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 크로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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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귤러 멤버

[ 1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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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나 타이그리스
루미나 블레이드 타이그리스

서브테라 골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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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오사무
와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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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レン・クロウラー / Ren Krawler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bf1cfc12.jpg

1. 개요
1.1. 작중 행적
2. 2차 창작
3. 기타
4. 사용 바쿠간



1. 개요[편집]


바쿠간 배틀 브롤러즈 건달리아 인베이더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노지마 히로후미 / 신용우 / 데이비드 레일(1~9)[1] > 피터 쿠그노.[2] 다크 온 배틀러로 파트너 바쿠간은 다크온 라인하트. 배틀 기어는 메가 블래스터. 아역 성우는 사이토 유카[3] / 조현정[4]

2기 마지막화 끝부분에서 모습을 드러낸 의문의 소년으로, 은발에 고양이눈에 까무잡잡한 피부를 하고있다.일판 1인칭은 보쿠오레를 섞어 쓴다. 이 소년의 등장 덕분에 불완전하던 바쿠간 인터스페이스를 보완해[5] 전세계에 보급하고 인터스페이스의 공동 관리인이 되었다. 외모가 본작의 캐릭터 디자이너가 참여했던 나가모리 요시히로의 또다른 참여작인 메탈베이블레이드류우가와 다소 닮았다.[6]

1.1. 작중 행적[편집]


그 정체는 이계 건달리아에서 온 6명의 첩자들의 리더로, 어둠의 바쿠간의 처리를 맡아온 일족이었기 때문에 최후의 어둠의 바쿠간 라인하르트와는 어릴 때부터 우정을 나눈 사이.[7] 라인하르트와 함께 지상에서의 삶을 약속하고 이후 바로듀스에게 스카우트 된다.[8]

처음에는 자신은 건달리아란 곳에서 왔고 네시아/로텔디아가 자신들의 행성을 침략하면서 이들과 싸우고 있는데, 로텔디아가 너무 강해 건달리안들이 많이 죽어나가서 지구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려고 왔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 이야기는 사실 거짓말로, 파비아 씬이 한 이야기에서 로텔디아 > 건달리아로 단어만 바꿔서 이야기하였다. 후에 파비아가 일행에게 메시지를 전달한 뒤 인터스페이스에 침입했으나 적대 당하고, 이에 절망하고 돌아가고 렌의 계획대로 유리하게 굴러가는 줄 알았... 지만 하필이면 이 파비아의 메세지란 말을 듣고 이를 의심, 단독으로 파비아를 찾아가 모든 진실을 듣는다.[10] 그리고 후에 다시 배틀할 때 고의적으로 배틀 필드 버그를 만들어놔서 파비아가 패배, 고의적인 시스템 버그를 만들수 있는건 인터스페이스의 시스템을 잘 아는 관리자, 렌 밖에 없었기에 이것이 슌에게 발각되었고, 파비아마저 건달리아가 진짜 침입자라는 사실이 폭로, 네시아인인 척 적대하던 시드 일당이 실은 건달리아 렌의 동료들이며, 에이잔 그린마저 털어놔버려 모든 속임수가 들통 나버렸고, 이에 브롤러즈와 적대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직후에 다른 에이전트들과 함께 세뇌된 배틀러들을 거느리고 바쿠간 인터스페이스를 점령하는 데 성공하고, 한동안 건달리아로 돌아오면서 캐슬 나이츠 측에 합류한 브롤러즈와 적대한다.

허나 본심은 브롤러즈네와 계속 함께 하고 싶다는 것이지만 건달리아 첩자들의 리더로써의 책임감에 라인하르트에게 조차도 말하지 않을정도로 계속 갈등하다, 건달리아에 있으면서도 다른 에이전트 동료들이였던 시드의 죽음을 포함해 에이잔, 리나, 제네트[11] 다른 이들이 숙청당하는 것과 동시에 바로듀스 황제의 악행에 회의감과 의구심을 품고, 죽기전의 시드나 처분되기전에 에이잔이 렌이 자신이 원하는대로 할수 있도록 격려하여 제2의 방어벽을 파괴할 때쯤 결국 브롤러즈측으로 다시 돌아갈 것을 결의한다.

물론 파비아 입장에서는 자기 나라의 침략자였던 자를 다시 받아들이는것을 당연히 좋게 볼 리 없고[12], 파비아가 이때문에 엘라이트 기사단장에게 건달리안의 DNA를 차단하는 것으로 로텔디아의 결계에 들어오지 못하게 언질을 한다. 이때문에 살짝 마찰도 있었지만, 이 그녀의 언니이자 로텔디아의 여왕인 세레나로부터 파비아가 그럴 수밖에 없던 이유를 듣고 "지구에는 나 같은 사람만이 아니라 악한 사람들도 많다. 그건 로텔디아나 건달리아도 마찬가지다" 라는 얘기를 해준다. 이에 파비아는 렌을 시험하기로 하고, 렌은 파비아와 배틀을 하게 된다. 그 후 파비아는 렌이 뜬금없이 노바 루베노이드를[13] 꺼낸 것을 의아해하다 렌의 절박함과 자신과 같이 소중한 이[14]를 잃은 것에 대한 동질감을 느껴, 파비아가 렌에게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동료로 받아들이며, 그녀와는 완전히 화해한건지 파비아와 함께 행동하는 일이 많아졌다.

