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르 발레

}}} ||

1. 개요[편집]

---

프랑스의 e스포츠 방송인. LEC의 분석데스크 호스트와 인터뷰어를 역임했으며 2023년부터 LCK의 글로벌 중계진에 합류해 활동하고 있다.[3]

2. 상세[편집]

---

e스포츠 경력을 시작한 것은 2014년으로 gamesvideo.com의 필진으로 합류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엔 기자 겸 칼럼니스트로 꾸준히 글을 기고했고 라이엇게임즈 프랑스의 프리랜서 편집자로 합류하여 롤과의 인연을 맺는다. 2015년에는 유럽에서 열렸던 월드 챔피언십의 백스테이지 인터뷰어로 활동하며 처음으로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본격적으로 리그에 합류한 시기는 2017년 무렵으로 LEC의 호스트 샥즈에게 인터뷰어나 호스트의 자리가 있는지 문의했고 면접 끝에 인터뷰어로 합류하게 되었다. 2018년부터는 샥즈와 함께 분석데스크의 호스트를 맡아 활약했으며 유럽 롤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동시에 LFL의 호스트로도 활약하며 유럽 롤팬들에게 인정을 받았고 2023년부터 LCK로 자리를 옮겨 글로벌 중계진에 합류하게 되었다.

3. 여담[편집]

---

• 프랑스 e스포츠 씬에선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인물로 프랑스 지역리그인 LFL을 중계하는 Otplol 채널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하다.

• 자국 출신의 선수, 팀에 대한 애정이 대단해서 한국의 LEC 팬들은 그녀를 바게뜨 여왕(...)으로 부른다.

• 원래는 미술품 경매사를 목표로 공부를 했었다고 한다. 이를 위해 예술 학사 학위도 취득했다.

• 롤 모델은 LEC에서 함께 일했던 샥즈라고 한다.

• LCK 첫 출근일이었던 2023년 6월 10일, 전용준 캐스터가 분장실에 와서 welcome to the LCK라고 말해줬다며 감격의 트윗을 올렸다.

• 2023 LCK 서머 5주차의 마지막날인 2023년 7월 9일을 끝으로 잠시 LCK 분석데스크를 떠나 LEC 서머 일정을 소화하고 서머 시즌이 끝나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분석데스크에 합류할 예정이다.

• kt 롤스터[4]
  해외 중계진들 중엔 kt의 팬들이 굉장히 많다. 당장 LCS의 분석데스크를 담당하고 있는 에밀리도 kt팬 출신이다.
  와 마타 선수의 팬이라고 한다. 하지만 마타는 이후 skt로 이적[5]
  이후 2019년 유럽에서 개최된 롤드컵때 마타가 skt 소속으로 롤드컵 진출을 하고 감격의 첫 재회를 했다.

• 최종 진출전 KT vs T1전 엔딩에서 빙고 벌칙으로 실비김치를 먹었다. 먹은 후 마실 것을 찾더니 고통에 겨워 엔딩 멘트조차 치지 못한 것이 압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