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테라 골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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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바쿠간에 등장하는 바쿠간. 성우는 야스모토 히로키 / 엄상현[1] 줄리 헤이워드의 파트너 바쿠간으로 골렘형을 하고 있으며 원조 브롤러즈 6명중 스토리상 가장 마지막으로 만난 것으로 추정. 성격은 타이그리스 비슷하게 매우 과묵한 듯 하지만 의외로 부끄러움도 타는 듯. 그 예로 줄리가 골렘을 끌어안은 순간, 골렘이 붉어진다. 줄리에 비해선 멀쩡한 말투다. 자기소개할 때의 인사는 "I am 서브테라 골렘". 파워레벨은 380으로 당대 기준으로 상위권이었으며, 진화 후 450, 2기에서는 500이 된다.[2] 참고로 크기가 상당히 큰편인데[3] 작중에서 줄리가 골렘에 타고있는 장면들도 제법 나온다. 최초 오프닝부터 줄리가 골렘에 타기도 하고.

2. 사용 어빌리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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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가 임팩트 - 골렘의 파워레벨 +50, 근접한 적의 바쿠간은 파워레벨을 100 낮춘다. 이때 연출은 방패로 적의 공격을 막다가 펀치로 카운터를 날린다.
• 카피캣: 배틀 중 상대가 사용한 어빌리티를 한번 복사한다. 서브테라 공용 어빌리티.

3. 해머 골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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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테라 크레이프의 시험에서 크레이프가 환영으로 만든 줄리의 언니 데이지 헤이워드와의 대결에서 언니에게 향했던 열등감을 떨쳐내자 그에 반응해 진화했다. 파워레벨도 450으로 오른다. 머리의 황소처럼 솟은 뿔이 새로 생겨났고 어빌리티를 사용하면 이 장식을 분리한 뒤 합쳐서 양날 해머로 만들 수 있으며, 이 해머로 상대를 직접 공격하거나 부메랑처럼 던질 수도 있다. 그 외엔 왼팔의 방패가 사라졌지만, 대신 전체적으로 갑옷이 더 단단하고 육중해졌다. 2기에선 마찬가지로 타이그리스와 함께 전선을 은퇴. 이후 역시 4기 메크타늄 서지에 다시 등장한다.

• 1기
  • 그랜드 임팩트 - 메가 임팩트의 강화형. 해머 골렘의 파워레벨을 200 더하고, 상대가 사전에 어빌리티나 게이트 카드로 올린 파워 레벨을 최대 200까지 낮춘다. 또한 게이트 카드를 열고 닫는 것을 어빌리티 사용자가 정할 수 있다. 어깨 장식을 해머로 만들어 휘두른다. 1기 기준으로는 사기적인 수준이고, 2기나 3기 기준으로도 꽤 유용한 어빌리티다. 2기에서는 1기와 달리 메가 임팩트처럼 슛 도중에 팝 아웃하면서 적에게 선제 펀치를 날린다.
  • 그랜드 슬라이드 - 게이트 카드 한 장을 다른 위치로 이동시킨다. 서브테라 공용 어빌리티.
• 2기[4]
  신규 어빌리티가 전부 효과가 나오지 않았다.
  • 타로스 해머: 1기 그랜드 임팩트에서 휘둘렀던 거대한 해머를 휘두른다. 효과는 불명.
  • 골렘 펀치 : 적에게 펀치를 날린다. 효과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