이후엔 정식으로 브롤러즈의 일원이 되고 렌 역시 캐슬나이츠의 직위를 흰 쫄쫄이와 함께 받게 되어 이후 제이크 밸로리가 세뇌당함과 동시에 그들에게 협조하게 되고, 길에게 맞서 대등하게 싸우기도 한다. 최후반부에는 카자리나의 세뇌에 걸린 다른 건달리아의 동료들과 대적하다 카자리나의 사망과 동시에 세뇌가 해제, 이들과 함께 바로듀스에 대적하지만 역시나 쳐발린다(...) 결말에서는 루베노이드를 파트너를 잃었던 라이너스 크라드에게 전달[15], 브롤러즈에게 작별인사를 한 뒤 나자크 포함 다른 건달리안들과 함께 돌아간다.

4기 메크타늄 서지 1부에서는 건달리아의 사령관이 된듯 하다.

2. 2차 창작[편집]


브롤러즈와 함께했을때 유난히도 친했던 마루쵸나, 시드가 평소 그를 '렌쨩'이라 칭해서 그런지 에이전트 조에서는 참견역, 막내 기믹으로 엮인다. 그외 작중반부에서 파비아와 불화를 푼것 때문에 파비아와 엮일때가 많다.


3. 기타[편집]


사진속의 외형은 건달리안에서 인간으로 의태한 모습으로, 어쩐지 파비아와는 반대로 건달리안으로써의 모습도 꽤 자주 나왔다.[16]

멤버들이 처분 됐을때 크게 절망하며 괴로워 한다.[17] 19화에서 도망친 브루스를 찾으러 나자크와 동행한다.[18][19]

시리즈 초반엔 마루쵸와 굉장히 친했었고, 슌이 렌의 정체를 폭로할 때도 마루쵸가 '그럴 리 없다'면서 렌을 믿으려고 했다. 허나 렌이 마루쵸를 건달리아로 들일 것을 제안했지만 거절, 배틀을 치르고 '우리는 여기서 끝인가보다'하면서 절교... 한 줄 알았지만, 이후 렌이 다시 브롤러즈와 합류할 때 다시 화해한 듯하다.

다만 브롤러즈네가 대인배인데다가 파비아와의 불화도 잘 풀렸기에 다행이기 망정이지, 작중 렌 포함한 건달리아 일당들이 한 행동들을 보면 본심이 아니였다한들 민폐를 넘어 전쟁범죄급의 행동들이 많다. 초반에 네시아가 침략했다고 거짓말하기, 관리자라는 직위를 이용해 고의적 버그 및 강제로 내쫓기, 바쿠간 인터페이스 장악뒤 브롤러즈를 위험 인물이라고 거짓 방송하기, 인터스페이스 내의 아이들을 납치 세뇌해 건달리아의 전쟁에 이용하려 하기 등...

여주인공 포지션인 파비아 못지 않게 대우가 꽤 좋다. 3기 중반부의 중심 내용이 바로 렌의 고뇌와 각성이니. 작중 실력도 준수하며 라인하트만이 가졌다는 금단의 힘의 존재 등 여러모로 취급이 좋은 편.

또한 브롤러즈 다크온 배틀러중에서는 가장 취급이 좋은 편인데 1기의 아리스 게하비치는 스토리 비중은 있되 배틀을 거의 안해서 비중이 애매, 2기의 에이스 그리트는 배틀은 했지만 스토리 비중이 공기수준(...)이라 우려를 샀지만 다행히 배틀 비중, 스토리 비중 양쪽 방면에서 괜찮게 가져갔다.[20] 하위 지배자이긴 하지만 리더+주연 보정을 받아서인지 상위 지배자에게도 바로듀스를 제외하면 나름 대등하게 맞서거나 최소 선전하는 모습은 보인다. 심지어 금단의 힘 없이 길과 대등하게 싸울 정도.[21] 헌데 정작 적으로 싸울 때는 단오나[22] 파비아는[23] 그렇다 쳐도 슌, 라이너스, 마루쵸에게 골고루 패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정작 1화에서는 어지간한 건달리아 바쿠간으로도 상대가 안되는 헬릭스 드래고노이드 상대로 대등하게 싸웠음에도...[24]

작중에서 보인 막강한 실력 및 큰 비중 등 어엿한 3기 브롤러즈의 2인자라고 할 수 있다.[25]

26화에서 렌이 재합류했을때 제이크가 1기 때 마루쵸가 했던 '이걸로 6속성이 모두 갖춰진거야'를 했지만... 1기와 비교하면 3기의 브롤러즈 완성은 엄청 간결하다.[26]


4. 사용 바쿠간[편집]


