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니(전함소녀)

1. 로드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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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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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급 전함 2번함으로, 언니인 넬슨과 같이 영국의 제독 조지 브리지스 로드니를 기리기 위해 명명되었다.

건조 당시 조약에따라 7척 밖에 존재하지 않았던 16인치를 장비한 강력한 화력의 전함으로 유명하며 그에 걸맞는 대응 방어력까지 갖추어 공수를 두루갖춘 전함이었다.

문제점도 상당히 많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제 역할을 끝까지 잘 수행하고 전후까지 생존, 퇴역 및 해체되었다.

특히 비스마르크 추격전때 비스마르크를 지근거리에서 난타한것으로도 유명한 전함. 당시 16인치는 물론 14인치에 어뢰(!)까지 가용 가능한 모든 화력을 쏟아넣었다. 다만 게임에선 어뢰에 관련된건 구현되지 않았는데, 2017년 할로윈 이벤트 보상으로 지급된 날으는 화이트를 장착하면 주간전에서도 자연스럽게 폐막뇌격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인기는 렉싱턴과 비등할 정도로 많은데 조금 드세보이는 언니와는 다르게 순종적인 이미지가 있고 개조 전후 모두 일러스트가 수려하기 때문일 것이다.

게임 설명 : 1927년에 발주된 넬슨급 2번함이다. 넬슨과 로드니는, 콜로라도급, 나가토급과 같은 ‘해군의 휴일’에 건조된 ‘BIG SEVEN’이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이후 로드니는 비스마르크를 격침하는 마지막 전투에도 동참하였고, 느린 속도 때문에 호위와 지원 임무를 맡게 된다. 44년 로드니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참가하고, 전후에는 퇴역하여 해체되었다.

Rodney. 1927년에 발주된 넬슨급 2호함이다. 넬슨과 로드니, 콜로라도급, 나가토형과 같은 '해군의 휴일'에 건조된 'BIG SEVEN'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 발발 이후 로드니는 비스마르크를 격침하는 마지막 전투에 참가하였고, 이후에는 느린 속도 때문에 호위와 지원 임무를 주로 맡게 됐다. 1944년 로드니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참가하고, 전후에는 퇴역하여 해체되었다.(글로벌서버)

1.2. 상세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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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초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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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개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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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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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개조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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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개조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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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스킨 "로드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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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구매 전 : 어이! 여기서 로드놀 아가씨가 당신을 위한 급유서비스를 직접 제공한다고! 즐겨요!
스킨 구매 후 : 수고하셨습니다. 뒤는 저에게 맏기세요. 걱정마세요, 모두 새것처럼 만들어드릴게요!
가격 : 600 다이아
특수 포탄 추가.

1.5. 스킨 "동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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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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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SEVEN 2호기

대부분의 스탯이 넬슨과 동일하지만 내구가 1 부족하다는 점이 특징.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넬슨과 함께 'BIG SEVEN'을 갖춘 최강의 화력과 최고의 장갑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최고의 전함 중 하나다. 역시 16인치 고화력 주포를 장비하고 있으므로 중복으로 나왔더라도 주포는 감사히 받자.

넬슨처럼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고속함을 필요로 하는 해역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지난 미드웨이 이벤트의 E5 해역처럼 고화력 중장갑 전함들이 난타전을 벌여야 하는 경우에는 얼마든지 활약할 여지가 있다. 다만 저속함은 T불리에 빠지기 쉽다는 점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 문제는 함대의 속도를 4노트 증속시켜주는 후드의 2차 스킬 등장으로 많이 상쇄된 편. 2차 스킬 후드를 기함으로 두면 로드니도 27노트를 넘기기 때문에 T불리나 고속함 요구 해역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진다. 후드가 필요하긴 하지만 그야말로 완전체가 되는 셈.

2.5.0 패치에서 스킬인 빅세븐이 1타겟 2연타에서 2타겟에게 공격 한번씩으로 바뀌면서 Project R 영상에서 나온 대로 바뀌었다. 적 둘을 동시 타격 하는 대신 발동할 확률이 20%로 줄었다. 발동 확률이 떨어져서 안 좋아 보이지만 어차피 20%나 30%나 뜰 때 뜨는거고 안 뜰땐 안 뜨는 수준이라 확률에 큰 체감은 오지 않는다. 그것보다 공격횟수가 제한된 이 게임에서 한번에 적을 둘씩 타격한다는거 자체가 엄청난 메리트. 고화력 전함이 한번에 둘을 타격한다는 것은 전투의 양상을 확 바꿔버린다.

