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나 엘리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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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슈팅 바쿠간에 등장하는 바쿠간. 성우는 마스타니 야스노리 / 신용우."로텔디아의 근위기사단, 루미나 엘리나트다!"
2. 작중 행적[편집]
파비아 씬의 파트너 격투가형 바쿠간으로[1] 북미명과 일본명은 '아나우트'. 2기에서 선행등장했을 때까진 국내명도 그대로 아나우트였지만 3기에서 이렇게 바뀌었다. 여러 사정으로 극중 파트너였던 인물이 3명이다.[2] 또한 2기에서 디지털클론 형태로 선행 등장해서 배틀 시 파트너는 바론 리치의 클론.
로텔디아/네시아 캐슬 나이츠 소속으로 파비아를 '공주님'이라 칭한다. 카자리나의 울펑과는 서로 안면이 있는데, '진'을 죽인것이 카자리나의 울펑이기 때문. 원래는 파비아의 약혼자인 '진'의 파트너였지만 진의 사망 후, 카자리나의 전리품이 될뻔한걸 파비아가 단독으로 건달리아에 쳐들어가서 빼내왔다. 카자리나의 실험으로 기억을 잃었다고 하지만 사실은 아니며, 파비아가 진의 일로 마음 아파하지 않게 일부러 숨긴 것이다.[3][4]
2기 43화 당시 바쿠간 인터스페이스에서 디지털 클론 아나우트가 한 번 패배했을 때, 어딘가로 신호를 보냈는데, 그 신호를 로텔디아 왕실에 있는 진짜 엘리나트가 수신해서 바쿠간 인터스페이스로 파비아를 안내한 것으로 보인다.
4기에서는 파비아가 여왕이 됨과 동시에 현 단장인 엘라이트에게 양도되었다. 4기 17화~19화의 건달리아 에피소드에서 지원을 위해 라피레이터를 타고 등장했으며, 라인하트와 마찬가지로 4기 시점에서도 그 강함이 죽지 않음을 보여 줬다.
3. 사용 어빌리티[편집]
- 벡터 피스트 - 자신의 파워 레벨을 400 올린다. 양 손에 너클을 생성해 무기로 사용한다.
- 미라지 업 - 자신의 파워 레벨을 300 올린다. 전신에 루미나 에너지를 두르고 이동속도와 공격속도를 상승시킨다.
- 라이트 웨이브 - 빛의 방어막을 생성해 상대의 어빌리티를 무효로 한다.
- 미라지 피스트 - 상대의 어빌리티를 무효로 하고, 자신의 파워 레벨을 200 올리고, 상대의 파워 레벨을 200 내린다. 양 손에 톤파를 생성해 무기로 쓴다. 엘리나트의 메인 어빌리티.
- 미라지 제트 - 상대의 파워 레벨을 각각 300 내린다. 주먹에서 광탄을 생성해 발사한다.
- 서포트 라이트 - 상대의 게이트 카드를 무효로 하고 아군의 파워레벨을 200 올린다.
- 듀얼 코맨드 - 자신의 모든 파워 레벨을 200 올린다.
- 스파이럴 글로우다운 - 자신의 파워 레벨을 300 올린다. 높이 점프한 뒤 고속 회전하여 킥을 날린다.[5]
- 발키리 피스트 - 너클을 쥔 주먹을 땅에 내리쳐서 상대의 게이트 카드를 무효로 한다.[6]
- 피스트 앨리 - 자신의 파워 레벨을 400 올린다. 톤파를 180도 회전시켜 끝부분에서 광탄을 발사한다.
- 하이퍼 미라지 - 자신의 파워 레벨을 300 올리고, 상대의 파워 레벨을 각각 300 내린다. 모션은 미라지 제트와 동일. 필살기 취급의 오로라 임팩트보다 강력한 위력의 어빌리티다. 시전 시 대사는 "정의의 빛이 심판한다!"