  • 다크온 라인하트 : 메인 파트너 바쿠간
    • 메가 블레스트
  • 노바 루비노이드
    • 기드라 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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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기 후반부에서 잠시 에이스 그리트를 맡았으며 이외에도 맡았던 캐릭은 히와타리 카이, 오오토리 츠바사등이 있다.[2]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시리즈의 타테가미 쿄우야 북미 더빙 성우.[3] 제네트와 중복.[4] 리나와 중복.[5] 특히 바쿠간 배틀을 위해 필요한 바쿠간들을 디지털클론 형태로 어마어마하게 지급해줬다.[6] 그런데 류우가를 맡은 성우는 본작의 전 시즌에서 스펙트라 팬텀을 맡은 정명준이다.[7] 일단 공식적으로는 렌이 라인하트를 돌보는 입장인데, 라인하트가 어빌리티로 생성하는 전격을 물에 풀어 물고기를 잡아 주는 회상씬이나 "누가 누굴 돌보는 건지..."라는 라인하트의 말을 볼 때, 실질적으로는 라인하트가 렌을 돌보는 거나 마찬가지였던 모양이다.[8] 지상의 세계를 약속한 또다른 이유로는 라인하트가 가진 금단의 힘을 알고싶어서였는데 25화에서 금단의 힘이 각성해 그 에너지 파가 로텔디아 전역으로 퍼진다.[9] 파비아가 이 때 진짜 루미나 엘리나트를 꺼내자 생긴 일이다. 당시 제이크와 슌, 마루쵸가 사용하던 디지털클론 바쿠간 3체는 모두 2기 후반부에 선행등장했던 것들이다. 그런데 로텔디아의 공주 파비아가 진짜 엘리나트를 꺼냈으니 나머지 디지털클론 3체도 로텔디아에서 보낸 것이라고 금방 유추해냈다.[10] 근데 사실 이 거짓말 자체가 좀 어설펐던 게 내막 설명 이후 같은 건달리아 첩자들을 로텔디아 측에서 보낸 첩자라고 말했다. 이렇다 보니 당시 사용하던 디지털클론 바쿠간들에 대해서도[9] 사용하길 꺼리게 되었고, 무엇보다 로텔디아 측 핵심 인물인 파비아가 같은 로텔디아 측 스파이들과 배틀을 벌이는 것 자체가 상당히 의심이 생기는 장면이 될 수밖에 없다,[11] 허나 브루스는 살아있을 거라 믿고 있었기에 희망을 조금이라도 품는다.[12] 파비아가 건달리아에 원한을 가지는 이유는 침략자라는것도 있지만 이자와 관련된 악연이 깊어서 인것도 있다.[13] 라인하트는 25화에서 폭주한 뒤로 배틀을 두 번 할 체력이 남아있지 않았다.[14] 전 로텔디아 기사단장이자 엘리나트의 진짜 주인이었던 약혼자 진.[15] 정작 라이너스가 파트너인 집잼을 잃게된 원인은 렌 일행에게 있었지만...[16] 중반부터 배경이 건달리아, 로테르디아인만큼 당연한 일. 오히려 고향에 돌아와서도 지구인 모습으로 지내는 파비아가 특이하다고 할 수 있다.[17] 하지만 에이잔은 도망쳤으나 카자리나와 스코티아의 명령으로 에이잔을 데려오라고 해서 파비아,제이크와 배틀을 하고 데려왔으나 처분당해 당황을 하고 절망한다.[18] 하지만 렌은 브루스를 데려와도 에이잔처럼 처분될것이라는걸 알고 있었기에 찾는걸 포기하고 돌아왔다. 아이캐치에서도 "브루스..."라고 그를 걱정한다.[19] 그래서인지 23화에서 처분되었던 동료들을 생각하며 이름을 부르는데 브루스만 언급하지 않았다. 도망쳤으니 살아있을거라고 굳게 믿고 있는 듯.[20] 4기 1부의 키스 페르민도 배틀에서의 강함과 별개로 4기 1부에서의 스토리 비중은 적었다.[21] 길은 천하의 슌도 고전을 면치 못할 정도로 상당히 강한 배틀러다.[22] 이쪽은 건달리아에서 드라크 빼면 이길 상대가 없다.[23] 파비아와 맞붙었을 때에는 라인하트는 금단의 힘이 폭주한 탓에 지쳐 있었고, 루베노이드는 원래 시드의 바쿠간이었다.[24] 특별히 성장했다는 모습이 없고, 특히 1화부터 드래고와 대등하게 겨루는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적일 때 부진한 모습을 보인 것은 아무래도 배틀 브롤러즈, 특히 마루쵸와의 우정 때문에 마음이 흔들려 제대로 싸우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25] 슌은 3기에서는 3인자로 내려갔다.[26] 슌이 브롤러즈에 재합류하기까지 13화, 아리스 게하비치가 다크온 배틀러로써로 직접 배틀을 하기까지 44화가 걸렸다. 다만 3기의 브롤러즈도 렌이 합류하자마자 다음 화에서 제이크가 카자리나의 함정에 빠져 세뇌당해 적이 되었다가 세뇌가 풀려 돌아오긴 했지만 그래도 1기의 브롤러즈 완성 화수보다는 적다. 애초에 1기 브롤러즈 완성 회수보다 3기 전체 회수가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