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마리 프레슬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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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싱어송라이터.

2.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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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2005년, 2012년에 발매한 3편의 정규 앨범들은 팝/락 장르인데, 작곡 작사 실력과 탁음을 기반으로 하는 발성이 음악평론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3. 가족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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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의 딸이다. 그 때문에 태어나면서부터 미국 언론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어머니는 프리실라 프레슬리.

첫 번째 남편 뮤지션 대니 키오(Danny Keough)와 88년에 결혼하여 94년에 이혼하였다. 대니 키오와의 사이에서 딸 배우 라일리와(이미지, 3세대의 모습[1]) 3살 터울인 아들 벤자민(1992년생)을 얻었다. 대니 키오와는 이혼 후에도 친구로 지냈다.

두 번째 남편은 가수 마이클 잭슨이다. 잭슨은 초혼이었다. 첫 남편과의 이혼이 얼마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당시 아동성추행 의혹에 놓여있던 잭슨과 재혼해 언론플레이를 위해 계약결혼한 것이 아니냐는 악의적인 음모론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논란이 일어나기 전부터 이미 연인관계였음이 밝혀져 루머임이 드러났다. 잭슨의 You Are Not Alone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적이 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으며 결혼 2년 뒤인 96년에 이혼하였다. 이혼 후에도 네 번째 결혼 전인 2005년까지 잭슨의 투어에 동행하고 연락을 주고 받으며 인연을 이어갔고[2], 해당 논란에 관해 잭슨을 옹호하기도 했으며, 잭슨의 사망 후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한 사람은 잭슨뿐이었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세 번째 남편은 니콜라스 케이지였다. 2002년 결혼했으나 100일 만에 이혼 발표. 소송에 시간이 걸려 실제 이혼은 2004년에 이뤄졌다. 이혼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네 번째 남편은 기타리스트 마이클 락우드로, 2006년 결혼하여 2008년 쌍둥이 딸 핀리와 하퍼를 출산하였고 2016년에 이혼했다.

2020년 7월 12일 아들 벤자민 키오가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향년 27세. 기사

4. 사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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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 2023년 1월 13일 새벽에 심정지로 긴급 입원했다는 속보가 전해졌다.# 사망당일 리사는 갑작스러운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졌으며 이후 그의 모친인 프리실라 프레슬리가 트위터를 통해 딸이 최상의 치료를 받고 있고, 주변과 세계 각지에서 온 응원의 말씀들에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지만# 안타깝게도 몇 시간후 리사는 결국 사망하게 되었다. 사망 이틀 전까지 골든글로브 시상식과 아버지 엘비스 프레슬리 관련 행사에 참석하며 활발히 활동했었기에 더욱 갑작스러운 죽음이었다. 결국 그녀는 아버지와 같은 사인으로 그리 오래 살지 못하고 사망하게 되었다.

사인이 비만 방지 수술 후유증으로 인한 장폐색이었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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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길거리 음식을 파는 트럭에서 알바 중이라는 사실이 화제가 되었다. 160억 짜리 저택에서 사는 부유한 인물이므로 돈 벌려고 한 것이 아니라 친구 가게에서 심심풀이 삼아 해봤다는 것.