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전함소녀)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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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 패러미터 S급의 강력한 화력, A급 방어력의 우수한 전함. 다만 속도가 느린게 흠이다.

실제 메릴랜드는 2번함이기는 하지만 인가받은 콜로라도급 네 척 중에서 건조가 가장 먼저 시작되었다. 그래서 한 때는 '메릴랜드급 전함'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정보가 공개되고 나서 네임쉽의 자리는 완전히 콜로라도에 내어줬다. 진주만에서 얻어맞은 뒤 수리 겸 개장을 실시하였으나 전세가 급박했던 탓에 3번함 웨스트 버지니아와는 달리 완전한 개수는 받지 못해서 새장형 마스트의 흔적이 남았다. 진주만에서 얻어맞은 전함들 중에서는 드물게도 피해가 적었던 행운함이며, 그래서 가장 빨리 복귀할 수 있었다. 전함의 빠른 전력화가 필요했기 때문에 본격적인 대개장은 받지 못했던 것이다.

2.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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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초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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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개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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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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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이 조금 더 높고 행운이 조금 더 낮은 걸 제외하곤 콜로라도와 스탯은 동일하다. (원래 콜로라도보다 높았던 행운이 개조하면서 감소한다. 이로써 이번 업데이트에서 개장이 추가된 5척중 4척이 행운이 감소한다.)

스킬은 풀 스킬 시 중파, 대파의 피해를 입었을 때 화력 감소는 커녕 오히려 증가(!!!)하게 해주는 스킬과 전통의 빅 세븐 두 개가 나왔다.

빅 세븐 사용시 운용법은 콜로라도와 동일하고, 꿈의 4 빅 세븐 함대를 구성할 수도 있다. 만약 1 스킬을 사용한다면, 중파 일러와 시너지를 일으켜 거의 광기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메릴랜드가 중파나길 바라게 되는 자신도 이미 빅 세븐 스킬을 가진 함선이 많기도 하고 너도나도 박살나는 이벤트 해역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취향과 여건에 따라 맞는 스킬을 선택하도록 하자. 하지만 정신차려보면 1호기는 광기에 꼬라박고 혹시나 빅세븐이 필요할까 2호기를 키우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카더라

의외로 본섭에 개장이 구현된지 일주일도 안돼서 일본서버에서도 개장이 도입되었다는 신기한 케이스라 많은 개장이 구현되지 않은 일본서버에서도 주력급 전함으로 활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