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시티 W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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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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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시티 FC 산하의 여자 축구단. 현재 소속 리그는 FA 여자 슈퍼 리그이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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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프로 구단으로 전환되기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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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 창단되었다. 그리고 창단 첫 시즌부터 레스터셔 카운티 리그를 우승하며 상위 리그인 유니슨 이스트 미들랜즈 서던 리그로 승격하였고, 승격 첫 시즌부터 바로 우승컵을 들어올리면서 더 상위 리그인 유니슨 이스트 미들랜즈 프리미어로 승격하였다. 그리고 이곳에서도 곧바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더 높은 리그인 미들랜즈 콤비네이션 리그로 승격하며 돌풍을 이어갔고, 또 이곳에서 마저 우승을 하면서 팀이 창단된지 4시즌만에 당시 2부리그 격이었던 FA 여자 내셔널리그 북부[6]로 승격하게 되었다. 그 뒤로 몇 시즌간 리그 상위권을 유지하였다. 하지만 이후 FA 여자 내셔널리그가 3부리그가 되면서 레스터 시티 WFC도 자연스럽게 3부리그 팀이 되었다.

이후 2012-13시즌에 리그에서 승점을 단 4점밖에 획득하지 못하면서 창단 이후 처음으로 강등을 당하게 되었다. 그리고 2013-14시즌 승격 결정전에 진출했으나, 패배하며 아쉽게도 FA 여자 내셔널리그로의 복귀에 실패했다. 그나마 이 시즌에서 긍정적이었던 점은 카운티 컵을 우승했다는 것이다.

2014-15시즌 시작을 앞두고 스튜어트 윌슨 감독이 팀을 떠나게 되었다. 그렇게 되면서 조나단 모건[7]이 여자부의 지휘봉을 잡게 되었으나 아쉽게 시즌을 2위로 마치면서 다시 한 번 더 승격이 좌절되었다. 그래도 조나단 모건 감독 하에서 긍정적인 모습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던 시즌이었다.

2015-16시즌 이적시장때 대대적인 변화를 한 채로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리고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개막 후 첫 달인 8월달에 열린 3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개막후 리그 3연승을 기록하였고 그 3경기에서 무려 20득점을 기록하였다.[8] 그리고 이후의 리그 경기에서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계속해서 승리를 기록하였고 결국 리그 최종 성적은 22경기[9]

총 22라운드까지 있다.

22승 0무 0패 93득점 19실점이라는 도저히 믿기 어려운 성적을 받으며 이 시즌 승점 45점을 모아 준우승을 기록했던 울버햄튼 원더러스 WFC보다 무려 승점 21점을 더 앞선 승점 66점을 모아 전승 우승을 기록하여 오랜만에 4부리그를 벗어나 3부리그로의 승격에 성공하게 되었다. 비록 이 시즌에 참가한 컵대회들인 카운티 컵, 리그컵, FA컵에서 모두 탈락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리지는 못하였지만 가장 중요한 대회인 리그에서는 우승을 차지하였으니 큰 문제는 아니었다.

3부리그로의 승격 2번째 시즌이었던 2017-18시즌에는 블랙번에 이어 리그 2위를 차지했다. 1위 블랙번과의 승점차가 상당하긴 했지만 승격 도전에 있어서는 희망적인 부분.

2017-18시즌이 끝나고나서 레스터 시티 WFC는 2부리그에 해당되는 FA 여자 챔피언십의 출전 라이선스를 부여받게 되었다. 이렇게 되면서 FA 여자 내셔널리그가 2부리그였던 시절 이후로 7년만에 레스터 시티 WFC는 2부리그로 승격하게 되었다.

