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 밴

가격: 500(독장 550)
생산 시간: 20초

Rader Van

"Lurking eyes at your disposal." "당신의 분부대로 잠복 중입니다." (생산 시)
"GLA Rader services." "GLA 레이더 가동 중.(선택 시)
"Nothing is private." "은밀한 것은 없습니다." (선택 시)
"We get signal from anywhere!" "우린 어디에서든지 신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동 시)
"Expanding service area." "담당 구역 확장 중." (레이더 스캔 업그레이드 완료시)

GLA의 눈. GLA는 이걸 뽑아야 레이더, 즉 미니맵이 작동된다. 또한 GLA의 사실상 유일한 탐지 유닛[1]이기 때문에, 대 스텔스 장군전에서는 필수적으로 동반해야 한다. 미군과 중국군은 커맨드 센터에 레이더가 달려있기 때문에 초반에 커맨드 센터를 팔아버리는 전략을 취할 경우 컨트롤에 애로 사항이 꽃피지만, GLA는 레이더 밴만 뽑으면 커맨드 센터를 팔아도 적절한 운용이 가능하다. 실제로 GLA 유저들은 대부분 초반에 커맨드 센터를 팔아버린다. 커맨드를 팔아도 저렴한 레이더 밴을 뽑아 맵을 활성화시키므로 큰 문제가 없다. 또한 제로아워부터 레이더 스캔 기능이 매우 쓰기 편리해진 덕분에[2] 후반에는 GLA 정보력의 핵심을 맡는 유닛이 된다. 암시장에서 스캔 업그레이드를 하고 밴을 5대 이상 모아보자. 맵핵이 따로 없다. 테러조직한테 정보력도 밀리는 미국

본대나 스장 한정으로 컴퓨터를 상대로 할 때나 쓸 만한 방법이긴 하지만, 후반부에 스캔 찍기가 귀찮다면 그냥 GPS 교란 걸어 투명 유닛으로 만들어주고 적진에 넣어버려도 된다. 적 디텍터만 잘 피하면 센트리 드론이나 감시 아웃포스트와 달리 이동시에도 안들키면서 디텍팅도 되고,중국과 미국 기술력 의문의 1패 적진에 넣지 않아도 적이 아군 디텍터를 노리는 것을 피하기 쉽다. 그렇게까지 이 유닛을 세세하게 다룰 필요가 얼마나 있을지는 의문이긴 하지만

참고할 점으로 터널 네트워크 안에 있을 때는 레이더 밴이 작동되지 않는다.

[3]
레이더 스캔 (Radar Scan)
지정된 곳을 밝혀준다. 암시장에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충전 시간 30초.
오리지널에서는 레이더 밴을 일일이 찍어서 스캔을 해줘야 했지만 제로아워에서는 오른쪽 툴바에서 즉각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