 교체하며 주전들의 휴식 기회가 날라갔다. 정말 다행히 후반 28분 해리 윙크스의 프리킥 원더골을 시작으로 모우라와 케인이 한 골씩 추가하며 3:1로 역전승을 거둬 연장전을 피할수 있었다. 또한 홈에서 3부 리그에게 패하는 대참사까지는 나지 않았다.


7.2. 32강 vs 브라이튼 (홈, 3:1 승)[편집]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021-22 에미레이츠 FA컵 32강
2022년 2월 6일 일요일 05:00(UTC+9)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런던)
주심: 스튜어트 애트웰
관중: 54,697명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3 : 1
파일: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로고.svg
토트넘 홋스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13' , 66' 해리 케인
24' 솔리 마치 (OG)

파일:득점 아이콘.svg
63' 이브 비수마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해리 케인


결장 선수
포지션
사유
자펫 탕강가
DF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올리버 스킵
MF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 경기 전 예상
4라운드에 프리미어 리그 팀들 간의 경기가 형성되었다. 2부 12팀[67], 3부 3팀[68], 4부 1팀[69], 5부 1팀[70], 6부 1팀[71]이 남아있는 현 상황에서 토트넘에게 그다지 좋은 대진을 선택받았다고 보기 힘들지만, 그나마 위안으로 삼을 것은 홈 경기라는 것이다. 올 시즌 우승은 프리미어 리그의 경우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고, 리그컵은 4강 탈락,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는 조별 리그 탈락을 한 상황이라 유일하게 우승컵에 도전할 수 있는 대회이기 때문에 쉽게 포기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주전자원인 로메로와 손흥민의 복귀와 신입생 쿨루셉스키가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 경기 결과
부상에서 복귀한 로메로와 손흥민이 선발 출전했다. 브라이튼은 지속해서 후방에서 미스가 나왔고, 결국 이 미스를 놓치지 않은 손흥민이 공을 뺏은 것부터 시작하여 해리 케인의 선제골로 이어졌다. 후반에 역습에서는 에메르송 로얄의 크로스가 굴절되며 자책골로 2:0으로 앞서갔다. 이후에는 손흥민의 개인기량으로 파이널 서드까지 돌파하여 수비하는 과정에서 흐른 공을 케인이 밀어넣으며 멀티골을 성공시켰다. 이후에는 주전자원들을 교체하며 이적생들인 데얀 쿨루셉스키로드리고 벤탄쿠르가 투입되며 데뷔전을 치렀다.

부상에서 복귀한 손흥민과 로메로의 폼은 긍정적이었다. 하지만 브라이튼은 수비나 공격 뭐하나 되는것이 없었고, 브라이튼의 부족한 골 결정력만 아니었으면 꽤나 위험한 상황도 있었다. 이적해온 두 선수는 아직 팀과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였으나 아직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교체 투입된 스티븐 베르흐베인은 여전히 골 결정력 문제로 쿨루셉스키가 준 빅 찬스를 하늘위로 날려버리며 리드를 더 벌릴 기회를 날려버렸다. 결과적으로 긍정적인 부분도 있었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7.3. 16강 vs 미들즈브러 (원정, 1:0 패)[편집]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021-22 에미레이츠 FA컵 16강
2022년 3월 2일 수요일 04:55(UTC+9)

리버사이드 스타디움 (미들즈브러)
주심: 대런 잉글랜드
관중: 0명
파일:미들즈브러 FC 로고.svg}}}
1 : 0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미들즈브러
토트넘 홋스퍼
107' 조시 코번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조 럼리


결장 선수
포지션
사유
자펫 탕강가
DF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루카스 모우라
FW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올리버 스킵
MF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로드리고 벤탄쿠르
MF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 경기 전 예상
최근 분위기가 안좋은 상황에서 직전 경기 리즈 상대로 4:0 대승을 거두며 일단 한시름 놓은 상황에서 치르는 FA컵 경기이다. 물론 상대는 2부리그 팀이긴 하나, 미들즈브러는 맨유 원정에서 승부차기 끝에 올라오기도 하였고 또한 작년 12월부터 홈에서 전승을 달리는등 만만치 않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려야 한다. 하지만 토트넘 입장에서는 이번 시즌 사실상 유일하게 트로피를 들어올릴수 있는 대회인만큼, 놓쳐서도 안되는 경기이기도 하다.

  • 경기 결과
유효슈팅을 거의 기록하지 못하는 매우 부진한 경기력 끝에 또 한번 16강에서 상대에게 무릎을 꿇으며 3시즌 연속 5라운드 탈락[72]이라는 충격적인 결과[73]를 내게 되면서 결국 우승의 마지막 희망인 FA컵도 탈락하게 되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힐, 로셀소, 은돔벨레를 모두 보내버리며 얇아진 뎁스의 한계가 절실히 느껴지는 경기였다. 설상가상으로 모우라, 스킵, 벤탕쿠르라는 주전 자원 3명이 모두 아웃되며 미드필더는 교체할 1군급 선수가 전멸하였고, 공격진도 베르바인을 제외하면 1군급 교체자원이 전무했다. 결국 지칠대로 지친 상황에서 계속 경기를 이어가던 토트넘은 연장 후반에 실점하며 패했다.

