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벤져

한국의 액션 영화에 대한 내용은 리벤져(2018) 문서 참고하십시오.




  관련 문서: 인류 안보 위원회






웹툰 사이드킥의 등장인물이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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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으로 서열은 6위이다.

2.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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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부딪치고 싸워야해. 그래야 우리는 더욱 단단해져.

얼핏 보면 정의로운 발언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최고위원회의 종신권력을 유지하려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기 위해 포장한 발언에 지나지 않는다.

3. 전투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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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쇠화로 약해져 있다. 다만 아퀼라의 반응을 볼 때 옛 히어로로서는 명성이 제법 있었다.

스킬은 나오지 않았다.

3.1. 나인스터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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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 캔들

사이드킥 시점에서는 라이트닝에 의해 강탈 당했고 퍼스트 미션에서는 본인이 직접 사용해서 이득을 많이 챙겼다. 하지만 본래 최고위원들은 나인스터프를 사용하는 게 아니라 보관하는 역할이다. 왜냐하면 나인스터프를 사용한 순간에 그 나인스터프는 사용자에게 귀속되어버리기 때문.

실제로 그래서 다른 최고위원들은 누구 하나 나인스터프를 사용하지 않고 있고, 제7 최고위원인 아틸라는 제1 최고위원인 발더의 부탁에도 나인스터프의 하나인 트리플레이스를 자신이 사용하면 자신에게 소유권이 귀속된다는 점을 상기하면서 잠시 주저했다. 결국 사용하긴 했지만 그건 발더가 다크 슬러그를 밀어주기 위해 중요한 부탁을 했기 때문이었다. 즉, 그 정도로 중요하게 여겨야 할 나인스터프를 이미 자신의 사유물화하고 자신의 권력을 위해 마음껏 사용하는 시점에서 이 인물이 얼마나 타락해 있는지를 간접적으로 시사하는 셈.

4.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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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킥 시점에서는 미등장, 사이드킥 2 시점에서는 라이트닝에 의해 살해당했다고만 언급된다.

이후 퍼스트 미션에서 첫 등장. 폭동의 원인이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 있다는 최고위원장의 말에 동의하며 주제를 판도라의 박멸로 돌린다.

히어로 아퀼라의 죽음과 관련된 인물로 아퀼라가 눈엣가시였던 그는 피에트로와 함께 아퀼라가 카오스를 쓰러뜨렸을 때 골든캔들을 이용해 아퀼라까지 제거할 계획을 세웠고 실제로 아퀼라가 카오스를 제거하고 중상을 입자 골든 캔들을 이용해 아퀼라의 슈퍼파워를 없앴고 아퀼라는 슈퍼파워가 없어져 자가치유가 중단되어 사망한다.

아퀼라가 가디언을 포섭할 가능성을 예측하고 퍼스트 프라나를 노려올 것을 예측했으나 강력한 빌런의 출현이 자신들의 권력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생각에 피에트로 사무총장에게 일부러 가디언에게 협조하라고 하는 등, 이미 피에트로 사무총장과 함께 빌런이 아닐까 싶을 정도의 악당임이 밝혀지면서 졸지에 이런 리벤져를 처치한 라이트닝의 재평가가 있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소리마저 팬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그래봤자 그 나물에 그 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