그렇게 시작된 2018-19시즌에서는 리그 개막전이었던 크리스탈 팰리스 여자부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둠을 시작으로 최종적으로 6승 3무 11패 승점 21점을 기록하며 11팀 중에서 리그 7위에 올라 승격 첫 시즌 치고는 무난한 순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2019-20시즌에서는 리그 15라운드까지 4승 3무 8패 승점 15점으로 리그 6위에 올라서고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 19가 발생하면서 리그가 조기에 종료되며 리그 최종 성적을 6위로 마치게 되었다. 그리고 FA컵에서는 레딩을 만나 연장전 승부 끝에 2대1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창단 이후 처음으로 FA컵 8강에 진출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어냈다. 이후 8강에서는 맨체스터 시티 FC 위민을 만나게 되었지만 패배하게 되며 FA컵 여정을 8강에서 마무리하게 되었다.

2.2. 2020-21 시즌 (프로 구단으로서의 첫 시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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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블랙번 로버스에서 뛰고 있던 나타샤 플린트를 영입하였다.

2020년 8월 22일, 킹 파워[10]가 레스터 시티 WFC를 완전히 인수하면서 여자부는 공식적으로 프로구단이 되었다! 이로 팀에는 큰 변화가 찾아오게 됐다.

결국 리그 내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며 시즌 막판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되었고 그에 따라 1부 리그로의 승격이 확정되었다.

2.2.1.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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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레스터 시티 WFC/2020-21 시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2021-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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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시티 WFC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1부 리그 소속으로서 맞이하는 시즌이다.


레전드 감독 조나단 모건이 경질됐다.

리그 8라운드 에버튼과의 경기가 끝나고 팀의 레전드감독으로 평가받고 있던 조나단 모건 감독이 결국 부진으로 경질을 당하였다. 성적이 당시 기준 0승 0무 8패였기 때문에 감독 교체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기는 하다. 하지만 지금까지 조나단 모건 감독하에서 레스터 시티 WFC는 매우 크게 성장했었다는 사실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조나단 모건 감독이 경질을 당하고 나서 감독 대행으로 에밀 헤스키가 부임했다. 그리고 컵대회에서 맨유를 만나서 승부차기끝에 승리를 거두는 성과를 내었다.

맨유와의 경기가 끝나고 정식 감독으로 리디아 베드포드 감독이 부임하였다. 데뷔전에서는 아스날을 상대했지만 4:0 대패를 당하였다.

하지만 이후 경기들에서는 베드포드 감독의 뛰어난 능력으로 좋은 경기력들을 보여주며 잔류의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지게 되었다.

하지만 FA컵은 5라운드에서 첼시를 상대로 7대0 대패를 당하면서 남은 시즌을 리그에만 집중하게 되었다.

이후 리그에서도 계속되는 대패들로 인해 강등의 위험성이 생겼으나 결국 최하위 버밍엄과 승점 2점차로 아슬아슬하게 잔류에 성공하였다.

구단 역사상 첫 1부리그에서의 시즌을 잔류로 끝마치게 된 것은 긍정적인 성과라고 볼 수 있다.

2.3.1.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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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레스터 시티 WFC/2021-22 시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2022-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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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에서 6전 6패를 기록하자 결국 2022년 11월 3일 릴리아 베드포드를 경질하고 새 감독에 윌리 커크를 선임했다.

리그 11라운드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3:0 대승을 기록하며 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리그컵 조별리그에서는 2승 2패를 기록하며 조 3위를 하였고 이번 시즌 리그컵 여정을 조별리그에서 마감하게 되었다.

FA컵 32강에서 레딩에게 2대2 무승부를 거두었고 승부차기에서 2대3으로 패배하며 FA컵도 조기 탈락하였다.

리그에서는 레딩과 리버풀을 상대로 연승을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 리그 첫 연승을 달성하게 되었다.

리그 최종전에서 브라이튼을 상대로 원정에서 0대1 승리를 기록하면서 리그 10위[11]로 잔류를 자력으로 확정 지었다.

시즌 초반에는 상당히 어려운 시즌이었으나 후반기에는 연승을 기록하는 등 나쁘지 않은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결국에는 또 다시 1부리그에서 잔류를 하게 되었다.

2.4.1.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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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레스터 시티 WFC/2022-23 시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5. 2023-24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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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가 1부리그에서 시즌을 치르는 3번째 시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