여담으로 현지 사정으로 경기 중 방송 장애가 수도 없이 일어나서 경기 시청에 많은 불편함이 따르기도 했다. 또한 대런 잉글랜드 주심은 추가시간이 다 소모되기도 한참 전인 20초 전에 바로 경기를 종료해버리는 등 경기 외적으로도 여러 악재가 겹쳤다.


8. EFL컵[편집]



8.1. 32강 vs 울버햄튼 (원정, 2:2 무, 승부차기 2:3 승)[편집]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1-22 카라바오컵 32강
2021년 9월 23일 목요일 03:45(UTC+9)

몰리뉴 스타디움 (울버햄튼)
주심: 피터 뱅크스
관중: 28,798명
파일: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로고.svg
2 : 2
P.S.O
2 : 3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_white.svg
울버햄튼 원더러스
토트넘 홋스퍼
38’ 레안더르 덴동커르
58’ 다니엘 포덴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14’ 탕기 은돔벨레
23’ 해리 케인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브리안 힐



결장 선수
포지션
사유
라이언 세세뇽
DF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스티븐 베르흐베인
FW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루카스 모우라
FW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 경기 전 예상
기성용이 뉴캐슬을 떠난 이후 실로 오랜만에 치뤄지는 코리안 더비이다.[74] 올 시즌 서드킷을 입고 뛰는 첫 경기이다.

  • 경기 결과
14분, 탕기 은돔벨레가 상대 수비가 어정쩡하게 처리한 공을 뺏어 선제골을 넣었다. 23분에는 델리 알리의 스루패스를 받아 해리 케인의 추가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38분 코너킥 상황에서 은돔벨레의 마크맨이었던 레안더르 덴동커르에게 골을 먹히고, 58분에는 또다시 은돔벨레가 위험지역에서 공을 빼앗기며 동점골의 원인이 되었다. 이후 승부차기에서 3:2로 울버햄튼을 제압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이번경기는 은돔벨레의 선제골이 있었지만, 실점에 모두 관여하며 기묘한 활약을 펼쳤다.


8.2. 16강 vs 번리 (원정, 1:0 승)[편집]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1-22 카라바오컵 16강
2021년 10월 27일 수요일 03:45(UTC+9)

터프 무어 (번리)
주심: 피터 뱅크스
관중: 14,637명
파일:번리 FC 엠블럼(2015~2023).svg
0 : 1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_형광노랑.svg
번리
토트넘 홋스퍼
-
파일:득점 아이콘.svg
68' 루카스 모우라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크리스티안 로메로


결장 선수
포지션
사유
라이언 세세뇽
DF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 경기 전 예상
다음에 있을 맨유와의 경기를 위해 부분적 로테이션을 돌릴 것으로 예상된다.

  • 경기 결과
2분 경 해리 케인에게 유효 슈팅 기회가 있었지만, 해리 케인은 다른 곳으로 슈팅을 날렸고 전반전 25분에 브라운 힐이 햄스트링으로 모우라와 교체되었다. 27분에 베르바인에게도 슈팅 기회가 생겼지만, 헛발질을 하면서 결국 슈팅을 실패하였다. 이후에는 누누는 번리를 상대로도 느린 공격 전개와 답답한 경기력을 하였기에 공격수들과 수비수들을 대부분 로테를 시킨 번리를 상대로 역습 공격에 크게 밀렸다. 그래서 전반전에 토트넘은 슈팅 4개에 유효 슈팅이 0개를 기록하여 사실상 재밌는 없는 경기를 하였다. 후반전에도 토트넘 경기력이 처참하게 되면서 결국 누누는 66분에 은돔벨레와 손흥민을 투입하였다. 그러다가 68분에 에메르송의 좋은 크로스 덕분에 모우라가 해더골을 성공시켰고 이 골이 사실상 8강 진출 결승골이 되었다. 이후 모우라, 에메르송는 슈팅 외에는 이렇다 할 공격 전개가 없게 되면서 사실상 로셀소의 패스와 모우라의 돌진 외에는 거의 답답하고 재미없는 축구 경기를 구사하면서 반코트로 번리에게 역습 공격을 당하게 되었다.

누누는 경기 끝나고 "번리전이 좋은 경기이다."라고 답하였지만, 웨스트햄 후반전처럼 답답하고 처참한 경기력 때문에 현지 트위터에 "누누아웃"이 트랜딩이 되어 있어서 사실상 현지팬들도 여전히 누누의 심각한 경기력에 불만을 갖고 있다.#

