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사이드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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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인류 안보 위원회 
웹툰 사이드킥의 등장인물.
1. 개요[편집]
최고위원 중 한 명이자 최고위원장.
2. 전투력[편집]
퍼스트 미션에서의 모습을 보면 상당히 노쇠화가 진행되었으며 몸 상태 또한 좋지 못하다.
2.1. 스킬[편집]
- 고유 스킬 - 광역 스캔
2.2. 프라나[편집]
- 퍼스트 프라나
2.3. 나인스터프[편집]
자신의 죽음이 머지 않았다는 생각에 프라나와 함께 다크슬러그에게 맡겼다.
제4 최고위원 리사가 이게 있으면 한 번 정도는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입혀줬다.
3. 작중 행적[편집]
3.1. 본편[편집]
1부에서 서열 1위답게 회의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피에트로를 포함한 다른 최고위원들이 카밀라를 탄핵해야 한다고 할 때 반대하나 사안이 급한 관계로 승낙한다. 그 이후 행적은 불명. 2부가 되도록 퍼스트 프라나는 다크슬러그에게 맡기고, 자신은 첫 번째 나인스터프만 가지고 있던 최고위원장이 위원회가 망해가는 비상시국에도 나서지 않았는지가 의문이다.
그런데 오래 전에 이미 사망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1] 자신의 죽음이 머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다크슬러그가 퍼스트 프라나를 회수한 후 그에게 계속 맡겨놓고 추가로 자신의 나인스터프도 함께 맡겼다고 한다.
유언으로 종신권력을가진 최고위원회를 폐지하고 민주적으로 뽑힌 의원으로 구성된 단체를 세우라고 했다.
3.2. 퍼스트 미션[편집]
최고위원회의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등장한다. 모든 문제는 외부의 적에 있다는 피에트로의 말에 동의하면서 이번 회의의 주제는 판도라 박멸이라는 것을 넌지시 언급한다.
다만 보수파이긴 하지만 명백히 권력욕에 찌들어 자리보전만을 생각해 히어로를 제거하거나 프라나를 빌런에게 넘기는 피에트로나 리벤져와 달리 권력욕에 타락했다기 보다는 어디까지나 프라나에 관련된 일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판단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67화에서 헬렌이 그를 찾아가나 갑자기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한다. 이후 69화에서 모습을 드러내 헬렌과 피에트로를 중재한 후 자신이 건강이 좋지 않음을 확인하고 제4 최고위원인 리사에게 그레이스 벨벳을 받는다.
70화에서는 다크슬러그를 구하고 그의 과거를 리사를 통해서 듣는다. 그러나 프라나에 눈이 먼 리사에게 기습을 당한다. 다행히 최고위원장이고 슈퍼블릭인지라 죽진 않았지만 상태는 더 악화되었는지 경호팀장 카이가 힐링스킬을 썼음에도 죽어가는 기색을 보인다. 이후 다크슬러그와 대화를 나누는데 퍼스트 프라나는 이제 아무에게도 넘겨주지 않겠다는 다크슬러그의 말에 동의하면서 곧 다크슬러그를 히어로로 승격시키고 세상 바깥에 숨지말고 당당히 히어로로서 위원회와 세계를 지켜달라고 부탁한다.[2]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01:15:32에 나무위키 발더(사이드킥)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부에서 그의 경호팀장이 신임총장 라이트닝에게 유언을 전달하는 게 적절치 않다는 판단을 했다는 걸 봐서, 아무리 늦게 잡아도 사이드킥1의 완결 시점에는 이미 죽었던 듯.[2] 이때 이터널 크리스탈도 다크슬러그에게 맡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