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세븐나이츠)/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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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불꽃 레이첼
태초의 불꽃 앞에 모두 쓰러지리라!
1. 개요[편집]
アグニの誇る踊炎の不死鳥
아그니의 긍지 높은 용염의 불사조
일본 세븐나이츠에서의 각성 레이첼 소개 문구
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17년 11월 23일 출시된 레이첼의 각성.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느 2018년 8월 29일에 추가되었다.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9년 4월 11일에 추가되었다. 한세나와 일세나에서는 이 각성을 마지막으로 세븐나이츠 멤버 전체가 각성하게 되었다. 성우는 각성 전과 같은 소연 / 아라이 사토미.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편집]
자세한 내용은 레이첼(세븐나이츠)/스토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게임 내 성능[편집]
3.1. 한국 서버[편집]
평타 쿨감, 반격 상승, 받피증, 방어력/피해량 감소, 치명타/약점공격 데미지 증가, 피해량 증가를 원큐에 해결할 수 있는 PVE에 특화된 매우 좋은 영웅이다.
스킬 강화 추가 이후 각성 헤브니아가 전용장비 3옵션으로 가지고있던 쿨타임 13초 감소를 50레벨 스킬 강화로 얻게되었다. 이제는 헤브니아의 전용장비를 구해주지 못했다면 스킬 강화 두 번을 해주면 훌륭한 대체재가 생긴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라고 할 수 있겠다.
개편된 스마트모드에서도 각성 헬레니아와 더불어 드래곤과 강자 레이드의 필수 영웅이다. 과장 좀 보태서 레이첼의 초월 수치 = 플레이어의 스마트모드 레벨이라고 해도 될 정도. 층수가 2자리수를 넘어가면 딜과 몸빵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덕분에 레이첼의 80% 삭감을 빼면 아예 판이 성립되지 않으며, 그나마도 저초월이면 삭감된 딜마저도 버틸 수가 없다.
리부트 이후에는 염화의 쿨증이 삭제되고, 불새의 방어력/피해량 감소 수치가 줄어들었으며, 약점공격 데미지 증가가 사라지고, 여러 신캐들이 레이첼에 비해 높은 디버프 수치를 들고 나오면서, PVE에서의 입지가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
2021년 2월 4일 업데이트로 리메이크 되었으나, 사람들의 반응은 안 좋은 편. 스킬은 쿨타임만 건드리고 패시브 2개랑 스탯만 고친지라 고작 길드던전 몇 스테이지[1]에 쓰라고 스페셜 영웅을 이렇게 대충 리멬시켰냐는 평이 대다수다. 그나마 아직 신화 각성을 안한 캐릭인게 위안이라면 위안.
3.2. 일본 서버[편집]
우마왕 보스전과 강철의 포식자 보스전에서 디버퍼 겸 아군 버퍼로 활약한다. 우마왕 보스전에서는 불새로 우마왕이 소환하는 쫄몹들을 고정 피해로 퇴치할 수 있다. 강철의 포식자 보스전에서는 제일 먼저 불새 > 염화 순서로 스킬을 사용하여 아군의 생존력을 높여주고, 계속 버티면서 각성 게이지를 채워서 딜량을 높여주면 된다.
(구) 세븐나이츠 공성전에서도 필수 영웅으로 들어간다.
3.3. 스킬[편집]
3.3.1. 고유 지속 효과 - 화염의 힘[편집]
리부트 이후 기본공격 시 화상이 삭제되고 재사용 시간 감소는 스킬 강화로 붙었다.
2월 4일 리메이크로 인해 능력치 감소 효과 면역[2]이 붙고 깨알같이 쿨감이 13초에서 15초로 늘었다.
길드던전에서 쓰인 제갈량 대신 쓰이라고 의도한걸로 보이나 길드던전에서 제갈량이 쓰이는건 단 몇스테이지 인데 그걸 대체할 용도로 스페셜 캐릭을 리멬시킨게 아깝다는 평이 많다.
게다가 길드 던전의 메인 딜러인 밀리아는 자체 쿨 초기화가 있으며 스킬 딜량보다 효과 공격을 이용하여 딜을 넣는 방식이 더 유용하다. 즉, 쿨감이 쓸모 없단 소리다(...)
[리부트 이전]
3.3.2. 염화[편집]
「보아라, 고귀한 불의 윤무를!」
리부트 이후 계수가 110%나 깍이고 패시브에 있던 화상이 여기로 옮겨졌다. 또한 받는 피해와 쿨타임 증가가 삭제되었다.
2월 4일 리메이크로 쿨타임만 줄었다.
[리부트 이전] - 각성 전과 비교 시 계수가 40% 상승했고, 쿨타임 증가가 추가되었다. 대신 여기에 달려 있던 화상이 패시브로 바뀌었다.