누누의 로테이션과 스쿼드 운영에 여전히 개선되어 있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FL컵 같은 경우에 EPL 빅클럽과도 상대해야 할 컵대회인데, 이제 우승하면 유로파 예선 티켓이 아니고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티켓을 주기 때문에 사실상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보다도 매리트가 떨어지게 되었다. 그래서 중요성이 크게 떨어지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 빅클럽들은 대부분 EFL컵에서 유스 선수들, 2군 선수들 위주로 선발로 출전시키면서 기회를 주거나 1군 선수들을 적절히 로테이션을 시켜주고 유럽 대항전 대회에서는 1군과 2군 선수들을 상대해야 할 유럽 클럽에 따라서 적절히 스쿼드를 만드는 것에 비해 누누는 반대로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 1군 선수들을 원정에서 제외시켜주고 2군과 유스 선수들로만 원정 경기에 출전시키면서 EFL컵에서는 1군 핵심 주전 선수들을 거의 출전시키고 유스 선수들과 2군 선수들 대부분은 출전할 기회를 거의 안주고 있다. 특히 번리전 교체 명단에서는 골키퍼 1명 빼고는 사실상 수비수가 5명이나 되었고 2군인 윙크스와 델리 알리, 성인 무대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있는 스칼렛, 마킨데이는 명단에서 제외되었다.[75] 조 로든 같은 경우에는 경기가 끝나가는 89분에서야 투입하였고 이 경기를 어떻게든 이기려고 1군에서 토트넘 핵심 수비수인 로메로를 풀타임으로 뛰게 혹사시켰다.

결국 리그 10라운드 기준으로 1승을 거둔 적이 없고 강등권 순위에 있고 EFL컵에서 로테이션을 돌리고 있는 번리를 상대로도 어렵고 힘들게 이긴 토트넘은 특히 누누 때문에 해리 케인, 로메로, 에메르송, 호이비에르가 90분 넘게 풀타임으로 뛰게 혹사되었으며, 이 점은 주말에 열리는 리그 10라운드 맨유와의 홈경기에 토트넘 선수들의 체력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다.


8.3. 8강 vs 웨스트햄 (홈, 2:1 승)[편집]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1-22 카라바오컵 8강
2021년 12월 23일 목요일 04:45(UTC+9)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런던)
주심: 크리스 카바나
관중: 40,031명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2 : 1
파일: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토트넘 홋스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29' 스티븐 베르흐베인
34' 루카스 모우라

파일:득점 아이콘.svg
32' 재러드 보언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루카스 모우라


결장 선수
포지션
사유
크리스티안 로메로
DF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라이언 세세뇽
DF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 경기 전 예상
지난 시즌 2경기는 무승부와 패배를 기록했고, 이번 시즌 전반기 경기에서도 1:0으로 패배했다.

  • 경기 결과
18R 리버풀 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선수들은 대부분 벤치에서 시작하며 로테이션을 돌렸다. 29분에 스티븐 베르흐베인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연계를 통해 베르흐베인이 선제골을 넣었다. 하지만 32분 위험 지역에서의 에릭 다이어의 패스 미스가 재러드 보언의 동점골로 이어졌다. 동점골이 나온지 채 2분이 되지 않아 다시 한 번 베르흐베인의 돌파 후 패스를 루카스 모우라가 마무리하여 다시 앞서게 되었다. 후반에는 웨스트햄이 주도권을 잡으며 총공세를 퍼부었으나 위고 요리스의 엄청난 선방쇼로 리드를 지키며 2시즌 연속 4강에 진출하였다.

콘테 감독이 온뒤로 알리, 윙크스, 데이비스 같은 미덥지 못한 선수들이 살아난 것과 같이 이번에는 스티븐 베르흐베인이었다. 오랜만에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자신의 시즌 첫 골을 넣었다.


8.4. 4강 vs 첼시[편집]


4강 상대로 첼시가 뽑히면서 콘테 더비가 성사되었다. 코로나때문에 단판으로 진행했던 지난 시즌과는 달리 이번 시즌부터 4강은 다시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토트넘은 18-19 시즌에서 4강에서 첼시를 만나 승부차기 끝에 탈락한 전적이 있었고 반대로 20-21 시즌에서는 승부차기 끝에 떨어트린 전적이 있다. 토트넘은 2시즌 연속 4강 진출에 이어 2시즌 연속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8.4.1. 1차전 (원정, 2:0 패)[편집]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1-22 카라바오컵 4강 1차전
2022년 1월 6일 목요일 04:45(UTC+9)

스탬퍼드 브리지 (런던)
주심: 크레이그 포슨
관중: 37,868명
파일:첼시 FC 로고.svg
2 : 0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첼시
토트넘 홋스퍼
5' 카이 하베르츠
34' (OG) 벤 데이비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마르코스 알론소


결장 선수
포지션
사유
크리스티안 로메로
DF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에릭 다이어
DF
파일:부상 아이콘.svg 질병
라이언 세세뇽
DF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스티븐 베르흐베인
FW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 경기 전 예상
과거 첼시의 감독이었던 안토니오 콘테가 토트넘 감독으로 첼시의 홈구장인 스탬퍼드 브리지에 약 3년 8개월만에 돌아오게 되었다.

토트넘은 누누 산투 경질 후 콘테가 감독으로 부임한 뒤 공식전 7승 3무 1패로 순항 중이다. 전임 감독 체제와 비교해 성적과 경기력이 모두 나아졌다는 평가다. 더욱이 콘테 감독은 첼시를 잘 아는 인물이다. 첼시는 현재 리그 2위에 위치해 있지만, 최근에 부상자가 늘어나면서 다소 주춤하다. 최근 리그 6경기에서 2승 4무를 기록하며 분위기가 썩 좋지는 않다.

