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와 라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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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거랜드 시리즈, 별의 커비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다.

두 게임 시리즈는 모두 HAL 연구소의 게임으로, 에거랜드 시리즈의 일부 캐릭터는 별의 커비 시리즈에 등장했다가 그대로 굳어졌는데 로로와 라라도 같은 케이스다.

2. 게임 내 등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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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에거랜드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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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는 주인공, 라라는 붙잡힌 히로인이다.

2.2. 별의 커비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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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로로로, 라라라로 바뀌었다. 정발명은 로로의 모험과 맞추기 위함인지 로로, 라라가 되었다.

2.2.1. 별의 커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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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스테이지 '캐슬 로로로'에서 등장한다. 로로 혼자 중간 보스로 등장하고, 로로와 라라가 함께 마지막 보스로 등장한다.

로로는 위로 올라갈수록 발판이 짧아지는 4개의 층으로 된 스테이지에서 보스전을 진행하며, 각 층의 맨 오른쪽에 문이 있는 방에서 4층의 문 중 하나의 층에서 등장해 블록을 날려 공격하고 다시 뒤로 빠지는 것을 반복한다. 엑스트라 모드에서는 도르고를 날리기도 한다.

로로와 라라는 4개의 층으로 된 방에서 블록을 밀며 반대편으로 움직인다. 엑스트라 모드에서는 속도가 빨라진다.

2.2.2.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울트라 슈퍼 디럭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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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작을 리메이크한 스테이지 '봄바람을 타고'에서 등장한다. 캐슬 로로로와 플로트 아일랜드가 하나로 통합되면서 원래 플로트 아일랜드의 보스였던 카부라 대신 보스로 등장한다. 초대작과 패턴에 별 차이는 없고, 스테이지의 층이 3개로 줄었다.

울트라 슈퍼 디럭스의 추가 스테이지 '디디디 리벤지'에서는 로로와 라라 리벤지라는 강화 버전으로 등장한다. 패턴이 크게 달라진 건 없고, 가끔 로로와 라라가 블록 대신 고르도를 밀고 있거나 구멍에서 고르도 혼자 나와 이동하는 정도로 강화되었고 스테이지가 4층으로 돌아왔다.

2.2.3. 커비의 아발란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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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 모드의 6번째 상대로 등장한다.

2.2.4. 모여라! 커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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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게임 핀볼에서 두번째 보스로 등장한다.

2.2.5.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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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에선 등장하지 않는 대신 서브 게임 커비 파이터즈에서 등장한다. 보스전이 통째로 스테이지되어 로로와 라라 역시 맵 기믹으로 등장한다.

2.2.6. 커비의 빨아들이기 대작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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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벨 보스로 로로 혼자 등장하고, 3레벨 보스로 로로와 라라가 함께 등장한다. 시크릿 레벨 1스테이지에서는 강화 버전 로로와 라라 리벤지가 등장한다.

2.2.7. 커비 파이터즈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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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비 파이터즈 1편과 동일하게 스테이지 기믹으로 등장한다. 로로와 라라를 쓰러뜨리는 것도 가능하다.

3. 별의 커비(애니메이션)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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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는 레귤러 캐릭터로 등장한다. 로로로의 성우는 칸자키 치로/정유미, 라라라의 성우는 아키타 마도카/이용신. 북미판은 타라 샌즈(Tara Sands)가 전부 담당하였다. 북미판에서는 이름의 첫 알파벳이 F로 바뀌어 'Fololo(폴로로)', 'Falala(팔라라)'로 발음된다.

팜 장관의 하인으로, 팜과 멤이 이름을 붙여주고 같이 지낼 수 있게 해 줘서 이들을 위해서만 일한다. 훔와 붕과도 잘 논다. 둘이 하나라는 인식이 강해서 서로 떨어져 있는 것을 싫어한다.

9화에서 정체가 밝혀지는데, 본래는 로라[1]라는 이름의 마수였지만 날아다니는 능력밖에 없어서 홀리 나이트메어 회사가 마수 키타리 하타리를 시켜 로라를 둘로 쪼갠 뒤 디디디 대왕에게 사기쳐서 팔아넘겼다. 이를 알고 열받은 디디디 대왕이 그냥 팜, 멤에게 하인으로 쓰라고 던져준 것. 로로와 라라 모두 하인이 되기 전 기억이 없었는데, 키타리 하타리가 나타나 커비를 둘로 쪼개는 걸 보고 대충 눈치를 챘다가 키타리 하타리가 직접 말해주면서 기억을 되찾았다. 커비가 키타리 하타리를 쓰러뜨려 원래대로 합쳐질 기회가 생겼지만, 키타리 하타리의 선스태프가 소멸되어 그냥 로로와 라라로 남는다.

주로 커스터머 서비스와 함께 해설 역할을 맡고, 게임과는 달리 날지 못하는 메타 나이트의 날개가 되어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