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티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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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리자드의 설명[편집]
2. 개요[편집]
2020년 시즌3의 래더맵. 더 자세한 사항은 링크참조
저프전 한정으로 프로토스가 많이 유리한 맵이다.[1] 올리모리그를 해설하는 크랭크는 토스가 저그를 만나서 그 날 꼭 이기고 싶다면 바로 골라도 될 정도라고 언급했을 만큼 프로토스가 좋은 전장.
앞마당과 트리플 모두 언덕 위여서 수비하기 좋고 트리플의 정면 쪽 입구는 광물 지대로 막혀 있어서 저그의 타이밍 러시가 통하기 힘드므로, 2 우주 관문 후 공허 트리플이 개발된 뒤로 토스가 6가스 후 배를 불리는 운영을 하기가 매우 쉽다. 풍부한 베스핀 간헐천은 덤. 그나마 토스가 운영하기 쉬워한다는 걸 알고 있는 저그 쪽에서도 마찬가지로 시작부터 배를 불리며 게임 시작부터 서로 견제 없이 10분 8가스 200싸움을 도모하는 게임도 나왔기 때문에 밸런스가 완전히 붕괴된 수준은 아니다.[2] 다만 서로 배를 불리는 운영의 빈도수가 높아 장기전이 나올 확률이 타 맵에 비하면 매우 높다.
반면에 프테전과 테저전의 상성은 개념맵에 속한다. 저그는 테란의 악랄한 초반 견제를 막기 좋고[3] , 테란은 저그의 정면 러시가 들어올 때 시간을 벌기 좋다. 프테전에서는 두 종족 모두 지형을 이용하기 좋아서 시야를 잡는 실력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정도이다.
유독 강민수와 상성이 안좋은 편인데, IEM 카토비체 24강 조성주와의 경기 중 이 맵에서 역대급 핵대박을 맞고 진 데 이어 ESL 오픈컵에서도 이 맵에서 변현우에게 핵대박을 맞고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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