  • 경기 결과
전반이 시작된지 5분만에 자펫 탕강가의 패스 미스를 마르코스 알론소가 놓치지 않고 패스를 하였고, 카이 하베르츠가 선제골을 넣으며 첼시가 앞서갔다. 또한 34분, 첼시의 프리킥 상황에서 탕강가가 헤더로 거둬낸다는 것이 벤 데이비스에게 맞고 들어가며 자책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완전히 첼시의 전략에 말려드는 모습을 보였다. 공격진도 첼시의 수비진에게 지워졌고, 결국 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는 최악의 경기력으로 끝마쳤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왼쪽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이던 맷 도허티를 빼고 탕기 은돔벨레를 투입하며 4-2-3-1 포메이션을 바꿔 중원에 숫자를 늘리며 전반보다는 개선된 경기력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회골을 넣지 못하고 2점 차로 뒤진 상황에서 1차전을 마쳤다.

원정이었던 데다 상대의 전력을 감안하면 승리를 기대하기는 어려웠긴 했지만 아쉽게도 무득점으로 완패했다. 이 경기로 인해 토트넘은 첼시전 최근 9경기 동안 승리가 없게 되었다.


8.4.2. 2차전 (홈, 0:1 패)[편집]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1-22 카라바오컵 4강 2차전
2022년 1월 13일 목요일 04:45(UTC+9)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런던)
주심: 안드레 마리너
관중: 45,603명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0 : 1
파일:첼시 FC 로고.svg
토트넘 홋스퍼
첼시
-
파일:득점 아이콘.svg
18' 안토니오 뤼디거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안토니오 뤼디거


결장 선수
포지션
사유
크리스티안 로메로
DF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에릭 다이어
DF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손흥민
FW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스티븐 베르흐베인
FW
파일:부상 아이콘.svg 부상

  • 경기 전 예상
토트넘은 공격의 중심인 손흥민도 빠진 상황이어서 기적을 바라야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는 첼시를 상대로 지난 시즌 카라바오컵 16강전 승부차기 승리[76]를 제외하고 전패를 기록하고 있다.


  • 경기 결과
2점차의 악조건과 주말에는 북런던 더비가 기다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위고 요리스, 올리버 스킵을 제외하고는 가동할 수 있는 최상의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그리고 경기장에서도 1차전보다는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애초에 워낙 토트넘이 원정 경기에서 힘을 못 쓰는 것도 있지만, 어쨌든 꽤 경쟁력 있는 경기력으로 약간의 희망이 생긴 듯 보였다.

그러나 18분 코너킥 상황에서 안토니오 뤼디거에게 골을 헌납하며 점수는 3골 차로 벌어지게 되었다. 실점 과정에서 피에를루이지 골리니의 펀칭 미스가 있었고, 1차전에 두 번의 실점에 모두 관여한 자펫 탕강가가 또 실점에 관여했다.[77] 이후 호이비에르뤼디거의 태클에 넘어져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했지만, VAR 판독 결과 박스 바깥에서 일어난 파울로 결정되어 프리킥으로 변경되었다. 후반전 케파가 공을 막는 과정에서 모우라에게 태클을 걸었다고 판단해 또 페널티킥이 선언되었지만, VAR 판독 결과 또 PK가 취소되었다. 이후 해리 케인이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이마저도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골이 취소되었다.

후반 막판 관중석 쪽에서 의료 상황이 발생하여 경기가 중단되었다. 올 시즌 벌써 토트넘은 3번째 관중 의료 상황[78]이고, 첼시는 2번째[79]이다. 경기 재개 이후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종료되었다.

토트넘은 또 다시 첼시에게 무득점으로 패배하면서 첼시전 무득점 4연패를 기록하게 되었다.[80] 또한, 2007-08 시즌 토트넘이 리그컵 결승에서 첼시를 꺾고 우승한 이후 14년간 컵대회 4강 또는 결승에서 첼시랑 5번 만나 5번 모두 탈락하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81]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의 첼시전 무승 행진을 여전히 깨지 못하고 있는 건 덤.


9. 시즌 총평[편집]


토트넘 2021-22 시즌 리뷰.

올 시즌 토트넘의 출발은 기대와 불안이 공존했다. 주축인 손흥민의 재계약을 따낸 소식과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의 리그 베스트 급 수비수를 구해온 것은 긍정적이었으나, 해리 케인의 이적 파동은 그야 말로 시즌 시작 전부터 혼란을 불러일으킬 수 밖에 없었으며, 전임 감독인 주제 무리뉴의 후임이 하위호환 격이라고 취급받는 누누 산투라는 점에서 불안감이 증폭될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시작은 직전 시즌 리그 챔피언이던 맨시티를 상대로 의외의 좋은 경기력으로 개막전 승리를 가져가며 분위기가 좋으나 싶었으나, 이후 2경기에서의 꾸역승, 감독인 누누 산투의 알 수 없는 전술로 인해 토트넘은 각종 공격 지표에서 꼴찌를 연달아 기록하며 제대로 추락해갔다. 이 기간동안 토트넘은 경기 내에서 아무런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했으며, 특히 잘 뛰기 하는 델리 알리, 대놓고 직무태만을 시전하던 탕귀 은돔벨레가 중원에서의 점유율을 다 내주는 바람에 경기력 저하가 진짜 심각하게 보일 정도였다.