어려움을 제외한 공성전에서 세븐나이츠들에게 이 스킬을 꾸준히, 계속 사용한다면 거의 세븐나이츠들이 침묵과도 같은 상태가 되어 공격을 퍼부을 수 있었다.
3.3.2.1. 불의 춤 [편집]
리부트 이후 신기하게 변신후 3인기로 바뀌었다. 하지만 레이첼이 딜러는 아니므로 딱히 큰 의미는 없다.
2월 4일 리메이크로 쿨타임만 줄었다. 여전히 의미 없는 스킬.
3.3.3. 불새[편집]
「나를 가로막는 모든 것은 불타리라!」
리부트 이후 피해량 감소와 방어력 감소가 80%에서 15%로 크게 너프당했다. 또한 3턴간 디버프가 2턴으로 깍인건 덤이다.
2월 4일 리메이크로 쿨타임만 줄었다.
[리부트 이전] - 각성 전 전용장비 3옵션이었던 5인 불새와 같은 옵션이다. 각성이 되면서 기본적으로 5인기로 적용되게 상향이 되었지만 스킬 계수가 전보다 낮아졌다. 대신 피해량 감소와 방어력 감소 디버프는 리메이크로 잃었던 10%를 되찾아 80%로 다시 돌아왔었다.
3.3.3.1. 날아오르는 불새[편집]
리부트 이후 계수도 크게 깍였다. 이젠 계수 최강 5인기도 의미가 없어졌다.
[리부트 이전] - 불새에 비해 대미지 계수만 오른 스킬. 딱히 달라진 건 없다.
계수만큼은 세븐나이츠 최강의 5인 광역기이지만 부가 효과가 디버프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데다 레이첼을 보호진형 뒷줄에 놓는 경우가 아예 없다보니 큰 의미는 없었다.
3.3.4. 각성 고유지속효과 - 태초의 불꽃[편집]
리부트 이후 버프 증가량이 30%로 너프 당했다. 또한 약점 공격 데미지가 삭제된것도 뼈아프다.
2월 4일 리메이크로 3옵션에 있던 피해량 증가가 기본으로 들어갔고, 3옵션은 길드던전에서 효과가 5% 만큼 추가로 상승하고 각성 게이지가 8로 변경되었다.
각성 패시브인 만큼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켜지는게 아니라 좋은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평가다. 천상 장신구인 도발에 구사황 보석인 각게증을 줘도 3대는 맞아야 각패가 켜지는거니... 레이첼 생존기가 맨몸에 부활 하나가 끝인지라 부활하면 각성 게이지가 반토막나서 버프가 꺼지는 것도 문제.[3]
[리부트 이전] - 각성 게이지가 가득 차면 아군 전체의 피해량과 치뎀이 동시에 상승한다. 각성 하영의 3옵 각성기와 유사하지만 3옵을 착용하면 약공뎀이 40%로 상승하니 피해량, 치명타 데미지, 약점 공격 데미지를 동시에 상승시켜줄 수 있게 되었다.
3.4. 콘텐츠 별 평가[편집]
3.5. 추천 장비[편집]
4. 기타[편집]
- 각성하면서 PVP용으로 성능이 바뀐 에이스와 달리 레이첼은 각성이라기보다 리메이크같이 각성되면서 PVE 자리를 더욱 굳건히 다지게 되었으며 디버프 위주이던 PVE 성능이 각성 패시브와 함께 버프도 주게 되어 디버프가 통하지 않는 컨텐츠에서도 쓸 수 있게 됐다.
- 여담으로 2017. 11. 22. 자로 공개된 레이첼의 일러스트를 보면 6성이었을 때의 단발에서 각성 후에는 장발로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그라데이션 효과는 덤.
- 세븐나이츠 각성 소개 영상을 보여줄 때 두번째로 각성을 뜻하는 말과 파괴의 힘을 받아들이는 장면이 나타나며 이후 각성한 장면과 각성기 연출을 보여준다.[4]
- 기본 공격 시 대사는 "빈틈!",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가소롭군", 사망 시 대사는 "쓰러지지 않아...!"
- 1:1 능력이 PVE 영웅인데도 엄청나게 괴랄하다. 염화로 쿨증을 먹이고 시작하면 적은 스킬을 못쓰는데 레이첼은 매 공격시 10초 쿨감이라 끊임없이 스킬을 쓰고 염화로 늘어난 쿨타임에 또 염화를 써서 침묵같은 효과를 내서 턴감이나 관통 없는데도 턴면역 영웅을 잡아버린다. 물론 실제 PVP에선 쓸모없지만.[5]
그런데 진짜로 1:1로 대전할 수 있는 PVP 컨텐츠인 투기장이 나오면서 그 강력한 1:1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쿨증과 쿨감이 안 통하지만 화상과 디버프로 상대를 농락한다.
