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카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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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에 건설 중인 아파트.
2. 역사[편집]
3. 특징 및 시설[편집]
3.1. 특징[편집]
3.2. 주민시설[편집]
독서실, 도서관, 카페, 사우나, 시니어클럽, 수영장, 골프장, GX룸 등 각종 커뮤니티시설이 단지 내에 있다.
4. 주변 환경[편집]
4.1. 교통[편집]
4.1.1. 버스[편집]
- 마을
- 일반
- 심야
4.1.2. 지하철[편집]
4.2. 교육[편집]
5.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5.1. 계성여자고등학교 균열 및 침하 사고[편집]
아파트 재개발 공사가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2021년 5월부터는 학교 본관동에 균열이 발생하고 동편부가 기울어지며 천장과 벽에는 누수가 발생하는 등 여기저기 피해 발생이 시작되었다. 계성여고와 인접한 공구는 5공구로서 광주 학동 철거건물 붕괴 사고와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를 일으킨 현대산업개발이 시공을 맡았다.
피해가 발생하자 시행사인 조합과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측에 상황을 알리고 대책 마련과 보수·보강을 요청하였으나 근본적인 대책 마련보다는 책임소재를 미루기만 하였으며 지속적인 항의에 임시방편으로 공사장 방향으로 기울어진 본관동 동편부를 지탱할수 있도록 본관동 지하에 본관동을 떠받히는 압입강관 36개를 박고 균열 부분은 단순 패티작업 후 페인트칠을 하여 감추는 등 보수·보강이라는 명분 아래 피해 발생부를 가리기에 급급하였으며 근본적인 해결 없이 보수·보강이 마쳐진 부분과 다른 부분에는 또 다시 균열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지속되었습니다,
당장이라도 건물이 붕괴될 듯한 급격한 균열 및 침하로 인하여 안전사고 우려에 등교를 거부하는 사태도 발생하였지만 학사 운영을 멈출 수 없기 때문에 어떻게든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인근 대학 건물을 단기 임대하여 수업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허나 외부에서의 수업이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될 수는 없었으며 학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뿐이었다.
2022년 7월 시공사와는 별개로 계성여자고등학교를 관할하는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2022년 7월 28일 재난위험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계성여고 본관동을 D등급으로 지정하고 본관동을 ‘철거’하여야 한다고 의결했다. 하지만 의결 즉시 학교 출입을 막고 철거를 진행하는 등 학사 운영을 멈출 수 없는 학교임을 감안해 본관동 증축부 5개층 각 2실 총 10개실을 철거 이전까지 사용 금지하도록 조치했다.
2022년 12월, 법원은 계성여고 주변 공구에 공사 중지를 결정했다. 법원 결정 이후 학교 측은 정밀안전진단과 안전조치를 지속적으로 요구했지만,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측은 석 달 동안 뭉갰다.
2023년 3월, 현대산업개발은 학교 측과 안전진단 및 사고처리조치를 논의하는 대신 공사를 다시 하게 해달라며 공사중지가처분에 대한 이의 신청을 법원에 제기했다.
5.2. 건설 노동자 추락사 사고[편집]
2023년 8월 11일 오전 10시 10분경에는 공사 현장 6층에서 1994년생으로 당시 29세였던 건설 노동자 강보경이 추락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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