결국 10R 맨유전 대패를 당하면서[82] 레비 회장을 비롯한 토트넘 보드진의 인내심은 한계를 넘었고, 결국 칼을 빼들어 선임한 감독이 다름아닌 안토니오 콘테였다. 이 선택은 올 시즌 토트넘의 가장 큰 전환점이었다고 과언이 아니었다. 콘테는 포체티노 감독 이후 4-2-3-1 내지는 4-3-3의 전술을 주력으로 사용해오던 토트넘에서 주력으로 선보이지 않았던 3백 전술을 완전히 토트넘에 녹아들게 만들었다. 특히 왼쪽 풀백으로서는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줬던 벤 데이비스를 완벽한 왼쪽 스토퍼로 성공적으로 안착시켰으며, 수비 숫자를 늘림으로써 수비 라인 조정에 능한 에릭 다이어의 수비 안정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줬다. 그리고 중원에서의 점유율 문제는 케인과 손흥민을 비롯한 공격 3톱의 움직임을 유동적으로 가져가면서 극복해나갔으며, 좌우 윙백의 경우 콘테의 만족도만큼 올라가지는 못했겠지만 꾸준한 활동량으로 공격진에 힘을 더했으며, 부상당하기 이전까지 맷 도허티는 예전의 도허티가 맞나 싶을 정도로 환골탈태하여 측면에서 딥라잉 플레이메이커처럼 움직이며 많은 공격포인트를 올렸다.[83]

그리고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델리 알리, 지오바니 로 셀소, 브리안 힐, 탕기 은돔벨레를 이적 및 임대로 내보냈으며, 콘테 감독이 노리던 아다마 트라오레루이스 디아스를 시간만 질질 끌다 놓친 대신 유벤투스에서 출전 기회를 보장받지 못하던 유망주인 데얀 쿨루셉스키로드리고 벤탄쿠르를 영입해왔는데, 이게 제대로 적중했다. 쿨루셉스키는 손흥민-케인에만 집중되었던 공격에서 특유의 안정감과 플레이메이킹으로 엄청난 활약을 하면서 팀의 공격력 극대화와 손흥민의 득점왕 등극과 케인의 부활에 상당한 공헌을 하였으며[84] 벤탄쿠르는 스킵이 부상으로 빠진 중원에서 호이비에르와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하며 토트넘 중원이 2미들로도 충분히 버텨내는데 큰 힘을 주었다.[85] 이러한 것에 힘입어 토트넘은 많은 경기에서 대량 득점과 극소량 실점을 기록해 나가며 4위에 오를 수 있었다.[86]

비록 팀이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컵 대회에서는 대부분 조기 탈락하면서 14년 연속 무관에 머물렀지만,[87] 지속적으로 하락세였던 리그 순위를 4위까지 끌어올렸고, 챔피언스 리그에도 복귀하는 등 암흑기를 벗어나 좋은 감독의 선임과 더불어 반전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던 성공적인 한 해가 되었다.


