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브래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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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의 물리학자겸 생화학자. X선을 이용한 결정구조 분석을 고안해 아버지인 윌리엄 헨리 브래그와 같이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하였다.
2. 약력[편집]
1912년에 결정에 의한 X선 회절 연구에 관한 논문을 Proceedings of Cambridge Philosophical Society에 게재한것으로 시작해 1913년부터 아버지인 윌리엄 헨리 브래그와 함께 X선 회절을 이용한 결정 구조를 공동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
아버지와 X선 회절로 브래그 격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회절각과 회절 패턴을 분석하여 이론적인 정리를 담당했고, X선 회절 실험을 통해 회절각과 파장의 관계를 설명하는 다음과 같은 브래그 법칙을 고안했다.[3]
[math(n\lambda = 2d\,sin\,\theta)]
1915년 아버지와 함께 25세 6개월이라는 나이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다. 이는 17세의 말랄라 유사프자이 이전까지 최연소 기록이며 유일한 20대 수상 기록이다.
1950년에는 결정 구조의 X선 회절 실험을 통해 펩타이드 구조를 분석했다.
1953년 Pippard의 초전도체 내부 자기장의 관통 깊이와 영역 크기의 관계를 다루는 방정식의 정립과 실험값과의 비교를 다룬 논문 평가에 편집장으로써 참여했다.
3. 기타[편집]
앗 시리즈에서도 짧게 나오는데 그림으로 윌리엄이 아버지랑 노벨상을 받으면서 웃으며 자신이 천재라고 농담하자 진지하게 "거들먹거리지마라, 천재의 아들아."이라고 아버지도 농담을 하는 것으로 그려졌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6 14:31:31에 나무위키 윌리엄 브래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m. 1921.[T] 물리학 Tripos.[2] 학술 논문 : The Diffraction of Short Electromagnetic Waves by Crystal = 결정에 의한 짧은 전자기파의 회절(1912), pp 43-57.[3] W. L. Bragg, Proc. Roy. Soc. Lon. Series A, 89 (610), 248-277,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