- 오로라 임팩트 - 상대의 파워 레벨을 각각 400 내린다. 전신에 오로라를 두르고 공격력과 이동속도, 공격속도를 강화한다. 배틀 기어 미장착 기준 사실상 필살기 취급을 받지만, 정작 위력은 1대3 이상이 아닌 한 하이퍼 미라지보다 약하다... 시전 시 대사는 "최고의 기술로 승부를 마무리 짓겠다!"
4. 배틀 기어 어빌리티[편집]
- 배틀 크러셔 - 듀크 - 자신의 파워 레벨을 500 올리고, 이후 발동되는 상대의 모든 어빌리티의 효과를 절반으로 한다. 왼쪽 어깨의 레이저포에서 강력한 레이저를 발사한다.[7]
- 배틀 크러셔 - 딜 라이트 - 상대의 파워 레벨을 각각 600 내린다. 게이트 카드 '솔로몬 사브르'[8]와 연동해야 발동할 수 있는 배틀 기어 레벨 2 어빌리티로, 주변의 6개의 판넬에서 레이저를 발사한다.[9]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1:14:47에 나무위키 루미나 엘리나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주무기들 중 하나가 톤파인데, 이를 보면 가라데가 모티브 중 하나로 보인다.[2] 진 - 파비아(진 사후, 3기) - 엘라이트(파비아 여왕 즉위후, 4기).[3] 울펑이 엘리나트를 도발하기 위해 그 사건을 얘기하지만 소용이 없자 전 파트너인 진을 따르라고 하지만 엘리나트는 오히려 덤덤하게 받아친다.[4] 이 사실이 드러나기 전 화인 34화에서 파비아가 '더이상 이 전쟁의 희생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한 후 진을 떠올리는데 이에 대해 '공주님의 마음은 그분(진)에게도 전해졌을 것이다'라 한후 파비아가 이에 대해 반응하자 아차싶었는지 진을 나자크로 정정한다. 이에 대해 파비아는 '역시 기억을 못하는구나'라는 반응.[5] 2기에서는 상대의 파워 레벨을 200 흡수했다.[6] 2기에서는 맨 주먹으로 내리치고 게이트 카드 무효화에 자신은 파워 레벨 300을 올리고 상대는 파워 레벨을 각각 300씩 내렸다. 이 정도면 상당히 강력하고, 그래도 이미 인플레가 상당히 진행돼서 막상 밸런스 붕괴는 일으키지 못했을텐데 상당한 너프를 받고 나왔다.[7] 2기에서 선행 등장할 때는 파워레벨을 2배로 높였다. 이후 너무 사기라고 생각했는지 파워 레벨 2배 대신 파워레벨 500 상승과 동시에 상대의 어빌리티 효과 절반으로 바꾼 듯하다. 하지만 이 정도만 해도 충분히 강하다. 일단 파워레벨 500 상승도 부가 효과가 붙는다면 높은 수치가 되며, 적의 어빌리티 효과를 반감시킬 수 있기에 추가 어드밴티지를 얻을 수 있다.[8] 상대의 어빌리티를 무효로하고 상대 전원의 파워 레벨을 각각 200씩 내린다.[9] 2기에서 선행 등장했을 때는 게이트 카드 연동 없이 자체적으로 발동했고 효과도 '솔로몬 사브르'와 합쳐져 어빌리티 무효화 + 상대 전원 800(200 + 600)씩 감소라는 개사기 어빌리티가 되었다. 단독 성능만 보면 모든 적의 파워레벨 600 감소로 배틀 기어 레벨 2 치고는 다소 애매한 편인데, 어빌리티 무효 게이트 카드와 연동되기에 이런 강력한 효과가 되었다. 당시 상대하고 있던 샤이먼과 가디언의 파워 레벨 합계가 1350G(1000+350)였는데 이 효과로 가디언은 파워 레벨 350을 모두 잃고 샤이먼은 800을 잃어 도합 1150G가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