10.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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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단 업무는 회장인 다니엘 레비에게 모두 맡기고 소유만 하고 있다.[2] 2021년 11월 1일 경질[3] 2021년 11월 1일 해임[4] 스타드 렌 전 몰수패를 제외하면 7전 3승 1무 3패 14득점 9실점이 된다.[5] 스타드 렌 전 몰수패를 제외하면 승률 54.72%가 된다.[6] 스타드 렌 전 몰수패를 제외하면 53전 29승 7무 17패 94득점 58실점이 된다.[7] 3경기 교체 출전.[간략] 간략한 틀은 이곳 참조 바람[8] 당장 감독 후보였던 콘테, 폰세카, 가투소 모두 직전 시즌 세리에 A에서 감독직을 수행한 인물들이다[9] 다만 알레스디어 골드는 당시 휴가여서 타 기자가 보도한 것을 다시 보도한 것에 가깝다.[10] 심지어 시즌 도중에 이번 시즌이 종료된 후 팀을 떠난다고 밝혔는데 로마 팬들이 조기 사임을 요구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론이 안 좋았다.[11] 물론 로마의 주요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한 것도 있다.[12] 토트넘 팬들에게 가장 유명할 예시는 유로파 리그 맨유전 6:2 대패다. 지난 시즌 로마는 강팀 판독기라는 오명을 써야 했는데, 세리에 A에서 다른 주요 클럽(유벤투스, 인테르, AC 밀란, 라치오, 아탈란타, 나폴리)들을 상대로 1승 4무 7패라는 성적을 거두었기 때문.[13] 폰세카의 토트넘행은 던딜 이었으나 이 과정에서 폰세카는 일방적으로 계약취소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14] 다만 이 재계약은 이미 계약 사항에 있는 계약 연장 조건이 발동한 것이다.[15] 최근 패션지 아레나 옴므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토트넘에서 뛰는 건 매우 행복하지만 미래는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면서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있는 손흥민인 만큼 다음 시즌에도 무관,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하지 못한다면 이적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16] 최근 손흥민이 재계약을 할 것 같다는 트윗을 올린 내부 기자 알레스다이어 골드 기자는 손흥민에게 매우 박한 평가를 내리는 편이고 종종 토트넘의 어용기자 취급을 받을 정도로 클럽의 입맛에 맞는 정보를 언플용으로 흘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해당 기자의 말을 전적으로 신뢰하기는 어렵다. 손흥민의 재계약 소식은 작년 크리스마스 시점부터 매우 근접, 혹은 재계약 유력 이라는 식으로 불거져 나왔지만 반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재계약 오피셜은 뜨지 않고 있다. 토트넘의 또 다른 내부 기자인 킬패트릭은 재계약 협상이 올해 초 중지되었다고 밝혔고, 손흥민 본인도 지난 2월 유로파 리그 32강 볼프스베르거 AC와의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아직 재계약을 하지 않았음을 간접적으로 내비친 바 있다. 어떤 이유든 재계약 협상이 벽에 부딪쳐 있는 것만은 확실한 상황.[17] 며칠전 국가대표팀 인터뷰 에서 본인의 거취 그리고 케인의 거취와 안토니오 콘테 감독 선임관련루머 질문을 기자에게 받았는데 손흥민이 케인이 벌써 떠났느냐? 라는 반문을 했고 콘테 감독 선임루머 질문에도 "내가 이야기할 부분이 아니다. 감독님이 부임한 것도 아니다. 조심스러운 부분이다. 코멘트를 하지 않는 게 맞다." 얘기를 했고 몇년전 바이어 04 레버쿠젠 시절에는 팀에서 행복하다 이적은 생각도 하지 않고 있다 라는 얘기를 했는데도 이적을 했던게 손흥민이지만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외국쪽과는 다르게 최근 인터뷰에선 간접적으로 재계약을 안할것이다 라는 인터뷰를 하는 손흥민이다.[18]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작년 11월경 부터 로마노 기자 특유의 임박이 다가왔을때 쓰는 here we go 라는 문장까지 쓰면서 손흥민의 재계약은 확정적이라 말했지만 정작 2021년 6월 현재까지 오피셜은 커녕 거피셜도 뜨지않고 있고 구단 내부 1티어 기자라고 할수있는 킬패트릭 기자와 리얄 토마스 기자는 조용하다.[19] 정확히는 이미 던딜 상태였는데 가투소 감독이 매물로 풀린걸 보고 토트넘에서 뒤통수 친거다. 당연히 단순히 선임을 못한것보다 이쪽이 더 질이 나쁘기 때문에 선수 측에서도 좋은 감정이 들리가 만무하다. 심지어 그 가투소 감독도 선임이 무산되었다.[20] '블록버스터급' 계약이라면서 계약기간을 5년 연장하면서 엄청난 양의 주급을 받을 거라고 보도했다.[21] 아탈란타 측은 로메로의 대체자로 메리흐 데미랄이나 스벤 보트만을 원한다고 한다.[22] 의무이적 조항으로 임대이후 반드시 영입해야한다. 