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케트 인더스트리즈

1. 블리자드의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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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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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마린이 갔더니 이 새끼가 옴

인게임 맵 리뷰에 달린 댓글.

2021년 시즌2의 래더맵. 더 자세한 사항은 링크참조 작년 최고의 테란맵이었던 서브머린을 뛰어넘는 더 역대급의 테란맵으로 어마어마하게 까이고 있다. 처음엔 저그 압살맵이었으나 나중엔 토스 압살맵으로 까이고 있다.

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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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자원, 언터처블 수준의 전차 명당, 개활지가 없다 못해 포위섬멸을 시도하기조차 어려운 지형, 그리고 맵 중앙을 가로지르는 가속장과 그로 인한 매우 짧은 러시거리 등등 심각한 문제점만 골라 놓은 물론 테란에게는 전혀 심각하지 않다 이번 시즌 최악의, 아니 공허의 유산 전체를 통틀어서 최악의 맵 중 하나라는 평을 받고 있다.[1]

국내외를 막론하고 저그 게이머들은 방송 연습에서 이 맵만 나오면 대놓고 욕설을 뱉을 정도이며[2], 실제로 신맵 도입 후 한 달밖에 되지 않은 시점임에도 벌써 밸런스가 심각하게 무너진 상황이다. 그래서인지 GSL에서는 세 개의 신맵 중에서 이 맵을 버리고 자체 맵인 GSL 노틸러스를 채택했으며, 올리모 리그에서는 그냥 이 맵을 빼고 6개로만 진행한다.#

그래도 Shopify의 EPT 지원 발표에 이어 5월 21일의 맵 컨테스트 부활을 통해 다음 래더 시즌에서 없어질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졌다.

7월부터 역으로 저그가 테란을 압살하는 장면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군락까지 버티고 살모사로 전차만 끊어준다면 테사기맵을 무의미하게 만들수 있기 때문. 물론 군락까지 버틴다면 그리고 어차피 불리하니까 아예 대놓고 선못이나 바궤뽕으로 시작해서 무난무난하게 가려는 테란에게 오히려 압박을 가하는 빈도수가 증가했다. 또한 압도적으로 짧은 러시거리와 가속장의 존재는 저프전에선 바궤여왕뽕의 타이밍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지라, 저프전에선 토스가 뭘 제대로 운영하려 해보기도 전에 타이밍러쉬에 게임이 터지는 경우가 일상다반사다. 통계를 봐도 알겠지만 테저전만큼이나 심각하게 벌어졌다. 대표적인 예시가 드림핵 2021폴 패자조 2라운드의 반야와 스킬러스의 저프전. 스킬러스가 2우관 이후 트리플[3]로 반야의 히드라 여왕 러쉬를 예측하고 정확하게 카운터치는 빌드를 준비했으나 너무나도 짧은 러쉬 거리 탓에 그대로 트리플이 터지고 게임도 터졌다. 그냥 토스 뒤지는 맵이라고 해 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