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조

덤프버전 :

행성 캘러미티 고더스의 롯조 제국(ロッゾ帝国)은 이 행성에서는 가장 작은 키야 대륙(キーヤ大陸)을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 국가로 수도는 오라우드(オラウド)이다. 이 일대는 초제국 시대에 중공업 지역으로 개발된 지구였는데, 그런 탓인지 현재에도 여러 산업도시들이 위치하고 있다. 한때는 다스 란트 연합제국의 일부로 롯조란트(ロッゾランド)로 불리던 땅이다.

성단력 이전의 역사는 거의 실전되었지만 일단 남겨진 전승에 따르면 과거 이 땅에는 한때 스파튤라국이 융성했으나, 이 국가는 AD세기 시대에 초제국 황제 네들 나인에 의해 버스터 런처 포격으로 소멸되어 버렸다. 그 후, 오랜 세월에 걸쳐 여러 산업도시 국가들이 서로 연맹을 맺어가며 세력을 불려 현재의 제국을 재건하였다. 제국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연방 국가에 가까와서 황제도 제국 의회선거에 의해 선출된다. 3031년 현재 황제는 레오 브첼(レオ・ブーチェル)이 맡고 있다. 일찌기 성단의 다른 열강들은 진출을 꺼렸던 쥬노에도 진출해 넓은 식민지를 가지고 있으며, 마도대전에서는 필모어크발칸과는 달리 하스하 연방에 대하여 롯조 제국의 지위를 높이고 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해 출병했다.

이때 A.K.D 그리스 왕국 호법원 기사인 그린 네이퍼와 필모어의 신형 MH 팬텀이 난입하여 큰 손실을 입게 되는데(에나 황후한테 2개 중대. 세이인도 그 정도의 손해를 입힌 듯) 레오 황제는 강국 상대로도 물러나지 않고 아마테라스에라뉘스 다이 그 필모어에게 강력하게 항의한다. 다이 그 황제는 서슬이 아주 시퍼래졌다며 원인 제공자인 에나한테 성질을 부렸고, 아마테라스 황제는 울며 겨자먹기로 A.K.D.가 보유한 각종 특허를 10년동안 무상 제공한 다음 원인 제공자인 세이인한테서 MH오제(=GTM 모르포 술탄)와 파티마 다이오드를 압수해서 다이아몬드 뉴트럴 박사한테 넘겨버렸다.

제국의 필두 기사단은 부글라 기사단이며 필두 기사는 미라쥬 나이트 우랏첸 지이의 형제인 다크나드 보아 지이다. 기기는 헬마이네(리부트 이후는 GTM 글로앗슈)이며 주력 모터헤드는 바룬샤MH 차이트(리부트 이후에는 GTM 바야데르카샴라)를 쓰고 있다.

파일:GTM Growash.jpg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0:24:03에 나무위키 롯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