분할납부의 개념으로 코로나 이후 넉넉해진 재원으로 이적료를 지불할 의도로 추측된다.[23] 쥘 쿤데, 세르지 고메스 [24] 팀그로운 쿼터를 의식한 영입이라면 무조건 시즌 시작 전에 영입해야만 한다.[25] 임대에 완전 영입 옵션이 붙어 있는, 로메로와 비슷한 방식의 이적이다.[26] 다만, 알레스데어 골드에 따르면 은돔벨레는 이번 이적 시장에서 오리에와 시소코의 이적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 대해 실망해하며 토트넘에서의 미래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해보고 있다고 한다.[27] 표기는 시간 순으로 한다.[28] 에릭 라멜라와 스왑[29] 미국 대학 축구리그 소속[30] 라멜라+£21.3m(€25.00m) = 브리안 힐 [31] 상호 협의에 의한 계약 해지[32] 8명을 못 채울 시, 25명 선수 전부 등록할 수 없다.[33] 8명을 못 채울 시, 25명 선수 전부 등록할 수 없다.[34] 8명을 못 채울 시, UEFA 선수단에 25명 선수 전부 등록할 수 없다.[35] 4명을 못 채울 시, UEFA 선수단에 25명 선수 전부 등록할 수 없다.[36] 잉글랜드의 경우 웨일스 클럽의 홈그로운을 잉글랜드의 홈그로운으로 인정하지만, UEFA는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홈그로운을 구분하고 있다.[37] 만 21세 이전에 토트넘에서 3년 이상 훈련한 선수[38] 지난 시즌 토트넘의 우측 풀백은 항상 불안함을 남기는 자리였다. 오리에는 경기력이 들쭉날쭉했고, 야심차게 영입한 도허티는 울버햄튼에서의 좋은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면서 실패한 영입으로 취급받았기에 제대로 된 주전 자원이 없었던 셈이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탕강가가 시즌 초반의 좋은 퍼포먼스로 주전 자리를 꿰찼고, 탕강가의 체력 관리 및 전술의 다양화에 도움이 될 이메르송 로얄까지 영입하면서 우측 풀백에 대한 걱정은 많이 사라졌다.[39] 1순위 라이트백이 이메르송, 2순위가 탕강가, 3순위가 도허티이다. [40] 뎁스는 모우라, 베르흐베인, 힐이 있어서 깊은 편에 속하기는 하나 힐은 19살의 유망주이고, 창의적인 능력이 좀 아쉬운 모우라, 절대 폼을 신뢰할 수 없는 베르흐베인등 질은 좀 아쉬운 편이다.[41] 다만 이건 팀의 전술과 선수들의 폼 기복과도 관련이 있는데 은돔벨레나 로셀소 같은 창의적인 중원 플레이메이커가 없는 것은 아니나 누누 감독의 전술이 애초에 수비지향적인 전술이고 이 선수들의 폼은 절대 신뢰할 정도의 수준이 아니다.[42] 토트넘은 실제로 전 시즌 손흥민과 케인이 결장할때 승률 0%를 기록하는 부진을 겪었다.[43]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최고의 여름 이적 시장을 보낸 팀으로 파리나 맨유, 첼시가 아닌 토트넘을 꼽았다. 국내 팬들도 대부분 납득하는 분위기.[44] Here We Go의 약자로 이적/재계약이 성사되었을 때 띄운다.[45] 이미 높은 계약 조건을 제시했다고 한다.[46] 20경기 출장 시 £10M + 기타 옵션[47] 이적료는 0원이지만, 구단 간 거래를 통해 이뤄진 이적이므로 FA는 아니다.[48] 그래서 토트넘 전담 기자인 킬패트릭은 레비 타임의 한계에 대해 비판하였으며 리얄 토마스도 토트넘의 지체된 협상이 문제라고 지적하였다.[49] 그럴 만한 것이 유벤투스는 이 이적으로 로스터가 빈 덕분에 데니스 자카리아의 영입을 완료할 수 있게 되었다. 세리에 A의 로스터 규정 문제로 자카리아 영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기존 선수의 매각이 불가피했었기 때문이다.[50] 실제로 벤탄쿠르의 경우 미랄렘 퍄니치 대신 2019-20 시즌에 레지스타 롤을 착실하게 수행한 적이 있기는 했다. 이 과정에서 리그와 컵 대회를 합쳐서 43경기 3,095분이라는 출전 시간을 가져갔다.[51] 물론 공식 첫 경기는 아니다.[리저브] A B C U-23 소속[52] 당초 케인이 명단에 포함되었지만 경기 하루 전에 빠지고 스칼렛으로 변경되었다.[53] 딱 한번 참가해(1963) 우승했었다. 그 이후 UEFA컵 위너스컵은 폐지되어 토트넘은 UEFA컵 위너스컵에서 패배를 기록한 적이 없다.[54] 토트넘은 과거 UEFA컵(현 UEFA 유로파 리그)을 2연패한 이후로 유럽 대항전 우승 기록이 없다. 때문에 토트넘은 토트넘의 UEFA컵 2연패 이후에 생긴 UEFA 슈퍼컵은 출전 자체를 해본 적이 없다.[55] 대회 위상이 많이 낮기는 하지만,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 조별리그 6경기를 놓치는 금전적 손실을 입게 되므로 반드시 이겨야 되는 상황이다.[56] 당장 스쿼드 가격이 경남 fc보다 아래였던 무라 홈 경기에 59분경에 손흥민, 케인, 모우라 핵심 주전 선수들을 투입했고,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보다 매리트가 떨어지는 EFL컵의 32강 울버햄튼 전에서는 케인과 스킵을 90분 이상 뛰게 하였으며 손흥민도 30분 이상을 뛰게 하였다.[57] 9번 중에 1번 성공[58] 누누가 유스들 및 2군 선수들에 대해 전술을 맞춰가지 못하면서 제대로 된 로테도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이기도 하다. 