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스트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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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2. 마그나카르타 2의 공중요새


1. 영화[편집]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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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영화상
제28회
(1956년)


제29회
(1957년)


제30회
(1958년)

사무라이 I: 미야모토 무사시

라 스트라다

카비리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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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인 성향이 강했던 시대의 흐름에서 탈피해 인간의 순수성을 고찰한 1954년 이탈리아 영화. 번역 제목은 이다. 감독은 페데리코 펠리니로, 1957년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고[1], 한국에도 1957년에 개봉했다. 여주인공 젤소미나[2] 역은 페데리코 펠리니의 아내 줄리에타 마시나다.

시기적으로는 펠리니가 아직 네오 리얼리즘 계열에 속하던 초중기 작품인지라 후기 펠리니 영화들과는 차이가 있다. 좀 더 현실적이고 덜 풍자적인 편이다.

명성과 달리 만드는 과정이 매우 험난했고 공개 당시 평도 극명하게 갈린 영화였으며, 펠리니는 이 영화를 만든 뒤 신경쇠약에 빠져 치료를 받아야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펠리니 영화 중에서는 가장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영화가 되었다.

1981년 2월 3일 평일 특별명작으로 KBS2로 밤 9시 40분에 더빙 방영한 것을 비롯하여 여러번 재방영했다.1998년 4월 12일 명화극장에서도 재방영했고 1992년 11월 1일 일요특선으로 오후 12시 10분에 SBS에서도 재더빙 방영하였다. KBS 더빙과 SBS 더빙 모두 주인공 안소니 퀸이치우, 줄리에타 마시나는 성병숙이 연기했다.


2. 마그나카르타 2의 공중요새[편집]




란츠하임 중부 상공에 떠있다.

원래는 카르타 대전 때 카르타에게 맞서기 위해 만들어진 공중전함이었으나, 카르타 대전 후 세계를 유지하는 이 부족해 재화종이 내리는 사태를 맞자, 세계에 칸을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영웅 스트라스에 의해 개조되었다. 헤일로에 나오는 드레드 노트 오마쥬 그 후 스트라스는 라 스트라다를 띄워 자신의 방대한 칸을 세상에 공급했고, 덕분에 구원받은 란츠하임은 풍요로운 세계로 변했다. 그 기적의 날 이후로 라 스트라다는 계속 하늘에 떠 세상에 칸을 고루 공급하기 위해 칸을 순환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었고, 덕분에 란츠하임 사람들은 칸의 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 후 천 년에 걸친 긴 시간이 흐른 지금 라 스트라다는 스트라스와 더불어 신격화되어, 라 스트라다를 향해 소원을 비는 풍습이나, 한 해의 마지막 날 라 스트라다를 보며 밤을 새는 축제도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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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시대가 시대인지라 제작 후 2년이 지난 1956년에서야 미국에 개봉했다.[2] 이 이름을 제목으로 한 음악이 매우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