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실버 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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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롤스로이스에서 1905년에 최초로 생산한 플래그십 대형차. 오늘날까지도 생산되는 롤스로이스 팬텀의 아버지 격인 차량이다.
2. 상세[편집]
깜깜한 밤에 소리 없이 달리는 모습이 꼭 유령 같다고 해서, 실버 고스트 (Silver ghost)라는 별명이 붙었다. 하지만 부드러운 움직임과 다르게 힘이 세고 튼튼해서[1] , 1905년에 최초 생산된 실버 고스트는 1926년까지 총 7874대가 생산되었다. 실버 고스트가 단종된 이후에는 팬텀이 그 자리를 차지하였으며, 명칭은 엔트리급인 고스트에 남아 지금까지 명맥을 잇고 있다.
3. 제원[편집]
4. 기타[편집]
일부 실버 고스트는 영국군에서 개조를 받아 장갑차로 제1차 세계 대전에 투입되었다. 롤스로이스 장갑차 참조.
블라디미르 레닌은 말년에 실버 고스트 한대를 타고 다녔는데 원래는 평범한 형태였으나, 러시아의 도로 환경과 기후 때문에 잘 굴러갈 리가 없었고 레닌은 실버 고스트를 사치품 취급하였다. 이후 간부들이 머리를 맞대고 스노모빌 형태로 개조한 후에야 타고 다녔다고 한다.
5. 미디어[편집]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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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롤스로이스가 내구성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만큼 실버 고스트 역시 장갑차의 바탕이 될 정도로 대단히 견고했다. 당시 가장 튼튼한 부품으로만 구성했고, 철이 사용된 부위는 녹슬지 않도록 니켈로 도금했다. 1913년에는 험난한 산악 코스로 유명한 알파인 트라이얼에 출전해 고장 하나 없이 우승을 차지했다.[2] 1913년부터[3] 1924년부터[4] 새시 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