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티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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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Romanticide.jpg

영어 명칭
Romanticide
제작자
Marras
지형 유형
혼합
이용 가능 크기
150x132
인원
2 (4시, 10시)

1. 블리자드의 설명
2. 개요



1. 블리자드의 설명[편집]


러시 거리가 일반 지도보다 조금 짧은 대형 지도입니다. 바위로 이루어진 '미로'와 경로 중앙에 있는 시야 차단물의 위치를 잘 이용하면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광물 벽 노드의 가치는 10입니다.


2. 개요[편집]


2020년 시즌3의 래더맵. 더 자세한 사항은 링크참조

저프전 한정으로 프로토스가 많이 유리한 맵이다.[1] 올리모리그를 해설하는 크랭크는 토스가 저그를 만나서 그 날 꼭 이기고 싶다면 바로 골라도 될 정도라고 언급했을 만큼 프로토스가 좋은 전장.

앞마당과 트리플 모두 언덕 위여서 수비하기 좋고 트리플의 정면 쪽 입구는 광물 지대로 막혀 있어서 저그의 타이밍 러시가 통하기 힘드므로, 2 우주 관문 후 공허 트리플이 개발된 뒤로 토스가 6가스 후 배를 불리는 운영을 하기가 매우 쉽다. 풍부한 베스핀 간헐천은 덤. 그나마 토스가 운영하기 쉬워한다는 걸 알고 있는 저그 쪽에서도 마찬가지로 시작부터 배를 불리며 게임 시작부터 서로 견제 없이 10분 8가스 200싸움을 도모하는 게임도 나왔기 때문에 밸런스가 완전히 붕괴된 수준은 아니다.[2] 다만 서로 배를 불리는 운영의 빈도수가 높아 장기전이 나올 확률이 타 맵에 비하면 매우 높다.

반면에 프테전과 테저전의 상성은 개념맵에 속한다. 저그는 테란의 악랄한 초반 견제를 막기 좋고[3], 테란은 저그의 정면 러시가 들어올 때 시간을 벌기 좋다. 프테전에서는 두 종족 모두 지형을 이용하기 좋아서 시야를 잡는 실력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정도이다.

유독 강민수와 상성이 안좋은 편인데, IEM 카토비체 24강 조성주와의 경기 중 이 맵에서 역대급 핵대박을 맞고 진 데 이어 ESL 오픈컵에서도 이 맵에서 변현우에게 핵대박을 맞고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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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적이 6:4로, 매우 유리한 맵은 아닐지라도 프로토스에게 더 좋은 맵인 것은 확실하다.[2] 실제로 강민수가 이런 운영으로 조성호를 이긴 바 있다.[3] 더블과 트리플 광물 지대가 모두 본진 언덕 방향으로 나 있어 해방선이 견제하기 어렵고 화염차가 난입하기도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