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퓨티나

"라퓨티나 강 · 림★
모두의 꿈이 이뤄질 때까지 응원하는
아이돌 히어로입니다!
잘 부탁해요♪"

가입 대사

"온 세상의 꿈꾸는 마음과 내딛는 용기...
함께 응원해줘서 고마워!
...좋아~ 다음 라이브 가자!
공연은 겨우 시작됐을 뿐이야!"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

월드 플리퍼의 5성 뇌속성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

3. 캐릭터 스토리[편집]

---

• STORY 1. -

• STORY 2. -

• STORY 3. -

4. 성능 및 평가[편집]

---

뇌플립 파워를 단숨에 체감 2~3배로 띄워준 콤보 적립형 힐러. 단순히 체력과 파워에만 관여하는 게 아니라 연격을 통한 콤보 수급량을 세라 뺨칠 정도로 끌어올려 준다는 것이 강점이다.

하트 비트 스파클은 위치를 고정하고 검무로 일정반경 내의 적 모두에게 검격을 날리는 스킬. 동시에 파티에게만 적용되는 힐을 넣어 주고 파워플립 버프도 부여한다. 즉, 암속성의 메일비올라처럼 5성급 파티힐러이며 뇌속성 내로 따지면 엘레지아와 후쿠를 섞어서 업그레이드한 형태라 할 수 있다. 적 1마리당 12콤보가 달달하게 들어와서 칼질할 몹이 많을수록 쭉쭉 조달되어서 짭짤한 효과를 본다. 객관적으로 보면 많은 편이긴 한데 뇌속성엔 맵 전체 판정에 적 하나당 15콤보를 주는 콤보계의 최고봉 세라가 있다. 그래서 일견 보면 아쉽지 않나 싶지만, 3어빌의 파티 단체연격이야말로 이 스킬의 진짜 기용의의다.

소냐, 수영복 미아, 노에네, 수영복 파르페, 니카이도 사키, 리라 등 플립덱에 쓸 수 있으면서 2연타를 갖고 있는 캐릭터들은 그 전부터 많았지만,[1] 대개가 개인 적용인 데 반해 라퓨티나는 파티 전체가 2연타를 지니게 해 준다. 이 상태에서는 대쉬타만 먹여도 1렙 파워플립을 너끈히 할 수 있는 12가 되고, 운 좋게 쫄몹에 추가로 튕기면 18이 되어 2렙 플립도 가능해진다. 한 번 부딪칠 때 3이나 4가 아니라 6씩 들어오는 쾌적함을 한 번 경험하면 다시는 라퓨티나 없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을 정도.

특히 라퓨티나는 기계 종족값도 있어서 세라가 유니존에 있을 시 +100% 개막도 얻을 수 있고, 리차지를 통해 첫 사이클의 연격 지속시간을 대폭 늘릴 수 있기 때문에 끝내주는 궁합을 자랑한다. 또 2주년 시로같은 격투플립이나, 테르나같은 특수플립은 플립 자체만 명중시켜도 최소 3의 고정적인 추가 콤보가 있어 라퓨티나와 함께라면 플립 난사가 쉬워진다. 트윙크로 대표되는 검플립 역시, 비교적 콤보유지가 어렵다는 단점을 라퓨티나로 쉽게 상쇄시킬 수 있어서 라퓨티나가 무척 반갑다.

나머지 어빌리티들은 모두 콤보 표시가 15를 달성할 때마다 파워플립 대미지 보너스를 주는 뇌플립다운 구성. 특히나 라퓨티나가 있으면 거의 플립 한번 할때마다 15콤보씩 모아올 수도 있어서 금방 올라간다.

뇌플립을 S급 플립덱으로 만들어주는 1등공신으로 유저들은 거침없이 라퓨티나를 꼽는다. 멤람, 스트라이나, 백수의 왕관 헬가 등이 결정적으로 뇌플립을 유연하게 만들 유틸이 없었던 반면 라퓨티나는 강력한 연격 버프로 콤보 적립을 매우 능동적으로 만들어 자신은 물론 타 팀원들의 어빌리티 조건을 척척 쌓는다. 이런 강력한 서포터 사양에 힐링 옵션까지 달려있기 때문에 플립딜, 콤보, 힐링이라는 세가지 영역에서 모두 두각을 드러낸다. 여러모로 뇌플립의 필수 인원으로 자리매김한 막강한 캐릭터.

사실 뇌플립의 진정한 완성은 3주년 이후 유성제로 출시되는 킹 존슨 사장님이 납셔야 하지만 아쉽게도 글로벌 서버에는 상륙하지 못할 예정이다. 뇌플립이 점차 많이 쓰이게 되는 것도 킹 존슨이 발단이기에 더더욱 아쉬운 일. 그럼에도 뇌플립은 라퓨티나의 등장으로 글로벌 서버 기준으로도 충분히 강해졌다. 첫 출시 당시 불난이도로 통했던 수극시가 라퓨티나가 있으면 오히려 뇌극시보다 쾌적하게 돌아가는 마술을 볼 수 있다.

5. 기타[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