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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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무토우 유우기 : 라그나로크는 필드에 블랙 매지션과 블랙 매지션 걸이 있을 때만 발동할 수 있는 마법 카드!!!
어둠의 유우기 : 그 효과는 자신의 덱, 패, 묘지에 있는 모든 몬스터들을 제외시키고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를 파괴한다.
어둠의 마리크 : 그, 그만둬!!!
어둠의 유우기 : 설령 그게 신이라 할지라도!!!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배틀 시티 결승전에서 유우기가 마리크와의 듀얼에 사용해 상황을 역전시킨 카드.[2] 원작의 디멘션 매직의 콤보 일부를 대체한 카드로서 효과는 블랙 매지션과 블랙 매지션 걸이 필드에 있을때 덱, 패, 묘지에서 몬스터를 모조리 제외하고 상대 필드 몬스터를 내성 효과를 무시하고 전멸시키는 것.[3][4][5]
원작 만화에서는 어둠의 유우기가 디멘션 매직을 이용하여 라의 공격을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하고 블랙 매지션과 블랙 매지션 걸을 소환, 디멘션 매직의 효과로 라를 폭사시켰다. 원작 디멘션 매직의 몬스터 파괴 효과는 디멘션 매직 자체의 효과가 아니라 디멘션 매직으로 소환된 마법사의 연계 공격에 의해 파괴한다는 효과였기 때문에 전투 파괴로 판정되면서 마함 내성을 가진 라를 파괴했던 것. 이후 어둠의 마리크는 라의 익신룡 없이[6] 라이프 포인트 1로 블랙 매지션과 블랙 매지션 걸이 있는 유우기의 턴을 맞이해야만 하는 처지까지 몰렸으며, 원래 위치로 돌아오는데 성공한 마리크 이슈타르가 기권을 선언하면서 소멸하고 만다.
작중에서는 직접적인 언급은 없고 텍스트 상으로만 나왔지만 검은 옷의 대현자, 매지션 오브 블랙 카오스도 나왔을 때 발동 조건을 채울 수 있는 것으로 나온다.
블랙 매지션과 블랙 매지션 걸의 합동 공격이라는 걸 이어받은 듯한 카드인 흑ᆞ폭ᆞ렬ᆞ파ᆞ마ᆞ도 가 존재한다.
2. OCG화된다면?[편집]
효과에 비해 코스트가 지나치게 큰데, 실제로 나왔으면 덱 압축 용으로 미칠듯이 악용된 뒤 금지됐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 제외를 주된 전술로 하는 덱이나 제외를 트리거로 효과를 발휘하는 카드들과 연계했다면 그야말로 사기 콤보가 탄생했을 것으로 보이며 그 연계된 카드들이 금제에 오르내릴수 있었을 수도 있다.
다만 세월이 지나면서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 같이 뒷면 표시로 제외하여 재활용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식으로 제한을 두는 방법이 있고[7], 카드의 효과도 파괴를 막는 카드가 수도 없이 많아지면서, 굳이 OCG화 시키려면 상대 몬스터를 비대상 뒷면 표시 제외로 한다면 원작에 가까운 역전 카드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저 효과 그대로 OCG화되었다면 가장 궁합이 좋은 카드는 파괴룡 간드라 기가 레이즈, 황금의 호문쿨루스, 카오스 엔드, 붉은 마수 다 이자, 영혼 흡수, DDR 등이 있다. 특히 간드라 기가 레이즈나 다 이자는 그야말로 엄청난 깡공을 자랑하게 될 것이다.
3. 관련 문서[편집]
3.1. 블랙 매지션[편집]
3.2. 블랙 매지션 걸[편집]
3.3. 디멘션 매직[편집]
3.4. 흑ᆞ폭ᆞ렬ᆞ파ᆞ마ᆞ도[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23:02:53에 나무위키 라그나로크(유희왕)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훗날 OCG로 발매된 신들의 황혼과 훈독 및 컨셉은 같지만, 이쪽은 라그나로크라는 루비가 따로 존재한다.[2] 상황을 보면 라그나로크를 써서 라와 일체화된 어둠의 마리크를 묻어버려서 주 인격 마리크를 구할 수 있는 기회였으나 어둠의 마리크가 1포인트 라이프밖에 안 남은 상황에 그 공격으로 인해 주 인격이 견뎌내지 못하고 죽을 것이라고 협박하고 있었다. 하지만 리시드의 격려로 희망을 건 주 인격 마리크가 공격하라고 해서 공격을 시도하게 된다.[3] 이 때 연출은 블랙 매지션과 블랙 매지션 걸을 필두로 배틀 시티를 거쳐오는 동안 유우기랑 함께 해온 몬스터들이 마리크랑 일체화된 라의 익신룡을 향해 덤비는 것으로 나왔다.[4] 오시리스의 천공룡과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이 먼저 모습을 드러낸 다음 블랙 매지션 걸을 시작으로 트럼프의 삼총사, 마그넷 워리어들, 암흑 마족 길퍼 데몬, 환상수왕 가젤, 붉은 눈의 흑룡, 버스터 블레이더, 번롱하는 엘프 검사, 빅 실드 가드너, 블랙 매지션, 크리보가 차례대로 나왔다.그 와중에 크리보 혼자만 유독 튀게 나왔다는 게 깨알 개그 포인트[5] 이 때 라의 익신룡을 꼼짝 못하게 나머지 두 신인 오벨리스크의 거신병과 오시리스의 천공룡이 붙잡는 모습으로 나온다. 카드명이 신들의 황혼인 만큼 신의 대결을 신들끼리 결착짓게 하는 연출로 보인다.[6] 턴 종료 후 부활 효과가 무력화되었고 죽은 자의 소생을 발동할 수단도 없었다.[7] 이마저도 PSY프레임로드 Ω 등 회수 수단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