- 리메이크 직후의 여론을 인지했는지[6] CM스파이크가 에이스의 신화 각성 이후에 레이첼의 신화 각성을 고려중 이라고 언급한적이 있었다.# 다만 PVE영웅의 한계에[7] 부딪치는 바람에 제이브와 레이첼 중에서 고민 중이라고 하신다.[8] 그러나 세븐나이츠의 업데이트가 중단되면서 결국 볼 수가 없게 되었다.
신화 각성이 나오지 않은 캐릭터임에도 이례적으로 8주년 앱 아이콘을 장식하였는데, 화사해서 예쁘다는 평이 많다.[9] 기념 업데이트 같은 경우에는 보통 신규 캐릭이 장식 한다는걸 생각해보면 매우 특이한 일.[10]
5. 코스튬[편집]
5.1. 호두까기 인형[편집]
레이첼의 각성 직후 나온 코스튬.
전체적으로 예쁘다는 평을 받았으나 치마 앞부분은 굳이 왜 노출 한거냐는 의문이 많다...
6.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16:22:57에 나무위키 레이첼(세븐나이츠)/각성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기껏해봐야 6~8 스테이지 정도다.[2] 패시브는 못 막으며 액티브 스킬만 방어 가능하다. 파이를 예로 들자면 패시브에 붙은 방어력 감소는 못 막지만 스킬에 붙은 막기 확률 감소는 방어가 가능한 식.[3] 다만 이건 천상 장신구인 도전을 각성해서 주면 어느 정도는 보완된다.[4] 각성 레이첼 소개 영상을 보면 "아그니의 불꽃은 꺼지지 않으니... 피로 맺은 수호의 맹약에 따라 태초의 불꽃이 타오르고.. 난.. 다시 일어날 것이다."라는 말에 "다시 일어날 것이다."라는 각성의 뜻하는 말이 이 말을 독백하면서 손에 낀 반지가 빛이 나면서 불의 정령이 나타난 후 장갑이 변형된 후 점점 공중에 뜨면서 옷과 모습과 외형이 달라지면서 파괴의 힘을 받아들이는 장면이 그 후 새로운 레이피어가 나타나 그 레이피어를 잡으면서 손오공과 대치하면서 각성하는 장면이 나오고, 그 후 각성 일러스트를 보여준다.[5] 구스마일의 도장깨기 영상에서는 신화각성 에반의 불굴의 방패를 봉인시켜서 화상 대미지로 천천히 녹여버렸고, 신화각성 세자르조차 레이첼의 화상 딜량을 이겨내지 못했으며, 신화각성 아일린한테 화상을 체력으로 흡수당해서 이기지는 못했지만 아일린의 스킬 쿨타임을 350초 이상(!)으로 연장시켰다. 정말 vs 신화 아일린은 진짜 끝나는 데 엄청 오래 걸린 싸움이였다. 다만 신화각성 델론즈한테는 얄짤없이 털린다. vs 신각 에반 vs 신각 아일린 vs 신각 세자르 vs 신각 델론즈[6] 캐릭터 리메이크는 대충하고 영혼 강화등의 개선점도 없이 인기캐인 태오의 신화 각성 실루엣부터 보인지라 당시에는 또 인기캐빨로만 7주년을 넘기는게 아니냐며 불안해 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다행히 이후에 CM스파이크가 개선과 소통을 보이며 7주년은 즐겁게 마무리 되었지만. [7] 레이첼이 PVE에서 활약할 컨텐츠가 길드던전 몇 스테이지를 제외하면 없다. 예전에는 강자 레이드, 드래곤 레이드, 보스 레이드, 공성전 등등 많은곳에 필수적으로 쓰였지만 스마트가 통합되면서 앞서 말한 레이첼이 활약 할 수 있는 컨텐츠가 전부 사라졌기 때문. 공성전은 약속 악세를 끼운 밀리아로 앞열을 전부 죽인 뒤 맥스 점수를 찍는 시대고 용병단은 매주마다 조건이 바뀌어서 레이첼의 버퍼 포지션이 사실상 무의미다. 초보자를 위한 버퍼는 레이첼 보다 훨씬 키우기 쉬운 하영과 실비아가 있기도 하고... [8] 그래도 용도를 변경해서라도 여캐가 낫지 않겠냐는 의견도 우세하다고 한다.# [9] 참고로 레이첼은 공식 설정집에서도 엄청난 미인이라고 언급된다.[10] 여담으로 세븐나이츠 소속 중 유이하게 제이브와 더불어 한국, 일본, 글로벌 서버 어디에서도 아이콘 디자인을 장식한 적이 없는 캐릭터였다. 이번 8주년으로 한을 푼 셈. 이제 제이브만 남았는데 게임이 멈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