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빙햄 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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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Bingham

1. 개요
2. 작중 행적
3. 여담


1. 개요[편집]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의 등장인물. 영국 출신 연합군 최고 사령관으로 등장한다. 제복 색깔로 보아 공군 장군으로 추정된다. 세계관에선 연합군 계급장이 현 미군/영국군과 일치하지 않는 듯, 원수 계급임에도 계급장이 4성이다. 실제로는 원수는 각각 미군은 5성, 영국은 왕관이다. 담당 배우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서 웨더비 스완 총독으로 출연하고 왕좌의 게임에서 하이 스패로우 역할로 나온 조너선 프라이스.[1]

2. 작중 행적[편집]


미국 대통령 하워드 T. 엑커맨과는 다르게 실용주의적이며 생각이 상당히 트여있다. 전쟁중 욱일 제국의 위협이 다가오자 소련와의 휴전을 통한 공동전선을 제안하기도 해 전황에 큰 변화를 가지게 된다(물론 나중에 소비에트가 배신하게 되지만...). 이후 소비에트와 연합한 것이 문제가 되어 엑커맨 대통령이 폭주, 문자 그대로 펑 터져버리자 한동안 실권을 쥐게 된다.

3. 여담[편집]


전쟁이 발발하지 않았다면 를 돌보며 장미 정원을 가꿨을 이성적이고 위트있는 영국신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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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한참 촬영하던 중간에 짬을 내서 맡은 군인 역할인지라 부담없이 연기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