2.6.0 패치에서 선택스킬로 복수가 생겼다. 공격시 공격력이 5%/6%/7% 상승하며, 공격대상의 화력을 5/10/15 깎는다. 빅세븐이 강력한 스킬이긴 하지만 넬슨도 같은 스킬이 있고 하니 패시브인 이쪽 스킬을 선택하는 것도 나름 괜찮다. 빅세븐의 쾌감에는 비할 바가 못되긴 하지만.

3월 6일을 기점으로 로드니의 새로운 스킨이 업데이트 되었다. 스킨명은 로드놀[5].

해당 별명에서 모티브를 따와, 대체로 주유소의 주유기 등의 이미지를 로드니의 의장에 반영하여 그려낸 것이 포인트이다.

1.7. 2차 창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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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언니인 넬슨과 엮이는데, 백합 수준을 넘어 아주 끈끈하게도 그려진다. 두 자매가 성격이 대조적으로 설정되었다보니 여장부 스타일의 넬슨에 비해 로드니가 더 여리고 모에스러워보이는 대비효과가 있는데다가, 서로의 방식으로 자매애를 표현하는 대사들이 일찍이 구현되었다보니[6] 팬아트 소재가 넘친다. 제독과도 많이 엮이고 드물게는 렉싱턴과도 엮이는 편. 인기 많은 캐릭터가 그렇듯이 단독으로도 팬아트가 많고, 아무 캐릭터들과도 다 잘 어울린다.

역사적으로 인연 있는 상대로는 적국이었던 독일의 비스마르크와 그나이제나우와 엮이는 편이다. 비스마르크와 엮이는 이유는 비스마르크 추격전이 워낙 유명한 데다가 로드니와 비스미르크가 각각 영국과 독일을 대표하는 전함이라는 상징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나이제나우와 엮이는 경우는 해전사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밀덕 역덕 구균 팬아트에 한정되는데, 그나이제나우가 로드니와 조우했을 때 정체를 숨기고자 영국 경순양함 에메랄드를 가장한 일화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로드니가 에메랄드에 실린 금괴의 비밀번호를 묻는 바람에 탄로나 달아났다. 참고로 에메랄드는 게임 내에 구현되어 있고 기본 장비로 금괴를 가져온다.

착하게 생긴 외모와 어린 티를 내는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영미권에서는 화나면 눈에 뵈는 것 없이 악랄해지는 성격으로도 비치는 모양이다. 물론 로드니가 비스마르크를 격침시키는 데에 실패한 것은 비스마르크의 장갑 구조에 대한 오판으로 갑판 위쪽 상부구조물과 측면장갑만 주구장창 두들겼기 때문이지만 그것을 오히려 '친구를 죽인 원수를 죽지는 않을 정도로만 만들어 놓고 고통스럽게 고문해 재기불능의 폐인을 만들어놓고 버려두었다'는 식으로 해석했기 때문이다. 게임 속에서 제독에게 어리광 부리는 모습들은 다 가식이라거나 아니면 타고 난 사이코패스라는 식의 혐성 드립도 있다.

생김새가 비슷한 엘런 베이커선생과 엮이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리고 공식에서 이를 흡수해서인지 웨이보에서 진행중인 전함소녀 인기투표에서 유출된 보이스 파일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싶다는 대사를 한다. 그런데 2019년 5월 29일 글로벌 서버 업데이트 이후 다국어로 변경시 영어음성이 나온다. 단 개장시 다시 일본어 음성이 나오니 영어음성을 듣고 싶은 제독들은 개장은 하지말것.

2. 로리드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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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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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일 중국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당시 2-4를 클리어한 제독들에게 주어졌다. 로드니와는 별개의 함선이지만 로드니와 동시에 한 함대에 편제할 수는 없다. 중국어 명칭은 萝德尼로, 중국어에서 로리는 萝莉, 전함 로드니는 罗德尼로 음역한다. 이때 못 얻은 제독이라도 2016년 9월 1일 2.6.0 업데이트로 해역에서 팬티 180장을 모으면 교환하여 얻을 수 있게 되었다.팬티 얻는게 너무 힘들다.

2017년 6월 19일부터 중국 서버에서 로리피츠와 함께 개조 및 스킬 각성이 가능해져서 실전에서의 활용성이 비약적으로 좋아졌다.

글로벌서버는 2020년 4월 1일부터 4월 3일까지 하는 만우절 이벤트에서 4번 수리하면 얻을 수 있다. 글로벌서버 국내 공지에서의 명칭은 함선 로드니(어린이ver).

2.2.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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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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