당장 텐하흐 감독만 해도 피지컬적으로 완성이 안 된 스칼렛과 비슷한 청소년들 위주로도 1군에서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증명하고 있다.[59] 그나마 다행인 건 누누 전 감독이 패한 경기 대부분이 진짜 약팀과의 경기가 아니라 맨유, 웨스트햄, 크리스탈팰리스 등 나름 강팀이었고, 애초에 전력상 우위라 패하는 것 자체는 기정사실이던 맨유, 첼시전을 제외하면 원정이었다는 것이다. 물론 각 경기 내용이 모두 최악이긴 했지만 그래도 미리 질 가능성이 높은 경기들을 진 것이어서 승점을 더 잃을 확률은 낮춘 셈이다.[60] 현재 6위인 아스날 역시 개막전 패배 이후 첼시와 맨시티라는 거함을 만나 3연패에 빠지며 꼴찌로 추락했으나, 4R부터 5승 2무로 반등에 성공했다.토트넘도 콘테 감독 체제에서 전략을 잘 가다듬어서 중하위권 팀과의 경기에서 승점드랍만 하지 않으면 반등할 여지는 얼마든지 있다.[61] 5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승점은 렌이 11점, 토트넘과 피테서가 각각 7점을 기록하고 있다. 불행중 다행으로 이번 시즌부터 원정 다득점 규칙이 폐지 되었기 때문에 여전히 2위를 유지하고는 있으나 토트넘이 6차전에 렌을 이기더라도 경우에 따라 탈락할 수 있다.[62] 심지어 각자 조별리그 1위를 거의 확정한 상태다. 먼저 챔스에서 리버풀은 이미 전승으로 조 1위를 확정지은 상태였고 맨시티와 맨유도 각각 5차전 승리로 조 1위가 확정되었으며, 첼시는 6차전이 남아있긴 하나 5차전 유베전 4-0 완승, 승자승 우위로 승리만 거두면 1위 확정이다. 유로파 리그에서도 웨스트햄은 이미 조 1위 확정, 레스터 시티는 아직 6차전이 남아있긴 하나 조 1위에 랭크되어 있지만 토트넘만 조 1위 실패가 확정되었다.[63] 무라의 스쿼드 가격이 K리그2경남 FC보다 낮은 가격이다.[64] 손흥민과 모우라, 스킵과 같은 주요 주전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65]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12월 9일 현재 20명이 확진되었다고 한다.[66] 연기된 경기[67] 미들즈브러, 풀럼, 피터버러, QPR, 허더즈필드, 반즐리, 스토크, 코번트리, 루턴, 카디프, 노팅엄, 본머스[68] 플리머스, 위건, 케임브리지[69] 하틀풀[70] 보어햄우드[71] 키더민스터[72] 2018-19 시즌 4라운드에서 탈락했다.[73] 심지어 5라운드 상대는 모두 객관적으로 토트넘보다 열세라고 평가받던 노리치 시티, 에버튼, 미들즈브러였다.[74] 황희찬손흥민, 두 팀은 프리미어 리그 2라운드에서 이미 맞대결을 펼쳤지만 그 당시엔 황희찬이 입단하기 전이었다.[75] 특히 윙크스는 누누의 심각한 스쿼드 운영에 의문을 제기하는 인터뷰 이후로는 2경기 연속 명단 제외 되었다.[76] 기록상으로는 무승부로 기록된다.[77] 탕강가는 뤼디거를 대인 마크하고 있었으나 돌아뛰는 뤼디거를 놓치고 말았다.[78] 뉴캐슬전, 왓포드[79] 왓포드[80] 모두 투헬 감독 부임 이후 기록이다.[81] 2011-12 FA컵 4강, 2014-15 EFL컵 결승, 2016-17 FA컵 4강, 2018-19 EFL컵 4강, 2021-22 EFL컵 4강[82] 맨유도 전 경기에서 리버풀에게 5:0 대패를 당하며 경질설이 흐르던 솔샤르와 누누 산투, 두 감독의 단두대경질빵 매치였다. 결과는 토트넘의 3:0 완패였고, 경기 도중에 팬들은 경기장을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83] 도허티의 활약이 얼마나 훌륭했으면 그의 시즌아웃이 팀의 종잇장 스쿼드까지 감안하면 챔스 경쟁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이야기가 계속 나왔을 정도였다. 무리뉴, 누누 시절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었을 일이다.[84] 이 시즌 쿨루셉스키의 성적은 총 16경기 출전 5골 8도움으로, 리그 경기의 절반도 소화하지 않은 선수치고는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스탯을 빼고 봐도 쿨루셉스키의 경기력은 훌륭했고 케인에게 집중되던 찬스메이킹, 플레이메이킹 부담을 상당부분 덜어주는 역할을 했다.[85] 한 예로 호이비에르-벤탄쿠르 라인이 뛴 1270여분 동안(대략 14경기 풀타임+조금 더) 토트넘은 8골만을 허용했다. 수비의 안정화뿐만이 아니라 둘은 3선에서 좋은 패스들까지 공급하며 공격적인 면에서도 기여했다.[86] 누누 시절 10경기 -7로 골득실이 최하위에 있던 팀이 시즌을 골득실 +29로 마무리해 골득실도 4위까지 끌어올렸다. 콘테가 이끈 28경기동안 골득실이 +36이었단 이야기.[87] 한편으로는 토트넘의 시즌 후반기 종잇장같은 스쿼드를 생각하면 조기탈락이 리그 4위 마무리에 간접적으로 도움을 줬다고도 볼 수 있다. 4-5월 토트넘 벤치는 주전이었거나 주전경쟁을 하였던 맷 도허티, 올리버 스킵, 세르히오 레길론 등의 시즌아웃으로 인해 루카스 모우라다빈손 산체스 정도를 제외하면 완전 후보들이거나 아카데미 선수들이었다. 반강제적으로 베스트11만 돌려야 했던 상황이라 4위를 위해서는 리그에 집중해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